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쎌 슬림 스팀청소기 BA-BS2233S

이것저것 찾아보고 몇일을 벼르다가 이제야 구매하네요. 수요일 도착예정이었는데 화요일날 받았어요. (급하지도 않았는데 빨리받으면 그냥 기분좋음.) 박스는 큰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구요. 개봉해보니 이것저것 많고 복잡해보였는데 그냥 끼우고 끼우고 끝? 설명서도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있고 먼저 유리닦는 도구로 화장실 유리 닦아봤는데 정말 후..느무 좋네요. 옆으로 기울여도 작동됩니다. 물이 새지 않구요! 가실바닥도 닦아봤어요. 아이들이 우유, 밥풀 눌러붙은? 과자 음료 참 다양하게 흘리는데요. 매일 그때그때 닦아도 어딘가는 제가 놓치더라구요. 낮에 비스듬히 누워서 바닥을 보면 찌든때 자국 엄청 많이 보여요. 스팀청소기 얘들 재우고 매일 밤 5분씩만 해도 이 상태 유지되겠어요^^ 봄 되면 창문으로 꽃가루 들어오고 그때마다 물티슈도 깔아놔보고 별 짓 다 했는데 이젠 걱정이 덜 되네요. 먼지털이처럼 가벼울 거라 생각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한손으로 오래는 힘들어요. 청소는 후딱 빨리 끝내는거로^^ 도구 손잡이 바닥에 끼우는 것도 참신했어요! (스팀 버튼을 누리면 드드드드드 소리나는 건 정상인지만 궁금하네요.)

아기가 있는집은 어쩔 수 없이 스팀 청소기가 진리인데요 제가 고민했던부분은 찌든때를 쉽게 제거할수 있는가? 스팀기에 아기들이 가까이 있다면 화상사고를 입지 않을 수 있는가? 물이 부족해 채운다면 대기시간이 오래걸리는가?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은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는데요 우선 하나하나씩 이야기 하자면 찌든때 제거 별다섯개중 다섯개 애기가 둘이다보니 바닥이 물걸레질로는 찝찝한감이 있는데 웬만한 보드마카나 매직도 지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아기가 근처에 있을때 스팀기를 들어서 스팀이 나오지 않는한 위험하지않으며 무엇보다 바닥에 두어도 버튼을 눌러야 동작하므로 위험요소가 낮았어요 물은 집이 45평인데 처음에 가득 담고 시작했을경우 부족한일은 별로 없었고 찌든때를 닦는다고 싱크대벽면이나 미끄럼틀 매트를 닦다보면 물을 보충해야되더라구요 그래서 보충했더니 물넣고 2초도 안걸리게 곧바로 스팀이 뽝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제가 골든박스때 산거라 괜찮게 산듯 한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뼈때리는 단점 지적하겠습니다 아기때문에 샀지만 헤드가 무거워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간다는점 헤드를 360도 회전이라면 더 구석구석 닦일텐데 그렇지 못한점 걸레를 빨면 때가 생각보다 깨끗이 안닦이는점이 정말 큰 단점인데요 그걸 제외한다면 정말 진짜 강추입니다

활용도 최고 더늦게 안사길 잘했다고 칭찬해요. 물걸레 자주해서 스팀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고. 청소기 물걸레 다하고 스팀청소했는데도 새카맣게 묻어나는거 보고 너무 신통했어요. 기존에 타브럔드 스팀청소기는 스팀이 시원하게 올라와서 청소하는 맛이났는데 이제품은 너무 얌전해서 청소가 되는건가 싶었지만. 새카만 걸레보고 정말 흡족했어요. 사용후 바로 빨면 주물주물만 해도 까만때가 금방 사라져서 편해요. 창틀청소도 해봤는데 그것보단 주방 기름때 제거가 진짜 놀랍게 어메이징해요. 주방에 독한세제 쓰는거 싫었는데 스팀으로 완벽하게 제거되니까 매우 대만족입니다. 거울도 약한스팀으로 깨끗하게 청소되요. 활용도 매우 좋고 성능도 최고에요. 대만족입니다.

