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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단지 뿔뿔이 명란젓 파지, 1kg, 1개

총 659 건의 상품평
₩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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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파지이지만, 웬만큼 덩어리도 있고 맛도 합격이예요~~
5/9일 밤늦게 주문, 5/10 새벽도착, 구매가격 13,800원 유통기한 2020년 9월30일. 원재료 : 러시아산 명란 반찬단지에서 명란젓도 나왔네요. 용기에 들어있는 백명란젓을 장바구니 담아놨었는데 용량 더 많은 걸 찾다보니 1kg짜리가 있어서 주문했어요. 파지 명란젓이지만 백명란젓과 천원차이나고 또 다른건 백명란젓은 고춧가루 양념이 없어 자칫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데요. 어차피 명란젓갈 모양대도 터지지 않는 거 구매해도 몇개는 터져있고 덩어리로 들고 먹는게 아니라 어차피 잘라놓거나 터트려 먹어야 하는데 파지라도 별로 상관이 없더라구요. 후기도 거의 없고 실물 사진도 확인할수 없었지만, 반찬단지 반찬들이 대체로 맛있었기에 믿고 주문했어요. 저녁늦게 주문하고 새벽 4시쯤 받았어요. 아침에 박스를 열어보니 얼음팩과 안전하게 포장되어 잘 도착했더군요. 비닐포장이라 반찬통에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한거라 맛에 이상이 없다면 별 트집은 안잡으려구요. 파지인거 알고 구매했고 다 터져서 알갱이로만 되어있다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대반 호기심반 제품을 확인했어요. 일반 반찬단지 제품과 같은 포장지에 들어있네요. 투명창으로 제품을 확인할수 있었는데 역시나 터진 속알갱이만 보이네요.(4번사진) 괜찮아요. 싸게 샀으니까요.~ 우선 실리쿡 500ml짜리 병에 옮겨담고 나머지는 반찬통에 담기로 해요. 덩어리가 아니라 알갱이만 있는 것같아 입구를 조금만 잘라 짜서 넣기로 해요. 그런데 봉투를 누르니까 조금 나오나 말아요. 결국 입구를 다 개봉했지요.ㅋㅋ 안을 들여다보니 왠걸요~ 다 부서져 형체가 없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덩어리가 제법 보여요. (5번사진) 결국 숟가락으로 퍼서 옮겨 담았어요. 파지이지만 형태가 있는 제대로된 덩어리가 제법 많네요. (6번사진) 옆구리가 살짝씩 터지긴 했지만요.ㅋㅋ 생각보다 상태가 좋아요. 제품 특성상 옮겨담느라 좀 애를 먹었구요. 식탁과 손이 엉망이 되긴 했어요(7번사진) 오호라~~ 생각보다 맛있어요. 그렇게 짜지도 않구요. 손에 묻은것과 숟가락에 묻은거 그리고 봉투에 묻어 미처 반찬통에 옮겨담지 못한것까지 싹싹 긁어서 밥에 비벼먹었어요. 맛있어요. 다른분 후기 참고 못하고 구매한거라 걱정 많이했는데 완전 성공했구요. 실리쿡 500ml에 꽉꽉 눌러담고, 350ml 반찬통에도 가득~ 양도 제법 많아요.(9,10번사진) 색소가 들어가서 백명란젓과 달리 붉은색이 많이 돌지만, 울집은 비린거 싫어해서 백명란보다는 양념된 명란을 더 선호해요. 생각보다 맛도 좋아서 계속 재구매 할것 같아요. 모양 잘 잡힌 상품 명란은 가격이 많이 비싸잖아요. 어차피 부셔서 먹을 건데요.ㅋㅋ 어디 손님상에 내놓을거 아니라 집밥으로 먹을거라면 파지라도 가성비도 좋고 괜찮아요. 명란젓갈 하나 있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명란 위에 살짝 참기름 깨 뿌려서 그대로 먹어도 좋구요. 