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프리미엄 홈케어 헤어 미용가위 16cm, 실버, 1개

집에서 앞머리자르는용으로 그냥 사무용가위썼었는데 눈에띄어서 구매해봤네요 미용갸위는 가위인가봐요 엄청 잘잘리네요 길이가 길지않아서도 좋고 끝이 매우뾰족하지않아서 좋아요 아이들 앞머리도 자를때 부담이없네요

가격대에 비하면 비주얼이 고급져요. 예전에 미용학원 다닐때 보통 이런 비주얼이면 가격이 3만원이 훨씬 넘었는데.. 딸램이 앞머리 자른다고 비싼 미용가위 들고가서 자르길래 이걸로 앞머리전용 가위 쓰라고 사줬어요. 손잡이도 편하고 정말 괜찮은거 같네요

살짝... 작은 가위 느낌이예요.. 기존에 사용하던 숱가위보다... 작은... 그러다 보니 손잡이 링도 좀 작은 느낌.. 손에 딱 맞다... 라고 볼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뭔가... 애매한??? 그래도 커트 잘 되고... 반짝반짝 윤이 나서 이쁘네요... 전문가용이 아니라... 집에서 셀프 헤어컷을 하려고 구매했는데.. 적당한 무게에 잘 잘려서 맘에 들어요...

진짜진짜 부드럽게 잘 잘려요 저는 집에 강아지들 털 잘라주는 용도나 제 앞머리 자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요 완전 신세계ㅠㅠ 자르는 소리도 그 푸슉푸슉푸슉 그 미용실소리!!ㅋㅋㅋㅋㅋㅋㅋ완전 강추합니당 저희강아지 미용 제가 한건데 어때요?? ㅋㅋㅋ 배운적 없는데 도구가 좋으니 넘 잘돼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 자를 때 나는 삭둑삭둑 소리... 싹뚝싹뚝 말고 삭둑삭둑 소리... 그 소리가 이 가위에서 나네요!!! 가위 받고 가위질 무심결에 해봤는데 그 소리 나서 깜짝 놀랐어요. 가위질도 엄청 부드러웠거든요. 뭔가 전문가용 가위같다는 느낌이 퐉!!! 앞머리가 길어서 미용실 갈까 하다가 머리카락 1분도 안만지고 굉장히 성의없이 가위질 몇번 하고 3,000원 주기 아까워.. (앞머리도 만족스럽게 다듬어주는 것도 아니면서.. 흥!!!) 내가 잘라봐야겠다 싶어서 어제 주문했어요. 앞머리가 거의 코까지 내려와서ㅋㅋㅋ 조금씩 잘라보며 연습하기 좋겠다 싶었거든요. 혹시라도 실패할까봐 앞머리 중간 정말 조금 잡고 대충 길이 잡아 잘라놓고 나머지 옆쪽도 정리해줬어요. 삭둑삭둑 정말 잘 잘라지네요^^ 이거랑 숱가위 같이사서 앞머리 다듬었는데 처음 한 것 치고 잘 자른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아이들 이발하러 미용실 보냈는데 아줌마가 아이들 머리를 3단 케익마냥 만들어놨네요. 정수리부분 제일 좁고ㅋㅋ 귀 윗부분 두번째로 좁고, 귀 아랫 부분 머리를 제일 길게.. 확 진짜 이씨!!!! 그 아줌마는 컨디션에 따라 머리 모양이 랜덤으로 나오더군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머리를 저렇게 만들어 놓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번 아이들 머리는 제가 이 가위로 다듬어 줄 생각이예요. 제 앞머리 다듬은거 보고 아이들이 다음엔 제 머리도 엄마가 해주세요~~~ 하네요ㅋㅋㅋㅋ 겁도 없이 이녀석들ㅋㅋㅋㅋ 이발기랑 숱가위, 이 박준 가위.. 장비는 다 있으니 다음번엔 아이들 이발 도전입니다!!! ㅋㅋ

