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앤모리 아동용 엘리엇 우븐 팬츠

◆ 구매이유 한없이 옆으로만 자라는 일곱살 둘째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병설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는 여벌옷 한셋트를 속옷과 더불어 유치원에 보관합니다. 최근 아이가 숲속 놀이터에서 놀다가 생테공원의 습지에 옷을 버렸었나 봅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보관하던 여벌옷을 입이려고 보니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 할수없이 유치원에 여벌로 보관중이던 새 체육복으로 갈아 입혀 하원시키셨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옆으로만 자라니 잘입던 옷들이 다 작아졌던가 봅니다. 창피한 마음에 바로 4월14일에 13,100원에 구매했네요. ◆ 제품소개 √ 품명 및 모델명 / 엘리엇우븐팬츠(C그레이)(150) √ KC 인증 필 유무 / 유 √ 크기 / 110~150 (150을 구매했습니다.) √ 중량 / 0.5kg 내외 √ 색상 / C그레이 √ 재질 / 레이온75%, 나일론20%, 폴리우레탄5% √ 사용연령 또는 체중범위 / 4세~9세 (우리 아이는 7세입니다.)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2101 √ 제조국 / 방글라데시 √ 제조자(수입자) / 주식회사아담스패밀리 √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 ▪ 세탁시 중성세재 손세탁 / 세탁시 교환,반품 불가 ▪ 표백제나 표백성분이 있는 세제는 사용하지마세요. / 단독세탁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쿠팡고객센터 1577-7011 ◆ 착용평 일단 원단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봄 가을용이고 겨울에는 내의를 착용한 상태에서 입힐 수 있을듯 합니다. 일부러 9세들이 입는 150을 주문했더니 확실히 길이는 한두번 접어 입여야 겠더군요. 그럼에도 통은 맞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는 옆으로만 자라나 봅니다. ㅡ.ㅜ) 아이가 새옷을 아주 마음애 들어하더군요. 조이지 않고 넉넉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이 엄마 말로는 외출복이 부족하다고 해서 몇벌 더 쿠팡을 통해 구매를 해야 할까 봅니다. ◆ 총평 3월에 아울렛에 가서 아이들 옷을 몇벌 구매를 했었지요. 기존에 입던 옷들과 같이 입히면 올 한해는 무난하게 넘어가려나 싶었습니다만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정말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곱살 둘째는 옆으로 자라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이니까요 ^^ 그런 둘째에게 마리앤모리 아동용 엘리엇 우븐 팬츠, C그레이, 150이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잇을것 같아 만족합니다. 추천해요.

면재질이 가격대비 좋아서 놀랬어요. 초여름..한여름에도 에어컨있는곳에선 가능할꺼같아요^^ 스판이 있어서 활동량있는 아들도 마음에 들어 하네요. 핏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