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나무생각

딸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미운 말도 많이 하고 상처도 쉽게 잘받는 거 같아 마음을 다스려보라고 사줬어요~ 글씨 쓰는거라 싫어하려나 걱정 많이 했는데 스스로 쓰고 글씨도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고 좋네요~

조카 사줬는데 글씨 잘 따라쓰고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생들 선물로 좋은거같아요 ~~!

이 책은 적극추천입니다. 저희 딸이 6살인데요 이 책 첫 페이지 물방울과 씨앗 그림이있는데 이게 뭘까? 라는 질문에 이건 기쁜거고 슬픈거라며 책을 읽더니 마지막 가서는 펑펑 울었답니다 읽고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이 폭발해서는.. 시댁에서 혼자 자고도 오네요..ㅎㅎㅎ 유아감성책으로도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는 효도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전 대만족이예요ㅠ 시댁에 혼자 자고 온다는 기적이.. ㅎㅎㅎㅎ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은 책이라 해서 사봄. 화가날때마다 큰소리로 읽으며 써보니 진짜 못뗀마음이 사라지는 느낌. 어려운 시가 아니라서 이해하기도 쉬움. 착하게 살 수 있게 도움을 받고 있다 학교다니는 어린친구들과 함께 써봐도 좋을것 같다.

집에서 맨날 티비만 봐서 ㅜ 공부하는거 아니니 하루에 하나씩 읽어보고 써보라고 주문했는데 동시가 이쁜건 물론이고 옆에 쓰는 페이지도 귀여워요~ 제가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언능 코로나가 물러가서 개학도 하고 전처럼 지내고 싶네요~ 흑흑 다들 화이팅 하자규요!!

책도 예쁘고 동시도 넘 하나하나 예뻐요 7살 아이 집에서 손가락힘이라도 길러주려 샀는데.. 요즘 노는재미 붙였는지 엉덩이붙이고 앉아있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동시 하루에 두개씩 쓰기 약속해서 실천중이에요 저도 한번 써봤는데 글씨 써본지가 오래되서 ㅋㅋ엉망이네여 저도 같이 틈틈이 연습 해야겠어요^^

책이 너무 이뻐요. 큰아이 주려고 산건데 둘째도 탐내서 한권더 사려고합니다. 시도 많이 있고 내용에 따라 삽화도 너무 이뻐요. 아주만족합니다.

딸이 매일 한장씩 읽으면서 적어보고있어요 :) 앉아서 연필잡는힘, 따뜻한 동시읽으면서 또박또박 적어보면서 글씨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짜잔~ 하고보여주니 초등2학년 생 좋아하네요. 아주 저학년용 같지는 않지만 교과내용에 항상 시에대해 나와서 써보고 따라쓰고 시만들어보라고 사주고싶었는데 드디어 사줬네요ㅋㅋ

겨울방학때 책좀 읽으라고 사줬는데. 책꽂이에 꽂아놓고 건들지도 않네요ㅎㅎㅎ 책은 예뻐요. 언젠가는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