가격도 조금 있는 편이고 제가 잘 쓸수있을까 ㅋㅋ 몇년을 고민만했어요. 사실 안살생각이었는데 ㅜㅜ 조금은 충동구매가 되었네요. 아이가 5살에 접어들면서 좀 얌전한 남자아이라 이제까지느괜찮았는데 드디어 발동이 걸렸는지 크레파스에 싸인펜에 과자에 (것도 보리과자 강정같은) ....ㅜㅜ 뭔가 쌓이다 한계가 온것같이 충동구매였네요. 오랫동안 눈팅만 하면서 내가 사게되면 이걸 사겠다고 생각만 했었거든요. 다른 유명 제품들은 불량율이 (후기에서 보이는) 조금 높은듯했는데 이제품은 그런게 안보였어요. ^^ 일단 스팀 잘 나와요. 김은 나는데 엄청 뜨거운 스팀은 아니에요. 긴 관을 타고나오는데 조금 식는데 당연한듯해서 ㅎㅎ 불만은 없어요. 아이 옆에서 같이 청소해도 다칠것 같진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남편 셔츠에 한번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그냥 닦는것만 잘 되도 전 만족합니다. (한달후기) 일주일에 세번정도 청소를 합니다. 청소할때마다 이걸 쓰기는 ㅎㅎ 조금 버거워요. 대신 한번은 스팀으로 닦습니다. 정말 다른게 눈에 보이니 ㅎㅎ 어쩔수 없네요. 어제는 기름때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튀김용 작은냄비에 끈적하게 기름이묻어 지워지지가 않았어요. 세제를 쓰기전에한번 해봤는데 센스팀으로 하니 잘 지워집니다. 약간의 얼룩은 남았지만 매끈 뽀송합니다. 내친김에 렌지와 벽, 후드청소로 들어갑니다. 여긴 좀 비추입니다. 일단 범위가 넓어 언제 끝날지 ㅎㅎ 몰라요. 화학성분세재가 아니라 스팀으로 기름때 제거하자면 시간이 조금걸리는데 넓은면은 ㅎㅎ 하다가 그냥 세제 뿌려 닦아내고 마지막에 휘리릭스팀으로 세제잔여물 닦아냈어요.

비쎌과 카처 두제품 놓고 고민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되고 제 기준에서 제일 고민했던 부분만 요약 참고로 동생집에 있는 카처3모델 사용경험 수차례이며 결과적으론 비쎌을 선택했기에 치우침이 있다면 알아서들 감안하시길~ [스팀분사압력] 카처가 역시나 좀 셈. 바닥 청소는 전혀 상관없지만 그 외 싱크대,가스레인지, 후드,화장실 등의 기름때 찌들고 묵은때 제거를 크게 고려하신다면 분명 카처가 조금 더 좋습니다 현재로선 비쎌은 그 다음순위 [무게] 비쎌의 무게가 무겁다라는 평 땜에 살짝 고민했지만 그건 정말 쓸데없는 고민~ 다이슨 청소기 써보셨거나 지금 사용하고 계시다면 딱 그 정도. 하루 이틀만 익숙해져도 무겁다 느낄 정도 절대 아님 [물 용량] 34평 기준 거울도 함께 해줄려면 2~3차례 정도 보충이 필요함 하지만 물 보충이 간편하고 바로 스팀 분사가 되기에 사용의 불편함 별로 못느낌 어차피 청소하느라 계속 움직이고 돌아다는데 그깟 물보충 따위ㅋ [전원선 길이] 예전 사용했던 한** 제품 대략 4~5m 였는데 몇번을 옮겨 꼽느라 진짜 귀찮았음 카처도 4m. 근데 비쎌은 거실 중앙을 전원 시작점으로 안방 드레스룸이랑 화장실 땜에 한번 옮겨 꼽음. 별거 아닌듯하나 이거 정말 편함~ 선이 길어 걸리적거린단 평은 어차피 무선이 아니고서야 다 같은데 의미없는 애기임ㅎㅎ [총평] 제품마다 일장일단이 있고 분명 스팀분사압력 등은 카처가 좋은 것이 사실. 하지만 보이는게 많아지면 생각이 많아지는 법. 위에 나열했던 점들도 분명 고민이 될 수 있으나 젤로 중요한건 예전 유선청소기처럼 본체 뒤에 끌고다니면서 걸리적거리고 바퀴소리에 여기저기 쾅쾅 부딪치는거 싫으면 고민할거리 전혀 없음 분사압력이 세든, 물용량이 크든 이런거 아무필요 없음 그냥 비쎌 사면 됨^^

진짜 만족해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바닥 매트는 일반 물걸레청소기로 청소해도 늘 찝찝했는데 이거 사고 걱정 덜었어요 그동안 찌든때가 얼마나 나오던지 입주 한지 1년 갓 넘은 새집인데도 먼지 장난 아니네요 주방에서 기름진 음식 하고 나서도 걱정없어요 주방 마감할때 한번 돌려주면 보송보송 맘까지 놓여요 화장실 주방 싱크대 어디든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 다이슨 로보킹 에브리봇 오토비스 다 쓰고 있어서 주위에서도 청소광이라고 하는데 이거 하나로 올킬이에요 다른 물걸레 청소기 다 처분하려구요

