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 반려동물용 C.E.T 치약 칫솔세트, 1세트

저희 주인님이 아프지도 않으신데 입 냄새가 심하셔서 구매했습니다. 양치시켜드리면 거부하는 감이 있다가도 맛이 괜찮으신지 입맛을 다시십니다. 덕분에 냄새를 많이 잡게 되어 다행입니다. 절대 적은 양 아닙니다. 칫솔에 콕 찍어 사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하루 한번 사용해도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석이 걱정되는 2살 탱구예요~ 심각해지기전에 꼬박꼬박 양치해주는게 좋다해서 칫솔질 매일매일 하고 있어요~ 버박 이런저런 얘기가 많긴 하는데 딱히 비타민하고 결합되는 식단을 먹이고 있지는 않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우선 간식처럼 좋아해서 양치에 대한 거부감이 없나봐요 ~ 처음엔 칫솔에 치약 묻혀서 이빨에 발라주고 적응될 때 쯤엔 오른쪽 왼쪽 치카치카 5초 10초 로 늘렸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생기려던 치석도 없어져서 동물병원 샘이 놀라셨네요~ 치약 괜찮아요!!

고양이라 어금니쪽 양치가 무지힘들었는데요, 예전에 버박치약사서 시도해보다가 너무 싫어해서 포기하고 거금들여 스케일링하던중, 노령묘라 이제 마취가 위험해서 재구입해봅니다. 애들이 둘다 순둥해서 그냥 딱잡고 5번정도 쓱싹해주는거지만 하루 한번 일주일쯤 하니 입냄새가 좀 나아진거 같아요. 기호성이 좋아서 그런가 칫솔입안에 넣기전엔 할짝대며 좋아하구요. 칫솔은 양쪽인데 작은면으로 사용합니다. 목표는 어금니쪽이 안썩길바라는것 뿐인데 입냄새도 조금이나마 줄고 만족합니다. 양이 많아서 유통기간안에 사용할수있을지 ㅎㅎ

여러가지를 고려하였으나, 처음하는 양치에 대한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해 선택함. 간식처럼 달려들진 않지만 발라 놓았을 때 잘 먹으며 거부감이 없음. 그런데 실리콘은 너무나 딱딱하고 커서 4개월이 갓 지난 울 냥이에겐 맞지 않은 듯. 한 살 짜리에게도 맞지 않을 듯. 좀 더 크면 칫솔의 작은 부분을 사용해야 할 듯. 첫 구매 만족함

버박 닭고기맛이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이것만 치약으로 쓰는데, 단품만 로켓배송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셋트로 시켰어요. 2021년까지 쓸수 있는 치약으로 저번에 주문할때 두통 주문해서 한통은 잘 보관해 뒀었는데, 이번에 개봉해보니 입구안에 푸른 곰팡이가 슬어 있더라구요. 허......ㅠㅠㅠㅠ 그래서 새걸로 급히 주문했어요. 그리고 바로 칫솔과 손마개는 쓰레기통 행... 미리미리 시킬걸 ㅠㅠ.... 대형견은 칫솔 잘 쓸지 모르겠으나 저희집 3-4kg대 2마리는 사람보다 치아가 엄청엄청엄청 작아요. 저 칫솔이 들어가지도 않을뿐더러 사람 칫솔과 달리 너무 모가 강해서... 잇몸 다 나갈 거예요. 솔직히 강아지 칫솔의 모가 궁금해서 새 칫솔 있는거 제가 이 닦아봤는데요. 잇몸에 피나고 쓸리고 아주그냥...엄청 억쎄고... 사람용 일회용 칫솔 파는거보다 질감이 더심합니다. 소형견은 영유아 칫솔로 세심하게 닦아주셨음해요. 저도 어릴때 멋모르고 강아지 전용 칫솔로 칫솔질해주다가 하도 싫어하길래 봤더니 칫솔모가 아주그냥...아프고 고문수준이더라구요ㅠ 손가락에 칫솔질해도 엄청 아픈데 그걸 예민한 입안에 넣고 상처를 주니 계속 피가 나죠ㅠㅠ 그 다음부터는 칫솔사면 내 손에도 문대보고, 아니다 싶음 강아지 쓰기전에 내입에도 칫솔질 해 봐요. 강아지용 칫솔은 질이 너무 좋지 않은것 같아요 일부러 억세게 만든걸까요? 치석 떨어지라고...?

