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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마 멸균 흰우유 캡형, 1L, 12개

총 7,794 건의 상품평
₩ 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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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1-28
사료먹인 우유인가봐요.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우유네요.
————————————————— ⚠️ 구입가: 16,910 ⚛️구입날짜: 2020.01.27 ✅제조날짜: 2019,10.23 ✅유통기한: 2020,10.23 ————————————————— ❤️폴란드 우유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 할인가격 차이인지 이날 구입 가격 비교시 폴스 멸균우유보다 7,990 원이나 저렴하네요. 하지만 이 우유는 초지방목인지 목장사육인지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 반신반의 하며 구입했는데 별다른 정보를 더는 구할 수 없어 아무래도 사료먹여 키운 목장사육 우유인것 같아요. 혹시라도 다른 정보가 있다면 업데이트 해주시고 판매자분도 정보를 더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집에선 요리나 코코아 등 보관기간 이 긴~~ 멸균우유가 쓰임새가 많아 보관해두고 쓰다보니 편하고 좋아서 이젠 멸균우유를 꼭 떨어질때마다 체크해서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 맛: 맛있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폴스, 아르보리아 , 해피반, 밀키스마 등등 이제까지 먹었던 멸균우유들은 다 괜찮은거 같아요. 뭐가 더 맛있다 기준을 찾기가 어렵네요. ✔️입구에 마개가 있어 나눠 사용하기 편합니다. ✔️아르보리아 는 최초 개봉시 이중 마개가 있어 더욱 안전함이 느껴졌던 부분이 있습니다. ————————————————— ✔️냉장우유 와 멸균우유 는 사실 영양분 차이는 없고 유산균에만 차이가 있다고 해요. ————————————————— ❤️장점 : 유통기한 넉넉한점 , 가성비
2020-08-12
2번째 재구매입니다.. 여러 수입멸균우유를 선택해서 먹어봤습니다. 이 가격으로만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이제 밀키스마로 정착할 듯합니다. 초지 방목 젖소에서 얻은 우유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우유보다 맛이 깔끔하다고 느낍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가끔 멸균팩 뚜껑이 잘 안열리는 경우가 있네요. 손힘이 약한 주부님들은 뚜껑 열다가 뚜껑 열릴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구매후기입니다. - 박스포장 단단히해서 안터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까페라떼와 가끔 시리얼에 타 먹는 용도로 우유를 소비하고 있는데 동네앞 슈퍼 우유로는 감당이 안되어 멸균우유를 사용하기 시작한게 꽤 되었습니다. 국내멸균우유 수입멸균우유 이것저것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수입멸균우유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느낍니다. 밀키스마 멸균우유 평가도 괜찮은 듯해서 구매해봤는데 우유 색깔이 다른 수입멸균우유에 비해 하얀색깔에 가깝더군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맛이 깔끔하고 산뜻하다 느꼈고 라떼를 만들때도 충분한 거품을 잘 만들어냅니다. 독일우유 이태리우유 호주우유 폴란드우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경우는 소비량이 워낙 많아 그냥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합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도 우유맛에 정말 예민한 정도가 아니라면 큰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입멸균우유의 품질이 많이 평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0-12-17
계속 재구매하는 우유입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쿠폰할인으로 아주 싸게 나와서 쟁여놓고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멸균우유라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으니까 쟁여놓아도 안심입니다 소화도 잘되고 항상 고맙게 잘 먹는 우유라서 더 할말은 없지만 우유따르는 방법 한가지 남겨요 뚜껑이 있어서 편리하지만 잘못하면 따르다가 흘릴수 있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릇을 놓고 뚜껑을 아래 놓고 따르면 많이 흘립니다 반대로 뚜껑을 윗쪽으로 놓고 따르면 신기하게도 흘리지 않아요 궁금 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저도 유*브에서 보고 따라 해보고 항상 이렇게 합니다 전에는 콸콸 쏟아져서 당황했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요
2020-12-26
저번보다 더 세일하길래 또구매해요 ₩ 15110 원 완전 저렴하게샀네요 우유 많이 먹으니 멸균우유는 이렇게 쟁여 놓을수 있어서 좋아요 저번에 산거도 아직 개봉전인데 또 샀네요 ㅋ 상품평중에 뚜껑쪽을 위로해서 따르면 꿀렁거리지 않는다하는팁보고 유레카 !!! 왜 지금껏 그생각을 못했는지... ㅠㅠ 직사각 팩구조상 뚜껑을 아래로 하고 따르면 들어가는 공기와 나오는 우유가 서로 충돌해 꿀렁 거리고 뚜껑을 위로하고 따르면 우유는 아래쪽으로 다 내려가 있고 위로 공기층공간이 생겨 꿀렁거리지 않는건데 지금껏 불평만 했네요^^ 사진 참고하셔요 꿀팁 감사드려요~~♡ .
