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마렐라 필터형 정수기 XL 블루 +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1개, 마렐라 XL

잘 받았습니다 ⏺상품 브리타 마렐라 XL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블루 ⏺주문 2019년 03월 17일 ⏺배송 2019년 03월 18일 ⏺가격 33,510원(로켓배송) 생수와 숯물을 같이 먹고 있는데 생수 배달 시키자니 택배분들한테 미안하고 생수 사러 다니는건 귀찮고 재활용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이번 참에 몇년전부터 눈여겨 보던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하자 생각하고 검색 시작 이왕이면 작은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가 좋을것 같아서 3.7L로 정하고 나니 화이트와 블루사이에서 고민, 파란색이 좋아서 블루로 하고 싶은데 화이트물통은 독일 블루물통은 중국에서 만든거라 정말 갈등 많이 했어요(중요한 필터는 둘다 독일꺼) 결론은 가격도 6천원이나 저렴하고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라서 블루 승! 블루로 사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화이트로 사자고 마음 먹고 블루로 주문했습니다 배송 받고 블루로 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산뜻하고 기분상 물도 더 시원한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설명서에 써있는대로 우선 필터에서 공기 빼주고 두어번 거르라고 되어 있었지만 세번 걸러줬어요 그리고 물맛은??? 이거 앵간한 생수보다 더 맛있어요 신기하게 염소냄새도 안나고 물에서 단맛이 나요 실온의 물도 맛있는데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더 맛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런거 뭐하러 샀냐고 하던 신랑이 물맛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정수물에서 이런 맛이 날리가 없다고 이상하다 하면서 연거퍼 물을 마셔요 ㅎㅎㅎ 그러더니 누님한테도 이거 사라고 해야겠다고 추천의사까지... 파란 정수 물통엔 물이 1500ml정도 들어가고 1500ml 모두 정수 되는데는 10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뚜껑에 달린 표시등은 스타트 버튼을 잠시동안 꾹 누르고 있으면 점등됩니다 물 따를때 너무 깊숙히 숙여서 따르면 뚜껑이 훌러덩 벗겨지면서 파란 정수 물통도 따라서 나오니까 많이 숙이고 따를땐 꼭 뚜껑 잡고 따르세요 제가 당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뚜껑 고정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정말 사길 잘했어요 좀 더 일찍 사지않은게 억울할려고 해요 ㅎㅎㅎ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 망설이지말고 하나 장만하세요 정말 괜찮은 정수기입니다

생수 사먹다가 브리타 좋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역시 좋네요. 물맛도 괜찮구요. 흰색보다 파랑색이 예뻐서 샀는데 흰색은 물통도 독일산이고 파랑색은 물통이 중국산이네요. 사고나서 알았어요. 그러나 필터는 똑같으니 별로 상관이 없어요. 한번에 걸러지는 물은 약 1.5리터정도 되구요. 인디케이터는 별거 없고 일주일에 한칸씩 없어지는 거라 그냥 날짜계산해서 필터갈 시기를 알려주는 거니 참고만 하면 되구요. 각자 집에서 물 사용량을 대충 계산해봐서 필터 교체하면 되요. 물맛이 변하면 교체하구요. 필터도 여벌로 4개나 사뒀으니 한참 잊고 살아도 되겠어요. 정수기처럼 전기세 버리는 물, 불결함등 걱정안해도 되고 식탁위에 두고 정수해서 요리도 하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도 하고... 여러모로 잘 산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몸 상태는 피곤해서 최악이었지만 상품 받자마자 조립해봤습니다. 브리타 물통/정수기 한번 닦고는 바로 설명서 대로 했습니다. 1. 필터를 물통에 물이 잠기도록 받은 후 넣습니다. 거품, 방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속에서 흔들어줍니다. 2. 그런 다음 필터 조립 후 수돗물을 받아 채워줍니다. 은근히 물이 많네요. 1인 사용은 물이 남아돌아요. 3. 정수가 된 물을 버리거나, 화분에 부어줍니다.(설명서 내용) 이렇게 2회 반복해줍니다! 4. 맛있게 마셔줍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물 맛 좋습니다. 제가 물 사 먹다가 수자원공사에 다녔던 지인이 수돗물 깨끗하다고 알려줘서 5년 넘게 수돗물 마셨거든요. 그래서 정수기는 설치할 필요를 못 느끼던 찰나 브리타가 너무 좋다길래 구입하게 됐는데... 물맛도 진짜 굿이네요. 엄청 만족합니다!

