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쿡 미니 저당 전기밥솥 1~3인용, EDC-600(퓨어화이트)

밥을 안 먹을 수 없는 나이에 들어서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데요. 빵을 먹어도 밥을 챙겨 먹어야 끼니를 먹은듯한 느낌 때문에 밥은 꼭 먹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밥을 끊을 수 없어서 고민을 하고다가 저당밥솥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에디샵 미니쿡 EDC-600 미니 저당밥솥을 사용하게되었어요.

혼자 사용할 밥솥을 찾다가 디자인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저당밥에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당조절도 된다는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밥 짓고 나면 밑에 당질물이 나오더라구요 보기만 해서 사실 제대로 빠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 밥할때 위에 반찬도 같이 데울 수 있는것도 편하구요 커버도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당 전 그래도 디자인이 제일 맘에듭니다 ㅋㅋㅋ 밥솥같지 않은 밥솥이에요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쓰다가 둘이사는데 매번 찬밥 먹기도 싫도 밥솥이 자리차지하는 것도 싫어서 2인용밥솥을 들였어요. 미니멀한 디자인에 아주 다양한 밥짓기 기능 거기에 찜까지 즐길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흰쌀밥을 지었는데 밥맛이 아주 고슬찰진 식감이라 만족하고요 밥솥 뒤에 전기코드를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쿠팡 이중박스 포장까지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어 잘샀다 싶어요;) 발아현미밥도 만들오보고 저당밥도 곧 만들어볼 예정인데 작고 미니미한 사이즈라 볼수록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ㅋㅋ 앞으로 매일 밥지어 맛있는 식사해야겠어요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저당이라는 말보고 바로 사용해봤네요 어머니랑 저만있고 밥은 보통 1-2인분만 먹으니 딱 맞더라구요 ~ 색깔고 무광 블랙으루 이쁘고 생각보다 아주 작아서 자취러들한테도 정말 좋을거같아요 ㅎㅎ 크기는작지만 찜기능도 되고 특히 찜트레이 이건 밥하면서 바로 위에 뭘 데우거나 할수있어서 좋네요 ~ 받자마자 건강백미해서 먹었는데 작고 이뻐서 장난감(?)같은 느낌이였는데 ㅋㅋ 밥이 생각보다 잘되서 놀랐다는.. 그리구 저당트레이 빼보니 진짜 당물이 흥건히 나오더라구요 집에 잡곡밥이랑 죽도 한번씩 잘 해먹는데 원하는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탄수화물 내 당질 함량을 낮춰주는 밥솥은 난생 처음봐요! 이런 밥솥도 있었다니 신기하고 너무 좋네용 ㅎ 저당이라고 해서 맛도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웬걸? 밥맛도 일반 밥이랑 비교해서 다를 게 하나 없이 아주 맛있어요 밥솥도 예쁘고 앙증맞아서 원룸밥솥 1인가구 밥솥으로 만족해요 가격도 저렴하니까 주위에 자취하는 친구들한테 알려줘야겠어욤 ㅋㅋ

이사할때 두식구지만 밥은 많이 먹겠거니 하고 10인용 밥솥을 샀는데 집에서 밥먹을 일은 그리 많지 않아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둘이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의 제품을 찾다가 이왕이면 저당 기능으로 건강한 밥을 먹기위해 주문해봤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밥하면서 찜도 함께 할수 있으니 너무 편리한거 있죠. 거기다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에 작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다 가지고 있어 자취생들 두식구 가정에서는 딱 좋은 제품입니다.

평소 혈당 관리 중인데요 우연히 저당밥을 알게돼서 밥솥을 알아보다 미니쿡 제품을 선택하였네요 일단 디자인 치명적으로 귀엽구요 생각보다 아주 작아요 밥 맛은 솔직히 맛은 없어요 물에 말아놓은 밥 처럼 싱거운 맛이랄까요 레시피대로 했더니 너무 진밥이더라구요 전 된밥이 좋으니 물 좀 줄여야 겠어요 똑같은 식단으로 밥만 달리해서 혈당 체크 했더니 일반 밥은 식후 1시간 혈당 61 올랐는데 저당 밥은 29 올랐더라구요 확실히 효과는 있는듯 해요 저당밥솥의 순기능이겠죠 맛은 좀 떨어지지만 혈당관리하는 분들 밥 몇숟갈 더 드실 수 있을듯요.ㅎ 선물 하려고 하나 더 주문했어요 3일 사이에 가격이 2천원 내렸네요.ㅠ

당뇨 초기라 식이요법이 중요해 구매했어요 일단 당물이 빠지는게 눈에 보여요 건강밥은 쌀1컵밖에 안돼 아쉬워요 크기는 딱 적당해요 열심히 식이요법과 운동해서 정상수치 되게 노력해야겠어요 -------------------‐-‐------------- 곤드레밥을 해봤어요 건강밥 하기위해 있는 내솥에 물에불린 곤드레를 넣고 만능찜 30분으로 찐후(물반컵넣어요) 다시 잡곡과 섞어 밥을 지었더니 향 좋고 부들부들한 곤드레밥이 됬어요 아이들은 안좋아해서 큰밥통에 하기 그랬는데 남편과 둘만먹기 딱좋은 양이예요 건강밥도 곤드레밥도 자주 해먹을꺼같아요^^