2020-12-28
아침마다 온가족이 카페라떼를 한잔씩하기에 우유소비량이 많아 보관도 쉽고하여 멸균우유로 정착하였습니다. 아르보리x 와 밀키스마 중 그때그때 가격이 착한놈으로 선택하여 구매하고 있네요.. 밀키스마는 다 좋은데 멸균팩 뚜껑에 불만이 많으신듯 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팩뚜껑을 여실때 뚜껑 크기도 작아 손에 잘 잡히지도 않고 표면이 거칠어서 손을 다칠수 있으니 뚜껑을 돌리려 하지 마시고 뚜껑을 오른손으로 잡은채 왼손으로 멸균팩 본체를 빙글빙글 돌시리면 그나마 쉽게 오픈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예전 구매후기입니다.. - 여러 수입멸균우유를 선택해서 먹어봤습니다. 이 가격으로만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이제 밀키스마로 정착할 듯합니다. 초지 방목 젖소에서 얻은 우유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우유보다 맛이 깔끔하다고 느낍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가끔 멸균팩 뚜껑이 잘 안열리는 경우가 있네요. 손힘이 약한 주부님들은 뚜껑 열다가 뚜껑 열릴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구매후기입니다. - 박스포장 단단히해서 안터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까페라떼와 가끔 시리얼에 타 먹는 용도로 우유를 소비하고 있는데 동네앞 슈퍼 우유로는 감당이 안되어 멸균우유를 사용하기 시작한게 꽤 되었습니다. 국내멸균우유 수입멸균우유 이것저것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수입멸균우유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느낍니다. 밀키스마 멸균우유 평가도 괜찮은 듯해서 구매해봤는데 우유 색깔이 다른 수입멸균우유에 비해 하얀색깔에 가깝더군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맛이 깔끔하고 산뜻하다 느꼈고 라떼를 만들때도 충분한 거품을 잘 만들어냅니다. 독일우유 이태리우유 호주우유 폴란드우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경우는 소비량이 워낙 많아 그냥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합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도 우유맛에 정말 예민한 정도가 아니라면 큰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입멸균우유의 품질이 많이 평준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1-01-27
뚜껑에 뾰족한게 있는이유가 있네요
왜들 뚜껑 따기 힘들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지만 절대로 힘들지 않음요 뚜껑 안쪽에 은박이 덮어있거든요 그거를 자르는 용도로 뚜껑에 뾰족한게 있는거였네요 굳이 꼭 눌러서 돌릴필요도 없어요 그냥 돌려따도 은박 잘려요 다 안잘리고 그냥 한쪽에 붙어있어서 다행^^ 다 짤려서 우유에 둥둥 떠있다믄 그것도 겁나 신경 쓰일것같네요 ㅋㅋ 두번째꺼 열때 꾹 눌러서 열어봤는데도 한쪽에 은박 붙어있어요 다행 안눌러따도 눌러따도 똑같네요^^ 맛은 쫌 싱거운 맛이예요 그런데 내가 먹어본 멸균우유중에는 그나마 분유맛이 덜해서 좋으네요^^ 렌지에 데워 먹으면 분유맛이 더 올라와요 ㅋㅋ 상자가 파랑색이라 눈에 피로감 덜면서 눈에 확띄네요 상자뚜껑 열고 덮기도 편하고요 비닐 다 제거하믄 상자가 확풀릴수있으니 아래쪽에 비닐은 냅듀는게 나을것같네요 저는 비닐 다제거했드만 상자아래쪽이 풀려버렸네요^^ 그래도 먼지 안쌓이게 상자뚜껑 덮어서 베란다에 킵^^ 아 중요한거 안썻네요 다른분 리뷰에 도움되는거 있어서 도움 눌렀거든요 따르는 구멍을 위로놓고 따르면 꿀렁꿀렁 안거리고 아주 잘 따라져요^^ 완전 꿀팁^^ 구멍 아래로 두고 따르면 꿀렁꿀렁 막 튀어요 ㅋㅋ 사진은 그분 리뷰에 있어서 안올림요^^
