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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볼케이노 나베, 941g, 1개

총 2,021 건의 상품평
₩ 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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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의외로 담백한 전골
좋았어요~ 숙주 듬뿍 넣고 싶어서 같이 샀는데 500g wow.. . 굉장히 많아서 만족ㅋㅋㅋㅋ 애초에 사진과 같은 비주얼과 면 넣고도 맛있게 즐기시려면 숙주, 대파 저처럼 따로 더 사셔서 넣으셔야겠어요ㅎㅜㅜ 팽이버섯은 집에 있어서 쑥~ 꽂았는데 너무 맛있네요ㅋㅋㅋ 숙주, 팽이, 대파 추가 강추해용ㅋㅋ 사실 이후 불고기용 소고기도 추가로 넣어 샤브해 먹었어요ㅎ...3인분같은 2인분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야~~ㅋ 9000원대에 샀었어서 맛있고 간편하게 고퀄리티 늬낌으로 가성비 좋았습니다ㅎㅎ ♡TMI Tip Time♡ 1. 숙주, 팽이, 대파를 추가해 드세요(밑바닥에 깔아 요리 높이를 올리면 비주얼 상승!) 2. 같이 오는 고기는 3등분으로 잘라 썼어용(사진참고하세용~~) 3. 간장소스 나눠드세요(2명이면 종지 2개에 나눠써도 먹을때 소스 남아요ㅋㅋ 1개로 2사람이 쓰면 식탁 여기저기 다 뚝뚝 흘릴듯ㅜ) 4. 3인분은 아니에요~~ 3인은 2개주문하시면 딱 될듯ㅎㅎ 5. 플레이팅 그대로 끓여드세요ㅋㅋ 숙주가 숨죽으면서 높이가 낮아질때 국물이 고기에 닿아 고기도 익습니다~ 6. 맵찔이라 고추 안 부수고 넣었는데 매운맛은 못느꼈어요ㅎㅎ 고추기름 넣어도 안매웠어요~ 대신 고추 씹으면 아^^...씌...ㅋㅋㅋㅋㄱ 7. 저는 된장은 중간구멍에 넣고 녹였어요~ㅎㅎ 8. 우동 넣고 후추 간 살짝해보세요~ 어울려요ㅎㅎㅎ! 재구매의사 있어요ㅎ 맛있게드세요~!
2020-02-22
야채는 조금 아쉽지만 맛있어서 별 다섯개에요
요즘 집콕 하느라 주말에 먹을 음식 찾다가 마침 나베가 11,000원대로 세일하길래 구입했어요. 로켓프레쉬로 신선하게 잘 받았는데요. 아쉬운건 유통기한이 딱 하루 남은 제품이 왔고.. 숙주가 사진처럼 얼어서인지 흐물거리는 상태로 왔어요ㅠㅠ 다행히 아랫쪽 숙주는 싱싱했습니다. 그리고 숙주양이 거의 마트에서 파는 숙주 한봉지 양에 육박해서 푸짐했어요. 나베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조리 시작했습니다. 숙주를 넓은 냄비에 도너츠 모양으로 가운데 남겨두고 깔아주구요. 숙주 위에 고기를 한겹씩 펴서 예쁘게 놓아요. 고기는 샤브 고기처럼 얇은편이지만 양이 꽤 많았어요. 고기를 펴서 놓고 가운데 건고추와 파를 놓아줘요. 그 다음 물 400미리랑 사골육수를 섞어서 그릇에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국물이 적어서 더 넣어야하나 생각했는데, 끓이다 보니 숙주에서 물이 나와서 점점 국물이 자작하게 늘어나더라구요. 정량대로 넣으심 될듯요. 저는 애랑 함께 먹을거라 고추기름은 생략했어요. 그리고 우동을 함께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추기름 안넣고 나베 먹었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도 잡내 안나고 야들야들해서 진짜 잘먹었네요. 