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80g, 1개

ㅋㅋ 99% 맛은 다들 아시자나요^^ 초콜릿향나는 크레파스 같아요~ 은근 중독성있는ㅋㅋ 크레파스 같아서 인상썼다가~ 초코향에 웃었다가..를 반복하며 먹엇어요ㅋㅋㅋㅋ

이걸로 저탄고지다욧용 지방폭탄만들어 먹어요 초코릿80 버터80 코코넛오일80 같이녹여서 스테비아 조금씩 뿌려서 저어주고요 한꺼번에 많이 넣음 뭉쳐요 실리콘용 얼음틀에 견과류나 블루베리 이런거 넣어서 얼려서 냥동실에 넣어두고 먹음 짱 맛았어요 위에 세가지다 몸에 좋은거예요 코코넛오일맛 싫어하는분도 맛있게 먹어요 버터는 꼭 풀먹은소꺼로 쓰세요

초콜릿이 갑자기 땡겨서 로켓배송으로 초콜릿 쳤다가 호기심에 시킨 카카오 99퍼센트.... 정말 크레파스 씹는맛인가?라는 궁금증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호기심은 그칠줄 모르고 그만 구매해버렸다.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개봉한 초콜릿. 의외로 향은 달달하니 일반 초콜릿향이나서 ㅋㅋㅋㅋㅋㅋ이거뭐냐 사실 맛있는거 아냐?라는 쓸데없는 용기가 샘솟아서 분할한 초콜릿을 겁도없이 한입에 넣었고 . . . . . . 쓰다. 쓴맛이 날아와 내 심장에 꽃힌다. 크레파스 씹는맛은 아닌데 어쨌든 단맛없어 맛없어 근데 향이 왜 좋지? 왜 내가알던 초콜릿향이지? 의식적으로 열심히 초콜릿을 겨우 씹어넘기고 물한잔을 원샷하니 그제서야 입안에 남아있던 쓴맛이 사라졌다. 그 후 초콜릿을 향한 식탐도 사그라들고 배고픔도 사라지는 마법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난 초콜릿향이 맘에 들어 또 한조각을 까작거리며(용기가 사라졌다) 먹고있다. 먹는나도 신기하고 이 초콜릿도 신기하고 한번쯤 먹어보는것도 나름 신선한 경험인듯. 혹시 모름...저처럼 의외로 맘에들어서 또 깨작거리며 집어먹고 있을지....

중독이 되었다고 할 만큼 워낙 다크 초콜렛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는 다크 함량이 높은 초콜렛을 사고싶어서 쿠팡에서 검색을 해보게되었는데 그중 이 두가지가 가장 상위에 뜨더군요. 뵨스테드 유기농 85% 다크 초콜렛과 비바니 유기농 99% 다크 초콜렛, 이렇게 두개를 한꺼번에 사고 동시에 먹어보았어요. 비바니는 예전에는 아이*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구매해서 먹어온 초콜렛이었어요. 쿠팡에 올라와있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만나보게 되니 너무 반가웠고요. 역시 99%인 만큼 씁쓸하고 시큼한 맛을 가지고 있는 초콜릿이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으악~ 쓰다! 할 정도는 아닌 초콜릿이랍니다. 이것도 나름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단 맛은 전혀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면서 풍부한 카카오의 향기, 쓴맛과 신맛이 나는 듯한 초콜릿입니다. 뵨스테드와 비교한다면 뵨스테드는 조금더 고소한 맛이 있는 것 같고 비바니 99%는 더 강력하게 쓰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초콜릿을 사랑하는 저는 이것도 무척 맛있게 먹었답니다.

99%는 예전에 친구가 한조각 줘서 입에 넣고 한약 넘기듯 넘긴 경험이 있어서 아주 쓰지도 않고 그냥 2% 단 느낌이 나는, 나름 괜찮았어요^^

저탄고지 식사를 하기때문에 당분이 있는 음식에 제한이 있어, 초콜렛을 먹고자하는 의지하나로(?) 구매하였습니다. 린트 90% 초콜렛을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먹을만 하여 99% 에 도전!! 타이어 맛 이라는둥 크레파스 맛이라는 둥 여러가지 혹평에 진짜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진한 카카오 맛에 눅진한게 쓰긴한데 먹을만해요. 단맛1도 안느껴지지만 당도 들어간 것 같던데 ㅠ 린트보단 딱딱한 느낌으로 방탄 커피에 한조각 넣어 먹으면 코코아 먹는 느낌적인 느낌.. 생각보단 좋았고, 포장도 잘 되서 깨진 것 없이 받아보았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이야 뭐.. 두말하면 입만 아프죠. 재구매 의사 삼백프로 입니다. (맛있다기보단 향이 좋아요 ㅎㅎ)

