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Xbox 4세대 무선 컨트롤러 카본블랙, 1개

컨트롤러 뒷면 베터리부분 커버가 없어서 한번 반품 했던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플스만 하던 남편이 이번엔 엑박으로 갈아탔어요. 저도 같이 하려고 패드 하나 더 구입했어요~ 여자가 봐도 플스 패드보다 엑박 패드가 훨씬 예쁘네요. 그리고 견고해 보여요. 패드 사용하시는 분들 꼭 실리콘 케이스 구입하세요~ 제가 사용 안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플스를 제동생한테 보내려고 닦다 보니 틈새에 때가 꼬질꼬질하더라구요;;; 자주 닦아가며 게임하는 깔끔한 사람들한텐 필요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모르는 사람들은 실리콘 케이스가 필수예요!!! 아무튼 코로나로 바깥 활동이 힘드니 주말은 게임 실컷 하게 해주고있어요. 와이프 잘 만난줄 알아라 남편아!!! ㅋㅋㅋ

최근에 3세대 패드가 윗쏠림이 생겨 더이상 사용할수 없게되어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4세대 되면서 다시 360때의 원형 십자키는 마음에 안들지만 약간 더 나아진 그립감. 그리고 무엇보다 8핀에서 usb-c타입으로 바뀐것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8핀때는 충전하며 오래 플레이하면 선 연결이 약해지는데 요즘은 그럴일이 없어 좋습니다. 무선 성능은 순수하게 그냥 패드라서 3,4세대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개인적으로 패드 구매를 생각한다면 엑박패드 3,4세대중에 usb-c를 써야 편하면 4세대 아니면 둘중에 싼게 젤 좋은것 같아요

집에 xbox마인크래프트에디션이 하나 생겨서 패드하나여가지고 애기들 마인크래프트 2인으로 하려고구매함 정품패드답게 조작감이나 오히려4세대라 돌기같은게있어 그립감도 좋았음 xbox one s랑 pc마저 호환도잘되고 만족스러운구매였음

이거 pc에연결 어떻게하나요 리시버? 그거있어야되나요? 무작정패드를샀는데 연결이안되네요 유선케이블같은것도 따로있는건지 pc는 윈도우7입니다

기존에 쓰던 엑박원 무선패드가 고장이 나서 새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이전 버전대비 크게 바뀐 부분은 없는것 같네요. 다만 잡는 그립감이나 디테일 부분은 좀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바로 무선으로 쓸 수 있구요. 무선연결도 금방 가능합니다. PC도 블루투스 동글을 가지고 있으면 바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유선연결하는게 게임할 때 안전하긴 하네요. 무선은 간혹 끊김이 있습니다. 소울라이크 게임 같은거 할때는 정신건강을 위해서 유선연결로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보스잡다가 끊기면 큰일나니까요. 참, 박스는 가급적 버리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AS보낼때 박스 같이 보내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암튼 전에 쓸때는 그랬어요)

엑박패드 3세대를 3년 좀 넘게 쓰다가 갈아탔어요 3세대도 불편함 없이 사용했는데 이건 이미 최고인 것을 더 갈고 닦은 느낌입니다 3세대와의 차이점 1. 크기가 살짝 작아져서 손에 더 착 붙는 그립감이 있다 2. 전체적으로 질감이 거칠어지고 손가락이 감싸지는 부분(트리거 및 손잡이 바닥)을 미끄럼방지 처리했다 3. 아날로그 스틱이 짧아져서 엄지 손가락에 힘이 덜 든다 4. 트리거 당기는 길이가 짧아졌다 5. 십자패드가 원형패드로 바뀌어 대각선 입력이 쉬워졌다 6. 진동이 트리거로 전해진다 7. 무게중심이 패드 앞부분에서 손잡이 부분으로 이동되어 3세대보다 손목에 힘이 덜 든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듬) 8. 스마트폰이나 PC 등 연결할 기기를 바꿀 때마다 매번 페어링을 해줄 필요가 없어졌다 (멀티 페어링이 된다) 9. 공유 버튼이 생겼다 (PC에서는 인식 안됨) 10. USB단자가 C타입으로 바뀌었다 ---------- 버튼이 씹히는 증상이 있다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해결된다고 하네요 저는 씹힌 적이 없지만 일단 업데이트는 해뒀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PC로 게임을 가끔 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보다 XBOX가 훨씬 부드럽고 인식도 빠르다고 하네요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는 DS4Windows를 깔고 사용해야 해서 정확성이 떨어지네요 역시 마소에는 마소 것이 최고인가 봅니다

