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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에 참좋은 국산 콩물, 1L, 2개

총 3,554 건의 상품평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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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좋은편
콩국수킬러인 제가 먹어봤는데 좋았습니다. 콩국수전문점의 빡빡하고 걸죽한정도의 70~80%정도 되는것 갔습니다. 집에서 갈아먹는것이 최고겠지만 이것도 맛난편입니다.
2020-04-19
구매금액 9,900원 재구매의사 완전 있는 만족도 높은 제품! 집에서 직접 해먹다가 갈수록 귀찮아서 떡집에서 만들어파는거 사서 먹곤 했는데 그건 완전 계절이 돼야 나오잖아요 생각나서 쿠팡에 검색해보니 몇가지 제품이있던데 가성비 좋은 걸로 선택했는데 굿 초이스 완전 맛있어요 일단 식당에서나 떡집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것처럼 갈린 콩이 꼬소하게 씹히는 걸죽한 맛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완전 우유나 두유처럼 아예 물도 아니에요 ㅋㅋ 아주 걸죽하게 나오는 콩국수에 국물 60~70퍼 섞은 느낌입니다 ㅋㅋ 씹히는 맛은 없으나 아예 물도 아니에용 맛은 뭐 말할거있을까요 상상하시는 그맛이에요 점도만 다르고 똑같아요 기호에따라 설탕 소금 간해서 먹음 딱 (소금간이 약간 돼있는데 아침에 식사 대신 한컵마시면 약간 짠맛이 느껴지고 국수넣고 식사로 먹으면 싱거운 그런정도입니당) 저는 비빔국수 먹고파서 비빔국수 먹으며 육수처럼 마셨는데 꼬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ㅠㅠ 간 안하고 그냥 후루룩 넘어가요 두잔마심..ㅋㅋ 엄마도 맛있으시다고 콩국수 해드시고 콩국물 리필리필 ㅋㅋ 유통기한 딱 1주일 남았네요 (배송일19일 유통기한 26일) 방금 먹은거처럼 리필리필 해서 먹으면 엄마랑 저랑 세번 먹겠어요
2020-05-29
더위도 많이타고 국수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서 시원한 콩국수 해주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가격도 저렴한것 같고 ✔️맛도 고소하고 ✔️가게에서 파는 콩국수 같다고 하더라고요 :) ✔️조리도 간편해요 국수를 너무 많이 삶아서 많이 남았는데도 둘이 먹을때 1L 하나를 다 쓰진 않았어요 ㅎㅎ 냉동실에 잠깐 넣어두니 살짝 살얼음도 생기고 더 맛있었어요 양도 많네요~~ 콩물도 고소하고 국수만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오이 썰어서 소금간해서 먹으면 끝-! 아주 간편하고 맛있어서 잘 먹을 것 같아용 ^^
2020-06-09
콩국수 너무좋아하는데, 올 여름엔 첫 콩국수를 쿠팡으로 시켜먹었네요 ㅎㅎㅎ 신랑이 시장에서 담아파는건 위생상 안좋다고 사지말라 했었는데, 이건 꼼꼼하고 고급지게 포장되있더라구요!! 500ml 두병이라, 어른2,아이2인 저희4식구 한끼에 다 먹어버릴줄 알았는데, 한병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소면만 삶아넣고 , 얼음에 오이까지 올려주니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아침엔 빈속에 콩물만 따라 먹었는데, 든든하더라구요!! 완전 강추입니다~~~
2020-06-18
여름엔 콩국수가 진리
항상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먹다가 쿠팡도 팔길래 사봄 장점 집앞까지 배달 신선함 국산콩 단점 비쌈 비쌈 비쌈 맛도 좋고 먹을만한대 조금만 싸면 더 좋겠어요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가후기 콩국수도 좋지만 아침에 한잔 마시기도 하는데 콩의 냄새라고 해야하나 끝까지 꼬숩다 라는 느낌은 없어요 고소함이 좀 아쉬워요
2020-07-05
지난 번 딱 좋은 농도라고 리뷰 남겼는데요. 이번엔 저번이랑 완전 다르게 정말 묽은 것이 왔어요. 지난 번 다른 분들 묽다는 후기가 이해가 안되었는데(제가 받은 건 적당히 농도가 있었기에) 와...이번건 그냥 두유 묽기네요....아이고.. + 반전이 있었으니 바닥에 가라 앉아서 묽었던 거구요. 지난번 잠깐 거꾸로 뒤집어 놓고 농도가 균일하게 맞추어 졌다고 생각했는데 건더기들이 바닥에 다 가라앉아서 잠깐 뒤집는걸로는 쉽게 안 내려왔네요. 안 묽어요. 그냥 지나치지 않게 걸죽한 딱 좋은 농도.
