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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린저 샴푸캡, 블루

총 2,940 건의 상품평
₩ 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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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상품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5살 아들 아직도 신생아처럼 안아 감기는데 이걸로 했더니 물이 하나도 안새고 머리뒷쪽으로 물이 다 넘어가더라구요. 문제는 아들이 싫어한다는 점..^^ 일반 샴푸캡도 엄청 싫어해서 혹시나 해서 구매했는데..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못하니 이걸로 하자고 열심히 설득해서 반강제적으로 사용을 하고는 있습니다..엄마들 손목을 지키기 위한 용도로는 좋은듯요... 더 어린 연령의 유아들에겐 이상품이 클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7-03-27
왕 추천합니다.
완전 좋아요. 샴푸거부하는 아기때문에 귀막이도 샴푸캡도 여러종류 사보고 샴푸의자도 구매해봣지만 다 거부하여 안고 울리면서 겨우겨우 머리 씻기다보니 저도 스트레스받고 아기도 스트레스 받고 하여 ... 이번 샘푸캡도 저번것처럼 거부하지 않을가 안쓰면 또 돈낭비할가바 엄청 고민하다가 삿는데 왜 처음부터 이걸로 사지 않앗을가 싶네요. 한손으로 잡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잇지만 물이 앞으로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아요. 참고로 저의 아기는 머리 자체 뭘 쓰는거 만지는거 싫어하는 아기인데 요 제품만 몇분동안은 가만히 잇어서 헹굼할때 째빠르게 사용해서 쉽게 샴푸 할수잇어서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완전 좋아요
2017-03-29
아이 둘 키우면서 진짜 샴푸캡 종류별로 다 써본거 같아요 특히 아이 어리부분이 고무줄로 되어 있는 것들은 애기들이 싫어해서 다 실패 했구요ㅠ 물줄기가 샴푸캡챙으로 떨어져서 샴푸캡 벗겨지면 진짜 울고불고 난리남ㅠ 릴린져가 평이 좋아서 거의 충동구매로 샀는데 이게 대박이네요 6살짜리 큰애는 머리에 딱 맞아서 손으로 따로 눌러줄 필요없이 썼구요 2살짜리 작은애는 아직 좀 커서 손으로 눌러줘야 물이 안새서 좀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물이 얼굴로 안가고 귀 뒤쪽으로 흘러내리더라구요 다른 샴푸캡에 비해 가격은 쫌 있긴한데, 솔직히 다른거 사서 실패본거 생각하면 돈 아깝진 않은듯요
2017-07-13
여러 샴푸캡 써봤지만 제일 괜찮은거 같애요 애기 머리가 좀 작은편이라서 다른 샴푸캡들은 잘 안맞았는데 이 캡은 쫀쫀해서 잘 맞네요 안고서 머리를 감겨주려니 점점 늘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힘들었는데 앉혀 놓고도 씻길수 있어서 정말 수월해 졌어요 애기가 좀더 커서 샴푸캡을 잡아줄수 있으면 정말 편하겠지만 아직은 한손으로 캡 잡고 후다닥 씻겨주고 있어요 그래도 물이나 거품들이 흐르지 않으니 만족입니다 별 다섯개 드려요
2017-07-13
완전만족~!짱짱
머리만 감기려면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ㅠㅠ 드뎌 전쟁이 끝났습니다...!! 눈 맵다고 울고불고 난리 피워도 어쩔수 없이 붙잡아서 씻기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ㅠ 이마를 딱 받쳐줘서 흐르지 않으니 좋다고 하네용!! 움직이면 흐를까봐 애기가 더 조심하고 움직이지도 않아서 좋아여~!! 완전 대만족 입니다yo!! ㅎㅎ
