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넵2 네블라이저 HL-100A, 1세트

아이가 셋이라 병원이 내집인양 너무 자주가게 되는데 담당의사분 추천으로 내블라이저 찾고 있었어요. 특히 셋째가 어려서 유난히 심하게 막혀요. 아무리 신경써서 습도 온도 조절해도 겨울철 아이들 감기 쉽게 걸려서 모두가 고생입니다. 자주 코막힘과 마른코로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그리고 내블라이저 소리가 무서워서 우는 셋째 생각해서 고르고 고르다 여기 상품평 보고 구매했습니다. 첫째(4) 둘째(2)는 재밌는지 서로 하겠다고 툭탁거립니다. 셋째(7갤)는 아직 도리도리하며 피하는데요. 낮잠잘 때 코 가까이 대고 그냥 켜놉니다. 소리도 거의 없고 눕혀놔도 잘 나오고 새는것도 없어요. 휴대하기도 좋아서 외출을 해도 챙기기 간편하고 넘나 효자육아용품입니다. 1회용 생리식염수 왕창 사다가 놓고 잘 쓰고 있어요. 아.. 첨에 가격 때문에 신랑이랑 신경전 끝에 그냥 질렀어요. 지금은 신랑도 애들이 잘 하고 좋아지니까 잘 샀다고 하네요. (다른집 소음테러 네블라이저 보고는 더 잘 샀다고ㅎㅎ) 전 왕추천합니다!!

돌전아기 폐렴으로 벌써 두번입원하구 퇴원한지 일주일만에 다시 편도염 심해지고 병원서 네블라이져 대여해서 쓰다가 그것도 계속되니 눈치보이고 해서 검색하던중에 추천받은 제품이에요 오*론하고 비교하다가 요즘은 메쉬냅이 좋다는 글이 많더라구요! 배송을 빨리받아야했기에 타 사이트보다 15000원정도 더 주고 구매했지만 다음날아침 바로 배송받고, 사용할수 있어서 아깝지 않네요 숨소리도 거칠고 그렁그렁 소리에 기침하느라 잠도 깊게 못자더니 네블라이저 해주니 눈에띄게 좋아졌어요 우선 소음이 거의 없어요. 미세하게 좀 신경쓰이는 초음파소리?같은게 나긴해요 그래도 병원꺼에 비하면 무소음이란게 맞네요 밤에 잘때 옆에세워놓고 해줘도 전혀 깨지않아서 너무 좋아요 휴대용이라지만 이렇게 작을줄 몰랐어요 한손에 쏙들어오는 작은사이즈에요. 11개월아기가 혼자 한손으로 잡고 할 수 있을 정도에요 외출때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겠어요. 분사량은 아무래도 병원서 대여한 오*론께 쎄지만 휴대용인거 감안하고 기계작은거 생각하면 분사량 충분히 쎄요~ 마우스피스는 아기가 입에 딱물어서 하니까 거부도 덜하고 좋네요 어제오늘 이틀사용했는데 아기 그렁거리는소리 거의 안나요~! 가격때문에 고민했지만 진작살걸 싶을정도로 강력 추천합니다.

6개월아가가 폐렴이라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어요. 네불라이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친구가 소아과의사라 물어보니 네불라이저 소음때메 아가들이 무서워 호흡기치료를 거부할수도 있다고해서 저소음 네불라이저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메쉬넵2 네불라이저 2주정도 사용해보니 *장점은 1. 저소음 2. 작고 가벼움(첫째 33개월아이는 혼자들고 사용함) 3. 건전지 사용가능해서 장소 구애없이 사용가능(선도 들어가있어서 선 꽂아서 사용가능함) 4. 세척이 편리함(약넣는 통이랑 마스크만 빼서 따뜻한물에 담궜다가 말리기만하면됨) 5. 사용방법도 한번 익히면 너무 쉬움 *단점은 가격이 좀 비싼거 말고는 딱히 단점은 없는것 같아요~ *유의점은 건전지끼울때 + - 방향 잘보고 넣으시고 네불라이저 사용할때 앞으로 살짝 기울여 사용하세요~ 약이 앞으로 흘러나와 내뿜어주기때문이예요^^ . 메쉬넵2가 상품평이 엄청 많길래 왜지? 했는데 사용해보니 바로 아~ 정말 좋구나했네요^^ 아이가 소아과에서 네불라이저할때는 막 울면했는데(소리때메 무서웠나봐요) 메쉬넵2로하니 웃으면서 하네요~ 그리고 아가 잘때도 사용해요^^ 저렴한 네불라이저랑 고민하다 메쉬넵2 구매했는데 메쉬넵2로 구매안했음 어쩔뻔했나싶어요^^ 폐렴이라 집에서 네불라이저 해주니 숨소리가 훨씬낫네요~ 고민하고 있으시면 이거 정말 추천할께요~