2021-01-31
저렴한편이고 맛도 크게 다르지 않고 소화도 잘 되네요
구매날짜 및 가격 2021.01.27 ₩15,120 온가족이 우유를 즐겨 마시다 보니 소비가 많아 매번 마트 가는것도 힘들고 하여 언제부터인가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그간 국내멸균우유만 이용했었는데 폴란드산인 밀키스마 우유가 세일가에 떠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우유만 마시면 화장실로 직행하기에 가족들과는 따로 소화잘되는 우유를 구입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제품 상세 정보에 초고온처리한 우유로 소화가 잘안되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되어 있어 기대가 되었어요 마셔보니 정말 속이 편하네요 이제는 구분해서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겠어요 식구들도 먹던 우유보다 맛이 깔끔해서 괜찮다고 하네요 한가지 또 맘에 드는점은 따르는 곳이 뚜껑 처리되어 있어 개봉후에도 상할 염려가 덜 되어 좋습니다 시리얼을 먹어볼 셈으로 우유를 부어보니 바닥에 줄줄 흐르는 겁니다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뚜껑을 위로 하여 따르면 흘리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게 따라서 해보니 신기하게도 정말 그렇더라구요 꿀팁 감사 드려요 역시 정보는 공유하는게 좋네요 우유넣고 계란찜을 하면 훨씬 부드러워 자주 해서 먹습니다 오늘 점심에도 만들어 봤네요 뚝배기에 계란 두개, 우유 한컵, 물 반컵, 새우젓 1/2큰술, 파,양파,당근,버섯등 야채를 다져서 약간 넣고 잘 섞어 전자렌지에 5분 돌린후 한번 뒤적여 3분정도 더 돌려주니 맛있는 계란찜이 되었어요 세식구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 멸균우유에 비해 값이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굉장히 긴편인데 맛도 크게 차이나지 않아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것 같습니다
2021-02-18
3.5%유크림을 못찾고 깔끔함으로 포장된 밍밍한 맛의
밀키스마 멸균우유 당일주문배송 받았어요. ⭕️ 우유가 주는 데미지 그리고 홀릭•••• ▪️나도 아들도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우유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마셔보go!! ▪️ 사실, 외국 나가보면 계란과 우유는 정말 진하고 고소하거든요. 아들과 해외여행다닐 때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사러 편의점에 들리면 둘이서 다 마시지도 못하면서 약속이나 한듯 흰우유 200ml를 집어 들고 얼굴을 마주보며 한모금씩 마시고는 우유맛에 감탄하곤 합니다. ▪️저온살균우유에 한동안 빠져 살아 모짜렐라치즈도 만들어보고 고소하고 신선하다는 제주목장우유도 종류별로 마셔보고 S라면회사가 라면에 들어가는 재료조달을 위해 운영한다는 S목장에서 나온 우유도 마셔봐야하는 우유홀리커이기도 하고요. ▪️하얀 우유를 좋아하고 맛있게 먹는 우유는 냉장고에 늘 있어야하고 싫어하는 N우유빼고 처음 보거나 새로나온 우유는 무조건 마셔봐야해요. 맛있는 우유맛과 향이 나는 모든 유가공식품을 사랑하고 특히, 연유에 환장해서 항상 떨어지지않게 쟁여두고 제일 부러운게 우유를 아무렇지도 않게 물처럼 벌컥거리고 마시는 사람들이예요.