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에 어디 여행가기 무섭고 여름인데 물놀이도 한번도 못해준 아들이 안쓰럽고 짠해서 펜션값으로 생각하고 저렴하게 수영장 잘 사서 놀았네요^^ 139000원으로 며칠내내 수영하며 즐겁게 지낸 아들보니 행복하더라구요~
시골 할머니댁가서 설치하고 가시 가져오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무거워서 시골에 두고 왔네요..ㅎㅎ 내년을 기약하며 올 여름 물놀이는 이걸로 만족해요^^ 도착예정일에 딱 맞게 도착했어요!!
이래저래 다 맘에드네요~
조립도 어렵지 않아서 여자2명서 후딱 끝났어요 ㅎㅎ
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함께 들어가서 놀았는데 재밌게 잘 놀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