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주 헬스 플러스 매직 푸드 고급 햄스터 사료, 400g, 1개

우리 햄찌가 아주 잘 먹습니다 :) 저급 사료..가 너무 많아서 괜찮은 사료 겨우 찾아냈어요!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저급 사료는 티가 나요 ㅠㅠ 옥수수, 해바라기씨 잔뜩 들어가있는 사료만 피해도 중간 이상은 될거 같아요. 저급 사료는 성분에 보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옥수수, 해바라기씨 위주로만 있더라구요. 이건 성분만 봐도 종류가 익스, 곡물, 과일, 채소 다양하잖아요~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다른 사료 믹스 안해도 될거 같아요. 포장지 자체가 밀봉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따로 통에 안 옮겨도 되고 좋아요!

구매 이유는 햄스터 사료가 다 떨어져서 좋은 사료보다가 사료의 내용물 종류도 여러개고 용량은 적지만 다른 사료에 비해서 비슷한 가격이여서 바로 사버렸답니다. 일단 너무너무너무 맘에 든게 내용물의 종류가 여러개라서 좋아요 대충 땅콩 브로콜리 해씨 호박씨 귀리 등등등 여러개 보았고요 아쉬운 점은 다른 사료에 비해서 용량은 적고 가격은 비슷한 점 그 러 나 내용물이 커버해줘서 짱임 그리고 따로 사료 담을 통이 필요 없다는 점~ 봉투로도 열고 닫을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전 따로 통에 담았어요! 재구매 100퍼 있습니다❤ 잘 먹일께요~

고급사료에요 햄스터 주자마자 코박고 먹음 ....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우리쥐돌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와우.. 골든햄찌 처음 데려온 날 이갈이용 간식이랑 귀뚜라미 감마루스 이런 간식 줘도 먹는둥 마는둘 잘 안먹더니 적응을 너무 금방 잘 하길래 마지막에 이 사료 부어주니까 이건 아주 코 박고 아예 통에 들어가서 먹네요 ㅎㅎ 볼 주머니에 넣기도 하고 오독오독 먹기도 하고 햄찌도 비싼 사료가 더 맛있나봐요. 그리고 자다 일어나서 뭐 하나 불 켜고 조심스레 봤더니 밥통에 들어가서 저러고 밥 먹고 있어요 ㅋㅋ 사료 내용물이 햄찌 초보 집사인 제가 봐도 엄청 다양하고 신선해요！ 특히 건조 야채나 건조 과일이랑 견과류 종류는 사람이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눈으로 보기에도 신선하고 냄새도 신선하고 좋네요 :) 가격대도 좀 있고 후기도 적어서 잘 먹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에요 다양하고 깨끗해보이구요 간식을 따로 안줘도 될 것같은 기호성.. 앞으로 보조사료는 이걸로 정착할까 싶어요 햄찌 사료도 점점 좋은것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요즘들어 짧은 생인데.. 옥스보우처럼 맛없는거 먹이는거보다 맛있는거 많이 먹이는게 좋은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건강 사료만 많이 먹다간 가장 사랑하는 아이가 갑자기 떠오르네요ㅠㅠㅠ

다양하고 큰 먹거리가 많아서 햄찌가 좋아해요 그런데 당이 많은 요소가 많아서 골라서 줘야 합니다 열면 고소한 씨리얼냄새나고 제가 먹어도 맛있어보였어요 그래서 건사과라든가 땅콩 등은 간식줄때만 뽀개서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옥수수랑 알록달록한 익스 햄콩 해씨로만 이루어진 드럽고 영양가 하나도 없는 국산사료가 판을 치는데 이 사료는 아주 괜찮게 나왔습니다 국산사료 화이팅!!

가격은..... 좀 사악한편이긴합니다 ㅋㅋㅋㅋㅋ.. 햄스터 사료 열댓개를 먹여봤는데, 잴 잘먹던것 몇가지중 하나였어요. 잘먹던 사료들이 죄다 이 제품처럼 비싼사료들이라 비싼게 뭐가 달라도 다른가봅니다 ; 단독으로 주기엔 골든햄스터라 사료값이 부담스러워서 잘먹던것중 그나마 저렴했던 사료랑 반반 혼합해서 주려고해요. 무튼 이 사료 가격 값은 하네요. 깨끗하고 부스러기도 거의없고 좋아요.