ㅠㅠ ▪️아들이 간혹 찾을 때 짠~하고 내밀면 좋아할만한 선수가 필요해요. ▪️아침마다 배달되어 오던 s우유병 속의 그리움을 찾아다니며 우유특유의 비릿하고 크리미한 향에 끌려다닌답니다. ▪️프랑스제 마들렝, 초코파이 딸기브러썸, 딸기잼바른 햄치즈샌드위치 등 우유와 먹으면 절대적으로 맛있는 음식들과 간혹 2박3일 먹어줘야해요. ⭕️ 쿠팡의 쇼핑찬스!!! ▪️판매가 정체되었거나 저조한 제품, 잘 알려지지않은 신제품 등을 쿠팡에서 세일을 활용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점차 가격이 오르다 정상가가 되기도 하고 그 전에 품절되곤해서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싶으면 왕창 집어넣곤 하죠. 특히 유통기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인 소스류나 신선류 등을 간혹 한개 가격으로 몇개의 횡재를 누리기도 하고 신제품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묘미도 있어 눈여겨 본답니다. ▪️간혹 유통기한이 임박한 그렇다고 초임박이 아니라 어느정도 여유를 있는 소스를 재고정리차원에서 횡재가로 세일을 해요. 현재 크래프트사의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283g를 59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두병을 사도 배송비 포함, 한병값도 안되죠.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경우, 토마토퓌레를 50%이상 사용하기때문에 한병은 베이스로 해서 만능소스(여기저기 활용가능한)를 만들어 놓고 나머지 한병은 스테이크와 먹다가 때되면 또 다른 소스를 만들어요. 유통기한이 짧은 걸 보낸 이유가 있었죠? 가격이 싸다싶으면 확인부터~ ⭕️ 수입멸균우유 그리고 밀키스마 멸균우유, 이유있는•••• ▪️아들도 나도 우유데미지가 있어 컨디션에 따라 마시다보니 일반우유는 변하기 직전에 치즈를 만들거나 타이밍을 놓쳐서 버리곤 했는데 수입멸균우유 마시고 난 뒤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국내 멸균우유처럼 밍밍거리지않고 우유데미지도 덜했던 프랑스수입멸균우유의 진한 크리미함에 빠져 멸균우유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마셔오던 유크림 맛과 향이 진한 독일멸균우유가 이제 2팩 남았어요. 아들이 마실 때마다 감탄을 하며 안 그러더니 요리하고도 잘 먹고 무엇보다도 다른 음료수 안 찾고 우유마셔주니 감사하고 이뻐서 항상 해외 멸균우유의 맛이 궁금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폴란드산 멸균우유가 몇가지 보여 그새 친근감이 생겼나보네요. ▪️국내멸균우유보다 진하고 맛있는데도 저렴해서 한박스씩 주문하면 한달정도 먹어 매번 사다놔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습관이 된 듯해요. ▪️이제는 보편화되어있는 국내 우유나 쥬스팩에 달려있는 캡을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었는데 독일 멸균우유는 캡이 없어 새로 꺼내 마실 때마다 가위로 자르고 마시고난 뒤 접어두니 흘러내려 우유다 보니 상한 냄새가 날까봐 냉장고 선반을 매번 닦아야하고 흘러내리는게 싫어 꺾어서 위로 향하게 뒀는데 이것도 참 보기가 힘들어요. 사소한 거지만 구매동기이기도 해서 업체의 세심한 배려가 구매로 이어지는 디자인 잡지에서나 볼법한 경험을 하네요. 일전에 마시던 프랑스우유도 캡이 있어서 돌리기만하면 뚜껑 안쪽 돌기가 자동으로 입구 안쪽 알루미늄 호일을 잘라줘서 편하게 마셨고 보관도 용이하고 깔끔해서 기분좋게 마셨던 기억이 났어요. ⭕️ 밀키스마 멸균우유, 느낌적인 그 느낌 ••• 줄곧 마시던 독일멸균우유가 입맛에 익숙할 수 있어서 같이 언급/비교하며 후기를 정리해 볼게요. ▪️줄곧 먹어오던 독일멸균우유는 주문한 달 재고를 보내줬는데 밀키스마 멸균우유는 3개월전에 만든걸 보내줘서 한달전에 주문했던 독일멸균우유가 오히려 유통기한이 더 여유가 있어 남아있는 건 놔두고 밀키스마 멸균우유를 먼저 먹어야 할 판이예요. 