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널티 iBrew 미니 헤이즐넛향 원두커피믹스, 1g, 200개

요즘 헤이즐넛커피가 자꾸 땡겨서 이제품 구매해봤어요 양도많고 향도좋구 구수하고 사무실에서 나눠먹어야 겠어요!!

전에도 몇번 먹어 본 제품이라 별 거부감없이 주문했어요. 신랑이 마트에서 한번 먹어본 이후로 요게 가격면에서 향이랑 맛이 우수하다네요. 전 향커피는 그닥 선호하지 않아요. 다방커피 좋아하지만 그래도 요건 가끔 마시게 되네요. 이번건 신랑이 회사에 통으로 가져가 버렸어요... 회사에 공짜커피 있으면서;;;;

신랑이랑 신랑 회사 동료가 당뇨가 있어서 일반커피믹스는 먹으면 당이 쭉쭉 올라가는데 이건 확실히 수치차이가 많이 난데요. 전에도 여러번 아이브루 헤즐넛을 먹어왔기에 또 주문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향커피를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라 맛은 잘 모르겠는데 신랑은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답니다

포장울 뜯어보니 어떻게 커피를 빼먹는지 알려주기 위함인지 뜯어져있습니다. 누가 먹던걸 준걸까 싶어서 아 직원들도 맛있게 먹는 커피인가 보다 싶어서 의외의 신뢰가 가더라니... 몇개나 먹었을까싶어 갯수를 세보니 오히려 200개보다 몇개더 많은거같습니다. 알고보니 서비스였던것입니다. 일부러 뜯어서 몇개 넣어준거라고 생각하니 신선합니다. 향이강해서 좋습니다 이런 향을 원했어

사실 첨에 구입해서 먹을땐 그닥 안반겼어요. 헤즐넛향 나는 커피 중 제일 은은하게 나는 병커피였는데, 좀 새로운 시도 좀 해볼까 싶어서 첨샀을때, 제가 약간 편견을 갖고 있었나봐요. 첨엔 헤즐넛향이 안났어요. 한참후에 신랑한테 커피를 타주면서 무슨 향이 나냐고 물었더니, 헤즐넛향 이 난다네요. 그러고 다시 뜯어서 향을 맡으니 헤즐넛향이 나는겁니다. 매일 하루에 한두잔씩은 마셔요. 제가 늘 하는 행동...뜯고 열어서 코로 향 맡아요. 음~향긋해요..그렇게 140개짜리를 한달만에 마시고 나니까! 일케 큰맘먹고 200개짜리를 크기 생각않고 걍 구입했죠. 도착하자마자 상자 뜯었다가 세로로 긴 크기에 놀랜...ㅡㅡ;; 그래도 기분 좋아요. 이번엔 양이 많아서~^^ 갯수 가늠안하고 맘껏 향 맡고 맘껏 먹을 수 있게 되서~^^ 글구 요것이 미니 헤즐넛이잖아요. 찐하지 않아서 좋아요~^^ 초등생인 울딸도 반한 향 입니다요~^^

커피향이 참 좋아요 진한걸 원하시는분은 좀 연한맛일수 있지만 연한맛과 향의 조화가 좋아요 커피를 먹을려고 잘랐는데 안에 커피가 없어서 놀랐네요 뭔가 당한기분ㅎㅎ 피식 웃었네요 귀여워서 사진 올려요

총 3가지 주문해서 먹어본결과 아이브루가 향도 맛도 가장 좋았어요. 처음 지인분께서 쟈뎅 추천해준게 맘에들어 주문해서 먹다가 호기심에 아이브루 먹고 이번에 곰곰이도 주문했는데... 쟈뎅 /무난한 헤이즐넛 향과 맛이 아이브루/ 쟈뎅보다 좀더 달달한 헤이즐넛향과 아메리카노에 진함이 있고 곰곰은 헤이즐넛이 맞아할정도에 아주 약한 향과 산미가느껴지는 아메리카노맛이 추가... 그래서 다시 추가로 하루만에 아이브루로 주문했어요. 정착해야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일반시민입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 해 사용 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토대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침에 매일 눈뜨자마자 모닝커피 두잔씩 마시는데요.첫잔은 다크로 진하게 두번째잔은 조금 연하게요. 카누 마일드 로스트+아이브루 헤이즐넛향 이렇게 번갈아 가며 즐기고 있어요. 향도 좋고 살짝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맛이 모닝커피로써도 손색이 없네요. 커피 애호가분들에게는 꾸중들을 일일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두개를 섞어 마시기도 한답니다. ^^ 진한맛과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끔 그렇게 마시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평소 시럽을 듬뿍 넣어 마시는 일명 설탕 커피파인데 이 제품은 설탕이나 시럽을 전혀 넣지 않아도 커피 특유의 떫고 쓴 맛도없고 마시기 참 편했어요. 특히 물처럼 연하게 자주 마시고 싶을땐 1개. 헤이즐넛 향이 가득한 진한 커피를 원할땐 2개. 그날 그날 몸의 컨디션이나 기호에 따라 원하는데로 농도도 맟출 수가 있어 참 좋았구요. 카페인때문에 커피를 전혀 못하시는 저희 엄마도 오로지 이 제품만은 예외더라고요. 향도 좋고 연해서 마시기 편하다며 가끔 아침마다 한잔 타서 드시더라고요. 인스턴트 치고는 향이 참 좋아요. 맛도 좋고 스틱타입이라 출장이나 여행갈때 시차적응때문에 졸린 이른 아침에 룸써비스 안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참좋고 그래서 자연히 스틱타입을 선호 하기 시작했어요. 맛없는 커피 비싼돈내가며 입맛에 맞지도 않는 음료 주문해서 마시는것도 곤욕이더라고요. 유럽쪽은 사약처럼 진하다 못해 쓰고 또 미국쪽은 너무 연하다 못해 밍밍하고 동남아쪽은 탄내가 심하고 그냥 맘편히 내맘내취향데로 마실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커피 참 효율적이고 편리한듯요. 요즘같은 시기에 마트 나가지 않아서 좋고 집에서 편하게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자주 애용 하고 있어요. 또 바닥이 보일때 쯤 재구매 할께요.

퇴근한 남편이 카*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아이브루 상자를 보더니 처음엔 커피인줄 모르고 이건 뭐냐며 ~~ 화사한 핑크 포장에 관심을 ~~~ 헤이즐넛향에 풍미도 있고 산미가 강하지 않아서 제 입에는 딱인것 같아요~ 두개 구입 했었는데 한 상자는 어머니 드셔보라고 하려고요 시골 마을 회관에 헤이즐넛 향이 가득 풍기겠네요 ㅋㅋ

아가씨땐 출근해서 믹스 커피를 한 잔 마셔줘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출산하고 다이어트를 해 볼 생각에 요가 선생님과 상담하던 중 ㅋ 매일 먹은 음식을 먹은 양과 시간을 자세히 적어서 가장 어려운 분에게 체크를 받아보는것도 효과적이고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믹스 커피를 끊으라고 하셨어요 ^^ 저는 요가 선생님께 매일 학생처럼 보여 드렸었고 보여드려야 하니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 들더라구요 믹스 대신 아메리카노는 괜찮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아메리카노의 세상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진한 커피와 단맛을 싫어해서 카* 작은 사이즈를 텀블러에 넣고 물 가득 채워 마셔왔는데 이 제품은 맹물이 맛 없어서 자주 안 마시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코로는 향을 마시고 입으로는 보리차 마시듯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편한 커피 같아요 상품평 보고 괜찮겠다 싶어 두개 주문해 봤는데 최근들어 제일 잘한 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