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편해해요~가볍구요 몇년전 아이 슬개골탈구 수술때부터 사용하고있어요
입원해있을때 플라스틱은 똑딱이소리를 미친듯이 싫어하기도 하고 해주기도 불편 하고있는 아이도 불편해했어요ㅠ
그래서 아이 사이즈에 맞는 아ㄹ르 넥카라를 사줬었죠
아ㄹ르 ufo넥카라는 이것과 같은 지름의 사이즈이긴 해도 이것보다 두께가 얇아서 입이 다리에도 닿고.뒷발이 귀에도 닿더라구요ㅡ
더넓은 사이즈를 해주면 설때.바닥에끌려서 안되는 거였구요.
그래서 요걸로 사서 끼워줬는데ㅡ아주딱이었어요
계속이것만쓰구요ㅡ줄사이즈 조절하는게 망가져서 3년만에 또 구입해요ㅋ같은곳 제품은 아니지만 더저렴하고 가볍네요
귀가좋지않아서 매번긁는데 요거하면 다리가 닿지않아요ㅡ
아이사이즈에 잘맞춰서 구입하면 딱인듯 해요
심지어ㅡ너무편안해서ㅡ턱베게하고 너무잘잡니다ㅋㅋ
뒤집어서 잘때도 사람처럼 뒤통수로 베고잡니다ㅋ
2021-02-12
환묘복도 상처부위에 가까워 안 좋은 것 같고 플라스틱 넥카라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이걸로 샀어요
오버그루밍 때문에 나을만하면 또 그루밍으로 빨갛게 만들어놓고 플라스틱 고깔 너무 스트레스 받아 잠시 틈주면 또 핥아 상처내고...
오늘은 이거 끼워줬는데 어느순간 또 벗고 거의 다 나은 환부 그루밍을 해 다 까지게 해서.. 너무 속상해서 넥카라로 궁딩이를 팡팡 때렸어요......
제가 평소에 안아만 주고 이뻐해주기만 하다 궁딩이 팡팡 혼내고 다시 풀리지 않게 조여주니 쫄았는지 저를 뚱한 표정으로 보더니 베개 베고 잠들었네요
오늘 첫날인데 플라스틱 보다는 훨씬 편할 것 같긴 해요 목 조절은 심하게 조이지 않으면서 풀리지도 않게 요령껏 하면 안 풀리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베개로 쓰는 거 보니 플라스틱 넥카라처럼 풀어달라고 떼쓰거나 시위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기대는 되네요 잘 사용할게요!
2021-03-02
플라스틱 넥카라를 여기저기 박고 다니는데 걱정돼서 급하게 샀는데
확실히 편해진 것 같아요. 잘때도 쿠션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대신 조절하는 끈이 조금 잘 풀려서 목에 맞게 착용하고 풀리지 않게 묶으면 못 벗어요! 4kg 고양입니다
2021-03-15
3.7kg 폼피츠 입니다
자궁축농증 수술을 하고 플라스틱 넥카라를 하고있었는데
애기목에 계속 피멍이 들더라구요 ㅠㅠ
급하게 주문해서 씌워줬어요
얼굴이 워낙 쪼끄매서 잘 맞을까 걱정했는데
m사이즈해도 잘 맞았구요
무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들어보니 가볍더라구요!
플라스틱 넥카라보다 훨씬 괜찮아요
그런데 넥카라 구멍 끈 조절하는 부분이 가끔 풀어져서 널널해지는? 바람에 애기가 격하게 움직이면 다리가 구멍에 걸쳐지는 일이; 몇 번 발생하기도ㅠㅠ
그래서 저희는 끈 조절하고나서 한번 더 묶어줬어요
한 번 더 묶어주니 그런일은 안생기더라구요!
잘때는 사진처럼 저렇게 베개처럼 베고자기도 하고
디자인도 너무 깜찍해서 이틀이지만 잘 하고 다녔답니다.
다리부분은 강아지들이 햝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배 부분은 확실히 못 햝았어요.
넥카라 하셔야되는 견주님들에게 강추템입니당.
2021-04-18
두렵지않은 넥카라ㅋ
의료용 플라스틱 넥카라를 무서워해서 채우기만 하면 뇌절 왔던 울 강쥐님ㅋ
이쁜 딸기색 넥카라 해줬더니 첨엔 고장났다가 폭신하고 자극적인 소리가 나지 않음을 인지하고 목베게처럼 사용하심ㅋ
꽃받침 같은 느낌ㅋㅋㅋ
가격착해서 좋습니다ㅋ
성질이 못되어먹어서 지 뜻대로 안되면 뒷다리 허벅지를 물어 뜯어 상처냄ㅋ
약 발라주면 핥아먹어서 상처가 덧날까 겁나 극약처방ㅋ
잘산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