각종 견과류와 참기름, 깨 듬뿍 뿌려서 버무려놓으면 영양도 좋고 이것 하나도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계란찜 할때 섞어서 하시면 따로 간이 필요없구요. 또하나 계란말이~ 이게 정말 찐이에요.~ 계란물 팬에 펼쳐놓고 한쪽에 명란을 수저로 김밥재료 넣듯 일렬로 넣어서 돌돌 말아 계란말이하면 가운데 주황색 명란이 살짝 익은 상태로 노란 계란이불을 둘둘말고 아주 예쁘게 완성이 되요. 물론 맛도 최고지요.~ 명란젓갈 좋아하시는 분들 고민말고 구매해보세요. 맛있는 반찬으로 정평이 나있는 반찬단지 제품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구요. 아마도 최애 반찬이 될것 같네요~ㅎㅎ
2020-06-23
파지 명란젓~ 가격은 싸고 맛은 그대로~ 가성비최고!~
6/22일 구매 6/22일 밤도착, 구매가격 13,800원 유통기한 20년 12월 1일 지난번 파지 명란젓 잘 먹고 또 주문했어요. 자주 품절되서 기다렸다가 주문했구요. 새벽배송이었지만, 당일 자정전에 도착했구요. 명란젓 맛은 괜찮구요. 양념된 명란젓은 약간의 감미료 맛이 나긴 하지만, 백명란은 비린맛이 나서 항상 양념된 명란을 먹어요. 파지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예요. 젓갈 특성상 한참 먹게 되는데는요. 다 먹을 때까지 처음 그맛 그대로 잘 먹었어요. 이번에 받은건 지난번 것보다 조금 더 묽었어요. 그때그때 약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물기가 적은게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파우치 포장이라 옮겨 담으려면 꽤나 애를 먹는데요. 게다가 파지상품이라 터져있는 명란들이 많아서 손에 묻고 봉투에 묻어서 버려지는게 꽤 많아요. 통 값을 받더라도 플라스틱 통에 포장해서 파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조심해서 담는려고 노력했지만, 손과 식탁, 주방이 엉망이 되었네요. 중간에 사진도 찍느라 핸드폰까지 양념이 묻어버렸네요. 파지이지만, 완전 알갱이만 있는건 아니구요. 사진처럼 덩어리도 제법 많아요. 어차피 먹을때 자르거나 터뜨려 먹어야 하니까 파지여서 먹는 전혀 상관없고 맛도 괜찮아요. 늘 하던데로 500ml 실리쿡에 꾹꾹 눌러 담았구요. 나머지는 350ml 작은 반찬통에 가득 담았어요. 명란젓 은 그냥 먹기도 하지만, 계란말이 해먹으면 정말 맛나요. 계란찜에 가끔 넣어주고요. 볶음밥할때도 조금 넣으면 명란파스타가 아니라 명란볶음밥~ 간도 맞춰주고 맛있어요. 계속 재구매 예정이구요. 저렴하니 다들 한번 드셔보세요. 파지 명란젓이니 상품성은 감안하셔야 하구요. 안터진 명란젓 원하신다면 선동명란젓이라고 따로 팔아요. 물론 가격차이 많이 나지요.~ 하지만 저는 이 파지 명란젓에 만족합니다. 막 먹기 아주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구요.~~
2020-06-30
파지인데도 푸짐하니 맛나고 좋아요
2020-07-04
재구매예약
ㅠㅠㅠㅠㅠㅠ 갑쟈기먹고싶던 명란이.. 여러분 싼게비지떡이아니에여.. 이건싼대 그냥 명란이가 터진거에요 톡톡식감은남아있으니 같이삽시다.... 근대 쵸큼짜서 애기명란계란말이할때 한번 씻어서햌숴요....
2020-12-18
명란젓 양도 많고 진짜 맛있어요.~
12/14일 주문, 12/14일 도착, 구매가격 13,800원. 반찬단지 명란젓 파지 여러번 사먹었는데요. 파지이지만, 아주 뭉개진건 아니구요. 덩어리가 제법 살아있어요. 어차피 먹으면서 다 부셔먹을거라 이렇게 조금 저렴한 가격에 사먹는것도 괜찮아요. 맛이 좀 강하기는 하지만, 타사 브랜드보다는 훨씬 맛있구요. 양도 많아서 한번 사면 한참 먹어요. 재구매 의사 있구요. 다먹고 또 올께요~
2020-12-30
거의 온명란이 왔네요.
