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샴푸캡, 핑크

27개월아들 두상이 큰편입니다 원래 8개월부터 같은제품 핑크색쓰다가 얼마전 물곰팡이가 생겨서 블루로 재구매했어요. 저는 아기용품중에서 베스트5를 꼽으라고하면 이제품을 선택할정도로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우선,물이 새지않는점이 젤 좋았구요 아기두상이 큰데도 밴딩이 신축성이 좋아서 쉽게 쓸수있고, 사용하는 중에는 꽉 쪼이지 않고 목욕후 이마에도 자국이 남지않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저는 참 좋았어요.

8갤10키로 아기 잘맞아요. 우비나 우산만드는 그런 천으로 되있네요. 색깔도 베이비 핑크 넘나 예쁘네용 편한지 씌운상태로 잘 놀구요. 썬캡대용으로도 갠찮겠어요. ㅋㅋ 물놀이하면서 장난감들고 정신없을때 씌워서 부으니 신세계가 따로 없어요. 물 붓던지 말던지 잘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장난감 한손에 쥐면 나머지 한손으로 벗겨요 꼭 두손에 쥐어주세요 ㅋㅋㅋ 샴푸의자 실패했는데 첨부터 이거할걸 그랬어요. 가격도 엄청착한데 누가개발했는지 대박임 갠적으로 실리콘보다 이게 천으로 되서 가벼워 아기가 받아들이기 좋은것 같아요. 실리콘은 무겁고 자꾸 머리카락 잡잖아요. 곰팡나믄 싸니까 또사죠머ㅋㅋ 이거 씌울때 이마라인에 앞머리 들어가있으면 물줄기 새더라구요 그럴땐 다시 푹씌워 내렸다가 머리띠 올리듯이 앞머리칼 슉 올려주고 부으면 안새요 ♡ 그리고 봉재선이 이마에 오면 물줄기 내려오니 꼭 봉재선은 뒤통수쪽으로~~~

좋아요ㅋㅋㅋㅋ 5세(만3세) 아이가 쓰려고구입했어요!!!! 밴드가 얼마나 짱짱한지, 너무 아프진 않을지, 물은 새지않을까 하고 제가 한번 써봤는데ㅋㅋㅋ 고무줄이 좋아서 고무줄 자국이 남지 않으면서도 잘 조여주네요~ 고무줄이 탄력이 좋아서 쉽게 늘어나지도 않을것같구요. 아이가 목욕할때 사용해보니 물이 고여있으면 한방울씩 조금 새긴하지만 물 고이지않게 바로 흘려보내면 새지않아서 아이 머리감길때 너무 편리해용~~ 그간에 샴푸캡은 폼?재질로 된거 썼었는데 너무 쉽게 늘어나버리고 곰팡이가 잘생기더라구요 이거는 더 오래쓸수있을것같아요 가격이 저렴해서 주기적으로 새로 사도 부담없을듯 하네용 좋아요 강추합니당~~~

머리감기기가 훨씬 간편해졌어요! 전에 사용하던 물건은 EVA 재질이고 흐물흐물거려서 물이 얼굴에 흐르기도 하고 머리둘레가 안맞아 가위집을 냈더니 주욱~찢어졌었어요 --;; 아이가 머리에 닿는 것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엔 장난감으로 주고 머리에 썼다가 바로 벗겨보며 조금씩 익숙하게 한 후 사용했어요 진작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요! 머리부분은 고무줄이어서 잘 고정되구요 물이 거의 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봉제부분은 머리 뒤로 놓아야지 물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상품평이 도움되었어요^^)

누워서 머리감길때마다 아기가 너무 울어서 목욕시키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샴푸캡 검색하다가 테스트로 하나씩 사보자 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핑크가 맘에 들어 구매했어요 처음엔 무서워?하는지 샴푸캡위에 샤워기 물을 뿌리면 눈도 못뜨고 울더라구요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몰랐나봐요 자꾸 손으로 잡아빼서 지금은 헹굴때만 써요 머리에 물바르고 거품낸뒤 양손에 장난감을 쥐어주고 샤워기 물을 틀어서 물온도를 맞춰요 재빠르게 샴푸캡을 씌운뒤 (상표를 뒤쪽으로 해야 좋대서 뒤쪽으로요) 샤워기로 헹궈줘요 뒤쪽은 나중에 몸샤워할때 슬쩍슬쩍 헹궈줄수가 있어서 앞쪽 중간부터 집중적으로 헹구고 금방끝난다는 암시를 주려고 숫자를 세구요 아주 천천히 하나부터 열까지 두번 세는 동안 30초 이내로 헹궈요 아기가 한 손 장난감을 던지고 샴푸캡을 잡아내려서 샤워기를 들지않은 손으로 샴푸캡을 공격하는 아기 손을 잡고 다른손으로 순식간에 헹궈주면 성공! 지금 13개월인데 한달지나니 슬쩍 눈도 뜨네요 얌전히 샴푸끝나길 기다려줄때가 올진 모르겠지만 이제 아기 목욕이 힘들지 않아서 좋아요! 머리감기 싫어하는 아가에게 강추요~