유통기한이 10개월이라 문제될 건 없지만 재고가 안 빠진다는 말인데 그래서 세일하는건가?!?! 제조일자확인하자마자 드는 생각이네요. ▪️마시던 독일멸균우유는 우유빛깔도 농후한 짙은 아이보리색이고 컵에 따뤄보면 아침에 마시기에 좋은 걸죽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진한데 그 정도는 아니고 첫 느낌은 자칫 싱거운 느낌이 들 수 있는 맛이예요. “어?? 이거 이거 예전에 병으로 마시던 s우유맛?? 그렇지!! 멸균우유지~” 우유마시고 난 뒤의 미끈거림도 덜하고 비릿함은 없는데 고소하지 않고 유크림 3.5%인데도 우유의 잔향이 거의 안 남고 멸균우유 특유의 트레이드인 밍밍함으로 마무리됩니다. ▪️우유홀리커인 우리로선 진한 유크림 맛과 향을 좋아해서 우유 특유의 크리미한 맛과 향이 진한 2.5%보다 3.5%를 선호해요. 마시던 독일멸균우유는 진해서 아들이 시리얼을 곧잘 먹었는데 말아 먹어보니 싱거운 느낌이 들 정도로 마시던 독일 멸균우유와 비교됩니다. 성분표를 비교해보니 독일 멸균우유가 진하게 느껴진 이유가 있었어요.(사진참조) 사소한 작은 차이가 결국 후회하게 만드네요. ▪️아침마다 만들어먹는 카페오레와 아들이 좋아하는 밀크티를 만들면 커피향을 받쳐주는 우유의 향, 농도, 크리미함, 고소함 등이 대충 나오더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입맛에 맛있는 우유의 평가기준이기도해서 밍밍한데 만들어보면 강한 우유향이 나기도하고 그냥 마실땐 진한데 만들어보면 밍밍해서 우유맛도 커피맛도 홍차맛도 살리지 못하는 우유가 있어 결론은 그냥 마셔도 맛있고 뭘 만들어도 맛있는 우유를 늘 찾아요. ㅎㅎ 카페오레와 밀크티를 만들어보니 독일멸균우유처럼 크리미한 맛과 진하고 고소한 향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맞을 듯해요. 아들도 독일멸균우유가 확실히 진하고 고소하다면서 한박스 주문했냐네요. 언제 다 마시냐는 물음이겠죠?!?!?! ▪️전반적인 느낌이 패키지디자인도 그렇고 가정용으로 개발된 우유가 아니라 업체의 설명에도 언급되지만 프로패셔널한 느낌이고 거품도 잘 나서 카페나 커피숖에서 쓰는 전문점용 같아요. 콜레스테롤, 지방, 단백질 함량과 유크림 함량을 기준으로 가정용은 영양가를 먼저 고려하고 업소용은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다네요. ▪️쥬스나 우유의 팩에 캡이 달려 시판되는게 이제는 보편화되었지만 아들도 따를 때 벌컥거려서 쏟는 경우가 있는데 참 습관이 안 되요. 올린 사진처럼 팩을 가로로 눕히거나 캡이 있는 쪽을 위로 두고 따르면 공기가 아래에 있어 벌컥거리지않아 쏟아지지가 않아요. (마지막 사진참조) 시범을 보여주고 얘기할 때마다 아들은 살아가는 tip이랍니다.ㅠㅠ 건망증이니 단기기억상실이니?!?!?!?! ⭕️ 밀키스마 멸균우유, 더 맛있게•••• ▪️ 한국아쿠르트에서 판매하는 우유가 고소해서 성분표를 보니 플락시드(아마씨)오일이 첨가되어 있어 우유와 갈아 체에 받쳐둔 우유를 아들이 그냥 마시거나 시리얼 먹을 때 소금(아주 조금)과 섞어주면 정말 고소하다며 잘 마셨어요. 독일멸균우유는 진하고 고소해서 그럴 필요없이 그냥 마셨는데 밀키스마 멸균우유는 다시 플락시드씨드와 소금넣어서 마셔야겠어요. ▪️바나나우유 수입멸균우유들은 대개 풍성한 거품이 잘 만들어져서 특히, 바나나우유 만들면 크리미하고 밀키함이 극대화되는듯. ▪️카페오레 커피향과 어우러지는 우유의 신선한 크리미함이 좋아 아침마다 만들어 마시고 수시로 카페오레 만들어 먹는걸 무지 좋아해요. 밍밍한 우유맛인데 카페오레로 만들면 풍성한 맛이 나기도하고 풍부한 우유맛인데 만들어보면 밍밍한 맛으로 느껴지는 우유가 있더군요. 밀키스마 멸균우유는 진하고 크리미함보다 부드럽게 만들어지네요. ▪️밀크티 홍차를 진하게 우려 우유와 섞으면 로얄밀크티가 만들어져요. 바닐라나 시나몬, 얼그레이같은 우유와 잘 어울리는 향을 추가하면 색다른 밀크티를 즐길 수가 있고요. 