아기가 모세기관지염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께서 집에서 해주면 좋다고하셔서 찾아보고 구입했어요 소음이 없어요 그대신 속도가 병원기계보다 기능이 떨어지다보니 오래걸려요 오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연기가나오니까 혓바닥으로 낼름낼름하네요 포장도 안에 기계들도 꼼꼼하게 잘 싸져서왔어요 건전지도 들어있고 집에서는 선을 꽂아서 사용하면 될것같아요 밖에 나갈땐 충전기 꼽고하긴 힘드니까 처음엔 입에 가져다대고하니까 어색한지 울다가 서서히 적응하네요 급하게 주문했는데 배송도 빨랐어요 의료기기상점보다 2만원 더 싸요 디자인도 예쁘네요 전원버튼부분에 건전지하고 충전기 꽂으면 불이 노란색으로 들어와서 알기쉬워요 그리고 투약이 다되면 자동적으로 전원이꺼져요 #장점 가볍다 소음이 없다 보관가방이 따로있어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수있다 분리해서 깨끗이 세척가능 전원버튼에 건전지,충전기 꽂을시 노란불이들어와서 알기쉬움 마스크가 두개가있고 아이용 ,어른용있고 마우스피스도 있음 #단점 시간이 오래걸린다 오분정도? 기울면 작동이 잘안됨 마스크끼우는 중간부분에 물이 차서 조금떨어짐 연결하는곳을 바짝 끼워도 금방헐거워짐

29개월 아들이 이번 설날에 급성후두염을 정말 숨을 못쉴정도로 심하게 겪어서..소아과서 호흡기 치료하면 소리때문인지 질색팔색 아주 힘들게 치료하고 왔었거든요..ㅠㅜ 보통 기관지염.모세기관지염.폐렴.편도염.후두염에 호흡기 치료를 받아야 빨리 조아지고 가정용 네블라이저 있다고 하면 의사쌤이 약도 처방해 주시는데 기침이 심할때.. 소음작은 네블라이저가 있으면 저희 아기처럼 네블라이저 시러해도 할수있는게 좋겠다고 알아보던중.. 오므론.메쉬넵2 비교해서 봤어요..그러다가 안샀었는데 어제 새벽에 급성 후두염 기침소리..컹컹기침.숨쉬기 힘들어하는..휴 그래서 급히 쿠팡 들와서 보니 로켓와우에 떠서 주문했는데요..진작 시킬껄 후회했네요..그렇게 안한다고 온몸이 땀범벅 난리쳐서.. 아기가 잘때나 해야겠다 했는데 소음이 없어서 그런가 약 떨어질때까지 울지도 않쿠 풀미칸1통 흡입 완료했네요^^ 정말 놀랍네요.크기고 넘 작아서 좋고 가방도 마스크도 2개에 마우스피스 1개 세척도 편리하구요.아기가 또다시 네블라이저 하기 시러함 잘때해줘도 소음적어서 가능하고 잠잘땐 마스크 작은사이즈 해주다가 깰꺼같거나 그럼 마우스피스로 바꿔서 해주니 넘 좋네요~설마 또 급성후두염이 오겠어?하고 사려다 안샀는데 갑자기 호흡곤란 급성후두염 와가지고 구매했네요..진짝 안산걸 후회했네요..확실히 의사쌤 약 처방 받은거로 네블라이저 사용하니 밤에 기침이 줄어드는게 보이네요~구매 만족도 200프로입니당^^ 휴대성 좋고 유선으로도 건전지로도 가능하고 첨 사용시 물이랑 식초 희석물에 3분 담궈서 소독하고 사용하는거 추천드립니당. 3개월 사용후기 추가요~ 32갤 아들 네블라이저 구매이후로 후두염에 기관지염 한번씩 더 와가지고 이걸로 호흡기치료 정말 잘하고있네요.아기 다 나을때까지 사용후 2틀에 한번 그릇에 물이랑 식초 조금 넣어서 3분씩 담궈노쿠 사용하니 확실히 위생적이네요~1회 사용후엔 식염수 3방울 넣어서 꼭 탈탈탈 분무하고 세척해서 보관합니다~아기가 호흡기에 사용하는거니 청결하게 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3갤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분무량이 줄어든다던가 그런거 전혀없어요^^ 두서없는 상품평에 조금이나마 구매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당~~