기호성 최고임 아이가 겁먹지 않고 양치하네요 조금 격하게 양치하다보면 얼굴 돌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은가 봅니다 닭고기 냄새보다는 땅콩버터 냄새가 더 가까운거같네요 예전에 썻던 베xx놀?제품 썼을떈 찌린내가 너무 났었는데 걱정했던거와 달리 이건 괜찮네요 다만 손가락칫솔은 아이가 작아서 쓰기엔 입이 너무 작고 동봉된 파란 칫솔 작은 부분으로 해주니 맛있게?먹으면서 사용 중입니다

7년째 요아이만 쓰는 우리집 댕댕입니다 양치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아침 저녁 하루 두번 절대 빼먹으면 안된답니다 치약맛을 좋아하는지 양치질을 좋아하는진 잘모르겠지만 요아이 덕분에 우리 댕댕이 이빨이 무지 튼튼하답니다

울집 강쥐는 이제 4개월 됐어요 병원에서 치약에 익숙져야 한대서 셋트로 구입했어요 치약이 맛있는지 계속 달라고 하네요...ㅎ 치약맛에 익숙해지면 손가락 칫솔로 닦아보고 잘하면 칫솔질 해보려고 해요 칫솔이 양면이긴 한데 한쪽은 너무커서 저희강쥐에겐 필요 없을것 같아요 셋트구매라 실용적이고 좋아요 (참고 하시라고 상세사진 남겼습니다~)

치약은 워낙 유명한거라 세트로 주문했어요 치솔은 노견이 쓰기엔 살짝 억센가봐요 피가 나네요 잇몸이 약한걸 가만하고 손에 끼워쓰는 칫솔은 커서 머즐이 작은 아가들은 어금니쪽이 힘들어요 실리콘재질이라 더 좋은데 조금씩 아쉽네욤 치약은 거부감 없이 달려옵니다 ㅋㅋ

와 미쳤어요 생에 첫 치약+칫솔 인데요 환장하고 핥다가 급기야 씹어드십니다 제가 우리 사랑이 냥생 두번째 집사인데 첫 집사님께서는 양치를 못해주신걸로 알아요 1년~1년반 가량. 그래서 아유 다컸는데 이제와서 양치시켜주려면 적응기간 한 1년은 걸리겠지 하며 마음 넉넉히 잡고 오늘은 치약만 좀 드셔주세요 하며 줬더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난리났어요 정말 하 세상에 우리 주인님은 진짜 집사고생 안시키시려는건지 중성화때도 그렇고 예방주사, 심장사상충약까지 잘 받아들여주셨거든요(대충 순둥이라는 뜻) 첫 양치질에 어떻게 입 속까지 쑥 넣어서 씹어주셔서 안쪽 이빨까지 꽤 닦였을 것 같아요. 보통 안쪽은 평생 못닦아주고 겉쪽만 케어해줄 수 밖에 없으신 집사님들도 많이 계실텐데 저 정말 오늘 행복하네요.. 하... 칫솔 첫 사용인데 이빨자국 오지게 난거 보이시죠? 아주 기쁩니다. 칫솔 100번 1000번 사도 좋으니 앞으로도 계속 칫솔 치약과 친했으면 하네요. ✔위의 설명과 같이 저희 사랑이는 완전 순둥이 성격의 효자입니다. ⭐다른 냥님들과는 다를 수 있어요.⭐ ✔치약 냄새를 맡아도 별 냄새도 못느끼겠는데 왜케 맛있게 먹나 모르겠음(?) 제가 비위가 약해서 비린내에 아주 민감한데 진짜 별 냄새 안나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 진짜 중요 (아침저녁 주는 멸치 지퍼백 열때도 가끔 헛구역질함.. ) ✔스코티쉬폴드라 유전병 걱정에 사료+멸치(아침저녁2마리씩) 외에 간식 일체 주지않아요. 살 찌면 위험하기 때문에. (약먹거나 병원가야할 땐 어쩔 수 없이 츄르형태 간식 줍니다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맛난 간식을 팍팍 주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더 잘 먹을 수도 있어요! ✔칫솔 사이즈 작은 부분은 첨부한 사진과 영상처럼 적당한 크기고, 큰 부분은 여기저기 그루밍시켜주기 너무 좋아요. 칫솔과 고양이 혀의 감촉이 비슷해서 엄마가 핥아주는 것 처럼 느낀다고 해요. 칫솔 고민하면서 아기용 정말 작고 부드러운 칫솔을 살까, 사람 어금니용 미니 칫솔을 살까, 고양이용 칫솔을 살까 고민 정말 많이 하고 구매했는데, 솔직히 까끌까끌해요. 피나셨다는 분들 리뷰도 보았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잇몸 약한 친구들에게는 아가용 부드러운거 사용해주시고 구강상태 건강한 친구들에게는 이 제품 사용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냥님들이 보통 양치할 때 가만히 계셔주시기 않기때문에 칫솔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힘조절 잘 해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강하다 싶으신 분들은 따뜻한 물에 조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시면 조금은 부드러워질거에요! ⭐칫솔모가 약간 힘이 있어야 제대로 닦인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구구절절 써봤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의 모든 냥님들 집사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