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바닐라부티크 허그 오 드 뚜왈렛, 40ml

딱 랑방 향기에요~ 가볍고 은은한 향기? 전 괜찮네요

다른 향수는 너무 진하고 코가 따가운데 이상품은 은은하니 벌써 3개째 쓰고있네요~^^ 핑크병에 병디자인도 심플해서 그냥 들고 다녀요.

향이 좋고 머리아프지않습니다. 재구매 계속 하렵니다

지인이 쓰는 데 너무 향이 좋아서 추천받아 샀어요. 여성스러운.. 너무 달지도 않고 .. 좋네요^^ cool한 향은 아닙니다. 냄새를 글로 표현하자니.....참... 지금 21년 2월 16일. 냄새를 글로 표현하자니...적당한 말이 떠올라서 추가해요. 옛날 엄마냄새요. 엄마의 분같은 냄새요?! 잘 설명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향이 어디서 맡아본 익숙한향인데 기억이ㅎㅎ 향도오래가는거같고 기분좋은향이에요 만천원대로 저렴하게 구매

그냥 지나가다 맡았을때 들은 생각이 엌ㅋㅋㅋ 예쁜사람 냄새다 이거 뭐지? 하면서 향수 이름 물어보고 샀네요 샴푸랑 바디워시랑 핸드크림까지 다 샀음ㅋㅋㅋㅋ 하 냄새 진짜 개좋아... 포근하게 이쁜냄새 ㄹㅇ 맡아보면 다들 ㅇㅈ 할거예요 ㄹㅇ 이쁜냄새.....

냄새는 일단 핸드크림이랑 매우 비슷해요 .. 향은 진짜 좋은데. 박스상태가 정말 별로네요 ;; 선물하려고 사실꺼면 사지마세요 그리고 뾱뾱이도 없이 향수가 오네요 ㅎ...

향기가 너무좋아서 이번에 사봤는데 너무좋아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후기 남긴 걸 봤는데 말로 표현 못할, 그러나 어디선가 꼭 맡아본듯한 포근하고도 상큼달달한 향기라길래 궁금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꾸준히 썼는데 뿌릴때마다 기분전환되고 참 좋네요. 첫향은 평범한 과일향에, 향수에서 가끔 맡아볼 수 있는 짠내, 꼬릿한내가 납니다. 하지만 5분 뒤면 짠내는 사라지고 상큼한 꽃과일향만 남고요. 1시간이 지나면 달달한 향, 2시간 이상 후에는 씻고 나온 뒤 몸에 밴 비누향처럼 말로 다 할 수 없는 포근하고 노곤해지는 향이 풍깁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정말 만족입니다. 다만 '복잡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가졌느냐'가 좋은 향수의 기준인 분들께는 안 맞을 것 같아요. 저처럼 향수 뿌린 티 안나고 과일향 바디워시, 샴푸인 것 같은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써볼만 합니다.

향 좋기만 한데....? 멈칫 마젠타레이디랑 싱크로율 90%일 정도로 느낌이 되게 비슷한데 확실히 향수라 그런지 지속력이나 발향력이 마젠타레이디보다 훨씬 길어서 좋아용 처음 뿌리고 알콜향 날아가기 전엔 엥 이게뭐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달달+포근+청순한 향만 남습니당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