아들이 밀크티를 무지 좋아해서 병에 넣어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는데 일전에 먹던 독일 멸균우유로 만든 밀크티는 진한 우유향과 유크림으로 풍부한 크리미한 맛으로 마실 때마다 감탄하며 레전드라고 아들이 무지 좋아했는데 밀키스마 멸균우유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아들도 마시던 독일멸균우유로 만든 밀크티가 훨씬 더 진하고 맛있다네요. ⭕️ 알고 마시는 우유1 : 멸균우유, 진한 맛의 이유••• 우유의 살균법에는 저온, 고온, 초고온 살균법이 있어요. 밀키스마 멸균우유와 같은 멸균우유는 기존 125도이상, 3~5초 살균하는 초고온 살균우유보다 더 높은 온도인 135도이상에서 살균해서 완전히 멸균되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저온살균우유보다 고소한 맛이 나는 이유가 고온살균을 하게되면 단백질과 당류의 일부가 반응하여 나는 캐러멜 향에 있어요. 그렇잖아도 진한 우유에 고소한 맛을 더한 듯??? 저온살균우유를 줄곧 마시다 초고온살균우유인 멸균우유 마시거나 비교하며 마셔도 맛의 차이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 알고 마셔야하는 우유2 : 철분, 그 비밀 •••• 우유에는 뼈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은 풍부하지만 철분은 거의 없고 다른 음식의 철분 흡수까지 방해하기때문에 다른 음식을 함께 먹지 않으면 변비나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쉽데여~ 우유로만 배를 채우는 습관이 되면 당장은 배부르지만 지속되면 가스가 차거나 빈혈이 생겨 밥을 더 안 먹게 되고, 이런 변비와 빈혈은 바로 ‘식욕부진’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 알고 해야하는 우유3 : 흔들다 그리고 씹다 ••• 어떤 과학자는 우유를 흔들어서 씹어 먹어야 한다고 했죠? ▪️간혹 우유를 마시고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봤는데 소화효소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턱이 대장과 위의 경락을 가지고 있다네요. 우유는 눈에 보이지않는 고형분으로 물분자에 둘러싸여있어 잘 씹으면 여러 소화액을 불러 원할하게 잘 나와 소화에 도움이 되죠. ▪️우유는 단백질. 무기질 등은 수분비율이 높아 지방이 위쪽을 차지해서 침전이 생길 수 있는데 모든 우유는 절대 유화제같은 화학성분을 쓰지않고 공정으로 해결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가공식품중 하나랍니다. 일정한 압력으로 아주 미세한 관을 통과시키는 균질법이라는 공법인데 이 공법을 쓰지않고 처음 마실 때 크림층이 떠서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우유라고 홍보하며 시판된 적이 있는데 나중 마시는 우유는 맹탕이라 결국에는 접었데요. 아무생각없이 마신 우유였는데 과학의 요람이었어요. 특히, 기능성강화우유는 입자가 커서 우유 안의 물분자에 녹지않고 가라앉아 있을 수 있어서 잘 흔들어야 이 분자들이 흐트러져서 씹을 때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 도움, 도우다•••• 요즘은 다른분 후기를 볼 때 별 다섯개짜리보고 상품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되어 별 하나나 둘되는 후기를 보게 되네여. 저역시 밥도 맛있게 되는게 쬐끄만게 귀엽게 생겨가지고 상품판매와 무관한 소소한 개인적인 취향으로 올린 후기니까 진정,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보니까 어땠어요? 다른 후기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9-26
다음 달부터 우유 값이 오른다는데요ㅜㅜ