질감 좋습니다. 까끌까끌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생각보다는 크기가 작네요. 손이 작아서 크기가 크지 않은 것이 다행이네요 그리고 모든 버튼이 눌렀는지 아닌지의 구분이 확실합니다. 고가패드라는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아 트리거키는 굉장히 몽글몽글 합니다. 본격적인 소감은, 전에 쓰던 패드는 방향키를 세게 누르지 않으면 입력이 안되어서 30분만 해도 손가락이 아파서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이 패드는 정말 살짝만 힘을 줘도 딸각소리와 함께 입력 됩니다. 굉장히 편하네요. 그런데 보통은 딸각소리나는 십자키보다 아날로그 스틱으로 방향키를 쓰는 것 같네요. 이게 가능한 것이 플스패드 기반이었던 예전 패드에 비해 아날로그 스틱이 그냥 방향키로 쓰기 편합니다. 대신 미세한 컨트롤은 힘들 것 같네요. 스틱의 범위가 좁다고 느껴집니다. 실사용에는 더 편하네요. 십자키는 이 딸각거리는 것과 구조가 확실히 보조용으로 쓰기가 편하네요. 플스패드로 십자키가 보조용으로 설정되어있던 것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걸 쓰니 이해가 됩니다. 컴퓨터 연결은 그냥 C타입을 꼽으니까 그냥 됩니다. 듣기로는 다른 연결잭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냥 보니 연결잭부분이 C타입이길래 꼽아봤더니 바로 되더군요. 과거 엑박360 패드를 컴퓨터 연결할려고 별도 유선까지 사서 연결했는데, 연결은 안되고, 충전만 되었던 개빡친 사건 때문에 이번에 구입하기가 매우 꺼려졌는데, 허무할 정도로 쉽게 연결되어서 약간 어이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진동이 약하다는 리뷰가 많았었는데, 확실히 약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시험삼아, 같은 MS사의 작품인 헤일로를 해봤는데 그냥 일반 사격만으로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진동이 옵니다. 개인생각으로는 구형 게임에 그냥 진동만 지원하는 것과, 진동의 강도와 종류를 구별하는 신형패드간에 합이 잘 맞지 않아서 약하게 느껴졌던 것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패드자체가 진동이 약한 건 아니었네요. 결론 돈 값 합니다. 매우 만족스럽네요.

오후 2시 주문했는데 오후 10시에 물건 받았습니다. 배송속도 미쳤어요. 전반적으로 대만족입니다. 다만 소소하게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1. 전자제품인데 배송간 추가 외장재가 없습니다.(내부 제품 자체 외장재가 있어 없어도 될 것 같긴합니다.) 2.씰 부분에 조금 사용감이 있어서 재포장 제품이 아닌가 싶었습니다.근데 맘먹고 재포장하면 이것보다 잘하면 잘하지 일부러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같아 그냥 마감이 원래 나쁜걸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내부에 스트리폼 가루가 좀 뭍어있던데 오히려 재포장 제품이면 이런거 털어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야초애 쿠팡이니 신뢰도 만땅이라 크게 걱정 않지만 3.동봉된 게임패스 14일권은 이미 게임패스 사용중인 분들은 적용되지 않습 4.포르자 호라이즌4에서 무선 인식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검색결과 그냥 포르자문제 인것 같습니다 제품은 문제없으나, 혹여 포르자 플레이를 위해 주문하시는 분이라면 유선 연결을 엄두에 두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줄요약 1.빠름 2.잘됨 3.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