2017-07-29
편하고 좋아요
4살 아들 샴푸할때마다 힘들어 해서 상품평이 좋아 구매해 봤는데 역시 좋네요 일반 샴푸캡들은 싫어라 해서 그냥 감겼는데 씻을때마다 머리감는거 넘 싫어하더라고요..어른인 제가 해봐도 좋네요 살짝 커서 아이보고 잡고 있으라 하고 감겨주니 시원하게 감겨줄수 있어 저도 개운하네요 울 아들도 편해하니 좋아요
2018-04-26
겁많은 아이 32개월 14.5kg에 드디어 앉아서 울지 않고 머리를 감을수 있는 제품을 찾았네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그동안 수많은 샴푸캡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봤는데 매번 울고불고 꽉조이는건 안한다고 울고불고 안조이는건 앞으로 물 흐른다고 울고불고... 32개월간 안아서 감기느라 너무 힘들어서 지난주엔 샴푸의자를 사봤는데 의자에 눕는거 무섭다고 또 통곡하고 울고불고 써보지도 못하고 반품하느라 왕복택배비만 들었습니다. 이제품 보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함 사봤는데(일부러 딸이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고름) 정말 너무 감동입니다. 상품설명의 시원하게 머리감고있는 여자아이 그사진 그느낌 그대로네요. 일단 샴푸 거품 할때는 안씌우고 거품낸다음에 윗쪽머리 행굴때만 챡-!! 밀착해서 한손으로 잡은뒤 남은 한손으로 샤워기 쏴쏴쏴 재빨리 감겼는데 아이 얼굴 앞쪽으로 물이 한줄기도 안흘렀어요!! 아이가 무서워서 눈을 꽉 감고있다가 "이건 정말 안무섭네!?!?" 하더니 폭풍 칭찬 해줬더니 이제 매일 앉아서 이거 하고 머리감겠다고 하네요~~드디어 팔근육좀 쉬게 생겼습니다.ㅠㅠ 최고에요. 다쓰고는 욕조 정리할때 문고리에 걸어놓으니 빨리 마르네요. 그냥 머리띠처럼 얹어만 놓으면 사이즈 커서 밀착 안되고 훌러내리구요(몇년 지나면 그렇게 쓸수도 있을듯) 샤워기로 할때만 밀착해서 잘 잡아주시면 위치랑 요령만 처음사용전에 연습하면 통곡 없는 즐거운 목욕시간이 됩니다. :) 밀듯이 밀착해도 부드러워서 안아파해요. 아무튼 저로서는 너무 잘산듯해요. //구매 10일 후 : 일주일정도 잘 하더니 물 샌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거 안하겠다고 또 울고 불고 난리여서 또 다른것들처럼 사용 못하고 있네요. 샴푸캡 쓰는거 너무너무 거부 심하거나 겁 많는 아이는 그냥 별 기대 안하고 사시는게 좋을듯해요..ㅠㅠ 언젠간 또 다시 써먹으려니 하고 놔두고 있어요.ㅠ
2019-05-01
머리감기기 전쟁 종결 해피바스타임 도래
와이프가 손목이 아파서 혼자 돌아기 목욕시키는 육아파파임 손목으로 아기 목잡고 머리감기는데 슬슬 내 손목도 나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샤워캡의 필요성을 느껴 뽀로로 샤워캡 샀는데 머리에 꽉껴서 애기가 질색함 곧바로 쓰레기통 직행 그래서 요거 사서 앉혀놓고 한손으로 샤워캡 고정하고 한손으로 바가지로 물 붓는 방식으로 머리 감겼음 처음엔 아기가 낯설어 하더니 이젠 웃으면서 좋아함 한마디로 신세경임 단점은 한손으로 샤워캡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한손밖에 못쓴다는건데 애기가 얌전하니 한손으로 천천히 하면 괜찮음 간단한 팁을 주자면 일단 손에 물을 묻혀 아기 머리를 올백으로 만듬 그다음 샴푸로 조물조물 거품내준 후 샤워캡을 이마와 귀 위쪽으로 살짝 고정함 머리에 붓는 물은 미지근과 따뜻의 중간정도 하시고(뜨겁거나 차가우면 아기가 놀람) 머리에 물붓기전 한번에 왕창붓지 마시고 찔끔 찔끔 부으면서 적응좀 시켜야됨 안그럼 애기가 놀라서 손이 머리로 감 한번에 왕창 부으면 샴푸캡에 물이차서 버티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샴푸캡 놓치면 대참사가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아기목을 뒤로 조금씩 젖혀서 샴푸캡에 고이는 물을 빼주면서 반복함 원래 상품평 안쓰는데 육아하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씀 머리감길때마다 난리통 전쟁이 해피해피 바스타임이 되는 마법을 볼수 있을거임
