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 후 생일 케이크:사운드 토이북, 꿈꾸는달팽이

오프라인 서점에서 19개월 아기에게 보여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가격이,,너무 비싸서 망설이다 그냥 왔는데, 쿠팡에서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어요~^^ 역시나 기대만큼 아기가 완전 푹 빠져있네요!!! 초를 직접 꽂고 버튼 하나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오니 신기한가봐요~ 게다가 후~불면 불이 꺼지기까지~!!! 생일케익 촛불끄기 놀이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걸 무한반복할 수 있는 사운드북이라니~ 생축 노래 연습하며 박수도 치고~ 이거 하나로 하루종일 잘 노니 사주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조카 선물로 하나 더 구매했는데, 조카도 무지 좋아할듯해요~ 휴대도 편하니 차 타고 멀리 갈 때 차에서도 놀게 해줄 수 있어 장거리 여행도 계획해 봅니다~ㅎㅎ

어린이집 /집에서 생일파티 를 한후에 엄마 후~ 엄마 후~ 주세요 하는거예요 첨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대 케이크에 촛불켜서 후 하고싶다고 하는말이였어용 매번 케잌을 살수도없고 장난감케잌 급검색후 바로 구매했어요 찡찡이가 너무 좋아라해요 ^-^♡혼자서 30분넘게 가지고 놀아요 ㅋㅡㅋ참고로 건전지가 들어있어요ㅎ

21개월 여아예요. 요즘 빵만 봐도 생일축하 밥에도 젓가락 꽃고 생일축하 밀가루 반죽에도 이쑤시개 꽂고 생일축하 그림책도 케이크 나오는 책만 보고ㅡㅡ 세상모든 사물이 케이크와 초로 보이는 시기 같아서 (솔직히 내용도 없는 사운드 북 하나에 이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구매했어요. 뭐... 비싸지만 뽕을 빼도록 가지고 놀긴 하네요 ㅋㅋ 초를 꽂고 빼는 것만 가지고도 너무 잘 놀고 초를 담아놓는 통?이 책에 붙어있는데 그걸 여닫는 것만도 한참 놀만한 놀이가 돼요. 초에 불 들어오면 뛰면서 좋아하고 후~ 불어도 아직 아기라 힘이 약해서 센서가 감지를 못하는듯 꺼지진 않지만 그래도 너무 신나해요. 꼭 뭔가를 배우고 교훈을 주는 책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놀기만 하는 책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아기가 아파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했을때 이 책이 큰 역할 했어요. 병원에서 안먹고 안자고 울고불고 힘들어할때 동영상 보여주는 것밖에 달랠 방법이 없었는데 그때 이 책을 샀거든요. 힘없는 손으로 박수치며 생일축하하는데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ㅠㅠ 그래도 이 책 덕분에 하루종일 티비와 폰 동영상 틀어주지 않고도 힘든 병실생활 웬만큼 잘 버텼어요. 그걸로 이미 비싼값 준거 후회 안들어요 ㅎㅎ 아, 이 상품의 단점?을 적자면. 초를 자꾸 잃어버려요..... 애가 초 5개를 손에 쥐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숨기거나 온갖 구멍에 쑤셔넣고ㅡㅡ 이게 또 크기가 작아서 숨겨놓으면 찾기 힘들어요. 뭔가 줄에 매달아서 책에 좀 붙어있게 했으면 좋겠어요ㅋ 그리고 전원을 온오프하는 게 번거로워요. 왼쪽 위의 풍선모양 버튼을 누르면 온이 되는데 한동안 아무 버튼도 안 누르면 자동으로 꺼져버려서 다시 온을 눌러야해요. 아직 그걸 이해하기는 너무 어린 아기ㅠㅠ 버튼 누르는데 생일축하 노래 안 나올때마다 울고불고 난리.... 자동꺼짐 시간도 너무 짧아요. 한 30초? 1분이나 될까 싶어요. 매번 옆에서 온 버튼 눌러주는게 좀 번거롭네요ㅎ

22개월 아기가 촛불끄기 너무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생일파티 한번 하면 초를 10번쯤 꺼야하거든요 ㅋ 근데 진짜 케이크와 초가 아니라 좋아할까? 고민했지만 저희 아기는 정말 좋아해요. 구입 첫날은 정말 오래 갖고 놀았구요~ 지금도 한번꺼내면 오래 갖고 놀고 사이드북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있어요^^ 몇가지 제품중에 평도 많고 특히 초 보관함이 있어서 선택했는데, 아기가 꺼내고 넣기에도 어렵지 않으면서 한번 뚜껑 닫으면 쏟아진적도 없었어요~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참고로 부속품인 저 초는 분실하면따로 구매가 안된데요; 몇일전에 잃어버린줄 알고 출판사에 문의 했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한개라도 잃어버리면 안될꺼같아요~ 전 다행이 찾았지만, 같은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시던데 분실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부속품도 팔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한창 축하, 촛불끄기좋아하기도하고 곧 두돌이라 기념으로 사줬어요. 역시 엄청좋아하네요ㅋㅋㅋ

