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단지 땅콩조림, 1kg, 1개

큰엄마가 해주시던 땅콩조림이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집에서 땅콩조림하면 잘안되서 반신반의하연서 주문했는데 ㅎㅎ 회사 급식먹을때 자주 먹었던 맛이라 무난하게 맛있네요. 아삭아삭하고 땅콩비린내도 안나요. 근데 조금 더 단맛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밥맛이 땡기는 반찬이네요. 입맛없었는데 맛보려고 먹었더니 밥에 물말아서 반찬으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었어요. 양이 많아서 반은덜어서 동생줬어요. 사진은 반정도 덜어서 통에 담은 사진이에요 잘먹을게요.

반찬단지 상품은 젓갈이나 무말랭이 무침 , 연근 조림 등 몇 차례 이용을 해봤기에 믿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며칠전 낙지 젓갈을 양념해 남편과 너무 맛있게 먹어 여기 업체에 좀더 호감이 가는건 사실이더라구요 ㅎㅎ 요건 또 무슨 맛일까? 물론 익히 알고 있는 맛이 있지만 은근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사진 몇컷 찍고는 바로 용기에 담고 맛을 봤더니 은근 맛이 있네요 너무 묽게 조려지지도 않고 적당히 간장과 물엿의 끈기도 느껴지고 단지 깨소금만 살짝 뿌려 상에 올렸더니 여섯살 막내가 맛있다며 잘 먹습니다 그냥 먹기엔 살짝 간간하고 밥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물렁한 식감 보다는 좀더 팍신하고 살짝 씹히는 식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로 16cm, 높이 6.5cm 가량의 용기에 꽉 찰 정도로 양도 넉넉합니다 함께 구입을 한 상품들과 박스에 아이스팩 두개까지 동봉되어 신선한 상태로 수령가능해 좋았습니다 내년 4월 20일까지로 유통기한도 넉넉하답니다

반찬단지 상품은 젓갈이나 밑반찬류가 정말 다양하게 잘 나와 있더군요 낙지젓갈이나 꼴뚜기 젓갈부터 깻잎무침, 연근조림 등 여러 상품들 꾸준하게 애용하는 1인 입니다 땅콩조림도 얼마전 구입후 아이도 잘 먹길래 재구매를 해봤습니다 간도 적당하니 밥반찬으로 좋고 땅콩도 알이 제법 고르고 적당히 달콤짭조름하니 자꾸 손이 가게 되는 반찬입니다 내년 5월 2일까지로 유통기한도 넉넉하답니다

평소 싱겁게 먹습니다. 제 입맛엔. 조금 짜지만 밥이랑 적당히 먹으니 괜찮아요. 땅콩을 마른안주에 쓰는 딱딱한 땅콩이 아니라 그 땅콩보단 약간 물렁한.. 그런다고 완전 물컹이 아니고! 씹히는감도 삶은 땅콩맛 그대로 좋습니다. 포장지 뜯어서 그릇에 옮기니 두통이 다와요. 사진첨부했어요.참고하세요. 포장지서 조금은 과한 당분?물엿인지 시럽인지.. 크게 내키진않았지만. 어차피 만들어진거 그냥 사먹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1인가구 혹은 자취생에게 굉장히 넉넉한 양입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추후 재구매의사 있습니당~~!!!

원산지는 중국산이지만 맛이나 품질면에서 국산과 비교해 봤을때 그다지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상품입니다 반찬단지 상품은 젓갈이나 밑반찬류가 다양해 꾸준하게 애용하는 식품인데 위생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듯해 자주 구입을 하게 됩니다 요 땅콩 조림의 경우 별다른 조리법도 필요없고 마무리로 깨소금만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올 12월 7일까지로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포장도 잘되어 파손없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고소하고 짭조름하니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한마디로 37년 주부경력, 내 솜씨보다 맛나네요. 밑반찬 만드는게 항상 맛있지 않고 그렇다고 항상 맛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며칠 전에 이름난 민물새우탕 집을 찿아가서 식사하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탕콩조림을 남편 혼자 다 먹더니 더 달라네요.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습니다. 탕콩장 잘 만들 자신이 없는데 그럼 어떻하지? 이럴땐 쿠팡검색이 대세죠. 역쒸, 쿠팡 고마워요! 맛있고 실속있어요. 단짠맛의 진수, 적당히 썰컹하고 짭쪼롬하고 기분좋은 단맛이 아주 맘에 들어서 다른 반찬 없이 저 혼자 밥 한공기 뚝딱 비웠습니다. 아직 남편은 시식 전이지만 그때 그날 그 민물새우집에서 먹은 그 맛과 똭! 떨어지는 맛이라고 좋아하겠죠. 땅콩알도 균일하게 크고 고를뿐만 아니라 쪼개지거나 꺼뭇거리는 알갱이 없이 전체적으로 상품으로 만든게 확실합니다. 밑반찬은 잘 보이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잘 꺼내놓지 않는지라 잘 보이는 2개의 유리병에 소분해서 담아두고 한 접시는 통깨 솔솔 뿌려 먹었어요. 다만 아들네 반찬 줄때는 엄마표 반찬으로 만들어서 보내곤 하는데 이 땅콩찬 분량은 울 부부가 먹기에도 좀 많다 싶은데 줘야할지 말아야 할지 며느리가 맛있다 하면 줘야겠어요.