평소에 스팀청소기가 필요했었는데 보통 스팀청소기하면 바닥용이다보니 바닥이외엔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사실 많이 망설였던 찰나에 알게 된 제품이 비쎌 제품이였습니다. 바닥은 물론이고 화장실, 침대, 옷등등 스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새로 이사 한 집에 냉장고가 사용안한지 좀 되서 찌든때가 좀 심해서 비쎌 스팀청소기로 스팀하며 청소 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고 스팀도 어찌나 잘 되던지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최고로 좋았던 점은 바닥말고 다른곳도 스팀을 할 수가 있으니 그 용도에 맞는 노즐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지인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쎌 스팀청소기 장점과 단점은요! 장점 1. 바닥이외에 다른곳도 스팀이 가능하다. (화장실, 옷, 침대등) 2. 선이 길어서 굳이 콘센트를 옮겨다니며 청소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저희집 기준이지만, 선이 정말 길더라구요!) 3. 스팀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보니 맞는 노즐을 선택 할 수 있다. 4. 예열시간이 짧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점 1. 본체가 좀 무겁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사용 후 제가 느낀 장점과 단점입니다. 일주일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곧 아기가 태어날거라 침구류나 범퍼침대 청소용으로 구매했어요. 그동안 화장실도 락스나 기타 세제 이용해서 청소했는데 아기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 스팀청소로 하려고 구매했어요. 집 안 여기저기 몇 번 써보고 너무 만족해서 구매후기 남겨요. 우선 강력한 스팀으로 청소하니 분명 매일 청소하던 바닥인데도 걸레가 새까맣게 묵은때가 묻어나오구요, 수분은 금방 말라서 바닥이 정말 뽀송뽀송해요. 이렇게 강력한 스팀인데도 연장봉은 전혀 뜨겁지 않아서 안전해요. 침구류도 스팀으로 청소하니 너무 맘편하구요, 화장실도 락스나 기타 세제대신 스팀으로 하니 훨씬 쉽고 아기를 위해서도 안전할 것 같아서 든든해요. 가스레인지 청소도 해봤는데 정말 편해요. 뜨거운 스팀 쫙 쐬어주고 헹주로 슥 닦아주니 끝! 새까매진 걸레는 중성세제로 빨아주니 깨끗하고 뽀얘졌어요. 집안일도 장비빨이라고 비쎌청소기 하나있으니 집안 여기저기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쉽게 관리하고 있어요. 아기있는 집에서 너무 유용하게 잘 쓸거같아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는 저의 집에 어린 손주들이 들락거리다보니 손주들 건강이 염려스러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참에 TV쇼핑에서 스팀청소기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기존 청소기와 뭐가 다를까?하는 마음에 마루바닥을 닦아보곤 걸레가 사진처럼 완전 시커멓게 된 걸보고 완전 깜놀! 그동안 열심히 청소한다고 했는데~~ 그 이후론 손주들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싱크대, 쓰레기통까지 스팀청소합니다. 특히 고양이용품 때문에 엄청 위생 걱정이 많았는데 스팀청소기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매는 완전 만족! 후회안합니다.

약 10년전 한씨의 스팀청소기쓰다가 처분후 새로 장만 이것은 내가 입주청소업체 차려야할 판 이사오면서 입주청소도 했는데 그들이 지우지 못한 때를 다 벗겨냄 입주청소후 바닥을 미니 이것은 시꺼먼 때의 향연 약 3일후 또 바닥을 미니 또 시꺼먼 때가.. 귀차니즘으로 청소를 멀리하는 나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물건 언젠가 서장훈씨가 냉장고위도 먼지하나없이 청소하는걸 보고 나도 치워봐야지 하고 시도했다가 보는 순간 켜켜이 쌓인 묵은먼지로 포기했던게 생각나서 오늘 과감히 시도 냉장고나이 14살될동안 한번도 청소한적 없음 마법처럼 지워지진 않으나 여러번 빨고 닦고 하다보니 깨끗해짐 써본결과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제품임 단점 첫째 밀대봉과 본체와 맞물리는 자리가 튼튼하지 못한 느낌 청소기같이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데 밀다보면 밀림 둘째 유선이다보니 한큐에 청소불가(이것은 멀티탭으로 보완했음) 셋째 키트로 오는 걸레들이 종류별로 하나씩인 점 여분이 없어서 때 끼면 빨아서 쓰다보니 시간소요됨(걸레가 더러워져도 계속 청소시 이염확인. 어느정도 더러워지면 빨아서해야 새자리도 깰끔) 넷째 설명서가 생각보다 부실함 다양한 키트들이 있는데 마땅한 설명이 없어 냉장고 닦을때 모든 키트를 다 써봄 나만의 노하우는 찾게됨 ㄱㅅ 남들이 단점이라고 꼽은 기억나는 리뷰에 대한 견해 첫째 무겁다> 무거울 수는 있겠으나 엘지a9이 더 무거움 나는 할만했음 둘째 안뜨겁다>청소 끝났다고 맨손으로 걸레벗기다가 화상각 스팀청소후 만지면 따뜻할지 모르겠으나 스팀나올때 만지면 개뜨거움 셋째 잘 닦이지 않는다> 냉장고 보고 이야기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