그리고 동봉돼온 간장소스가 맛나요ㅎㅎ 갠적으로 청양고추 하나만 더 넣어줬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ㅋㅋ 국물도 맛있어서 저희는 집에 있던 우삼겹이랑 배추 넣어서 2차로 한번 더 먹었습니다. 나베에 배추 있음 꼭 넣어서 드셔보세요. 배추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2차로 먹을땐 고추기름 다 넣고 끓였는데, 좀 느끼했어요. 개인적인 취향은 고추기름 안넣는게 더 깔끔하고 시원해서 맛있는거 같아요.ㅎㅎ 남편은 고추기름 넣은게 더 맛있다고 한걸 보니 개인적 취향에 따라 국물 한번 맛 보고, 고추기름 가감하면 될듯해요. 한끼 식사 배부르게 잘 했어요. 재구매 의사 만땅입니다!ㅡ
2020-03-20
청량고추 넣은 간장소스가 나베맛을 살렸네요.~~
구매가격 : 7,420원, 유통기한 2020년 3월 21일. 세일하길래 구매해봤어요. 평소 내용물이 숙주와 고기뿐이라 그냥 지나쳤었는데 아침에 한정세일을 하길래 사봤어요. 내용물은 숙주나물, 대파썬것, 청량고추가 비닐에 들어있구요. 사골육수(흰색물), 간장소스, 고추기름, 건고추, 미소된장, 그리고 우삼겹, 생우동 이렇게 들어있어요. 야채는 씻어서 포장했다지만, 한번더 세척해서 사용했구요. 청량고추는 숙주나물 비닐에 함께 들어있어요. 청량고추는 송송 썰어서 간장소스와 함께 섞어 놓구요. 숙주나물을 도넛모양으로 냄비에 둘러 주고요.(4번사진) 우삼겹은 3등분 해서 숙주나물 위에 겹쳐서 둘러줘요.(5,6번사진) 가운데 빈 공간엔 집에 있는 느타리버섯을 넣고 대파를 얹어요. 건고추는 부셔서 넣어주세요. 식성에 따라 조절하세요.(7번사진) 버섯이나 샤브로 먹을수 있는 야채가 있다면 추가하셔도 좋아요. 물400ml와 사골육수를 넣어주고 약5분 정도 끓이다가 미소된장을 풀어서 모두 넣어주시구요.(8,9번사진) 고추기름은 처음에 넣어도 되고 나중에 넣어도 되요. 약 10~15분정도 중불에서 더 끓이시면 완성되요. 미소된장이 들어간다는 것과 야채 구성물만 조금 다를 뿐 밀풰유나베나 샤브샤브와 비슷하구요. 맛도 비슷한듯.. 그냥 야채 넣고 끓인 고기국 같은 느낌이예요. 우삽겸에 기름부분이 많아 국물에도 기름이 많이 뜨고요. 제가격 주었더라면 뭔가 재료에 비해 비싼 느낌도 들어요. 메인 나베는 보통 평범한 맛인데 청량고추 넣는 간장이 맛을 살렸네요. 그냥 먹을때는 뭐 이래~ 하고 실망했는데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나베의 느끼함을 새콤 매콤한 간장소스가 살렸어요. 당장 재구매 의사가 생기지는 않지만, 가끔은 먹을만하겠어요. 우삼겹에 핏물이 나오진 않았지만, 거의 비계부분이 많아 별로였구요. 들어가는 야채 재료도 숙주가 전부라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울집 입맛엔 밀풰유나베가 훨씬 낫네요.~
2020-03-21
짜지않고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저번에 먹어봤는데 너무 잘먹어서.. 이번에는 세일하길래 얼른 재구매 했어요. 구매가격은 9900원인데 늘 변동되니 참고만 하세요! 첫구매땐 야채 컨디션이 별로 였는데 이번에 받은건 야채가 너무 싱싱했어요. 저번에 먹어보니 야채를 추가해서 먹음 더 맛있을거 같아서 이번엔 팽이버섯이랑 쑥갓 추가로 구매해서 같이 넣어 먹었어요. 팽이버섯이랑 잘 어울리고 2차로 한번 더 끓여먹을땐 쑥갓 넣었는데 쑥갓도 잘 어울려요.