★구매동기★ 원룸 자취생인데 생수 사먹기 불편해서 샀어요 ★ 장점 ★ ① 진짜 대박,, 혹시 몰라서 수돗물이랑 비교해서 마셔봤어요 확실히.. 물이 200% 정수가 되네요. ② 물 한 번 꽉 채워서 정수시키면 3분 안에 정수 되고, 2L 물병에 딱 맞게 들어가요. ③ 디자인도 깔끔하고 해서 인테리어를 망치지도 않아요. ④ 필터 상태를 25, 50, 75, 100%로 표시해줘요. ⑤ 필터 하나가 "물 자주 마시는 2인 가족" 기준으로 한 달~ 한 달 반 까지 가는 것 같아요. 필터를 갈더라도 쿠팡에서 [3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가성비도 아주 좋네요! ★ 단점 ★ ① 저는 원룸이라 냉장고 문쪽 수납이 좁아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진 못하고 있어요.

몇주전에 33000원대 샀는데 몇일 사이 가격을 심하게 올렸네요 쿠팡, 근래 어떤 제품이든 전반적으로, 좋은 리뷰 받고 인기품목 되거나 생필품급 제품들 대놓고 2배 이상 올린것도 있고, 작게는 몇백원에서 보통 평균 3-5000원씩 가격 장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도 심하네요, 다른 사이트와 가격, 비교하고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평소 생필품 쿠팡 구매 많이하시는 분들 장바구니 담아놓고 가격 계속 체크하시고 구매하세요, 변동폭 심합니다 동의하시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혼자만의 문제 의식은 고질적인 쿠팡의 가격 장난을 바꿀 수 없습니다 좋은 서비스와 빠른 배송에 매우 고맙지만, 극심한 가격 변동과 장난으로 호갱짓은 사양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매우 오랫만에 써보네요. 십년만에 사보는데 필터 속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동일한 그립감、 아무생각 없이 걸리지는거 보면 저게 기능은 제대로 하나 싶긴 한데 수돗물에 걸러보니 수돗물 냄새도 안나고 시판 생수나 크게 다를게 없어요 오히려 생수보다 깨끗할지도? 유럽살땐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 사 써야하는 생필품이었어서, 막상 석회물 걸러 쓸땐 아무생각 없이 안쓰는것 보단 낫겠지 싶어 그냥 썼는데,, 정수기 쓰다가 이걸로 바꾸니 진작 바꿀걸 싶습니다 일단 하루 이틀에 한번씩 직접 꼼꼼히 세척해 쓸 수 있어 마음에 들고요, 냉-온-정수 기능 있는 정수기 사다 3년에 한번씩 새로 바꿔가면서 썼는데 드링크 욕심이 많아서 식수는 대부분 이것저것 마련한 재료를 끓여서 냉장고에 저장해 두고 마시다 보니 정작 정수기 냉-온 기능을 쓸일이 거의 없었어요 온수도 정수기 온수 온도로 차를 끓이면 맛이 없어서 전기포트로 다시 끓여 쓰곤 해서... 뭔가 낭비다 싶었는데,, 잘 쓰던, 바꾼지 2년 안된 정수기가 고장나 계약 해지하고 바꾼건데 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불편함 없이 잘 대체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흰색보단 네이비가 좀 더 맘에 드네요 필터는 왠만하면 한달에 한번 정확히 갈아주시고, 자주 꼼꼼하게 세척해주세요 특히 여름엔 매일 세척하시라 권합니다 세척 자주할 자신 없으시거나 냉수 많이 드시는 분들은 정수기 권합니다 사이즈 선택 무조건 XL하세요 (정수 시간 좀 걸리고, 사용하다 보면 쓰다가 물이 모자란 경우가 많은데 그거 새로 담아 기다리다 보면 급하신 분들은 짜증날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생수 사먹다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지쳐서 샀습니다 유럽에서 처음 접해보고 클래식부터 막스트라까지 브리타를 꾸준히 썼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고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기지 않음 통 세척 가능 물 맛 좋음 공간 절약 전기 에너지 절약 단점이라고 한다면 물 가득 채우면 (어지간한) 여자는 한 손으로는 못 든다는 점 여름엔 따로 물통이 있어야한다는 점 (작은 팁 하나 드리자면) 4주에 150리터 쓰기 어려운 분들은 뚜껑에 있는 인디케이터 켜지마시고 작은 포스트잇이나 글씨 써지는 테이프에 필터 교체한 날짜를 적어서 붙여두고 참고해가며 교체하면 필터값 아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주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남깁니다.^^ 망설이다가 주문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생수를 사먹다가 브리타를 사용하니까 일단은 패트병이 안나와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매일 한두개의 패트병이 나오고 한주 지나면 커다란 봉지에 한가득... ㅜㅜ 그리고 물맛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맛에 민감한 편이라 백산수 마셨는데 브리타랑 크게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가 발견한건데요. 위쪽에 물넣고 다 정수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정수된 물을 마시잖아요? 그런데 한번은 정수된 물이 남은 상태에서 위쪽에 물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다 정수가되지 않고 위쪽통에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위쪽에 물을 버리고 마셔야되나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물컵에 한번 부어봤지요? 결론은 위쪽 정수통에 있는 물은 아래 정수된물 마시려고 컵에 부을때 나오지 않습니다. (단, 뚜껑이 와꾸에 맞게 꽉닫혀있어야되겠지요?) 일부로 많이 부어서 그렇게 사용하실 필요는 없지만 실수로 많이 부어서 위쪽 정수통에 물이 남아있더라도 그냥 드셔두될꺼같습니다.^^ 혹시나 이런걸로 고민하시는,하셧던,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후기에 남깁니다~

