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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가르니 바디미스트 일랑일랑, 145ml, 1개

총 354 건의 상품평
₩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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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8-21
장점 : 냄새 정말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는 향이랄까?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크기가 알맞다는 겁니다... 크기 차지도 하지 않고 손에 쏙 들어오니 너무 만족스럽네요ㅎㅎ 단점 : 딱히..? 지금까지는 단점을 못느끼고 있습니다ㅎ
2020-09-11
요즘 유행이 일랑일랑 향인가봐요 ㅎㅎ 어디든 미스트 추천향 을 검색하면 일랑일랑 향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유행이거나 많이 쓰는 제품들은 꼭 써봐야 되는 사람인지라 바디미스트도 일랑일랑 향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좋긴 좋더라구요~~ 좋은 향이 계속해서 유지되니까 산뜻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디에서 본 후기처럼 지속 시간이 긴 점이 좋았어요ㅎㅎ 꽃 향기가 은은하게 몸에서 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어딜가든 좋은 향기가 함께해서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 같고 향도 지속력도 정말 좋습니다~~
2020-09-11
가볍게 뿌리기 쉬운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 구매가격 7,500원 타사 대비 제품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없이 구매하였습니다. ● 향 미스트라 그런지 무거운 꽃향이 아닌 산뜻하고 가벼운 꽃 향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뿌려도 부담이 적더라구요. 몸에서 꽃 향기가 나 계속 기분이 좋았습니다. ● 지속력 옛날부터 쓰던 바디미스트는 뿌리고 선풍기를 한 번 쐬면 향이 다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지속력이 꽤 길더군요. 샤워하면서 사용하는 편인데 옷을 입고 나가서도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 배송 집 바로 앞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빠르기도 매우 빨랐구요.
2020-09-16
구매이유는 바디로션만으로는 산뜻함을 느끼지 못해서였음. 귀찮을 때는 간단하게 미스트로만 몸에 향을 내고 싶어서 사게되었음 바디미스트도 종류와 향이 엄청 많았는데 바디워시를 일랑일랑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같은 브랜드와 향으로 사는 것이 좋겠다 싶어 구매하게 되었음 뭐 바디워시도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던 것 같음 향은 이미 일랑일랑은 사용해본 적 있었기 때문에 익숙한 향이었음 그리고 딱 원하던 산뜻하면서 아는 일랑일랑 향이 나서 더 마음에 들었음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바디미스트가 간편하고 좋다는 거였음 바디미스트지만 그냥 뿌리고싶을때 아무데나 뿌려서 좋음 몸에 닿아도 부담도 없고 쏠쏠한 것 같음 아 그리고 분사력이 정말 좋음 한 번만 스프레이를 눌러도 많은 양이 곧게 퍼져서 좋았음 전반적으로 상품이 괜찮다고 느꼈음 아주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 의사도 있음
2020-09-18
수분감낭낭 향은말할것도없음
기존에 바디로션을 쓰고있었는데 촵촵바르는게 귀찮아서 빠르게 수분감을 공급할수있는 미스트를 구매하게됨. 부케가르니가 향좋다고 유명하고 이전 샴푸써봣을때 사용감에 만족한 경험으로 부케가르니 바디미스트 ㄱㄱ 금방 씻고나온 비누향이 남. 나는 일랑일랑향이 뭔지 잘 몰라서.. 뿌려보니까 향이 은은하면서 오래갈거같은 느낌? 옷입고 밖에나가니까 남친이 좋은냄새난다고 자꾸 냄새맡음 ㅋㅋㅋㅋ 여튼 수분공급때문에 산건데 향도좋고 요즘 가을오는데 피부당김도 없어서 만족합니다 고기먹고 냄새배인 머리카락에 뿌려도 굳굳
2020-09-19
바디미스트가 필요해서 알아봣는데 향이름이 신기해서 구매햇더니 제가 생각햇던거보다 향이 너무좋아요!! 가까이 맡으면 달달한 향이 나고 멀리서 맡으면 은은한 향이 나요! 애기가 잇어서 많이뿌리면 안되지만ㅠㅠ 처녀엿음 옷입기전에 뿌리고 살냄새라고 말할정도로 너무좋아용 ㅋㅋㅋ
2020-09-21
향너무좋음
향수보다 은은하게 향 나는거 선호해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유통기한도 길어요!! 사진으로 찍으니 잘 안보이긴 한데 안개처럼 분사되는게 좋아요 제품설명에 라이트한편이라 되어있지만 그렇다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향이 아니어서 맘에들어요~ 라이트한건 대부분 뿌리는 순간만 향이 있다가 금방 날아가서 아쉬웠는데 바디미스트로 하니 체향처럼 은은하게 지속되서 좋네요~ 아직도 여름 끝자락이라 그런지 바디로션을 많이 바르기는 끈적대서 미스트로 대체하니 좋은거같아요!!