ㅎㅎ 가운데 비워두고 야채들은 도너츠 모양으로 두르고, 고기를 야채 위에 한장씩 올리면 그럴싸한 모양 나오더라구요. 조리법에 물 400미리랑 사골파우치 넣고 끓인다음 된장 풀라고 돼 있는데.. 전 그냥 귀찮아서 아예 처음부터 된장을 물에 풀어서 끓여먹었어요. 맛은 첨부터 넣어도 별차이 없어요ㅋ 끓이기전 물 넣을때 좀 적나? 싶은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재료들이 익으면서 물이 많이 생기니, 조리법에 권유된 만큼의 물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1차로 먹고 2차로 남은 국물에 야채랑 우동 넣어 끓여 먹었더니 배 찢어질뻔..ㅎㅎ 그리고 요제품은 간장소스가 신의 한수인듯요. 간장소스가 맛있습니다ㅋ
2020-04-04
맛있어서 시댁에도 갖다드렸어요
맛있어서 시부모님 드리려고 또 구매했어요. 이번에 받은건 유통기한 이틀 남은게 왔네요. 세일가로 8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야채 상태는 사진처럼 깨끗하고 싱싱해요! 이번에는 구성이 약간 바뀌었네요. 원래 청양고추가 들어있어서 간장소스에 고추 잘라넣어서 먹었는데.. 청양고추가 빠지고 대신 청경채가 들어있어요. 청경채 상태 좋네요.ㅎㅎ 사진처럼 도너츠 모양으로 야채 깔고 그 위에 고기 한장씩 올리면 됩니다. 이번 고기는 비계부위가 좀 넓네요..ㅠㅠ 고기 상태는 좋아요. 저는 끓이다 고추기름이랑 된장 풀어 넣기 귀찮아서 그냥 한꺼번에 다 때려넣어 조리해요ㅋㅋ 그리고 집에 남는 야채 있음 추가해서 끓여 먹습니다. 우동은 다 먹고 샤브샤브 처럼 맨 마지막에 국물 자작히 있을때 넣어서 끓여 먹음 마무리로 딱이에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시길...^^
2020-09-05
3인가족 저녁한끼 뚝딱 ( 22개월아기 ㅋ )
사진1: 포장깔끔 사진2: 재료신선 < 요리시작 > 사진3: 냄비에 숙주버섯파 몽땅넣기 사진4: 그 위에 고기로 둥글게 둥글게 돌려덮기 ( 고기는 길어서 한잎크기로 잘라서 사용함 ) 사진5: 가운데 도넛모양으로 좀 빵꾸뚫고 사골육수 넣고 끓이기 사진6: 한번끓어오른 뒤 미소된장 넣고 또 끓이기 ( 숟가락으로 가운데 궁물떠서 고기위에 촉촉하게 뿌려줌ㅋ ) ** 사진7: 요기까지 된 상태에서 22개월 아들래미 밥줌 ** 숙주랑 고기건져서 밥에다 비벼주니 아주 잘먹음 요상태에서 내가 먹어보니 사골육수와 된장이 어루러져 담백하고 맛있었음 사진8: 신랑이랑 먹기위해 건고추 고추기름 우동사리 투하 매운거 안 좋아해서 건고추 3개만 통으로 넣고 청량고추 안넣음 오~ 또 색다른 맛 아주 맵지 않고 살짝 매운맛이 돌면서 맛있음 고기도 야들야들 입에서 살살녹고 숙주랑 아주 잘 어울림 우동사리는 신랑에게 양보 ㅋ 나는 면사리 안좋아함 < 총평 > 3식구 저녁식사로 궁물까지 싹싹 남김없이 알차게 먹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었음 이런 요리는 엄두도 못냈는데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수 있었음 가격이 쪼곰 쎈거 같지만 맛있어서 재구매의사 있음
2020-10-12