모세 기관지염 왔을때 살까 말까 고민하다 기침이 없어져서 약만 먹고 완치된줄 알았는데 이번에 초기 폐렴이라네요ㅠ 이제야 샀습니다. 이거 얼마한다고... 아이가 병원써 호흡기 치료하면 울고불고 난린데 집에서 하니깐 편하게 하네요. 아.. 1도 망설이지 말고 사세요. 아이 있는집은 그냥 필수품 같아요. 치료후엔 물 좀 먹여서 입안에 안남게 하시구요, 사용시 공기청정기 수치 많이 높아지니 놀라지 마세요~ 모두 건강한 육아 하세요^_^ (예전 사은품 같은데 면봉은 안와요)

1.첫번째제품은 상태안좋아서 바로 쿠팡에서 다음날 교환해주셨어요. 2.이번꺼는 좋네요.분사도 그냥 에지간히나오기는하는데 위치른바꾸면 자꾸 꺼져요ㅋ.애기한테하는거라 그건약간불편해요. 그리고 식염수가 10미리가 다안들어가져요.뚜껑닫을때살짝넘쳐요. 그걸보완해주면좋겠어요. 3.분사정도 좋아요 4.배터리로하면 하루밖에못써요. 코드꼽아서해요. 전깃줄이길어서좋아요 5.소리도거의안나요 6.전체적만족해요 7.식염수만해도 좋아지고 전 한의원에서쓰는거 받아서씁니다. 아침 저녁으로(차가우면 기침하니.실온에놔덨다가씀) 낮잠잘때해주니좋아요 8.신생아라 감기때메 샀는데.병원에서 확장제처방받으면 천식기록남아서 보험가입시 불리하다고 의사샘이그러시더군요. 참고하세유

해외여행 급하게오는데 4박5일로 잡아놓은 상태에서 저도 6세딸도 감기로 여행 전날 콧물 기침이 주르륵..ㅜㅜ 소아과가서 항생제받으면서 네블라이저 사용 할 거라고 말씀 드렸더니 두가지 처방 주셨어요 출국 전날 한 번 사용하고 여행중엔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효과가 좋은지 기침을 안해요 그래서 사용 안하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동생집에서는 삼일을 드르렁 코를 골던데 이거 쓰고 여행 둘째날 마사지 받았을때 코도 안골고 잘 자더라고요ㅋㅋ 사용하기전에 약 넣을 부분과 코에 대는 마스크 부분만 깨끗한 볼에 수돗물을 제품이 물에 잠길만큼 잠시 담궈뒀다가 그 물 안에서 살살 왔다갔다 씻은 다음 물기털어 키친타올 위에 얹어놓고 말리다가 급하게 쓰려고 안쪽을 키친타올로 닦아서 썼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주신 약품은 두 가지를 한번에 넣고 사용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후기 글 읽어보니 한번에 해도 된다는 분도 계시고 따로 해야된다 하시는 분도 계셔서 약간 시간 간격 두고 사용했어요 조용하고 병원에서 써본거라며 아이가 신기해 하고 좋아합니다 본인이 들고 하겠다고 하면서 정말 잘 해요!! 비염이 있는 아이라 겨울에서 봄까지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였는데 나중에도 감기 기운있으면 써야겠어요 비염있는 저도요ㅋㅋ 마우스피스가 3개 있어서 3명이 쓸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과 빠르게 구매해서 좋아요!! 덕분에 여행 잘하고 있어요~^^ 혹시 급하게 사용할지도 몰라서 기내에 들고 탔어요~ ㅡ2020년 1월 30일후기ㅡ 그제 갑자기 딸이 열 나는데 겁이 나더라고요 오랜만에 꺼내서 사용했어요 약국에서 산 콧물약 먹이고 해열제도 따로 줬어요 밤새 가습기도 틀어주고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정말 다행이에요ㅠ