2020-07-25
9900원에도 사려고 망설이다 품절되버렸던 걸 어제 사려니 7900원대. 새벽배송 온 걸 문자받고 나서 얼른 가지고 들어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점심에 맛있게 콩국수 먹으려고. 아침부터 찬걸 먹고 싶을 것 같진 않고 한밤중에 먹고 싶은 걸 사자니. 새벽배송덕분에 영광입니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국수만 삶고 오이만 썰어 냉동실 얼음 딱 넣고 간단히 콩국수를 해먹을 수 있다니... 콩국수 가게 어디있는지도 모르니 사먹기도 어렵지만. 2년 만에 먹는 콩국수입니다. 2년 전엔 콩국수 가루사다 먹었는데 그건 첨가물이 너무 많고 달고 짜고 묘하게 별로여서 한동안 콩국수의 개념이 안좋았어요. 맛없는 건 그래서 함부로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맛있는 녀석들에서 콩국수 먹는 걸보고 예전에 어딘가에서 먹은 콩국수가 떠올랐죠. 콩국수국물은 콩으로만 되어야 합니다. 손수 할 자신은 없으니(식재료 낭비로 끝날 수 있어서) 진하다는 말 믿고 샀습니다. 진짜 진하고 얼음넣어서 살짝 희석되어도 진해요. 소금간 살짝해서 먹으니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진한 듯 한데 맛이 안사는 것 같습니다. 설탕도 칠까하다가 설탕통까지 갔다오는게 귀찮아서 패스. 1L로 사진 그릇기준 3인분 나왔습니다. 25cm×8.5cm짜리 로하스10볼그릇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0-08-25
로켓 프레시 둘러보다 콩국수가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서 샀어요! 한병짜리와 고민하다 좀 더 싼 두병짜리 샀는데 너무 많네요 워후! 국수 거의 2인분 삶아서 콩국수 한그릇 만들면 반통 조금 넘게 사용하게 되요 4그릇 정도 해먹을 스 있는 충분한 양입니당 유통기한이 짧은편이니 자취생들은 꼭 깊이 고민할것.... 전 앞으로 4일간 강제 콩국수 .... 엄청 되짇하고 진한 맛은 아닌데 딱 먹기 좋을 정도의 묽기예요! 벌컥 벌컥 마시기 좋은데 그렇게 물 같진 않은..? 전 콩국수는 완전 되직하게 꾸덕해서 면에 쫙 달라붙는게 좋은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국수 하니까 맛있더라구요 ㅎㅎ 간은 어느정도 ㄱ되어있는거 같아요 살짝 짭잘 국수만들고는 소금 설탕 더 쳐서 먹으니까 자극적인게 딱 제스타일이 되네용 ㅎㅎ 여름엔 콩국수 한번 꼭 먹어야죠 ㅎㅎ 2인 이상 가정에 추천합니다! 혼자 산다면 사지마...내꺼 가져가......요.....
2020-10-03
❤️0❤️
❤️❤️❤️❤️❤️❤️❤️❤️❤️❤️❤️❤️❤️❤️❤️❤️❤️❤️ 구매가격 : 5,730원 저렴하게 올라 왔길래 하루만에 재구매했어요. 먹어보니 흑임자국산콩물보다는 좀 묽더라구요. 흑임자국산콩물이 좀 더 간간하구요. 아마 콩국수를 먹으려고 이 제품을 구매하신 거면 필히 기호에 따라서 소금이나 설탕을 넣으셔야 할 것 같아요. 전 그냥 컵에 따라서 마실 거라 본연의 맛으로 마시지만요. 그냥 마셔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추석때라 많이 먹은 건 아니고 요새 계속 많이 먹어서 소화도 안되고 몸이 불은 것 같아 오늘 하루랑 내일 콩물로만 먹으려고 2세트 주문했어요. 그냥 마시면 단시간 배는 차지만 금방 배가 꺼져서 배가 너무 고프지만 그래도 배가 더부룩해서 힘든 것 보다 차라리 배가 고픈게 나을 것 같네요. 흑임자국산콩물과 국산이 아닌 흑임자콩물을 둘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국산 제품이 맛이 진하고 묽지 않아서 콩물은 국산으로만 주문했어요. 한 번 맛보니 국산 아니면 먹지 못하겠더라고요. 저렴해서 국산이 아닌 콩물을 주문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걸 보시면 꼭 국산으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콩물의 농도가 진한 걸 원하시는 분은 흑임자 콩물로 추천드릴게요. 전 둘 다 좋아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올라온다면 계속 주문해서 먹을 것 같네요. 로켓프레시 제품은 가격이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잘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2020-10-09
걸쭉하고 담백한 콩물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매 10.02 구매가 5,350원(즉시할인가) 유통기한 10.0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번 여기 흑임자 콩물 먹어보고 괜찮아서 그냥 콩물도 주문해봤어요. 세일해서 유통기한 임박인가 했는딩 일주일정도 남은거네요. ○ 농도 ㅡ제 입에는 적당했어요. 딱중간. 적당히 걸쭉하고 너무 되지않았어요. 참 주관적인 부분인데요. 상품평도 많이 갈리고. 전 시판 콩물치고 적당한거 같아요. 절대 묽지 않고요. 꽤 걸쭉해요. 완전 죽처럼 톡톡한거 원하시는 분은 다른걸 찾아보시는게 ㅋㅋ 글고 먹기 전에 ★★병을 완전히 뒤집어서 퐉!퐉! 흔들어주세요! ★★ 적당히 흔들어서는 밑에 다 가라앉아요.ㅎㅎ ○ 염도 ㅡ안짜요. 담백해요. 전 그냥 흔들어서 한컵씩 따라마시는데 걸쭉하니 담백했어요. 흑임자는 좀 짜서 그냥 콩물도 짭잘할 줄 알았거든요. 콩국수에 넣어먹으면 소금간 좀더 해야할 것 같아요. ○ 맛 ㅡ콩물 본연의 맛. 담백 첨 마시면 밍밍한가 싶은데 끝맛이 걸쭉하니 콩맛(?)이 납니다. ㅋㅋㅋ 콩비린내 같은 거 아니구요. 확실히 견과류 들어간거 같은 고소함은 없네요.  기본맛. 약간 콩비지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콩물 좋아함) 근데 같이먹은 신랑은 그냥그렇대요.(콩물 별로 안좋아함) ○ 총평 1리터 두병에 5350원이면 가성비도 넘 좋고 맛도 시장에서 사먹는거랑 비슷해요. 더구나 국내산 콩이면 진짜 가성비짱! 물론 집에서 엄마가 직접 갈아주는게 짱짱맨이지만 전 주부쪼랩이라 이정도도 만족해요. 세일할때 재구매의사 있어요~ ……………………………………………………………………… 긴 상품평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