콩팥 문제로 탄수화물을 거의 못 먹게 됐습니다. 그런데 원래 있던 우울증은 더욱 심해져만 갑니다. 절박한 심정에 다크초콜릿을 알아봤습니다. 원래도 카카오닙스를 먹지만 뭔가 다를까 해서요. 옛날에 호기심에 99퍼 초코 처음 나왔을때 먹고 뱉은 기억이 있었죠. 그래도 한조각 먹어봤습니다. 이걸 삼켜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있다 이상하게 또 생각이 납니다. 참고 다음날 피곤한 상태로 일어나서 한조각 또 먹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피로도 어느정도 풀립니다. 다음날 한조각 또 먹었습니다.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도 고급집니다. 이렇게 좋아하게 되고 있나봅니다

제가 초콜릿 덕후예요.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기대 이상이라서 평 남깁니다. 다크가 몸에 좋잖아요. 그래서 아버지께 제가 먹던 72나 85퍼센트를 드리면 드시고나서 항상 불평을 하세요. 담배 재떨이 맛이 난다나요ㅋㅋ 근데 요건 99퍼센트인데도 아버지께 권해드릴만 합니다!! 보통 카카오 99퍼센트면 쓰다, 크레파스 씹는 맛이다 등등 하는데ㅋ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요. 56이나 72퍼센트에서 단맛만 쏙 빠진 맛입니다. 입안에서 금방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매력이에요. 싸구려들은 코코아가루가 많이 들어있고 입자가 거칠기 마련이데 이건 카카오버터가 많이 들어있어서(23%) 입에서 퍼지는 느낌이 부드러워요. 요게 단가가 비싸기 땜에 고~~오급 초콜릿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죠ㅎㅎ 끝맛도 깔끔하고 단맛이 빠졌다고 허전한 느낌도 전혀 없습니다. 지금 오후 3시가 다돼가는데 출출해서 방탄커피 한 잔에 요걸 먹고 있는데 허기도 가시고 단 걸 먹고싶은 욕구가 차단되네요. 앞으로 꾸준히 구매할 초코 목록에 추가했어요.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을 구매한 이유 - 키토제닉 저탄고지식단을 하고 있는중 일년 넘게 군것질을 하지않았는데 요즘들어 초콜릿이 너무나 땡겨서 구매했어요. 다른분들 리뷰를 읽어보니 크레파스맛이 난다, 담배맛이 난다, 너무 쓰다 등 안좋은 리뷰와 맛있다는 리뷰로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일단 호기심에 시켜봤어요 사실 마트에도 팔고 있는 린트에 관심이 갔는데 비바니가 로켓배송이 되길래 고민하지 않고 선택! 두개를 주문해서 받자마자 오픈해보니 비닐에 포장이 되어있더군여 은박 금박에 쌓인 초콜릿만 보다 비닐포장 초콜릿이라니 뭔가 신선! 냄새는 일반 초콜릿의 냄새처럼 풍부해요 근데 한조각 입에 넣으면 잘 녹지 않고 씹어먹어야한달까 크레파스맛은 아니지만(크레파스 먹어본적없음) 크레파스 식감??? 이라고 할수 있을듯 처음엔 먹고 카카오닙스랑 거의 흡사한 향과 씁쓸함. 괜히 시켰나? 한참있다 다시 먹어보았지요 묘하게 중독이 됩니다 ㅋㅋ 그리고 땡겨요 계속 시켜먹게될거같은 예감이 들었죠 엄마에게도 맛을 보라고 조금 줬는데 이걸 어떻게 먹냐고 ㅋㅋㅋㅋ 탄수인에겐 먹을만한 것이 못되나봅니다 오늘은 비바니 초콜릿에 크림치즈를 듬뿍 얹져서 먹어보았는데 이 조합 너무 맛있어요 와인이나 위스키가 생각나는 조합이에요 앞으로 이렇게 자주 먹을거같아요 저탄고지를 하고나서 크래커에 크림치즈 먹기 좀 그랬는데 이 조합으로 가벼운 술안주 좋은거같아요 일반적인 당을 끊고 사시는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전 만족!!!

이번엔 99% 세 개 구매했어요. 유기농이고 뛰어난 품질의 초콜릿이라 믿고 구매한 만큼 만족도도 아주 좋아요. 초콜릿을 씹을 때 100%는 살짝 크런치 식감이 있었는데 99%는 처음 깨물어 먹을 땐 약간 딱딱하지만 먹다가 녹으면 부드럽고 텁텁한 느낌은 하나도 없어요. 100%가 많이 쓰다고 생각하고 다시 99%로 구매했는데 오~ 이것도 많이 씁니다. 지난 번엔 이렇게 쓰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제 혀가 이상한 것인지 100%가 더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럴 바엔 다시 100%로 가야할 것 같아요. 당분이 아예 없는 100%로가 저에겐 필요하거든요. 99%역시 당분이 없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바니는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아요. 비바니 초콜릿(두조각 정도)을 먹은 후에는 간식이나 단 음식이 특별히 당기지 않기에 자주 주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유기농이고 다크는 비바니가 최고로 좋아요. 믿고 구매해 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