우리 햄님이 여태 먹어본 사료는 버* 드림 엑스퍼트와 햄*밥. 두 사료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새로운 사료 한 번 시도해보고자 구매하게 됐습니다. 우리 햄님은 가공된 간식은 입에도 안 대고(덴탈츄 제외..) 원물만 취급하는 고오급 입맛을 갖고 계신데요, 여태 먹여본 위 두 사료보다도 요게 훨 비싸보입니다. 방금 받고 조금 부어주니 음청 잘 먹네요.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조그만 통에 저급 사료에 콩알만한 쳇바퀴만 갖춰주고 햄스터를 키웠던 게 미안해 나이 먹고 키우는 지금 햄에게는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려고 노력해요. 큰 집과 큰 쳇바퀴, 장난감들, 비싼 사료(라고 해봤자 몇 달은 먹는 음식이 만원대ㅠ)... 얘는 험해도 자연에 사는 게 행복할까요, 비좁고 외로워도 따뜻한 집에서 좋은 밥 먹는 게 행복할까요? 후자인들 내가 애완동물 산업에 기여하면서 떳떳할 수 있을까요? 내 돈 벌어 하루하루를 지탱하기 시작한 이래로 다른 존재에게 빚지지 않고 살기가 참 어렵단 생각이 참 자주 듭니다. 단적으로는 오늘도 쿠팡친구 분들 처우가 좋지 않다는 기사를 접했는데 이런 좋은 사료는 인터넷이 아님 구하기도 힘들어 또 배송을 시켜버렸네요. 배송비 조금 더 올려도 괜찮으니 동물들도 사람들도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존엄한 삶을 유지하는 비용에 너무 인색하게들 굴지 않길 바라요. -- 오랫동안 먹여본 결과 우리 햄의 선호도는 버니>햄찌밥=요거 인듯 합니다 다음 사료는 다시 버니로 돌아가보려구요

저렴한 제품의 사료만 먹이다가 큰 맘 먹고 여기저기서 사료를 찾다가 빌견한 이 제품... 제품을 열자마나 풍기는 구수하고 담백짭짤한 냄새가 마치 유기농 과자나 시리얼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하마터면 홀린듯이 먹을뻔 했어요 ㅎ휴ㅠ 사료, 콩, 과일, 채소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영양밸런스까지 ... 특히나 방울토마토(or크랜베리) 와 파프리카, 애호박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타 사료랑 같이 섞어주는데, 늘 남기는법 하나 없이 모두 먹어버린답니다♡

잘먹네요 90퍼 이상 먹습니다 골든이구요 이전에 비*폴프리미엄매직라인 40일동안 먹였는데 거의 1-20퍼센트정도 먹고 안먹는게 너무 많아서 밥을 줘도 계속 뒤적거리기만 하고 뭔가 먹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밥통이 거의 그대로였어요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채소말린것도 많고 건강해 보이면서 맛있는 냄새도 나고 해서 나름 기호도가 좋을줄 알았는데 울집 햄찌는 별로였나봐요 익스도 분양받은곳에서 먹던 퓨리나익스 사온거랑 사람이 먹어도 된다는 미로미눈 아예 입도 안대서 이것저것 계속 사봤는데 그나마 기호도가 좋았던게 샘타코익스 였어요ㅋㅋㅋ 그래서 뭔가 좀 다양하게 먹으라고 유기농잡곡이랑 주사료랑 섞어서 주거나 잘먹는 샘타코익스랑 같이 뿌셔서 뭉쳐서 다시 말려서 주면 좀 먹고 하길래 번거롭기도 하고 더 맛있는거 먹게 해주고 싶어서 건강해 보이면서도 기호도 좋은거 찾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배송받고 이미 사료를 준 상태에서 다른 그릇에 넣어줬었는데요 아침에 보니 한톨 빼고 다 가져갔더라구요 실수로 남겨둔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애가 입이 짧은가도 싶었는데 넘 잘먹어서 하나 더 쟁여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