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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600ml, 1개

총 1,199 건의 상품평
₩ 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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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6-10-03
요즘 샴푸치약 바디샤워 이런거 성분에 예민해서 고민하다가 알아보고 구매하게되었어요~ 신랑이 좋다고 칭찬한 샴푸는 첨이네용ㅋㅋ 일단 향 은은하고 좋구요 남편두피가 건조한데 머리카락은 또 기름이 잘지는데 샴푸바꾸고 안가렵다네요 좋대요 전 머리가길고 펌을 해서 약간 뻑뻑한감은 있지만 좋아요 가격이 좀만 더저렴했음ㅠㅠ 암튼 이제 샴푸는 정착할수있을듯!
2016-11-30
감을때 향은 풍선껌같은 느낌이 많이났는데 감고서 머리말리고나니까 달콩한게 좋아요 제가 지성인데 기름기도 잘잡아주네요~
2016-12-17
믿고 쓰는 비욘드 제품 임신하고 제품 고르는데도 신중했는데 목욕 용품은 비욘드로 바꿨어요 ㅎㅎ 용기도 이쁘고 색도 이쁘네요 ㅎㅎ 거품도 풍성하고 뻑뻑한거 없이 좋아요 ㅎㅎ
2017-12-05
린스와 함께 구입한 내인생템 된 아이예용. *-* 첨엔 딸아이가 졸라서 비쌈에도 구입하게 되었지만 이젠 울집 완소품이 되었네요.ㅋ 머리감을때 두피가 뽀득거리는 것이 쓸때마다 "잘샀네. 잘샀어" 혼잣말하게 만든다니까요. ㅎㅎ 이 전에 쓰던 제품들은 다음날 머리 감으려고 샤워기 앞에 쓰면 머리 냄새가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요 아이 쓴 뒤로는 담날도 잔향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동안 울집엔 샴푸 종류만 5개였어요. 모발강화용 신랑, 건성 두피용 아들, 향을 따져 퍼~퓸 쓰는 딸, 민감성 두피용 제 꺼, 울 늦둥이 딸 아기전용 샴푸까지. 그런데 이 샴푸 만난 뒤론 막내만 빼고 모두 요아이로 통일 했네요. ^^ 전 민감성 두피라 머리에 가끔 두드러기처럼 올라온곤 했는데 요거 쓴 뒤론 없어졌구요. 건성인 아들은 비듬땜에 미용실에서 케어 받는라 돈도 들고 시간도 들었는데 비듬도 없어졌어요. 조금만 써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뽀드득 하게 닦여 그런거 같아요. 암튼 요래 며칠 쓰지 않았는데도 식구들이 모두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네요ㅡ 참, 딸아이가 향 좋다고 칭찬하네요ㅡ 향도 좋지만 오래가요~오~~래 신랑은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 써보고 좋다고 하니 그 동안 쓰던 제품보다 효과 있으리라 믿으며 열심 쓰시고 계시네요ㅡ
2017-12-10
추천드립니다
비욘드 디펜스 (일명 보라색 샴푸)는 쓰는분은 알지만 처음쓰는분들을 위해서 비욘드 직원이였던 제가 구매에 도움되게 상품평 써드릴게요. 원래 샴푸는 모발용 , 두피용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ㅇㄹ스틴 , ㅋㄹ시스 , ㅁㅈ센 등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샴푸 대부분이 모발과 두피용 중간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시중에서 파는 일반샴푸를 쓰다가 비욘드에있는 특정 전용 샴푸쓰면, 모발과 두피에서 느낌 차이가 많이 차이납니다~ ◼️모발용 샴푸 (손상모 / 건성모발 / 머리결관리 ) 실리콘이 많이 들어가서 부들부들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습을 주다보니 유분감이 있고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요. 단 , 잘 헹구지 않는다면 두피에 샴푸 찌꺼기가 많이끼고 지성두피가 사용했을때, 모발용 샴푸은 금방 기름지다보니 몇몇은 쓰고나서 간지러워 합니다.. 심하면 씻었는데도 두피에서 냄새나요. ◼️두피용 샴푸 (탈모 / 지성두피 / 모근강화 / 사춘기학생) 두피 클렌징력이 정말 좋아서 머리에 기름이 쏙 빠져요. 그러다보니 모발이 굉장히 뻣뻣해집니다. 유분기가 없어서 손상모가 쓰면 다소 부시시 해 보이고 육안으로는 건조해서 개털로 보이게됩니다.. 모근 강화, 모발 얇은분이 쓰시면좋아요. 특히 사춘기 학생이 쓰기 좋아요. 그 시기 학생들이 호르몬 때문에 두피의 냄새가 정말 심해서 시중에서 파는 샴푸보다는 두피전용 샴푸로 냄새 잡아줄 수 있습니다. *두피용 샴푸는 손상모 / 건성모발은 쓰면 안되나? 써도 됩니다. 두피용 샴푸는 두피 위주로만 클렌징 해주시고 모발은 헤어팩이나 린스로 꼭 마무리 해주신뒤 물기 제거 후 드라이 하기전에 헤어 오일 듬뿍 발라주세요. 깨알 팁인데 저같은 경우는 하루는 두피용샴푸 , 다음날은 모발용샴푸 이런식으로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샴푸 두개로 쓰셔도 좋아요 ㅎㅎ 혹시라도 이렇게 하더라도 부시시함이 걸린다면 그냥 모발용 샴푸나, 대중적인 일반 샴푸쓰세요.. 대중적으로 쓰는 샴푸는 딱 중간 사용감이기에 특유의 부들부들한 느낌이 익숙한분은 어쩔수 없어요. 대신 클렌징만 잘 해주시구요. 미흡한 클렌징은 샴푸 찌꺼기로 인해 두피 뽀드락지, 탈모 혹은 두피 쩐내를 유발합니다. 정상적인 깔끔한 샴푸 방법은 미온수로 샴푸 시작부터 샴푸 헹굼까지 10-15분 내외이고, 머리 말릴때는 두피부터 머리 말려주셔야 두피 쩐내도 안나고 박테리아균도 안생깁니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디펜스 샴푸는 수분감만 있는 지성두피용입니다. 은은한 블루베리향도 나고 평소에 두피 쩐내 난다 싶은분들 , 사춘기 학생 , 기름 많은분 , 뽀송한 모발는 원하는분 머리 빠지는게 싫은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용~~ 매장보다 훨씬 싸길래 유통기한 꾸린가 하고 봤더니 제조한지도 얼마 안된거네요 ^^ 잘 쓸게용 감사합니다.