따뜻한 밥에 조금씩 얹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저염 명란은 매번 다 먹기도 전에 상해서 버리곤 해서, 그냥 양념 강한 걸로 사자 그러고 구입했어요. 파지라고 해서 온명란과 반반 되려나 했는데, 거의 90%이상이 온명란이라서 운이 좋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암튼 만족해요^-^ 요 명란에다 고소한 참기름 잔뜩 부어서 깨소금 듬뿍 부어 살살 섞은 뒤 먹으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반찬이 되지요. 잘 먹고 또 사러 올게용^-^
2021-01-26
파지라고 부르기엔 온명란이 많아요^-^
홈쇼핑에서 저염명란 샀다가 상해서 버린 이후로는 그냥 자극적으로 짠 젓갈을 사는데요ㅋ 요거 많이 짜니까 참기름 듬뿍 넣고 시간되면 마늘 청양고추 듬뿍 넣어 양념하고 통깨까지 뿌려서 마무리! 바쁠 때는 참기름 두르고 통깨만 뿌려도 맛나요^-^
2021-03-06
명란젓 잘게 썰어서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매실액, 고춧가루 넣고 골고루 섞어서 랩씌우고 살짝 한번 익혔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서 렌지에 익히면 조금 더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들어서 익혔어요.. 그래도 빨리 먹는게 좋겠죠 ^^ 양배추 찐거랑, 김이랑, 상추 이렇게해서 싸먹으니... 넘나 맛있어요 ㅠ 명란젓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도 연신 맛있다며 열심히 먹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양배추찐거랑 싸먹는게 젤 맛있었어요 ㅋ 단짠의 조합?! ㅎ 남편은 김이랑 싸먹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나머지는 작은 반찬통에 3통으로 나눠서 담아 냉동실에 얼려뒀습니당~ 명란젓으로 밑반찬 고민이 좀 덜었네요 ㅎㅎ
2021-03-12
지금까지 사먹은 명란젓 중 제일 괜찮아요
1. 비리지 않아요 2. 짜지 않고 적당합니다. 짠 것 좋아하시는 분은 많이 드시면 되고, 입맛 싱거우신 분들은 밥이랑 먹거나 부재료로 사용하기 좋아요 3. 상남자식 꽉 채운 포장 덕분에 묵직하고 푸짐합니다. 담을 용기가 필요하겠죠 4.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껍질 제거해서 참기름 뿌리고(느끼한 것 싫으면 x) 쌈장 대신으로 곁들여먹어보세요 죽여줍니다 5. 해물맛 라면에 물 넉넉히 넣고 한 알 짜넣어 드세요 대파 국룰, 계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021-03-28
가성비좋은 명란젓~ 파치이지만, 명란상태 좋아요.~
3/26일 주문, 3/26일 당일배송, 구매가격 13,800원. 유통기한 2021년 9월 10일까지. 한참 기다려서 주문했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반찬단지 알젓이 한참 품절중이어서 다른브랜드 알젓 구매하려다가 맛없을까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어요. 파치이지만, 형태도 잘 갖추고 있고 양념도 과하지 않고 좋은데요. 이번에 받은 것도 역시 생각보다 알모양이 살아있어 좋네요. 맛은 예전보다는 좀 달아진것같아요. 명태알은 러시아산이구요. 중국산고추가루를 사용하긴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조한 제품이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산식품하고는 그다지 상관없을것 같아요. 아무런 양념이 안된 백명란젓을 사자니 가격도 비싸고 왠지 비릴것 같았구요. 늘 먹던 알젓이 아니라 선뜻 구매하기가 그렇더라구요. 반찬단지 반찬들은 왠만큼 평타는 치는데요. 알젓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 좋아요. 받자마자 반찬통에 부어놓고 일부는 먹기좋게 잘라서 담았어요.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쳐서 밥에 비벼먹어도 좋구요. 계란말이할때 펼쳐서 넣고 돌돌 말면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양도 제법 많아서 이렇게 한팩 사두면 한참 먹어요. 물론 다먹고 나면 재구매 할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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