-자취한지 한달째되는 초보 자취러의 후기- 밥솥 고르는데 이왕 자취하는거 다이어트 시작해보려고 저당밥솥으로 샀습니다. 저당밥솥후기중에 밥이 맛없다는 말이 꽤 많아 걱정 많았어요! 먹는 재미로 사는 사람이라서요~ 근데 밥 너무 맛있게 잘되구요 저는 전에쓰던 압력밥솥밥과 차이를 하나도 못느끼겠더라구여. 남자친구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합니다! 저당 모드로 하면 밥이 질게 된다는 후기고 보았는데 딱히 진밥되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진밥을 좋아해서 정해진 물 선보다 물을 더 넣어서 밥을 짓는답니다. 또 첨엔 기분탓인가 했거든요. 제가 소화력이 약해서 잘 체하는 편인데 이 밥솥으로 한 밥이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한달간 써보니 역시 이 밥솥으로 한 밥이 더 소화가 잘되는게 맞더라구요~ 자취시작하며 물건을 많이 샀는데, 그중 젤 잘산 물건이 이 저당밥솥이라 처음으로 쿠팡에 후기 써봅니다ㅎㅎ 제가 자랑해서 엄마도 이번에 사셔요! 아 저당모드는 한번에 1인분된다고 써있는데요. 저는 한번 밥지으면 두끼 먹어요! 위 사진처럼 퍼서ㅎㅎ 마지막사진은 밥 지은후에 밥솥밑에 당물이 잘빠진 모습입니다

저는 당화혈 7.4 좀 높은 수치를가지고 있는 당뇨인입니다. 공복수치는 좋으나 식후가 200을 가뿐히 초과해서 인슐린 20단위를 맞고있죠. 아이를 임신하기전부터 내당능이 있어서 수치를 줄이고 임신후 출산을했죠. 그런데 이과정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로인해 오히려 출산후에는 당화수치가상승 당뇨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과는 다르게 샐러드만 먹고서는 너무힘들어서 밥이 너무 간절했어요. 하루종일 8개월된 아이와 뒹굴다보면 배가 안고플수가 없죠.ㅠ ㅠ 하지만 이전에 이미 저당밥솥1세대를 경험한 저였는데 . 그때는 식후 수치가 크게 차이도 없고해서 구매하지 않았어요. 1세대의 저당밥솥은 가격도 매우 비싸고 사용도 복잡해서 어렵기도했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아이 이유식용 밥솥도 필요하고 알아보다가 미니쿡을 만났습니다. 어차피 이유식만들면서 내밥도좀 먹어보자라는게 제 생각이었거든요. 작다는걸 들었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작고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차피 내밥이랑 아이 이유식한종류만 담당하면 되는 부분이라 만족했습니다. 도착후 식용류로 한번씩 다닦아주고 크게 심하진 않지만 조금 연마제가 나왔어요. 닦은후 식초를 넣어서 살균하고 제밥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하루한번 식사를 하기때문에 식전혈당은 92였고 정말 하얀백미 한공기를 얼마만에 편하게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찬도 동그랑땡 넉넉이 소스까지 뿌려서 ㅠ ㅠ 인슐린 20을 맞아도 밥 두수저에 김치정도 먹어야 120이내로 나오는데 식후 3시간 배부르게먹고 117 사실 애보느라 2시간을 못재버렸어요. 3시간이 117이라는건 식후 2시간이면 120-130정도 나왔다는거라 매우 좋은편입니다. 사실 좋다고해서 매일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거지만 한번씩 배불리먹고 이정도면 행복하네요. 오늘은 밥에다가 계란찜 돈까스를먹고 두시간혈당이 150이나왔어요. 대신 인슐린을 줄인상태라서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당히 어느정도 효과는있다. 지금은 죽기능으로 아이 소고기미역표고버섯죽을 만들었는데 아주 퍼펙드하네요. 다만 단점도 존재해요. 손잡이가 없어서 보온후 어느정도 열리 식어야 빼내기가 쉽다는것 건강백미모드로 당질은 많이 제거되지만 일반밥맛은 아니라 좀 퍼지고 맛을 덜하다는것 건강백미는 예약이 안된다는 불편함 그래도일반밥솥처럼 사용한다면 작고 예쁜밥솥이 일반백미나 잡곡은 제법 맛있게 된다는점은 추천합니다. 일부밥솥이 위로 밥물이 마구튀던데.. 그건 불량이 아닐까싶어요 이유식을 하는데도 아직 밥물이 그리 올라온적이 없어요. ★도움되셨다면 도움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