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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고양이 모래 베이비파우더향, 7kg, 2개

총 1,907 건의 상품평
₩ 2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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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고양이 키우는 지인한테 미스터리 소개받고 라벤더향이랑 베이비파우더향만 써봤는데, 아로마보다는 베이비냄새가 더 난것같아요 ㅋㅋ 오더킬러도 한번써보고싶긴한대 ㅋㅋㅋ 도전해볼 용기가 없네요 ㅠㅠㅎ 배송도빠르고 무료배송이니까 앞으로 모래만 살때에는 쿠팡에서 시키려구요~ 고양이몰 이런데는 3만원이상 무료배송이런거때문에 여러가지 같이사야되서 ㅠㅠㅋ 암튼 잘쓰고있어요~~
2016-01-29
각격대비 최고에요 ^0^굳 ㅋ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먼지날림은 초반에 잡아주면 잘 안나구요 뭉침도 좋고 여러마리 위해서 대용량 필요했는데 용량 많아서 좋아요! 사막화는 냥이들이 발닦고 나오면서 튀는건 어쩔 수 없다는 점 감안하시고 사막화 방지 패드 깔아 주시면 쾌적하게 쓰실 수 있으니까요 ㅎㅎ 후기 잘 안쓰는데 이 모래 오랬동안 쓰기도 했고... ㅎ 그래서 적어봅니다!!
2016-07-21
미스터리 오더킬러만 써보다가 베이비파우더 향이 궁금해서 써봤습니다. 미스터리 응고력은 역시 알아줍니다. 바닥에 모래가 하나도 떡지지 않아요. 향 역시 좋았습니다. 사막화는 어쩔 수 없는지라 고양이 매트로 대신하고있습니다. 강력한 응고력 그리고 탈취력이 필요한 집사님들에게 강추합니다.
2016-08-10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되서 모래종류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미스터리를 알게 됬어요. 일단 저희애기가 다행히 잘 쓰고 있구요 베이비파우더향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애기가 화장실 다녀오면 애기분 냄새가 나요ㅎㅎ 냄새도 잘 잡아줘요. 방이 좁아서 화장실을 침대 근처에 놔뒀는데 전혀 소변이나 대변냄새가 나지 않아요ㅎ 애기가 잘 쓴다면 앞으로 계속 쓸 생각이예요^^* 빠른배송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굿!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박스가 너무 구겨진데다 찢어져서와서 뜯기전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어서 마음을 놓았다는 부분ㅠㅠ
2016-08-20
일단 좋은점은 향기도 조금 나는듯 하고 그다지 습관이라는게 있는지 상품을 잘바꾸는 습관이 못 되지만 이모래는 딴 모래에비해 (굳이 많은 종류를 써보지는 않았지만)굵기도 얇고 일룰적이고 이게 모래가 크기가 다르면 안되는 거걸랑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좋은점만 봅니다 단지 바닥이 보일때 왼지 밀가루 떡찐듯한 녹음...그정도야..내가 빨리 모래를 부어야 겠지요..사실 우리집에 냥이가 16마리라..요놈쓰기 벅짜다면 벅차도 그래도 좋아요..긋~~~^^
2016-08-22
굳기좋고/먼지날림없고/냄새잘잡히고/배송좋고/사막화있는모
굳기: 완전 잘굳습니담!!! 7키로 한포대 화장실에 부어주는데 바닥에 눌러붙음 현상이 없어요. (고양이가 바닥까지 파내고 용변을 보는 편이라면....절레절레) 그전 모래가 굳기가 너무 안 좋았어서 그거 보다만 좋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시켰는데 엄청난 물건이 와버렸어요. 알갱이가 정말 미세하게 작아서 그런지 감자랑 맛동산을 찾느라 엄청 뒤적여도 감자가 부서지지 않아요. 짱짱! 냄새: 저는 베이비파우더향을 샀는데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진짜 아기분같은 은은한 향이라서 화장실 다녀오는 고양이 발을 몇번이고 붙잡아서 냄새를 맡습니다. 킁킁. 화장실이 현관 바로 옆에 있어서 집에 들어올때 응가향이 먼저 인사할때가 많았는데 변냄새를 꽉 잡아줘서 요새는 안납니다 허허 사막화: 이모래의 최대 단점...........사막화... 안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진짜 바닥에 모래알 흩어지는 소리가 촤악 하고 나요.. 근데 화장실 입구에 시중에 파는 고양이 매트만 깔아두면 해결되는 문제라 고양이 매트 있으신 분들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담. 먼지날림: 알갱이가 무척 미세해서 먼지날림이 심할것 같았는데 거의 날리지 않네요. 집안에서 화장실청소를 해도 불쾌함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고양이 눈꼽현상이 거의 없어요. 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달고댕긴 눈꼽이었는데 말이죠. 배송: 쿠팡맨이라 하루만에 온건 말하기도 입아프고...음...포장이 뜯어져서 오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14키로를 2층까지 들고오게 한 고객이라 죄송할따름...ㅎ..ㅎ... 총평: 제가 고양이한테 쓴 모래종류만 10종류가 넘는데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모래네요.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두서없이 작성했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모래를 사라고 추천하는건 아니고요.. 각자 상황에 맞는 모래를 잘 구입하셔서 훌륭한 집사로 거듭나시길(?)바랍니다. 헤헤
2016-09-13
두부모래를 쓰던 울냥이가 거리낌없이 잘 쓰네요~ 아침 오후 2번만 체크해도 냄새전혀없고요 감자가 잘 뭉쳐집니다ㅋ 묽은변 아닌이상 웬만한 맛동산에도 깔끔히 조금 묻고 냄새를 잡네요~ 단점은 다른브랜드보다 먼지가 조금~더 날리는거정도 가격대만 살짝조정하면 이거외엔 갈아탈수없을듯해요ㅋ 무거운걸 현관문앞까지 친히 놓아주신 쿠팡맨께도 감사합니당
