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선 열대어 자동 먹이급여기 AF-2009D, 1개

셋팅과 배터리 끼는게 어렵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미리 겁먹었어요. ㅎㅎ 근데, 배터리도 잘 찾아끼웠구. 셋팅도 동봉된 설명서보고 잘했어요. 배터리 끼우는곳은 시계 LCD창 아래쪽에 있으니 열고 작은배터리2개 넣음되요. (배터리미동봉.) 수족관에 고정시키는 집게부분을 옆으로 밀어야해요.(슬라이딩식) 그럼,밧데리뚜껑이보여요. 시계셋팅도 설명서대로만 차분히 하시면 쉬워요. mode, adjust, set 가 설정시 사용되는데, 이 순서를 하라는대로 그대로 해야해요. (순서가 정말 중요) 먹이넣는게 좀 짜증나는데요. 영어설명서대로 위 뚜껑열고 먹이를 넣는건 본체와 뚜껑결합시 쏟거나 질질 흘려서 화나요. 그래서 뚜껑은 닫은채 옆유리쪽으로 먹이를 부었어요. 급여뚜껑위에 MAX랑MIN가 있는데 MAX로 돌려놓은다음 옆유리를 통해서 먹이를 투입하고 얼른 MIN으로 바꿔야해요. 그래야 먹이가 안쏟아져요. 동영상의 먹이나오는 씬은 제가 먹이 잘 나오나 테스트겸 수동으로 해본 거예요. 한바퀴 돌면서 잘나오네요. 반드시 Min(미니멈)으로 해야해요. 안나오면 조금만 옆으로 밀구요. 사진에서 LCD창의 물고기그림을 누르면 한바퀴 돌면서 먹이가 투하되요. (<- 수동으로할때) 자동급여시엔 시계셋팅 하시고요! 테스트하실땐, 반드시 신문지같은거 깔고 하셔야해요. 안그럼 낭패와 분노가! 먹이가 안나오기도, 막 쏟아지기도 하거든요. 흑흑~.~ 몇번 MIn(미니멈)을 움직이면서 조절 하시면 가장 적당한양의 먹이가 나올때 스톱하시고 그걸로 정하세요. 전, 일주일정도 예상하고 아침 10시30분에 하루 1회로 설정했기에 내일아침 테스트해봐야해요. 잘되나?안되나?^^ 결과: 아침 10시30분 되니 급여기가 회전하면서 구피먹이가 나오네요. 성공이예요! 먹이양은 미니멈에서 눈금하나 정도로 설정했더니 쏟아지지 않고 적당히 나왔어요. 제 구피수에 비하면 양이 약간 적긴 하지만, 다이어트 시키는셈 칠래요.ㅎㅎ #5박6일 여행 다녀온 결과# 한마리가 산란통에 끼여, 죽어있는거 빼곤 다 무사히 생존했어요. 어른구피들이 좀 마른느낌들어서 다음엔 급여횟수를 2회로 늘려주고 집 비워야겠어요. P.S. ##5개월사용후 후기## 5개월되니까,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오더니 스크린에 아무것도 안뜨네요. 체크안하고 여행갔음 큰일날뻔 했어요. 습기도 안차서 방전된것도 아닌데,제가 스크린확인 안했으면, 하마터면 물고기들 죽을뻔 했네요. 밧데리를 새거로 갈아봐도 안되고 먹통이 되버렸어요. 다시 또 구입해야하는데, 좀 걱정되네요. 5개월정도가 한계라니~~! 다른분들이 구입하실때 제가 첨쓴 후기읽어보고 구매결정하시는분도 계실지몰라서 사용중 이런일도 발생한다는거 아셔야겠기에, 참고하시라고 추가후기 올립니다. 제품은 좋은것 같아요. 이런 이변만 없다면요.

설명 어렵다고 하는데 하나도 안어렵고 금방 해요. 오래걸리까바 애기들 다 재우고 밤에 했는데, 시간 맞추고 먹이양 조절하고 넉넉히 15분정도면 다해요 설명서 같이 들어있어서 금방합니다 주말에 캠핑가는게 유용하게 사용할거같아요~^^

상품 만족이요 덕분에10일여행동안 고기들이 죽지않있이요. 설명서대로 먹이양 정하시고 셋팅후에 정해진시간까지 기다리실수없으니 모의실험하듯이 물고기버튼으로 눌러보시면 바로 먹이가 떨어져요...떨어지는양을 체크하시고 조절하심이....개인적으로 저흰 괜찮았습니다 설명서는 혹시 모르니 따로 캡쳐하시길...변동시 기억이...나질않아요ㅎ

배송도 빠르고 쿠팡맨도 너무 친절하네요. 제품도 좋고 다음에도 또 시킬려고요 제품 자체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친구들에게 항상 추천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작동 잘되요. 사용도 쉬워요. 여기 리뷰들 상당히 의심스럽네요...덕분에 리뷰 올립니다. 시간 맞추는거 알람 맞추는 수준으로 쉽고. 자세하게 한글설명서 넣어있네요. 저는 구피용 플레이크 쓰는데, 통에 사료넣기 편해요. 리뷰에 min하고 max를 조절하며 넣느라 어렵다라고 하던데.. 전혀 관계없는 사용기네요... 통을 앞으로 빼면 뚜껑열고 쉽게 넣습니다~ 먹이조절은 설치전 수동으로 몇번 테스트하면 금방 되요. 잘 구입한거 같아요. 이제 먹이 주는거 챙기느라 신경 안써도되고 좋네요~^^

건전지넣고 몇번 설정하고나니 알아서 잘돌아가요^^ 열대어밥은 너무 작아서 제일작게나오게해도 엄청많이나와서 제일끝으로 넘겨서 반만열어서 줄수잇게햇네요~ 밥떨어지는 양먼저 확인하고 어항에설치하세요^^

먹이양 조절이 쪼메 힘든점빼고는 설치및 시간맞추기도 간단합니다 잘돌아가요 aaa건전지가 들어가니 참고하세요 전 또주문했습니다 총 3개째입니다

친오빠 직장이 서울에 발령나서 떠났습니다. 떠난 오빠가 난데없이 집에 어항과 물고기를 택배로 시키더니 물고기밥은 귀여운 동생들이 책임지라고 떠났습니다. 집에 고양이씨조차 물고기들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이제 밥을 주는건 불쌍하고 귀여운 동생들몫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자동사료급여기!!!!!! 쏴리질러어~ 근데 사실 직접 주는게 더 기분 좋습니다. 물고끼들이 제 손만 보면 옹기종기 모이는게 구엽긴합니다만... 무튼 테트라가 너무 잘먹어 고등어가 되어가고 잇습니다... 휴가철에 귀향한 오빠가 왜 우리 꼬기들이 고등어가 됬냐고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왜일까요? 여전히 우리 고양이씨는 물고기에 관심이 없지만요 왜일까요?

딱 필요한기능이 다있음 다만 물 튀는데에 두면 안되더군요 안튄데에 둔 거에선 아무문제없었는데 기포올라오는곳 위에 둔 급여기는 집 복귀후 확인해보니 물고기밥 반죽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급여기 처음 써보신 분은 조심..

와~우~ 제주도 한달살기 갈때 구피가 걱정스러웠는데 양조절도 가능하고 걱정이 해결되었고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