환경 생각해서 쓰레기도 줄이고 생활비도 아낄려고 구매해봤어요 깨끗하게 필터까지 다 세척한후에 설명대로 두번 필터로 물 걸른후에 이용했더니 물 맛 괜찮구 속도도 은근 빠르더라구요! 걸러진 물은 왠만하면 하루안에 소진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더 보관하고 시원한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물병 하나에 물 넣어두고 냉장보관하고 요고는 정수물로 실내에 두면 좋을 거 같아요:) 카트리지 표시가 한손으로 꾸욱 누르니까 뜨다가 말아가지고 양손으로 꾸욱 눌렀더니 네칸 나오고 깜박깜박 하더라구요! 그때 놓으면 네칸 고정되요, 참고로 건전지 오년정도 간다니까 걱정 없어도 될 것 같아요! 한번 삼만원 투자하는게 낫네요ㅎㅎ 그리고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저는 물이 필터 걸러지는곳까지 닿으면 더이상 위로 생성 안되지않을까해서 아쉬울 뻔했는데 저 물통 용량만큼 위로 계속 물 넣으면 걸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만족합니다ㅎㅎ 이제 재활용 쓰레기 버릴걱정 없겠어요 담달에 필터 묶음 사두려고 찜 해뒀네요 요리할 때며 커피먹을 때며 아주 유용하게 잘 쓸거같아요 많이파세요^^

집에 페트 쓰레기가 많이 나옴 +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보고 3.5리터짜리 샀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랐고 (...) 생각보다 훨씬 간단한 설치 및 사용법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요약하면 (1) 용기 한번 씻어주기 (2) 필터 한번 헹궈주고 물 한두번 정수하고 버리기 인데, 정말 이게 전부 다입니다. 한국용 필터는 수돗물 내의 염소 제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정수한 후에는 염소 특유의 맛이나 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뒷맛에 약간 단맛 비스무리한게 느껴지는건 수돗물 특성인지 필터 특성인지 모르겠네요. 이전에는 생수 + 수돗물 끓이기로 살았는데, 브리타 도입 후에는 모든 물을 다 브리타로 걸러서 쓰게 됩니다. 요즘 왠지 환경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분 // 집에서 물을 많이 먹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냉장고 앞문에 놓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살짝 단점인 듯 싶고, 여름 때 보관 방법은 좀 생각을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여름에도 큰 문제 없다고 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죠.

생수를 구매해서 마셨는데 페트병이 너무많이 나와서 환경을 생각해보고 정수기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렌탈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필터교환시 코디방문일을 맞춰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많이 쓰고계신걸 알고 저렴한 가격에 쿠팡 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 정수되는 속도가 느리다는분들이 계신데 저는 느린것같진 않더라구요. 물붓고 다른일(설거지)하고 있으면 거의다 내려와서 아직까지는 불편감없습니다. 물맛은 반신반의했는데 오호~ 염소냄세 정말없구요~ 물맛이 달짝지근해요. 저는 주로 저렴한 생수(pb)상품들 마셨었는데 진짜 훨씬 낫더라구요. 두병정도 내려 냉장고에 넣고 마시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실온에 내려놓은 물도 괜찮은것같아요. 계속써보고 괜찮으면 용량이 더 큰 녀석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위에 액정 디스플레이는 큰 의미는 없는것같고 대략 저희는 정수횟수가 잦은거같아 필터교체를 자주해줘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주변에 추천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