2018-07-06
10년째 이샴푸만 쓰고 있어요.머리감을때 뻣뻣한 감은 있지만 어떤분이 그러는데 두피용샴푸는 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샴푸 잔여감이 남지 않아 좋아요.딸 둘에 아들 하나 신랑만빼고 저희 가족은 다 비욘드만 써요.딸애 둘이서 긴머리인데다가 날마다 감아데니 금방 떨어지는데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비욘드는 무자극이라 더 좋아요 .특히 아이들이 쓰는거라 더 자극 없는걸로..
2019-08-30
향기가 은은히 오래가요^^
사춘기 울딸이 약일년간 쓰는 샴푸랍니다^^ 머리냄새가 너무 심해 동생 추천으로 써봤는데 머리 냄새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계속 애용하는 샴푸라 적극 추천합니다^^유통기한도 2022년 6월24일까지라 걱정말고 편히사용해도 될듯합니다^^ 짱~ 부자되세요^^
2020-01-27
요즘 날씨가 추워서 방콕해서인지 두피에 기름기랑 정수리 냄새가 넘 나서 검색하고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비욘드 보라통 샴푸가 지성두피에 좋다는 글이 보이더라구요. 그러나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했죵. 보통 밤에 감고 말리고 자면 다음날 아침이면 스멀스멀 기름기도 올라오고 손끝으로 두피를 눌러 냄새 맡아보면 지지ㅜㅜ 매일 씻고 머리도 매일 감는데 내 움직임에 내 정수리 냄새가 훅훅 올라오면 그 민망함이란.. 모르는 사람은 안 씻는 드런여자라 생각했을겁니다 억울억울 일단 한번 써 봤어요 늘 하던대로 저녁에 감고 말리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기름진건 덜 하네요. 올레~~ 정수리냄새는 저녁쯤 손끝으로 꾹 눌러서 맡으면 납니다. 다만 내 움직임에 올라오던 정수리냄새는 많이 잡힌듯해요. 다만 머리카락이 엄청 상한상태라서 머리엉킴은 딴 샴푸보다 더한것 같아요.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해줘야겠죠? 거품도 풍성하고 향기도 상큼해요 샴푸하다보면 두피가 시원한 느낌도 드네용 꾸준히 써보고 다시 찾아올께요 두번째 샴푸할땐 린스나 트리트먼트 안해봤어요. 젖은 상태에서 엄청 엉켜있었는데 드라이기로 말리다보니 머리카락이 엄청 보들보들하네요 귀찮음도 있고 환경오염도 있어서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가끔씩 쓰고있는데 비욘드 샴푸는 따로 안써도 될것같네요 굿굿
2020-08-19
예전버젼보다 향은 약하지만 모발은 훨씬 부드러워짐
10년 전에 친구가 빌려줘서 잠시 쓴 적이 있는데요. 그 때가 향은 더 진하고 좋았지만, 지금 버젼이 모발의 기름은 잡으면서 촉촉함을 더 잘 유지시켜주는 것 같아요! 예전에 썼을 땐 모발의 기름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다 쫙쫙 빼가는 느낌이라 린스 필수였는데 지금은 이 샴푸만으로도 충분히 촉촉하고 부드럽네요. 이거 바로 전에 쓰던 프○○팝 샴푸가 세정력이 너무 없고 쉽게 기름져서 바꿨는데 대만족입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2021-08-25
엄청난 블루베리 향.
제가 비욘드 블루베리향 샴푸를 알게된 건 약 4년전.. 군대 PX에 납품되던 녀석이었습니다. 다른 샴푸들은 3-4천원 이면 구입할 수 있는 반면 이녀석은 8-9천원대의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더랬죠.. 월급 16만원 받는데 누가 이런샴푸를 쓴다고 여기다 가져다 놨냐며 다들 무시하고 살 마음은 1도 없었던 그런 샴푸였습니다. 빡빡이 상태에서 좋은샴푸 써서 뭐하냐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렇게 이 녀석의 존재를 잊고 지내던 어느날 빡빡이들과 함께 샤워를 하는데 어디선가 향긋한 베리의 향이.. 빡빡이에게는 날 수없는 그런 달콤한 향이 뿜어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향은 빡빡이들을 유혹하는 향 이었던 것일까요? 저희는 그 달콤한 빡빡이에게 이게 도대체 무슨 향이냐 물었고 잊고 지내던 이녀석을 실제로 사는 녀석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과 동시에 정말 강렬한 향이 뇌리에 박혔고 전화비로 빈곤하던 통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 날 같이 샤워를 하던 빡빡이들은 모두 이 샴푸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며칠간 정말 달콤한 향에 녹아내리는 듯 하였으나 혼자 산것도 아니고 모든 빡빡이들이 이 향을 내뿜어대니 후각이 적응해서인가. 처음의 그 강렬한 향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슬픔에 젖어 이 샴푸를 놓아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각나는 그 향을 잊지 못하고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그 향을 맡을 수 있게되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