2020-10-25
향기가 넘 좋아서 자기전에 칙칙 뿌리기도 해요♡
일랑일랑 향이 어떨지 정말정말 궁금했는데요! 막상 받고나서 맡아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여 완전 만족스럽구요 저처럼 향이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것같아서 일단 향이 되게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 이런게 따뜻한 향이구나 했어요 딱 겨울과 꽃샘추위에 맞는 듯한 향이었어요 살짝 달달한 향도 섞어있구여 되게 향이 좋은 카페에 와있는 듯한 황홀함이 느껴져요 비누향 같기도 한데 베이비 파우더?? 그 향도 살짝 나기도 해요! 어떤 특정한 거에 비유를 못하겠어요! 독특하다고 느꼈거든요!!
2021-01-21
저는 개인적으로 일랑일랑 향을 좋아해 이 전에는 같은 향인 쿤달의 바디미스트 먼저 써보았었는데 향은 좋았지만 알코올 향이 세서 바디미스트로는 조금 독한 감이 있어 다음 주문시에 부케가르니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부케가르니는 바디로션을 사용해 본 적이 있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 고민없이 주문시켰어요. 인기가 많았었던 베이비파우더와 플로랄머스크 향을 써봤었는데 둘 다 향도 좋았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이 굉장히 좋았었어요. 다만 겨울에는 조금 가벼운 감이 있어 여름에 잘 사용했었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보습감이 좋은 바디로션을 쓰고 있는데 향이 조금 마음에 들지않긴하지만 바디미스트를 병행하여 사용하니 문제없답니다ㅎㅎ 부케가르니 바디미스트는 쿤달에 비해 향은 덜 만족스러웠지만 알코올 향이 거의 없어서 쓰기 편했어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향이 좋지 않다는 게 아니예요. 전체적으로는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재구매도 결정한 거구요. 일랑일랑 향은 많은 고급향수들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일랑일랑 향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피로함, 우울과 불면증 그리고 불감증 해결 등이 있어요. 항우울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께 좋고, 또한 약간의 페로몬효과와 최음효과가 있어 동남아에서는 신혼부부의 침실에 일랑일랑 꽃을 여기저기 뿌려놓는 풍습 또한 있다고 할 정도로 남녀간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아주 매력적인 향이기도 해요. 여성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여성생식기질환과 생리통 등에도 좋고, 그 외에도 피지분비조절을 하여 모발과 피부의 건조함, 밸런스를 잡아주고, 고혈압과 감염질환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효능이 정말 많죠? 무엇보다도 향기가 진짜진짜 좋기 때문에 자기 전 샤워를 마치고 온 몸에 뿌려주고 난 후 침대에 누우면 훅 올라오는 매력적인 향에 마치 취하는 것 처럼 정말 행복해지는 느낌이예요. 지속력이 길진 않지만 이불에 향이 배여들면서 밤에는 기분좋게 잠이 들 수 있을 정도예요.  구매하실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래요
2021-03-19
좋아요이~~
■ 향기 변화 ~~ <딱 처음 뿌렸을 때> 조금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꽃향기? 뭔가 비누 , 입욕제 매장 딱 가면 나는 그런 향기??(?) 에요. 정확히는 상큼하면서 너무 톡쏘지않는 부드러운 향기에요. <뿌리고 시간이 지난 후> 사람마다 본래의 체향이 있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뿌린 뒤 좀 본래 향기가 날아가고 남은 잔향은 개인적으로 부드럽게 달콤한 향이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옅어지고 시원한 향이 날라가면서 개인적으로 제 코에는 마시멜로우 향????으로 느껴지네요 마시멜로우 겉면의 가루를 솔솔솔 비비고 맡는 느낌...?? 베이비파우더향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중요한 포인트는 각자 사람 개인마다 본래의 체향이 있기 때문에 꼭 모두가 마시멜로우 같은 잔향이 남지않을 수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부드러운 향기가 남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글쓴이는 원래 취향이 시트러스하고 프레쉬한 향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고 부드러운 향에 더 가깝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읽어보면 맛있는 향기가 난다고 그려셨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이런 잔향이 남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당. 잔향이기 때문에 막 마시멜로우 같은 달콤하고 보송부들~한 향기가 막 강하게 으아!!!하면서 나는 것은 아니고 코를 갖다 대면 은은히 기분 좋게 나는 것 같습니다. ㅡ ■ 마무리감 촵촵 뿌린 후에 끈적 거린다던지 그런 건 없습니다. 하지만 뿌리고 난 뒤엔 엄청 촉촉해지는 것 까진 아니고 살작콩 촉촉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보습감보다는 향기를 위한 소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ㅡ ■ 패키지 로고가 금박으로 되어있는 것도 그렇고 일러스트들이 수채화 풍으로 예쁘게 장식되어있어 막 도시적인 세련됨 보다는 뭔가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두면 예쁠 것 같은 그런 주황 빝 햇살이 떠오르는 감성입니다. 너무 엔틱하지도 않고 유치하지도 않고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결론은 잘 산 것 같고 너무 향수같이 드라마한 효과보단 은은하게 풍기는 매력이 바디미스트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이상....막코의 얼렁뚱당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