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로메인, 210g, 1봉

활용도가 너무 좋은 로메인!! 미니 사이즈로 앙증맞지만 버릴 부분 없이 속이 꽉 차 탱글해요 ㅎㅎ 잎은 부드럽고 대는 아삭해요 시들한 부분 없이 싱싱해서 간단한 세척으로 요리도 뚝딱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반 상추는 쉽게 시들해지고 물러서 로메인을 선호하는데 가격면에서 가성비가 좋네요 !! 샐러드로 해 먹었더니 달큰하면서 아삭해 너무 맛있어요 ㅠㅠ 혹시 샐러드 해먹으실 분들은 마늘 소스에 한 번만 드셔보세요.. 느무 맛있어여... 밑에 재료 넣고 중불에 튀기듯이 3-4분 졸여주심 됩니다.... (마늘소스 : 버터큰조각2 + 연두/치킨스톡 + 다진마늘 왕창)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상추보다는 로메인이 덜 텁텁하고 오랫동안 싱싱해서 좋아하는데요! 역시나 ㅜㅜ 너무아삭아삭하고 싱싱합니다. 그냥 쌈밥으로 사용해도 되고 저처럼 마요네즈가 소스 얹어서 먹으면 기분좋은 다이어트 식단됩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신선도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로메인 요새 자주 먹는데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야겠어요 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핫도그에 넣을려고 샀는데 엄청 신선한 로메인이 왔어요~! 남편이 야채 잘 안먹는데 맛있게 잘먹네요 ㅎㅎㅎ 너무 신선해요 ㅎㅎ 또 구매할께요

야채는 오래두면 안되는데 적당한양으로 버리는거없이 잘 먹게되요~

샐러드로도, 쌈채소로도 너무 좋아요 샐러드믹스보다 이게 훨씬 나은것같아요! 완전 싱싱하고 야채통에 씻어 보관하면 엄~청오래갑니다 닭가슴살+로메인+시저샐러드 조합 아니면 고기 먹을때 쌈채소로 먹어요

Romaine: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먹던 상추라 로메인이라 한다죠? 포기로메인을 지난주에 받아봤더니 청상추같아서 미니로메인을 시켜봤어요. 용량은 200그람이니까 100그람적고 가격은 800원가량 더 비싼데 포기로메인이 너무 억세서 미니로메인으로 주문해봤어요. 사이즈는 별 차이 없네요. 종자체가 약간 다른건가 싶은데 더 얇고 단맛이 나고 부들부들해요. 사이즈는 비슷하게 커요. 속으로 들어가면 좀 작아지지만 그건 포기로메인도 마찬가지. 포기로메인은 2포기가 왔었는데 미니 로메인은 1포기가 왔고 100그람 차이가 꽤 크네요. 다음엔 그냥 1000원짜리 저렴한 청상추 주문해서 샌드위치 넣어볼까봐요. 양상추가 너무 잘 무르고 질리기도 해서 로메인을 주문하는 건데 시기에 따라 가격차이도 많이 나고 포기로메인은 큰 장점을 모르겠고 미니로메인은 비싼거같아요. 맛은 미니로메인이 부드럽고 더 낫긴한데 양이 적어서 비싼감이 드네요. 샐러드용으로는 미니로메인이 제일 낫긴한데 샌드위치용으로는 청상추 쓸까봐요. 이중으로 사면 소모가 또 안되니 다음엔 한번 다른거로 시켜볼랍니다.

큰거하나 작은거하나 들었네요 살짝 신선도가 떨어지는데 괜찮아요

3월10일에 받은 제품은 사이즈가 커서 미니란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3월15일 받은 제품은 미니사이즈로 왔네요. 부들부들하고 샐러드용으로 좋구요. 3월10일에는 3400원정도여서 비싼 느낌이라 더 안사려고했는데 3월 15일에 2500원으로 세일하길래 15000원맞춰야해서 기대없이 추가했는데 오히려 싱싱하고 더 미니사이즈네요. 이번엔 제대로 온거같아요. 시기에 따라 상품질도 오르락 내리락하고 가격도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구매가격: 3,410원 매일 아침에 오빠 샌드위치를 싸주고 있어서 꼭 필요한 식자재에요. 샌드위치에 넣는 야채는 양상추가 될 수도 있고 상추가 될 수도 있지만 저는 로메인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양상추는 사면 너무 양이 많고 금방 색이 변해서 버리는 것이 많더라구요 (기껏해야 하루에 2장 정도 쓰니까요) 상추는 약간의 쌉싸래한 맛 때문에 오빠가 안좋아하고.. 로메인이 제격이에요. 양이 많은 로메인은 신선하게 소비하기 어려우니 미니로메인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요.(최대한 용량 적은것) 할인을 많이 해서 바로 구매하긴 했는데 신선도가 걱정 되었었거든요.. 하지만 신선도 너무 좋았어요. 받자마자 물에 담궈놨다가 깨끗하게 씻어서 밀폐용기에 키친타올 겹겹이 깔고 저장 해두었어요. 이렇게만 해주면 2주 정도는 아주 신선하게 쓰니 정말 든든해요. 끝에 살짝씩 뻘겋게 뜨는 것들은 잘라주면 되니 문제 없어요. 이정도 퀄리티의 야채를 인터넷으로 살 수 있어서 전 감사해요. 아이들 때문에 매번 사러나가기도 어렵거든요.

부들 아삭 두가지 식감이 다 있어 먹기 좋은 상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