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네이처 헤어리무버 왁스스트립 바디 로터스플라워 팔/다리용 16p + 티슈 2p, 1세트

남자친구 왁싱해줄려고 녹여쓰는 왁스 쓰기전에 떼보는 감좀 익힐려고 산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냉 요걸로 성인남자 팔 다리 배렛나루 클리어 ㅋㅋ 한번 떼어내면 못쓰는 줄 알았는데 설명서 보니 접착력이 없어질 때까지 사용 가능 하다고 해서 계속해서 밀착 잘해서 휙 재빠르게 떼어내면 대여섯 번은 쓸 수 있어요 계속 하다보니 손에서 열이나서 그런가 왁스가 너무 녹아서 끈끈함을넘어서 끈덕끈덕해지면서 늘어나면서 살에 잘 묻어나더라구요 이제 곧 더운 여름이면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써야될거같아요 살명서에도 30도이상에서는 냉장고에 넣엇다가 사용하라고 되어있네요 만족도100%

학샐때 스트립제모를 해보고는 계속 면도기를 사용했어요 인그로운도 많이생기고 한번밀면 더많이나고 오랜만에써보자해서 구매했어요 4000원대로 샀고 예전엔 beet꺼 썻던거같은데 별차이없어보입니다 잘안된다고하는분들이 있어서 걱정햇는데 허벅지에할 때 꾹 붙이고 계속 기포빼주고 완젼 초밀착 시킨후 빠르게띠었어여 살짝 아프고 제모가어찌나잘되던지;;; 바로 티슈로 닦아내고 알로에젤로 진정시켜주엇더니 조금간지럽다가 아침되니 괜찮아졋네요 추찬!!!

개인적으로는 떼어내고 나서 다리에 잔여물이 많이 안붙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스트랩인데 다른분들 후기보고 좀 놀랐어요! 제모하기전 다리에 유분감은 없는지 잘 확인하시고 드라이기로 스트랩에 붙어있는 젤을 녹여서 유연하게 만들어준 다음에 반으로 갈라 사용하시면 정말 좋아요 강추 ! 그리고 가장중요한 팁은 모의 길이가 5mm정도 되었을때 사용하셔야 스트랩에 털이 잘 고정되서 떼어내져요 !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하다가 쿠팡이 저렴하길래ㅎㅎ 돈굳었다고 좋아하며 시켰습니다 짱이에요

저 이거 좀 잘뽑는데 처음에 한 20번 빠르게 비비세요 그러면 열이 나는게 느껴질꺼에요 안비벼도 된다고 업체측에서 그러는데 비비는게 효과개죠음요 그리고 이 후 한 개로 붙어있는애들을 두매로 뗄때 천천히 떼야해요 왁싱샵했던 언니가 알려준거여서 원리는 몰라여 이후 털이 난 방향으로 붙이고 반대로 쫙 속도감 있게 떼세요 그리고 한 번 쓴거 버리지 말고 딴 데도 붙인 후 떼면 딴 데 붙어져 있던 털도 좀 뽑힙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는제품 샵가는거 귀찮고 비싸서 집에서 쓰는데 잘뽑히고 좋음 한번도 왁싱안해본사람은 비추입니다 털이 자라난 방향 반대로 눕혀서 쫙뜯어야 잘되요 남자다리 양쪽하는데 40매 정도 사용했어요(2통반) 다리 털보 기준

☆중요☆ 남자분들 무조건 2통 사셔야해요!!!!!!!!!!!!!! 180넘는 남자고요. 풍성해서 개미가 다리털 진입 후 길 잃는 정도도 아니고, 한번도 다리털을 콤플렉스라 여겨본 적 없는 평범 남자 다리털 밀집도고요. 엄지발가락 털, 발등 털, 무릎 위 털, 뒷허벅지 털까지 야무지게 뽑으려면 2통 사셔야 넉넉하고요!!! 스트립 한 개를 여러번 써도 2통이에요!! 명심하세요!!!!! 파리처럼 손으로 스트립 안 비비고 바로 시작해도 되서 너무 좋고요. 진심 하나도 안 아프고요. 뗄 때마다 조커처럼 쪼개면서 해피하고요. 끝까지 살아남는 마지막 한 가닥 같은건 핀셋으로 정리했고요. 다리 6만원주고 왁싱샵 갈 바엔 혼자하는 게 무조건 개이득임 30분에 두 다리 다 끝냈고요. (지금 언더암 제품 남았는데 겨드랑이는 왁싱샵 2만원이 더 나을수도 있을 거 같음.. 살짝 두렵고요.. 풍성 겨랑이는 헬스갔다와서 해보겟음.) 암튼 머 올영 같은데서 숱제거기 샀다가 칼날 엉망이라 다리털 쥐어뜯기는 고통보다 이게 훨 낫고요. 여친분들도 남친이 반바지 자신있게 입을 수 있게 다리 제모 많이 많이 해주시고요. 할인할때 많이들 사가세요 ^^^

