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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본 커버춰 화이트초콜릿, 1kg, 1개

총 6 건의 상품평
₩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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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1-07-11
2021-07-16
즐겨 먹게 되었어요
대용량인데 너무 자주 주문하는 것 같아요ㅎ 로켓배송, 업체배송, 프레쉬배송으로 모두 주문해 봤어요. 로켓배송은 6월 이후 초콜렛은 녹아서 배송되는 경우가 많았고 업체배송은 아이스 팩을 넣어주셔서 녹지 않고 잘 받았습니다. 업체배송도 주문한 다음 날 배송되기는 했는데 역시나 빠른 프레쉬배송입니다. 새벽 시간에 받아서 벌써 봉지 뜯어 몇개 입에 넣었어요. 화이트 초콜렛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찰떡인 거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녹여서 몰드에 굳혀도 맛있고, 한동안 품절이라 코팅 초콜렛을 주문할까도 했었는데 원재료가 많이 달라서 그냥 초콜렛처럼 만들어 먹기에는 별로인듯 싶어 계속 커버춰로만 주문하고 있습니다. 다크도 그렇고 베이킹할때도 코팅 초콜렛을 사 본 적이 없어 맛이 어떻게 차이가 날런지는 모르기도 하고 궁금도 하지만 용도가 용도이니 만큼 아무래도 팜유가 아닌 코코아 버터가 들어간 쪽이 더 맛있긴 하겠죠? 템퍼링작업은 따로 안하고 그냥 중탕으로 녹여서 굳혀 먹기도 하고 그냥 집어 먹기도 합니다. 막 많이 달지는 않고 고소한 분유 맛이 나는 연유맛 같기도 한 화이트 초콜렛이라 중독성 있는 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플레인 화이트 초콜렛을 찾기가 힘든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납짝하니 동그랗게 봉긋한 모양이고 크기는 딱 백원 동전만합니다. 아주 크기가 꼭 같지는 않고 작은 듯 큰 듯 백원짜리 동전하고 대 보니 거의 똑 같아요. 초콜렛은 부드럽게 잘 녹아요, 입에서도 손에서도 템퍼링하면 맛도 좋아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번거로운 작업없이도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파는 초콜렛보다는 빤짝빤짝하지는 않은데 맛은 못지 않아요. 화이트 초코는 과자나 마카다미아 들은 것만 쉽게 살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안든 화이트 초콜렛이 더 좋아요. 예전에는 모리나가에서 나온 거 편의점에 팔기도 하던데 도통 볼 수가 없어져서 화이트 초콜렛이 당길 때는 정말 좋으네요. 초콜렛을 워낙 좋아해서 다크, 밀크, 화이트 번갈아 가며 당길 때가 있는데 요즘은 화이트 주간인가 봅니다. 녹여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두면 그냥 집어 먹는 것 보다는 조절해가며 먹을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무심코 집어 먹다 보면 100g, 200g 한번에 순삭이어요. 판 초콜렛 파는 거 허쉬 자이언트가 대충 기억에 300g이 안되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 30g 언저리였던 거 같은데 생각있게 맛있게 먹어요ㅋㅋㅋ 한 봉에 1kg이고 지퍼백 작은 봉지로 두봉지에 나누어 담을 수 있습니다. 대충 한주먹 쥐어내면 엄청난 게 틀림없습니다. 전체 중량이 많아서 그런데 abc초콜렛보다 작아서 한 줌씩은 쉽게 먹어치우게 되니까 적당한 크기로 재성형하는 게 칼로리 폭탄을 막는 방법이 되는 듯 했어요ㅋ 가격, 맛 모두 만족합니다.
2021-07-18
2021-07-22
2021-07-22
2021-07-23
2021-07-30
2021-08-01
와.. 그냥 드세여
제가 초콜릿 안좋아하고 단거 안좋아하는데요 너무 화이트 초콜릿이 먹고싶었어요. 어릴적 판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이 너무너무 너무 맛있어서..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찾다 찾다 찾은 판초콜릿은 3만원대.. 근데 또 싫증을 잘내는 성격탓에 조금 먹다가 버릴게 뻔하고 너무 고민중에 쿠팡 프레시가 생각났어요 없는게 없는 쿠팡.. 역시나 화이트초콜릿이 있었고 판초코는 아니지만 베이킹용 초코라 많이 달지않을거 같아서 도전!만삼천얼마의 가격인데 그냥 지르자!? 하고 구매.. 결과는 대존존맛.. 그냥 드세여.. 안달고 맛있어요! 화이트 초코는 잘못 먹으면 느끼한데 이건 맛있어요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을거에요! 진짜 힐링되는 맛입니다_><
202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