28개월 남아 이발해주려고 구입 울 아들내미님은 미용실 데리고 가면 아주 죽이는줄알고 울고 난리남 진짜 애 울다죽을까봐 바리깡 앤 가위 구매 이미 숱가위는 샀었지만 크게 쓸일없었고 울 아들 머리가 점차 김병지화 되가고 미용실갈 엄두가 안나는 엄마라 가위 샀습니다 유투브로 아이 머리자르기 강습 5번은 보고 나름 재미질거같아 오기만을 기다리다 받고 바로 이발해줬음 꼴에 능력은 없는데 투블럭을 해주겠다며 옆머리 남기고 윗머리 집게 꽂았더니 집어던짐 목보자기해줬더니 집어던짐 그래 그냥 이렇게하자..니 머리지 내머리냐 싶어 바리깡으로 옆머리 밀었더니 따갑다 아프다 왕난리ㅠ 다끝났다고 되지도않는 뻥치며 어찌저찌 자르고 나도 박준이다 하며 가위만 박준가위로 윗머리 옆머리 뒷머리 하니 오 생각보다 자연스럽. 대충 자르고 숱가위찬스 쓰려했는데 안써도 될정도로 생각보다 괜찮네요 가위를 첨엔 그냥 집에 있는 문구 가위 쓰려다 그냥 산건데 확실히 미용가위가 자르는게 뭔가 다르네요 싫다는 남편까지 협박해서 이발해줬음 가위로 자를때 느낌좋은데 아이머리카락 자르다 억센머리카락 자르니 머리카락이 막 손에 꽂힘 70퍼센트 젖은머리로 자르는게 편하실듯 다 자르고 징징대는 남편 받아주느라 머리카락 모아 낙엽처럼 던지던 아들 케어하느라 넘나 진빠져서 몸져누웠네요 담엔 그냥 미용실 가라하고 아이머리만 이발해줘야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울아들 5세 되었구요 아직도 이 가위로 집에서 이발해주고 있어요 제 실력은 제가 보기엔 많이 모자라 보이지만 언뜻 본 사람들은 그냥 미용실에서 자른줄 알아요..아하핫;;; 애는 미용실가서 자르자 부탁하면 자를거같긴한데 그냥 집에서 자르는게 편한가봐요. 그리고 머리자를때만 볼수있는 유투브를 시청하니 그 시간을 좋아라하네요. 옆머리 바리깡으로 밀고 윗머리 기장정도 자르는건 금방이구요 여름이라 짧게 잘라주는게 오래걸리고 힘드네요 가위는 갈아준다거나 하는건 한번도 해주지 않았는데 잘 잘리구요 남편이 가끔 이음새쪽에 기름칠만 해줬어요. 남아라 한달에 한번 이발해줘야되는데 저희집 근처는 애나 어른이나 18000원 이상은 받으니 이 돈이라도 아낀다하믄 넘 궁상맞나요ㅋㅋ 쿠팡서 쇼핑이나 그만해야될텐데..

숱없는 아가머리카락이 길어서 눈찌르고 뒷통수도 지저분해보이는데 미용실가기도 아깝고 딸 성격에 가만히 안있고 다칠것같아서 요플레하나 쥐어주고 과감히 도전해봤어요~ 분무기칙칙하고 꼬리빗으로 잘빗어준뒤 잘랐어요ㅋㅋ 가위끝이 날카롭지않아 다칠위험도 적구요! 숱이없는아가라 그런가 금방금방 싹둑싹둑 잘랐어요~ 어머님이랑 아가씨가 예쁘게 잘잘랐대요~~~^^ 세번째 사진이 자르기전이에요~ 울지도않고 금방 잘잘랐는데 머리카락이 발가락사이에 꼈다고 다끝나고 우네요ㅋㅋㅋ 망하지만않길 빌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돼서 만족합니다ㅋㅋㅋㅋ 분무기로 물뿌려주고 꼬리빗같은걸로 잘빗어주고 잘라주세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추가 지금 3살되었는데 미용실 한번도안가고ㅋㅋㅋ 계속 이가위로 잘라주고있어용 꿀템입니다

대조군이 부엌가위밖에 없음 미용실에서 애기 머리자르려다가 애가 울어 제끼는 바람에 미용사가 당황해서 머리를 대각선으로 잘라놓음 집에와서 애 잘때 부엌가위로 잘랐는데 부엌가위 넘 커서 라인이 안잡힘 검색하다평도 좋고 박준이라해서 삼 다른가위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애들 머리자르려고 하는거면 좋음 특히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아서 이마에 가위면 대고 잘라도 안전해서 좋음 사이즈도 작은? 느낌이라 애들용으로 좋은데 성인용 생각하는거면 16cm 생각하고 사셔야할듯 그리고 확실히 미용가위라서 머리자르는데 사륵사륵 잘리는게 손맛이 좋았음 엄청 날카로운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날카로운 느낌? 암튼 덕분에 애 앞머리 수선 잘했습니다

이 가위를 검색한 부모이시라면 아이와 미용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 후회는 없을 가성비와 품질입니다. 사셔도 좋습니다. 가위자체는 묵직하고 미용가위의 목적에 맞게 잡고있는 손가락끝 머리까지 일정하기 잘 잘리는 편입니다. 서걱서걱 사운드도 끝내줍니다. 문제는 아이의 협조와 자르는 본인의 운(?)이 있어야 합니다. 미용이라고는 배워본적없는 초보에게 한시도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 아이의 머리카락은 최고의 난이도이겠죠 20개월 남자아이 가운도 안입겠다고해서 한꼬집씩 잡아서 잘라주는 바람에 어느 조류의 보금자리같은 느낌으로 헤어가 완성됬어요. 그후로도 다양한 조류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지만 실력은 나날이 제자리네요. 뭐.. 어찌됬든 올여름 앞머리때문에 더워한적은 없으니까요........... 시원하면 된것 아닐까요. 암튼 상품자체는 좋아요 더 좋다는 가위를 산데도 어차피 제가 자르면 더 비싼가위로 자른 새둥지컷일 뿐이죠. 연장은 잘못이 없어요..

전에는 집에 동생이 쓰던 미용가위로 자르곤 했었는데 이번에 제껄로 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박준가위라고 해서 믿고 구매해봤는데 사용해보니까 머리카락 밀림현상도 없고 아주 잘 커트되더라구요! 손에도 잘 잡히고 사이즈도 적당했어요. 앞으로 이 가위로 머리 잘 자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배송오자마자 옆머리 자를 때 되서 바로 잘라봤는데 너무 잘 들고 잘 잘려서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