반찬단지에서는 무말랭이만 몇번 구매했습니다 이번엔 땅콩조림과 깻잎장아찌를 함께 구매했구요 반찬을 많이 먹는집도 아니고 식구들이 워낙에 밑반찬을 잘 안먹는 편이라서 구입할때 조금 망설이긴 했습니다 1키로나 되는 용량이라서 먹다가 버릴까바 걱정스러웠는데 구매하길 잘한거 같으네요ㅋㅋ 갠적으로 삶은 땅콩을 워낙에 조아하기도 하고 견과류 잘 안챙겨먹는 가족들이 반찬으로 먹기도 조을거 같습니다^^ 중국산이구요 진공포장 상태에요 땅콩알은 비교적 고른편이고 조림장은 많은편은 아닙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참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물엿이 들어있어서 좀 진해 보이긴 하는데 단짠 조화가 딱 떨어집니다 일반 콩조림처럼 짜지 않고 단맛도 과하지 않고 적당했어요 밥반찬으로는 살짝 싱거울수도 있겠다 싶은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땅콩 식감은 무르거나 단단하지 않고 딱 그중간쯤 입니다 씹는맛도 적당하고 땅콩자체도 고소합니다^^ 1리터 용기에 가득차네요 위쪽은 간이 맞고 조림장이 있는 아랫쪽은 간이 살짝 쎄지니까 잘 섞어서 먹는게 좋겠습니다 간이 호불호 없을 정도로 딱 조아서 참깨만 뿌려서 바로 먹었습니다 식사가 재밌고 즐거워지네요^^ 같이 구매한 깻잎장아찌도 생각보다 맛이가 조았습니다 반찬단지 밑반찬은 기본이상은 하는거 같으네요^^

양이 많아요 ㅎ 물 반컵넣고 푹푹 끓여서 조리듯 수분 다 날아가면 불끄고 식혀서 먹습니다.

전에 한식 식당에서 땅콩조림 밑반찬으로 나와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주문 했어요 맛을보니 달고 짭조름 하며 고소해서 밑반찬 으로 딱 입니다 아들 도시락 반찬으로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에 땅콩 20알정도 먹음 좋다고해요 너무 많이 먹음 설사할수 있으니 주의하 시고 땅콩은 고칼로리 라서 적당량만 먹 어요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하니 잘 챙겨서 드세요~ 구입가격 4,410원 유통기한 2021. 11. 25.까지 원 산 지 중국 오자마자 반찬통 2개에 나눠서 담고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렸어요 많이 딱딱하지 않아서 나이든분도 맛있게 드실수 있어서 좋아요 잘 먹을게요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오만원도 아니고 오천원 돈인데 맛 없으면 꺼짓거 버리자! 하는 맘으로 구매했습니다. 압축되어 있을땐 반찬통 하나면 될줄 알았는데 양이 의외로 많습니다. 먹어보니 땅콩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놀라고 생각보다 달고 짜서 놀랐습니다. 엇.. 물좀넣고 한번 더 쫄여야 하나? 했는데 밥이랑 먹으니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자반처럼 양념이 겉에만 묻어있어 맨입에 좀 단짠이어야 밥이랑 먹을때 좋습니다. 밥이랑 다른 반찬이랑 먹으니 오히려 간간하게 느껴집니다.ㅎ 땅콩이 고소하고 쩐내가 없습니다. 볶은 땅콩이 아니고 생땅콩을 쪄서 콩자반처럼 양념해 먹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기대없이 맘을 비우고 주문했는데 저에겐 별미입니다. 요즘 제 밥도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