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리스 맨 코털 정리기 NE1000K, 혼합 색상

필립스 저가형 수동형 모두 썼습니다. 사실 저가형들도 다 쓸만합니다. 몇천원짜리들이라고 무시할 필요없어요. 싼만큼 내구성이나 품질이 좀 떨어지는거 뿐이지 쓰는덴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데 이걸 쭉 쓰다보니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군요. 비싸면 좀 더 잘 되지 않을까? 하고 말예요. 근데 필립스 제품을 쓰곤 좀 실망했어요. 필립스 제품이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사용했을때 저가형이랑 큰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거든요. 또 만족을 못하다 이번에 구매평 꼼꼼히 다 읽어보고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이건 앞서 말씀드린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제모력이 뛰어납니다. 청소할때 꼼꼼하게 못한다는거 빼곤 흠잡을게 없네요.

코털 정리기 여러 브랜드와 여러 가격대로 여러 제품을 써보았지만 이게 최고입니다 헤드의 모양 때문인지 그냥 위아래로 해주면 깔끔하게 됩니다 예전꺼는 뭐 360도 날이니 옆뿐만 아니라 위에도 날이 있니 하는 제품 다 써봤는데 체감 절대 불가능이였지만 이거는 그냥 이렇게하면 깍이겠다 하는데로 움직이면 깍입니다 뭔가 작동이하는게 불편하긴합니다 ㅋㅋ

어제 페이스북을 봤는데 코털을 함부로 뽑다가 모공에 상처가 생겨 세균이 감염되어 죽은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글을 보자마자 바로 쿠팡을 톽 키고 이제품을 구매하였쥬 후기는 위이잉 하면서 코에 톽 넣으면 찰칵찰칵 하면서 코터리가 잘려나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 그 기부니는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기모티합니다. 사진에 잘려나간 제 코터리를 첨부하고 싶었지만..참을께요 사이즈도 라이터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가방에 슝 하고 코가 근질거린다 싶으면 바로 꺼내서 기모티한 기분을 느끼려고 합니다 항상 뽑기만 하며 눈물샘을 자극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만족중이며 조금이나마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남편이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깐 늘 차에서 철로된 수동코털제거기 사용하는데 뭔가 불편해보여서 가격부담없는 전동 코털제거기 사줬어요! 이틀써보고 남편이 운전할떄 그냥 코에 넣어놓고만 있으면 된다고 너무 편하다고 자랑하는데 이런 사소한거에 신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이렇게 상품평을 남기네요 크기도 안크고 가격도 이쁘고 우선 남편이 잘썰린다고 하니깐 제품기능도 만족스럽네요!! 사용하시고 코는 꼭 풀어주셔야되요!!^^

콧털정리기를 처음 사용해봅니다. 이전까지는 코 밖으로 좀 삐져나올 것 같으면 손으로 일일이 뽑았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코점막이 부어서 콧물은 기본이고 재채기, 비염까지 달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콧털만 뽑았다고 비염이 생긴 건 아니겠죠.) 콧털을 이대로 뽑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정리기를 구매했습니다. 새벽배송으로 문앞에 도착해서 아침 출근 준비를 하며 사용 해봤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정리기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 주관적인 후기만 적겠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절삭력인데요. 처음 코에 넣기 전에 허벅지에 있는 털 한가닥에 갖다대보니 잘 잘려나가고 피부에 상처도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했습니다. 정말 잘 잘립니다. 콧속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리했습니다. 콧털을 작게 분해를 해놔서 사용 후 코안 정리에 시간이 좀 듭니다. 저는 면봉에 물을 묻힌 후 코안을 닦아서 정리를 하고 코도 풀고 또 마지막으로 코 안을 면봉으로 닦아냈습니다. 이렇게 콧털을 정리하고 나니 콧물이 나지도, 재채기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용 후 정리기는 헤드를 분리하여 헤드만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자연건조를 시켜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은 헤드에서 쇠 냄새가 좀 나는게 불편했습니다. 그 외에 전원을 돌려서 사용하는 것은 하등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후기에 남기신 본체에 녹이 스는 경우는 추후 사용해보면서 이상이 생길 시 추가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 브랜드의 기기를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더 이상은 뽑지 마세요. 정말 코 건강에 안 좋기 때문에 정리기를 사용하시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저는 콧털이 코안을 간지럽히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다뽑아온 사람입니다. 그러다 콧털을 뽑다 세균이 뇌로 갈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가위, 헨켈(수동), 가와사키, 필립스(원형, 일자형), 브라운, 파나소닉 제품 다써봤습니다. 하나같이 절삭력이 불만족스럽고 코 안이나 콧구멍 가장자리에 상처를 내기도 했습니다. 바비리스 이 제품이 짱입니다. 쪽집게로 뽑아버린듯하게 타이트하게 잘라집니다. 얇은 콧털은 제대로 절삭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그냥 무자비하게 다 밀어 버립니다. 제일 중요한게 일자형이나 그냥 원형은 타제품들은 깎아지지 않는 사각이 존재하는데 이 제품은 구형태로 절삭 날 쪽이 돌출되어있어 사각없이 모조리 절삭 가능합니다. 관리는 헤드만 빼서 흐르는 물에 씻고 소독용 알콜을 사서 주기적으로 담가주면 될 것 같습니다. 콧털 제거 강박이 있는 저에게 인생 콧털 제거기 입니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코털 트리머가 맞나? 진짜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쪽가위로 그냥 정리하는데 왕같은존재인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가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코털 정리기가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모양부터 절삭력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직접 다듬어야할걸 전자동으로 순식간에 청소가 가능하니까 개간지나게 삐져나온 콧털을 정리할 수 있다. 콧구멍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콧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 써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세번째 쓰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상처 하나 없이 정리되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써 봐야돼 진짜 콧털 정리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가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번 더 계속 써보는중인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쓰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미용관리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바비리스 포맨 코털 정리기 NE1000K는 진짜 역대급 최거명작임..

