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 씽씽 탈것 핸드북 전10권 세트, 그린키즈

자동차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되고 보니 자동차 책을 알아보게 되었네요. 처음엔 좀 갖고 놀다 말더니 계속 읽어주고 자동차를 더 알아가면서 갖고 다녀야 하는 책으로 되었어요. 내용이야 부족한거도 있지만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줘야 하나 봅니다.

선물했는데~ 집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모르겠고, 일단 받았을때 좋아는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페이지수 많지 않아 좋고, 컬러감 좋고, 핸드북이라 더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괜찮은것 같아요.

일단 세살 남아에겐 최고였습니다. 일단 책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차로 먼길 갈때도 아들녀석이 손에 꼭 쥐고가선 차에서도 읽으라고 할 정도로 휴대하기에도 좋구요 한창 차를 좋아하는 시기라 차로 관심끌기에는 확실하게 성공입니다 거기에 길다 짧다 빠르다 느리다 색상,모양 등은 솔직히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도 느껴졌지만 일단은 한번씩 언급한다는데 의의를 뒀습니다 구입한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애정만점인 아이템이고 보드북이라 튼튼합니다 구입한 첫날 목욕하는데 들고 들어가는 바람에 젖었지만 바로 꺼내 닦아말렸더니 말짱하게 잘 사용 중입니다

아가가 정말 좋아해요ㅎ 남아라서 차라면 너무관심있어해요 첨 펼칠때 페이지들이 쩌억쩌억 붙어있다가 펼쳐지네요 ㅎㅎ애기가 첨엔 깜짝놀라다가 까르르 웃더라구요ㅎㅎ 아기 보여주기전에 미리 다 펼친뒤 보여주는것도 좋은거같아요ㅎ잘보고있습니다.~~/

월드베스트 출판사가 진짜 싸고 책이 다 잘 나와요 조금만 더 투자하면 왠만한대기업 책보다 보다 나을텐데 저는 요 출판사 사랑합니다 ㅎㅎ 여튼 자동차모양 책 소방차로 된 다른 거 가지고 있었거든요 18개월 아들이 차에 환장해서.. 근데 지금 돌잡이 수학 사줄라다가 요고 10권 세트 저렴하고 내용이 은근 수학개념 잡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원래 택배아저씨 항상 문을 쾅쾅 두들겨서 무서워했는 데 이 날 이후로 선물아저씨 왔다고 하면 먼저 달려가서 택배 다 열어봅니다ㅋㅋㅋㅋㅋ 이 책 종류별로 엄청 들고다녀요 ㅎㅎ 차가 다양하게 종류별로 있으니 아이가 애정하네요 사이즈는 보통 자동차책이랑 비슷할 정도로 작구요 사이즈표와 사진참고하시길..

저도 다른분들 상품평 보고 구매했는데요~우선 보드북이라 찢어질걱정없고 뾰족한 모서리 없어서 좋아요. 26개월아가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해요. 내용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었는데 아직은 그림으로 볼때라 책 상황에 맞춰서 잘 읽어주면 어려움없이 잘 봅니당^^ 엄마의 재량으로 열심히 상황극해줘요. 구급차랑 소방차를 좋아하는데 구분해주기 좋음책이고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거같아요

우리 아이 최고 애정 전집ㅋ 가성비 최고 탈 것 책!!!! 강추강추 왕 강추 아이템. 우리 아이 말 트이는 데 일등공신했고, 지금도 하루에 두권씩은 읽어달라고 할 정도로 여전히 좋아하는 책이다. 여자아이라 자동차 장난감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을 것 같아서 구매했었고(20개월 쯤) 자동차모양으로 생겼다는 것과 손으로 쉽게 들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놀이에도 자주 이용했다. 의성어, 의태어가 많고, 대응되는 말(앞에서 아빠덤프트럭이 어쩌구저쩌구 하면 뒤에서 아기덤프트럭이~~ 하고 앞에서 빠른 경주차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뒤에서 느릿느릿 굴착기가~~ 이런 식으로 스토리가 이어짐) 로 스토리를 잘 구성해놔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전권을 독파할 수 있다ㅋㅋ 말놀이하는 데 재미를 붙여서 처음에는 의성어 부분만 외워서 하더니 24개월 넘어서부터는 어느 순간 책 통째로 외워서 내가 읽어줄게 하는 순간이 왔었다. 36개월 가는 시점에서도 계속 흥미를 잃지 않고 있다는 게 특 장점.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사세요 또 사세요 주변에도 선물하세요~~^^

얼마전에 월드베스트 창작 인성교육책 세트 구입해서 본 이후로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자동차시리즈도 믿고 구입해보았어요. 교통기관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구성이네요.ㅋㅋ 역시 대만족!ㅋㅋ ^^ 33개월 11개월 두 아이들을 위해 구입했어요 구성 - 소방차, 경찰차, 레미콘, 구급차, 경주차, 비행기, 기처, 여객선, 굴착기, 덤프트럭 ! 총 10가지 교통기관! 내용 - 각종 탈것 들의 역할과 연계된 재미난 스토리들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중간중간 ㄱ, ㄴ, ㄷ 집을 지난다며 ㅋㅋ 한글공부도 살짝쿵 도와주네요 ㅋㅋ 작가의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려같다는^^ 스토리도 아이들이 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네요. 기능 - 엄마아빠 책 읽어주기도 좋고, 손잡이가 달려있어 외출할때도 들고 다니기 좋네요. 찢어지지않는 보드북이고 다른분 리뷰처럼 모서리가 없어서 어린 아이 우리둘째도 안전하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책에 은근히 베이거나 찍히는경우가 있는데 그럴 염려가 없어요. 가성비 - 10권에 2만원초반대로 저렴하게 구입한듯하여 좋아요. 서점가면 교통기관 여러가지 넣어두고 1권당 1만원이상하는거에 비함 가성비 좋은편이죠^^ 아이있는 집에 어떤 책 사줄지 고민 많이 하는데 거창하게 전집으로 집을 도배하는거 보단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책 위주로 사주고 엄마아빠가 번갈아 읽어주는게 제일 큰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딱입니다 ㅋㅋㅋ 우리아이들에게도 좋지만 또래 아이들 선물로도 좋을것 같아요.

12개월 아기 아빠입니다. 아기가 책에 관심이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책을 주면 입으로 뜯고 손으로 찢고하여 두꺼운 재질에 책을 찾던중 크기도 작고 각종 자동차 모양으로 되어있는 탈것 핸드북을 쿠팡에서 보고 이거다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소방차같은 경우 푸른 도서관에 불이 나서 동물 친구들을 소방차가 구하러 가는 내용으로 글자수도 읽어주기 적당하고 나름 스토리가 있고 아기도 흥미있어 합니다. 어쩔땐 혼자 앉아서 중얼중얼 하면서 책을 뒤적뒤적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단, 주의하실점은 아무리 두꺼운 재질이라도 손잡이부분은 아이가 입으로 물고 뜯고하면 너덜너덜해져서 자칫 아기가 종이를 먹을 수도 있으니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책이귀여움 손잡이가있어 잘들고댕김 돌아기보라고 사준건데 읽어주면 집중함 색감도이쁘고 가격대비 괜찮다 날카로운것도 못느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