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닐라아라비스타 감자칩, 275g, 1개

맛있다소리 많이들어서 구매했는데 진짜 바삭했고 맛있어요~새벽배송 받아서 기분좋음~^^ 포장도 배송도굿~~!!! 친구들에게 강추할거임~

한달에 한번만!!으로 정하겠어요 심하게 바삭거리고 맛남!!!

JMT

이거 인싸 과자라더니.. 비싼과자인걸 온동네 사람이 알아서 부끄럽게 잘먹었습니다. 일단 오래 둬도 바삭함이 유지되고.. 열닫기가 좀 힘든데 그냥 모서리부분 꾹 꾹 눌러주면 닫힙니다. 의외로 통 쓸데가 없네요. 맛은 감자칩인데 좀더 쫀쫀하다 해야하나.. 뭔가 진한 짭쪼름함이 느껴집니다. 나중에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와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맨날 롭스에서 쌓아놓고 파는데 더럽게 비싸길래 대체 도대체 뭔놈의 감자칩이 저래 비싸냐 했거든요? 비싼 이유 있네요.... 인정합니다 올리브유로 튀긴 거 같고 진짜 왕 빠삭빠삭해요 와우 심지어 뚜껑 다시 열기 너무 귀찮아서 살짝 덮어만 놨는데도 빠삭해요 인간 사료로 적합하군요 가격 빼면.... 근데 진짜 적당히 짭쪼름하고 기름 덜 묻고 넘모 맛있어요ㅠㅠㅠ

스페인에서 먹었던 거 기억나서 사먹었는데 그땐 한참 먹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슉슉 금방 먹었네영 ㅋㅋㅋ 언제나 짱맛 ㅠㅠㅠㅠㅠ 한국가격이 비싸서 항상 슬프지만 진짜 빠삭빠삭한 감바칩 최고예요

이 감자칩 처음에는 저염을 먼저 접했어요 이거보다 하늘색 통이 저염 감자칩인데 짠맛이 하나도 없고 고소하고 바삭해서 만족도가 높아서 저염말고도 먹어보려고 구매했어요~ 이것도 시중에 파는 다른 감자칩을 생각하면 먹었을때 짠맛은 덜 한데 먹고나서 짠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네요(?) 과자는 양도 많은데 뚜껑만 다시 덮어두면 얼마든지 보관해도 바삭해서 좋아요 저는 저염이 더 맛있었는데 다른 분은 이게 더 맛있다고도 하네요!!

정말 궁굼해서 주문했는데 맛을 평가하자면 처음먹을때는 짠맛을 잘 못느꼈는데 끝맛에 짠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맛은 담박하고 정말 맛은 있네요 기름쩐내 이런것도없고 한번에 먹지않아도 바삭함은 오래갈거같네요

6살된 우리아들이 너무좋아해요.. 너무좋아해서 큰걸샀어요 큰거 작은거 한개씩사서 작은거 오픈하고 큰거 숨겨뒀는데 작은걸 하루만에 다먹어서 조만간 큰것도 꺼내야될거같아요 너무비싸요 가정경제에 안좋은 먹거리...

취식 후기: *** 주의 - 역대급 감자칩에 바로 주문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포카칩, 포테토칩, 스윙칩, 허니버터칩, 수미칩, 레이즈(미제) 등 수많은 감자칩을 달고 살았습니다. 먹을 때마다 드는 죄책감과 더불어 왜 이렇게 짜거나 달거나 금새 지루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2021년 설날 당일 새벽 배송 로켓 프레시로 받은 이 감자칩에 코로나로 혼자 보내는 설 명절의 아픔이 그래도 어느 정도 달래집니다... 일단 짠맛이 전혀 없는 담백함에 깜짝 놀라고 275g과 500g이라는 슈퍼 대용량에 두번 놀랍니다. 우선 로켓배송으로는 작은 사이즈(?) 밖에 안 되어 주문을 했으나 이것도 굉장히 큽니다~ 가격이 사악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요즘 마트에서 30g 감자칩 한봉에 2,000원 넘어가는 가격을 보고 있노라면 질소충전 포장도 아닌 페인트 통 가득한 감자칩에 돈 만원 이상은 충분히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보니야 알 라 비스따!!! (염분 적어 칼로리가 양대비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