두번째 재구매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 맛있어 연발하며 먹음 개인적으로 넘나 조아하는 맛이다 흐흐 생각나서 또 재구매 역시나 맛나맛나 사골육수 들가서 깊은맛 미소된장 풀어서 담백한맛 고추살짝 들가서 얼큰한맛 난 매운거 못먹어서 건고추는 두개만 넣음 데코정도 느낌으로~ 오늘저녁도 신랑이랑 한끼 완전 뚝딱뚝딱 24개월 아기도 한끼뚝딱 아기는 사진1,2 번까지 조리된 상태에서 ( 사골육수, 미소된장까지 조리상태 ) 고기몇점 숙주나물 약간 건져서 가위로 싹뚝싹뚝 잘게해서 밥에 비벼줬음 무튼무튼 먹고나니 또 생각나 담에도 또 재구매 할꺼임~ 왜냐믄 난 이런맛 절대 못내니까 ㅋㅋ + 참고사진 조리순서데로임 + 사골육수 -> 미소된장 -> 우동, 고추기름, 건고추 -> 완성
2020-11-18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숙주의 맛이 된장과 잘 어울립니다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그래도 가족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야만 하는 모든 주부들께~~~~ 주부들을 위한~~~~~ 주부를 위한~~~ 밀키튼 입니다 야채만 물에 씻고 냄비에 담기만 하면~~~~~끝~~~~~ 미리 준비되어 있는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레시피에는 물을 400미리리터 넣으라 했지만 저는 1리터정도 붓고 안에 있는 된장소스를 다 넣었어요~~~ 그러면 안짜요~~ 만두도 추가하고 면사리도 한개 추가하여 끓였더니 숙주의 아삭함과 사골육수와 면이 만나서 환상적입니다 간장소스에 청량고추 송송넣고 먹으니 칼칼하니 아주 좋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한번씩 밀키트의 도움이 절실할때가 있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라면이나 인스턴트음식 보다는 한결 마음이 편해요.
2020-12-13
편하고 좋은데 맛까지있다는~ 좋아요
재료가 배송이 되고 만드는 방법이 쇼핑몰이 있어서 사진도 참고가 되고 만들기는 더 쉽고 야채 등 재료가 세척되어 오지맘 한번 더 씻어서 쓰라는 내용도 더 안심이 되고 패키지가 정말 깔끔하고 가격도 좋아요 숙주를 좋아하니 더 좋고~ 버섯은 집에 있는 걸 더 추가했어요 그냥 막 얹기만하고 같이 온 육수에 물 추가하고 부어주고 숙주에서 수분이 막 나오고 딱 맞아요 홍고추와 고추기름 그리고 같이 온 된장도 넣고 맛있어요 남은 육수와 건더기가 어느정도 남아있을 때 면도 넣어서 다시 끓여먹고 참~~~편하고 좋네요 패키지 너무 강추에요 가격음 또 왜이리 좋은지 장보러가기도 귀찮았는데 대문앞에 이리 도착하니 사지않을수없다는~~~~
2021-01-04
야채와 고기가 잘 어우러지고 면은 대박 입니다.
지난번 먹었을때 간편하고 맛있어서 재구매했습니다 그땐 안에 담겨있던 재료들로만 해서 맛있게 먹었지만 약간 간간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배추잎도 함께 넣어 그때의 그 간간함을 없애고 배추로 인하여 조금더 국물이 시원함을 내고 맛있었습니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동사리 한개 추가요~~~ 숙주 파 고추 배추가 고기와 잘 어우러져 개운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인상적어네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엔 고기에 기름이 너무 많아 제거했더니 소스만한 크기나 나왔답니다. 고기는 복불복 인가봐요. 어떤땐 좋고 어떤땐 반이 기름 덩이입니다. 이건 개선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