2020-06-10
'' 아이가 적응만 잘하면 머리감기기 수월한 샴푸캡''
@ 머리감기 싫어하는 5세아이 샴푸캡으로 사용중이에요~@ 정말 이상품 구매한지가 언젠지 가물가물 합니다^^ 아마 4살시작무렵 주문한듯 해요~~ 그런데 이거쓰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구매후 몇번을 시도하다 포기한채 장난감통에 뒹굴어 다녔죠ㅋ 얼마전까지도 늘 유아욕조에 물받고 별도로 대야에 머리감는물 받아놓고 안고서 어린애기들 머리 씻기듯이ㅠㅠ 날이갈수록 이방법은 아니다싶어 다시 이 릴린저 샴푸캡을 집어 들었어요~^^ 육아에서 힘든것중 하나가 항상 엄마마음은 앞서나가고 거기에맞춰 아이가 따라와주길 바라는거같아요~ 그렇지만,,,그게 뜻데로 내맘데로 안되죠~~^^ 사설이 길었네요^^ ♡ 암튼 제가 이샴푸캡으로 울아이 머리감기기 성공시킨방법은 이랬습니다~ 1) 먼저 이샴푸캡이랑 친숙하게 만들기~(집에서 놀때도 한번씩 엄마머리에도 끼워서 보여주고 목욕할때도 내가 쓰고 하는거 또 보여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욕조안에서 갖고 놀도록 만드는거) 2) 의사소통이 되어야합니다,, 친숙해졌다싶어 무작성 씌우면 실패할수있으니 이걸쓰고 머리를감으면 눈에 물이 하나도 안들어와~~머리에 나쁜 세균들 씻겨나가는거 한번볼까?^^요런식으루~~ 여기서 아이가 쓴다하면 자연스레 씌워줍니다. 억지로 씌우지마세요 역효과납니다ㅠ 3) 썼으니 또 급하게 샤워기 막 들이대면 실패합니다ㅋ 머리뒤로 살짝 뒤로 해보라하고 물놀이용 작은 바가지나 소꿉놀이용 바가지 작은걸로 살살 부어주면서 시작합니다 4) 3번까지 적응됐다면 이제 샤워기로 약하게 뿌려주면 아이가 거부감없이 잘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육아는 인내심이라죠~^^ 이샴푸캡도 인내심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요즘 잘 사용하고있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2021-06-15
⭐️30갤 아이 머리 감을 때마다 전쟁이네요ㅜㅜ 샴푸캡 다양하게 사용 하였으나 싫다고 거부합니다 모자는 참 잘쓰는데 말이죠~샴푸캡은 왜 이렇게 싫어 하는지.. 그러던중 쿠팡에서 릴린저 샴푸캡 후기글이 많아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썬캡 느낌으로 샴푸전 씌워줘봤네요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 입니다ㅎㅎㅎ) ✔️재빠르게 샴푸를한뒤 썬캡이라며 씌워주고 물로 샤샤샥- 행궈줬어요ㅎㅎ ✔️ 림선이 밀착도 잘 되고 부드러워 아이가 거부감이 덜 한 것 같아요 처음이라 살짝 샴푸물이 눈에 들어가는 일이 있었으나 여러번 사용하면 금방 적응 할 것 같아요 귀에 물 들어가면 중이염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항상 조심 하였는데 그런것들을 예방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육아맘님들 오늘은 조금 수월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릴린저 샴푸캡 추천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