17개월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20분 이상 그 자리에서 놀아요 끼웠다 뺐다 하고 버튼 노래 누르고요 초는 못불고 그냥 끼우기만 해요 초가 잃어버리기 딱 좋게 생겼는데 은근히 아기가 책 주변에서만 갖고놀아서 아직 분실안했네요ㅎㅎ 제대로 끼우고 촛불 누르면 불이 들어오고 가운데 홈에 후 하고 불면 꺼져요 노래도 좋고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생일 즈음에 사줬으면 더 좋았을 장난감이에요 후기) 맨날 심심하면 요거 들고와서 초 보관함 열어달라고 가리켜요 전원켜는 법 촛불 꼽는 법 노래 나오는 버튼 누르는 법 기다리는 법 혼자 터득하고 계시네요ㅎㅎ 후후기) 에듀테이블 만큼의 뽕템입니다. 20개월 현재도 한 번 주면 15분 자유부인됩니다 ㅎㅎ

아이가 생일파티 동영상을 좋아하면서 자주보길래 실제 케이크를 사주니 촛불을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리곤 과일자르기에 있는 미니 케이크로 생일 노래 부르라고 엄청 시키더라구요. 후~ 부는 시늉도 하면서요. 좀 더 큰걸 사주려고 보다가 케이크 장난감은 부속품이 또 너무 작아서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레고 듀플로 생일케이크를 사줬는데요~ 그건 또 케이크 안같은지 안놀더라구요. 티비에 이런 생일 사운드북이 나오는거 보고 "어머~ 이런것도 있나?" 싶어가지고 여러 모델 비교해보고 샀어요^^ 제일 동그란 케이크로 골랐어요. 온오프버튼이 왼쪽에 쉽게 있어서 아이가 편하게 온 눌러 좋구요. 처음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이 노래만 있는줄 알고 놀랐는데요 ㅠ ㄱㄴㄷ 그림 누르니까 한글로 생일축하합니다~ 나와서 좋네요^^ 우리 아들은 21개월인데 아직 불을 끄지는 못하구요. 평소 몬테소리 꼽고 빼고를 좋아해서 그런지 혼자 초 꼽고 노래켜고 박수치고 후 불라고~ 저랑 아빠도 박수치라고 시키고+ 초뽑고~ 다시 꼽고~ 무한 반복했네요^^ 여행갈때도 꼭 들고가야겠어요^^ 아이 토이북꽂이에 같이 꽃았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노래 수십번 연속으로 안불러도 되고 좋네요^^

이제 막 19개월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17개월즈음부터 생일축하노래에 관심을 많이보여서 저한테 자꾸 노래를 부르라고하더라고요 노래나오는 케이크를사줬는데 딱 노래만 나오고 꺼져버리니 재미가 없는것 같아서 사운드북을사줬는데 그것도 노래만 나와서ㅜ 이책까지 오게되었네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촛불도 꽂아보고 여러가지 누를거리도 많으니 이것저것눌러도 보고 책도 넘겨보고 혼자서도 잘보면서 잘가지고 노니 드디어 제가 잠시나마 해방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은 무척 행복하고 평화로우니 저같은 어머니들께 추천드립니다!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북 두번째 구매했어요 생일축하 노래를 평소에 좋아하길래 평이 좋아서 사줬어욤 처음 받아서 초꽂고 불켜주니까 박수치면서 좋아하더라구용:) 초 꽂는방법 설명해 주니까 구멍에 맞게 잘 꽂고 놀아요~ 초 보관하는 작은 보관함이 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넣었다 뺏다 하면서도노네용 근데 초가 굴러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오전에 뜯었다 그날 저녁에 한개 잃어버렸어요ㅠㅠ 어딘가에 있을텐데 아직 못찾고있네요 4개로도 잘 놀긴하는데 대청소를 하더라도 꼭 찾아내야겠어요!! ●후기 여전히 잘 가지고 놀아요 근데 아직도 초 한개를 못찾았어요ㅠㅠ 나머지 4개는 잘 있는데 한개가 영 안나오네요;; 4개로도 잘 놀긴하는데 아주 아쉽ㅠ ●후기2 초가 다 사라지고 딱 2개 남았어요 작아서 데굴데굴 어디론가 잘 굴러갔을꺼예요.. 게다가 초 보관하는 뚜껑이 부러져서 버렸어요 잘 가지고노는 토이북인데 자꾸 사라져서 슬프네요ㅠㅠ ■후기3 초가 2개 남았어요 나머지 3개는 어디있을까요^^; 문구점에가서 연필캡 사와서 꽂았더니 딱 맞아요~ 초는 구할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놀아야죵

평소에 생일일때마다 촛불을 극도로 무서워해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촛불을 안무서워 할수 있을꺼같아서 구매했어요. 어릴때는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았느데 최근에 엄청 무서워해서 뒤로 숨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사운드북으로 연습하면 공포를 이겨낼수 있을꺼같아서 구매했어요. 아이는 너무 좋아합니다. 바람을 불면 초가 꺼지는 것도 알려주고 초도 점점 덜 무서워 하는거같아요 책도 위로 열려서 그림아 아래의 케이크를 연결시켜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계속 연습해서 다음 생일에는 멋진 사진을 찍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