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온 SILKY 프리미엄 틴닝 미용가위 16.9cm, 블랙, 1개

이제 돌 지난 저희 아이인데... 친정엄마가 오실때마다 머리카락 잘라주시거든요~ 근데 그때마다 난리도 아니예요 사각사각 소리 나고 호기심이 많을때여서 자꾸 잡으려고 하고 컷할때마다 화장실에서 전쟁 아닌 전쟁이였어요... 친정엄마가 헤어디자이너이신데 숱가위사서 잘때 잘라주라고 해서 큰다짐하고 고르고 골라서 샀어요, 잘 잘라질까? 의심도 되고 내가 잘 자를수 있을까하고 걱정도 됐는데... 엄청 부드럽게 컷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느낌으로 자르고 또 자르고... 자고 있어서 양쪽이 길이가 맞는지도 모르고 그냥저냥했는데 이쁘게 잘 다듬어줬어요^^ 안겨서 자는 아기여서 눕혀서 재운다고 애먹었지만 숱가위덕분에 깔끔하고 시원하게 잘라줬어요~ 이 가격이면 미용실가서 한번 자르는가격보다 싸요!! 잘 자라주실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미용실하서 컷하고 난 다음 3주 정도 됐을때 다듬어 준다면 초보엄마들도 잘 할수 있을 거예요^^

집에서 숱정리 좀 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숱가위를 구매했는데 뻑뻑하게 조여져 있어 금새 무뎌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참에 괜찮은 걸로 가성비 좋은 가위 찾다가 구매한건데 무게감도 좋고 절삭력도 좋네요~ 내구성도 좋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머리집힌다고 하는분들있어서 고민했는데 그런거 전혀없이 잘 잘리네요 어제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봤는데 좋아요 긴머리 유지하는 편이라 미용실 몇년동안안가고 집에서 자르고 염색하고 혼자 다하는데 이놈 때문에 앞으로도 미용실 다닐일은 없겠어욤 머리한번 자르는 가격으로 득템 했네요 감사합니당

받자마자 머리숱치기를 해봤어요. 새거라 그런지 무서울 정도로 싹뚝 잘 잘려요. 처음 숱치기를 해봤는데 잘 되네요~^^ 좀 조심만 한다면 무난하게 초보자도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가위 손잡이 부분도 잡았을때 아프지도 않고 안정감있고 느낌이 좋습니다. 가위 색감도 모양도 예뻐서 맘에 듭니다. 잘 산것 같아요.

아이들과 유학 준비하면서 구매했습니다 캐나다는 우리랑 스타일이 틀려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저는 숏컷인데 가서 맘에 맞는 헤어샵을 찾기 쉽지 않겠죠? 걍 길러볼 작정입니다 15년 단골인 미용실 원장님이 이거 하나 사서 쓰라고 숱치는 요령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전문가용은 백만원이 넘는다는데 저는 완전 비기너이니 그냥 흉내만 내고 길러볼랍니다. 제게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조만간 써보고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거였는데 저만 몰랐나봐요. 손을 잘 다침니다. 셀프로 뒷머리를 다듬을때 손가락을 찔러 여러군데 다쳤어요. 아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하는 가위라고 이미알고 있더구요. 그리 생겨보이지 않았는데 상당히 날카로워요. 대신 실패가 거의없는 가위입니다. 대충 잘라도 덮수룩한 숱이 쳐지는 거여서 실패 확률은 적어요 큰딸 긴 뒷머리 해결했는데 만족스러워요

평점보고 구매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가위도 굉장히 잘 잘리네요! 자연스럽게 커트되서 사람머리 커트도 이걸로 해도 되겠어요제 상한 끝머리도 이걸로 정리해보려구요ㅎㅎ 단 상당히 날카로우니 강아지 미용하실때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처음에 잘 잘려서 신나가지구 막 하다가 가위 열린상태에서 손가락이 살짝 스쳤는데 바로 베이고 은근 깊이 베이더라구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강아지들은 이 가위에 베이면 크게 다칠거같아 걱정되네요ㅜㅜ 잘 잘리더라두 조심조심 차분히하세요:)

와.. 엄청 잘 잘리네요. 전 앞머리를 집에서 제가 잘라요. 대부분 (주방가위+다이소 틴닝가위) 이 조합으로 잘라요. 다이소껀 한 2-3000원 줬던거 같은데.. 몇년간 썼거든요. 처음 사본 틴닝가위라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고 그냥 써왔어요. 얼마전에 남편 이발도 집에서 해보려고 이발기를 샀는데, 유튜브 보니까 나중엔 틴닝가위로 윗머리를 다듬으시더라고요. 다이소껄로 해보니까 진짜 안되고(가위가 나가질 않더라구요) 남편 윗머리 다 뜯겠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딸랑구 머리도 잘라줄겸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받아보고 제앞머리부터 잘라봤는데, 다이소꺼 쓰다가 쓰니까 이게 제어가 안되서 -_- 너무 쳐버렸네요ㅎ 앞머리는 웃기게 잘렸지만ㅠ 이런게 가위가 좋은거구나하고 느껴지긴하더라고요. 그립감이나 잘릴때 느낌자체가 달라요ㅎㅎ 진작 살껄싶구요. 뭘 몰라서 그랬지만 다이소꺼도 몇년썼으니 이녀석은 호호할머니될때까지 쓸꺼에요ㅋㅋㅋ 남편머리도 얼른 잘라주고싶네요. 저만 영구머리이면 외로우니까여 ^^ㅋㅋㅋ