배송도착하자마자 바로사용해봅니다 바비리스맨...??? 첨들어보는 제품명~일본제품만 수십년 사용해본 나론 처음접해보는 훌륭한 절삭력~!!! 기존쓰던제품이 고장나서 새로구매하려다 후기가 좋아 눈에들어온 생소한 제품명과 상호. 그러나 바로 사용해보니 다른분들 후기가 거짓이 아님을 바로알았습니다 정말 면도기 저리가라할정도로 짧게까지 깎이네요~ 콧속에 좋은 전기면도기를 쓰는 느낌~^^ 이런제품 첨써봅니다 수십년간 이런저런 제품 써봤지만 이렇게 콧속피부에 부담주지않고 잘깎이는 제품은~정말 추천드릴만 합니다 특히나 절삭하는 헤드부분의 모양이 기존에 사용하던제품들의 모습과ㅈ달라 생소했는데...왜 이렇게 생겼는지? 써보니 바로 알겠습니다~ 둥근머리 기존제품들은 콧털이 안쪽으로나있으면 기계헤드부분을 집어넣다뺐다하며 깎았는데 이제품은 집어넣고 빼면서 그냥 쉽게 깎입니다~ 그냥 써보세요~ 그럼 왜좋은지 아실껍니다~ 극 극 극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내가 어릴때 한 15년전에 코털 정리기를 사본적이 있었는데 되게 효율이 별로였어 돌아가는것도 약하고 잘 잘리지도 않고...그래서 그 때부터 쭉 가위로 정리하고 살았지 근데 얼마전에 친구가 써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 그래서 얼마나 좋아졌는지도 궁금하고 솔직히 가위는 오래걸리고 불편했었거든 종류가 많길래 이것저것 후기보고 이걸샀어 가격도 적당하더라고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일단 잘 잘리긴 하더라 ㅋㅋㅋ모터로 자르는거다보니 너무 짧게 많이 잘려서 좀 많이 씻어야하긴 해 그리고 코가 간지러운건 가위나 이거나 어쩔수없더라 ㅋㅋ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안쪽까지 잘잘리고 코털도 안삐져나오고 좋은거같애

수년간 쿠팡을 이용하고 그간 총 결제액이 약 500만원정도가되는 고갱님이며 단 한건의 구매후기도 작성한적이없다. 귀찮아서 별누르기 몇번은 한것같기도하고... 근데 이거 이 코털깍기이거 신세계다 신세계. 숨쉬는게 이렇게 편했던가... 수동과 싸구려자동을 몇번 경험해보긴했지만 세상에 이정도일 줄이야.. 이건 제품이아닌 발명품이다. 콧속에 긴털잔털 아주몽땅 싹다 갈아준다. 콧털깍기를 검색했다면 무조건 사시라.. 닥치고 무조겨 사시라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진이 다소 끔찍한건 너그러이 양해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