2018-03-23
냄새잡는거는 ㄹㅇ 최강
진짜 이제까지 쓴 벤토중에 얘만한거없는거같아요 애들 화장실 대청소하고 모래부울때 제가 잘못붓는건지 뭔지모르겠지만 그때발생하는 자욱한 먼지빼고는 애들 눈꼽도안끼고 냄새도안나고 좋아요 혼자사는데 저번에 앓아눕는바람에 3일간 먹지도못하고 누워만잇을때가있었는데 그때 애들 화장실 청소를 잘못해줘서 냄새가 심하게났었거든요 그래서 맛동산이랑 과자 다캐고 모래 새거뜯어서 다시 채워줬는데 그애기들 냄새를 다잡아줬어요 화장실 청소할때도 역한냄새1도안나서 편해요 애들도 화장실대청소해주고 모래 새로채워주면 꼭화장실들어가서 두더지마냥 모래파는데기분좋은가봐여 ㅋㅋ
2019-01-14
원래 에버크린 쓰다가 좋대서 한번 써봤는데 정착입니다. 두부모래도 써봤지만 애들 본능에도 그렇고 저 편하자고 탈취역, 흡수력 떨어지는 두부 쓰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얘들도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싸기 싫을 것 같아서 ㅎ 그냥 탈취력, 응고력 다 최고예여
2020-09-28
가성비 굿!
눈이 펑펑 내리던 12월의 어느 날 저희집 냐옹님과 스트릿에서 처음 만나 묘연을 맺은지 햇수로 5년입니다. 처음에는 언덕 밑에 먹을 것과 집을 놓아 주었던 것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집 앞까지 따라와서 밥을 먹고 가고 또 현관에 놓아둔 소파에서 자고 가고 집 안에 들어오기도 하다가 더 발전해 절반은 집냥이인 외출 냥이로 지내다가 이제는 100% 집냥이로 같이 동거동락(同居同樂)하고 있습니다. 초보 집사 시절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는 주인님이 사용하실 모래를 선택하는 일이었습니다. 그전에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래면 다 같은 모래인 줄로만 알았지 모래의 종류나 고양이의 선호도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저희 냐옹님에게 제일 먼저 시도해본 모래는 두부 모래였습니다. 두부 모래는 100% 집사 만족형으로 집사의 변기에 냐옹님의 감자와 맛동산을 말끔하게 물로 내려버릴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충분한 장점으로 선택한 모래였지요. 하지만 냐옹님의 입장은 많이 달랐나 봅니다. 저희집 냐옹님은 두부 모래를 너무나도 싫어해서 화장실 주변을 낑낑거리면서 반복하며 돌다가 아예 화장실이 아닌 박스 안에 볼일을 보시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사용해본 모래가 퓨** 타**캣 스쿱입니다. 특별한 배변 훈련을 하지 않았어도 잘 사용해준 첫 번째 모래이긴 했지만 먼지날림, 탈취력, 응고력 그 어느 것 하나 뛰어난 점이 없었습니다.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요. 다음은 미스터리의 오더 킬러 제품을 우연히 알게 되어 아주 만족하며 꽤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미스터리의 제품 중 오더 킬러가 아닌 향을 가진 다른 제품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이번에는 베이비파우더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미스터리 오더 킬러 제품과 비교하여 미스터리 베이비파우더는 입자가 조금은 굵고 거칩니다. 그래서인지 손으로 모래를 잡아보았을 때 묻어나오는 먼지는 적습니다. 미스터리의 제품 중에서 오더 킬러만 사용해본 저희집 냐옹님은 미스터리 베이비파우더를 약간 멀리하네요. 미스터리 베이비파우더 모래를 열심히 오랜 시간 파기는 하는데 파기가 힘든지 뭔가 다리에 근육이 잔뜩 들어가 보이고 원하는 만큼의 모래를 파내고도 냄새만 맡고 미스터리 오더 킬러를 부어준 화장실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미스터리 베이비파우더와 오더 킬러를 섞어주었어요. 그랬더니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미스터리 베이비파우더의 향은 제가 맡기에는 조금 미묘합니다. 화장실 근처로 갔을 때 베이비파우더 향이 확실히 나긴 하지만 베이비파우더의 향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다른 향이 섞인 듯 느껴집니다. 나쁜 건 아니지만 오더 킬러 쪽이 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저희집 냐옹님은 스트릿 출신이라서 그런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래를 화장실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완전히 파낸 후 쉬를 합니다. 그래서 집사가 화장실을 청소할 때는 모래삽을 이용해 간단하게 감자를 캐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바닥에 들러붙어 넓적하게 퍼진 물체를 스크래퍼로 긁어 떼내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무슨 문화재 발굴 작업을 하듯이 조심스레 모래를 조금씩 조금씩 걷어가며 물체의 위치를 파악하고 스크래퍼로 쓱! 하고 긁어 올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들러붙어 떡지고 엉겨붙은 쉬야임에도 모래의 응고력이 양호하여 화장실 청소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냐옹님도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계시고요. 미스터리는 가격 대비 최고의 모래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격 부탁드립니다. 미스터리의 품질과 가격이 변한다면 다른 어떤 모래로 정착해야할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