방금 머리 잘랐는데, 아주 잘 잘려요. 하나도 안뜯깁니다. 요전에 샀던건 어찌나 뜯기는지...화나서 치워버렸었습니다. 그 뜯기는느낌 너무싫은데, 그점에선 매우 만족합니다. 옆머리 앞머리 뒷머리 다 잘랐는데 단한번도 안 뜯겼어요. 다만 다른분들 상품평대로 매우 날카로와요. 날이서서 날카로운것뿐만아니라 하나하나 날들이 갈라져있는것처럼보이지만 확대해보니 입체로 파버렸더군요. 그 끝들이 너무뾰족 날카로와서 자르기도전에 탁 대다가 베이는게아니라 찔리면서 긁히는건가봐요. 쫌 무시무시하지만 조심히 다룬다면 이만한가위가 없습니다. 사진처럼 손잡이도 입체로 휘어서 잡기가 좋아요. 다만 손가락 굵으신분들은 조금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상품평에 물고기같은건 왜들어있나모르겠다고쓰신분이 계시던데 그물고긴 가위나사를 조이고 풀수있는 물건이더라구요. 제건 알맞아서 안건드렸습니다. 크기는 사진과같이 일반 미용가위크기예요. 색상이 블랙이라서 쪼금 고급져보이네요. 미용실의자에 앉아있는건 UFO에 끌려가서 관찰당하는 느낌이들어서 왠만하면 미용실 안가려고하는데 요물건 아주 맘에드네요. 매우매우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미용사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숱가위 첨써보시는분들 조심해서 쓰세요..ㅋㅋㅋㅋㅋ 제 머리 탈모st된거 보이시나요...? 막자르시면 이렇게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은 미용비가 넘 비싸고 기술도 딸려서 그냥 일반가위로 제 머리 직접 자르고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들 전혀 몰랐다고 잘 잘랐대서 뿌듯뿌듯. 여름에 숱쳐서 머리 가볍게 하려고 숱가위를 사봤어요. 근데 이 숱가위..정말 잘 들어요. 석둑 자르면 그부분 절반이 잘려나가요 말 그대로 숱이 절반이 됩니다. 근데 앞에서보면 별로 티가안나서 좋타구나하고 안쪽머리카지 미친듯이 숱을 쳤어요. 머리무게가 반절이 되서 넘 가볍고 좋드라구요 아 자른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아쉽네요 결과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저 기절할뻔. 숱치면 머리길이는 유지되긴한데,,,,아니 이렇게 되는지 몰랐죠,,,, 미용실 갔더니 층을 안쪽까지 내놔서 이건 층낸데까지 길이를 맞춰야 한다는거에요 그럼 숏컷되는데༼༎ຶ۝༎ຶ ༽ 오노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묻는데 넘 쪽팔려서.. 그냥나왔어요ㅠㅠ 집와서 탈모같아보이는 부분만 적당히 다듬어 간신히 사람머리 만들어놨어요. 머리길이는 반토막이 됐지만.. 숏컷안친게 어디에요ㅜㅜ 머리묶으면 새꽁다리처럼 삐죽삐죽합니다. 그래도 중단발도 나름 이뻐서 만족해요ㅋㅋㅋ머리 감고말리는 시간도 반절이라 넘 편하고요. 개털머리 이정도 다듬어놓은거보면,,,미용에 소질이 없진 않나봐요ㅋㅋㅋㅋㅋㅋ 숱가위는 다시 머리가 길면 도전해봐야겠어요 머리끝 다듬을때도 쓰이는데 왜 제가쓰면 끝이 삐죽빼죽한게 영 이상하게되는지.. 전 일반가위가 더 낫네욬ㅋㅋㅋㅋ 제 머리로 실험 몇번 해봐야겠어요. 참고로 손잡이가 넘 작아서 불편해요. 엄지검지만 들어가요ㅜㅜ 프로미용사는 두손가락을 안쓰나봐요ㅜㅜ

살살 달래고 간식 먹여가며 5일동안 2~30분씩 잘랐어요 틴닝 가위만으로 완성했어요 제 자신에게 놀라는 중 ㅋㅋ 전. 후. 후 사진 털찐줄 알았는데 살찐거였음 다이어트 돌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