- 8개월 아기 - 머리둘레 상위1% (^^;; 앞뒤 다 짱구;;) 신랑이 안아서 머리감기는게 슬슬 힘들다 하여 (몸무게 9kg 입성) 샴푸캡을 알아보는데 ... 후기가 대부분 실패인 상품들이 많아서 구매를 미루다가 요 상품이 그나마 후기가 좋은 것 같아 구매했는데 대만족 이에요! 목욕 전에 놀고 있을때 미리 몇번 씌워보면서 친숙해지는 시간도 갖고, 어느정도 씌워야 안 벗겨지는가도 연구해보고 ㅎㅎ 여튼, 신랑이 목욕시간이 훨씬 편해졌대요~ 여행갈때 짐이랑 같이 넣어갔었는데도 상품 변형도 없고 좋네요^^

✡️구매가격. 4870원. 아기때부터 썼던 제품~~~ 전 생활하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도구를 사용해서 편리하다면 편리한쪽을 선택하는 스타일이에요. 없어도 되는 제품이지만 제가 편하고 싶고 아이도 있으면 편할것 같아서 처음에 사용하게 된 제품입니다. 특히나 여아들은 머리가 남아보다 긴경우가 대부분이고 극도로 샴푸나 물이 얼굴에 닿는걸 싫어하는 경우에 아주 좋은 제품이에요. 그래서 청소년이 된 지금 다시 구입해서 써보게 됩니다. 우선 첨 사용한 이유는 아토피가 있어 조심하느라 사용한 이유에요. 물론 아이때는 화장품 샴푸 바디워시 세제등 다 유기농이나 천연으로 구입해서 사용했지만요. 그래도 샴푸가 얼굴에 흘러내리면 싫어하드라구요. 이후 커서 학교를 다닐때까지 이걸 쒸워서 머리를 말려줬어요. 아토피가 호전되도 얼굴에 머리가 닿으면 간지러워하구 그러다 보면 긁더라구요. 그렇게 사용했다가 지금 청소년이 된후 오랜만에 다시 구입했어요. 이유는 손에 상처가 생겨서 인데 머리감기. 말리기등이 하기 좀 그래 서 제가 대신 해주는데 이거 있음 편한걸 알기 땜에 사용합니다. 또 한동안 없던 아토피가 사춘기 호르몬 하구 맞물려 슬금슬금 올라오니 나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사진에는 기존에 애기때부터 사용하던거 가지고 있네요. 다른제품 써보았는데 이게 제일 좋았어요. 그래서 이 제품 나온거 다 써본거 같아요. 물론 무지냐 아니냐의 가격차이일뿐 기능은 같아요. 아이때는 이쁜 디자인 있는거로 지금은 저렴한 무지로 선택했어요. 지금도 머리에 맞을까 헀는데 좀 조이지만 맞아요~ 저희 모녀가 두상이 작은편이라..하지만 전 키도 작다는거 ㅠ 머리는 커도 좋으니 키가 컸으면 ㅠㅎ 여하튼 이제품 퀄리티 좋구 플라스틱으로 전체 되있는 다른거 써보니 신축성이 없어 불편하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이 오래 쓰다보면 안쪽 흰테두리가 피부에 묻어나는데 그러면 바꿔줘요~~~ 그리고 이정도면 많이 늘어나 있어 어차피 교체시기입니다~ 흰게 묻어난다고 피부트러블은 안생기니 걱정은 노노~~~ 십몇년전에 상품이 거의 가격도 그대로인거 같고 퀄리티 그대로 인 이 상품 칭찬합니다. ~~~

애기를 안고 씻기기에는이제 힘들기도 하고 점점 머리 감는 것도 싫어하게 되서 구매 하게 됐는데 잘산것 같아요 애기 머리 둘레는 13개월에 44cm 정도 되는데요 캡 둘레가 딱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막 헐렁한 정도는 아니라서 쓸 수는 있어요 개봉해서 사용해 봤는데 좋아요 애기도 씌워 주는 대로 가만히 있고 거품도 안들어가고 제 구실 잘 하는 것 같아서 가격도 제품도 만족 합니다

백내장수술후 1~2주 가량 눈에 물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여 엄마가 사용하시려고 주문해 드렸어요 생각보다 작고 앙증맞아요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용도이니 어른 쓰기에는 좀 작아보였는데 과연 머리통이 들어가겠나 했는데 제 머리에 써보니 단단한 고무로 되어있어 꽉 맞더라구요 이마 밑까지 내렸다가 올려쓰니 단단히 조여지네요 오늘 엄마가 사용하셨는데 눈에 물 들어갈까봐 눈썹 바로 위에 쓰고 사용하셨어요 좀 더 안전을 위해... 어른이 쓰기에는 챙이 조금 더 넓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어른용이 아니니까요 물도 안새고 혼자 머리 감으시고 좋으네요

머리감을 때 캡없이 잘 씻다가 어느순간부터 얼굴에 물 닿는 것을 싫어해서 구매했어요~ 이마에 자국이 많이 남는다는 후기를 많이봐서 아프진않을까 반신반의하고 구매했는데 이마에 닿는 부분이 나일론이 아니고 고무같은 재질이었어요 그래서 더 이마에 밀착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씻고나서 살짝 자국이 남긴하지만 물어보면 아프진않대요! 머리 들어가는 부분이 새 두루마리 휴지크기랑 거의 비슷해요~ 잘 늘어나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