사용시 주의사항 몇가지만 적을께요 1. 사용하다가 실패하면 털에 접착물이 덕지 덕지 묻음 이때 다시 붙여서 지옥을 경험할려고 하지말고 동봉된 클리닉티슈로 제거후 씻고 마른뒤 다시 도전하시길 2. 털이 자란 방향으로 잘하세요 직각으로 되면 잘 안뽑히고 안뽑히면 그만큼 고통을 더 느낌 3. 후기에 재활용 예기하는데 한번 사용한건 깔끔하게 버리시는것 추천 아까워서 다른곳에 하다 지옥을 맛봄 4. 다리 위쪽 거기와 가까운 부분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팔 다리만 하세요 남은거 아까워서 겨털 했다가 피봤습니다 역시 하라는 곳에만 하는 이유가 있음 마지막으로 안아프게 하신분들 부러움 식은땀 흘리면서 다하고 나니 상쾌하네요

내팔이 이렇게 하얗고 뽀얀줄 난생처음알았네.. 때(?)도 같이 떨어져 나가는것같음. 피부가 하얘졌어; 부드러운팔...낯설다 너

녹여서 바르고 붙이고 떼고 치우고 하는 타입은 너무 귀찮구요, 폼형식으로 면도기로 긁어내는 건 털이 빨리 자라고... 남편은 왁서한테 가자고 징징 대는데...그러면 다 뽑아야 돼서 싫고, 테이프 형식이 가장 합리적이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한장 손바닥 사이에 끼워서 비비면 잘 떨어지고(비비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떼면 세로로 줄이 생겨서 비벼 떼요), 붙이고 털 반대방향으로 확 떼면 제거 잘 됐네요. 끈적임이 약해질때까지 사용 가능하고 그냥 버리면 되니 세상 간편!!!! 잔여물은 좀 안닦여서 클렌징티슈로 지워요.

찜 해놓구 다리털 자랄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2월에 구매했을 때 보다는 가격이 천원 정도 비싸진 것 빼고는 만족합니다. 저는 다리털이 숲처럼 수북해서(숱도 많고, 길이도 길고) 왁싱을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한번 왁싱을 하니깐 왁싱을 하지 않으면... 제가 답답해서 무조건 하게되네요.. 왁싱샵 가기에는 아직 부끄러워서, 셀프왁싱 하는데 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저렴+신속) 가는 털도 굵은 털도 모조리 뽑혀요! 사진 보시다시피 유통기한은 무려 2024년으로 되어있어서 부족한 것 보다 넉넉하게 주문하셔서 남으면 나중에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 사용 팁 (사실 팁이라 할 것도 없을 정도로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ㅎ) [준비물: 바디 네이쳐 왁스스트립(4통), 드라이어기, 알로에 수딩젤] 1. 다리털 장착 2. 왁스스트립을 드라이어기로 3초 정도 가열 함 3. 가열 된 것을 손으로 비벼서 고루 퍼지게 함 4. 다리털에 부착 후 다음에 사용할 왁스스트립을 3초 정도 가열함 5. 부착된 것을 눈깜짝할 새 뜯음(털 난 방향으로 부착, 뗄 때에는 살이 딸려오지 않게 아래쪽 살을 잡은 후 털 반대 방향으로 뜯음) 6. 4와 5 반복 7. 다리털 뽑은 곳에 피니싱 티슈로 닦음(한 다리당 1개씩) [전 바로바로 피니싱 티슈를 사용하지 않고, 한 세트(16개)다 사용한 후에 닦습니다.] 8. 다 끝난 후 샤워 후 알로에 수딩젤 바름 • 세로로 붙히는 것 추천! 저 같은 경우 가로로 붙히게 되면 중간에 멈칫하게 되어 멈춰진 부분에 털이 안 뽑힘. • 빠르게 떼지 않으면 털이 왁스만 묻고 털은 안 뽑힘 • 저는 3개는 부족하고 4개는 조금 남아요! • 뽑은 부위에 빨갛게 올라와있는 건 1~2일 지나면 없어지더라구요. • 클렌징 티슈가 부족하신 분들은 클렌징 오일이 집에 있으시다면 그것으로도 지워져요! (비누, 바디워시로 안 지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