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래빗 에코네이처 팬티기저귀 점보형 XXL, 72매

하기스 리베로터치 쓰다가 모모래빗으로 가고 있어요 씽씽 프레쉬 네이처 중 네이처가 제일 부드럽고 소재도 좋아요 아이가 쓰기에 부담없고 또 면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아이가 큰편이라, 사용할때 너무 만족 똑바로만 채우면 샐 걱정도 없구요 잘 터지지도 않아요

그동안 애플크럼비 썼었는데 애플크럼비에는 아가꺼 사이즈가 없어서 한동안 기저귀유목 생활했어요.. 그것만큼 부드럽고 좋은게없어서 진짜 비슷한 제품에 찾으려고 16키로 이상 사이즈있는 브랜드는 거의다 써봤는데 다 종잇장같는 질감이라 너무 별로였고 쓰다가 다른아이 주거나 당근에 팔고..진짜 .. 별의별짓 다했네요ㅜㅜ 근데 여기꺼는 딱 원하는 부드러움에 솜입은 듯한 애플크럼비랑 가장 비슷한 촉감이라 좋아요!! 돌고돌아 드디어 정착할 브랜드 찾았네요ㅜㅠ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껄.. 팸퍼스도 부드럽긴하지만 너무 얇고 그리고 삼각팬티같은 느낌이라 밤기저귀가 따로 있긴하지만 .. 새고는 했거든요 모모래빗은 새는거없고 너무 심하게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딱이에요!!

자주 갈아주기엔 좋은데 밤엔 귀찮아서 ㅜㅜ 가격대가 높아서 할인할때만 찾아서 사야함.

완전부드럽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