네블라이저 아이가 아픈 부모님들을 위해서 추천 받아서 산 제품의 솔직한 구매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이제 11개월차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중이염, rsv바이러스, 중이염, 두드러기 순서로 계속해서 병치레를 하고 있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아픈게 이렇게 마음 아프고, 힘들고 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아이가 중이염을 앓으면서 항생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콧물이나 가래가 없어서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중이염이 낫고 나서 항생제를 끊으니 다시 열이 오르고 가래에 콧물까지 많이 나오더군요. 아이가 숨을 못쉬고 입으로 숨을 쉬고 잠을 자지 못해 와이프가 교대로 세워서 잠을 재웠습니다. 그러던 중 점점 아기가 심해지는것을 느끼고 바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rsv바이러스가 나오고 입원해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호흡기 치료와 항생제 투여를 동시에 시작해서 엄청난 약물을 투여했습니다. 아이는 엄청나게 괴로워하고 의사는 시간이 약이란 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있는게 뭐 다른게 있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링거만 차고 있고 약도 입으로 먹어야하고 집에서와 다른건 네블라이저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팔을 못써서 답답해 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네블라이저를 구입해 집에서 치료를 하자라 생각하고 4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퇴원을 하기 전 네블라이저 구입을 위해 폭풍 검색을 통해 오므론과 메쉬랩2 두가지를 선정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쉬랩2도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고 많이들 사용하는거 같아 그냥 조금 더 저렴한 매쉬랩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배송 받자마자 식초물에 세척 후 바로 가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켜졌다가 바로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불량인가? 왜이러지 생각을 했죠. 그러다가 용액이 없어서 안되나?? 생각하고 생리식염수를 넣고 해보자 생각하고 용액을 넣고 가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잘 가동 되더군요. 일단 배송 받으면 용액을 넣고 가동을 하셔야하고, 가동된 후에는 용액이 없으면 저절로 멈춤니다. 그래서 지정된 용액만큼 전부 소진이 되면 편리하게 알아서 전원이 꺼집니다. 그리고 소음은 병원에서 사용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전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네블라이저를 대면 자꾸 얼굴을 피하는데 그래서 잠잘때 네블라이저를 합니다. 병원 네블라이저는 소음이 심해 잠잘때도 조마조마한 가슴을 가지고 하는데 메쉬랩2는 소음이 없습니다. 제 생각엔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또한 세척편리하구요. 누워서도 가능하고, 엄청 작은 사이즈라 휴대용으로도 아주 편리합니다. 수납가방이 같이 오기 때문에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도 할수 있습니다. 하나 좀 아쉬운점이라면 건전지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새 건전지를 끼워도 20번도 안써도 방전이 되더라고요. 건전지가 이상한건지 아님 소모량이 많은건지는 의문이지만 두번이나 그런 상황을 봐서 좀 소모량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크기 가격 활용도 모든면에서 만족하고요. 아이가 아플때마다 잘 활용할 제품같습니다.

우선 네블라이저 의료기기를 살 마음이 1도 없던 사람이였는데 3살 아이가 기침도 심하고 콧물 그리고 가래까지 무엇보다 숨쉬기 힘들어하고 기침할 때 할아버지 기침소리처럼 넘 무섭고 걱정돼서 샀어요 ㅠ 그리고 의사쌤께서 한쪽 폐소리가 안좋다고 기침하거나 가래끓을때 손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등 뒤에서 안 아프게 쳐주라고 해서 그때그때해줬는데 아이도 자기 걱정하는 것 아는지 가만히 있더라고요 ㅎ 사실 제가 네블라이저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검색하고 상품평 뒤져보고 젤 평이 좋은 메쉬넵2를 산건데 솔직히 기대 이상이네요 ㅎ 가격은109,730원에 샀는데 지금은 4천원 할인된 가격이네요 아이고 배야~ㅠ 구성품과 성능을 확인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뽀로로 틀어줘서 가만히 안 있고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곧 잘했어요 위에 6살 아이가 있어서 먼저 첫째하는 시늉을 하고 잘한다~둘째도 해보자 시도했더니 경쟁 심리로 잘하더라고요 휴우~ 분사력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반신반의하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풀미칸 하나를 따서 네블라이저에 넣고 전원을 켜니 하얀 연기가 분사되면서 약품이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소리가 하나도 안났어요 이때 제대로 샀구나! 싶었어요 ㅎ 네블라이저 분사되는 부분을 자세히 봤더니 예전에 제가 쓰던 차량용 가습기랑 비슷해서 놀랬어요 비슷한 구조라서 많이 사용하나 싶어요 네블라이저 자체가 작고 귀여운 디자인이고 심플해서 아이도 혼자가 잘 잡고 있는데 호기심이 많아서 가끔 전원을 꺼요 옆에서 한번씩 확인해야 합니다 ㅠ 처음사고 진짜 당황했던건 약품이 안나와서 불량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그건 제가 약품을 챔버에 넣고 제대로 딸깍~소리 날때 까지 안 밀어넣어서 분사가 안됐었어요 저같은 실수하지 말라고 알려드려요 ㅎ 세척이 젤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5분 정도 약품을 다 분사하면 약이 떨어지는데 이때 식염수를 몇 방울 넣어서 30초 이상 작동시키고 따뜻한 물로 세척하면 끝!!! (분사되는 부분 면봉사용 금지) 오래 사용하실 분들은 세척 및 소독부분 꼭 참고하세요 ㅎ 확실히 호흡기 치료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금방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2틀 아침 저녁으로 하고 약 먹었더니 숨소리도 가래도 좋아져서 기분이 넘 좋았어요 보관가방이 블루라서 산뜻하고 네블라이저 구성품 및 약품까지 보관이 용이하고 한뼘 사이즈라서 넘 만족스럽고 강추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