물가가 왜 이리 오르는지ㅜㅜ 오프라인에서 장 보다 보면 산것도 없는거 같은데ㅜㅜ헉!~ 하지만 쿠팡이 있어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입할수 있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되네요~ 다음달부터 우유 값이 오른다는 뉴스 보도~ 에휴! 그래서 유통기한이 긴 멸균우유 검색을 해보고~ 상품평이 좋고 가성비 좋은 밀키스마 멸균우유를 발견^^ 첫 시도! 첫 구매! 두근두근! 모험을~ 낙농대국 폴란드 우유 밀키스마 1리터 × 12개 캡형 유통기한 22년 04월 04일 서울멸균우유와 밀키스마멸균100ml의 성분을 비교 해봤는데요~ 칼로리: 60칼로리 / 63칼로리 나트륨: 50mg 3% / 40mg 2% 탄수화물: 4.5g 1% / 4.9g 1.5% 당류 : 4.5g 5% / 4.9g 4.9% 지방 : 3.6g 7% / 3.5g 6.5% 포화지방: 2.3g 15% / 2.4g 16% 콜레스테롤 15mg 5% / 13mg 4.3% 단백질: 3g 5% / 3g 5% 칼슘: 100mg14% / 113mg 16% 거의 비슷하지만 칼슘은 서울우유 보다 2%많고 칼로리는 3칼로리 높고 당류는 0.4g 높고 탄수화물은 0.5% 높고 나트륨은 1%적고 콜레스테롤 0.7% 낮네요~ 아주 근소한 차이가 나는거 같은데요~ 맛은 서울우유랑 비교~ 절대 미각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밀키스마가 진하고 단맛 고소함이 느껴져서 더 맛이 있네요^^ 남편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지~ 1리터이면서 캡형이라서 개봉후 위생적이라 안심도 되고 아주 만족스럽네요~ 전에는 200ml멸균 우유를 비치해 먹다 보니ㅜㅜ 쓰지 않고 버려지는 빨대가 어마어마ㅜㅜ쓰레기로 배출하니 환경도 걱정되고~~ 갱년기 여성인 제게 의사샘이~ 하루 우유 1~2잔씩 꼭 마셔서 뼈 건강을 미리 챙기라고 하셨었는데요~ 그 이후 멸치보다 1.6배나 흡수율이 높은 우유를 잘 챙겨 마시고 있어요~ 마실때는 씹듯이 삼켜 소화 기능도 높이고~ 자기전 한잔으로 숙면에도 도움 받고~ 난생 처음으로 접한 폴란드 우유라서 호기심도 발동했는데~ 대 성공이네요~^^ 맛도 있고 멸균우유의 밍밍함이 아니라 진한 고소함이 느껴지니^^ 유통기한도 앞으로 6개월 남았으니 여러 박스 쟁여 놓고 건강도 챙기고 가계 부담도 줄이고ㅋ 든든하네요~~~
2021-10-06
가성비 좋은 분유맛 폴란드 생산 멸균우유
해피반 우유에 이어 밀키스마를 구입해봤습니다. 둘다 폴란드 생산 멸균우유고, 특히 쿠팡에서 인기가 많은거 같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멸균우유라 상온보관도 부담없는 점도 참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유맛은, 해피반에 비해 약간 분유맛이 납니다. 고소한 맛이 있긴한데 분유맛때문인지 맛이 약간 겉돈단까요? 해피반 마시다 바로 바꿔서 주문한거라 두 맛의 차이가 다른건 확실히 느껴지는데 마시다보면 밀키스마 맛도 나름 입에 맞아가기도 하는거보니 두 우유도 맛취향에 따라 선호하시는 분이 나뉠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이번 밀키스마 우유로는 밥통 요거트를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요. 만드는 방법 검색하다보니, 멸균우유라 안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멸균우유도 잘 됩니다! 12팩 언제 다 먹지 했는데, 요거트도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조만간 다시 주문해야할거 같아요. 아. 그리고 우유를 따를 때, 사진처럼 우유 입구가 윗쪽으로 오게 해서 따라야 콸콸거리지 않고 얌전하게 따를 수 있어요. 추가) 따뜻하게 데워마시면 맛이 균형감있게 느껴져서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