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마켓 먼저가2 차량용 스티커, 혼합색상, 1개

문구만족.

정말 빵터짐 진지개진지 궁서체 그런데 내가먼저감

잠시나마 제 뒤에서 힘드셨을 운전자분들에게 다시금 죄송하다 생각하며 붙였습니다. 궁서체에서 오는 진지함은 언제나 감탄스럽습니다. 재질 좋네요! 반사 잘됩니다. 붙이실 땐 부디 헤라나 안쓰시는 카드로 문지르며 붙이세요.

- 올린 사진들을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추천 구매이유 : 차가 레이라 출력이 약한 편, 말그대로 뒷차에게 추월하려면 추월해서 가라는 메시지 전달을 위함. + 소나타 타다가 레이 타니 확실히 위험하게 차로변경하는 차들이 많음을 느낌, 각박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람. (부착전) 스티커, 보조시트지가 와서 직접 조립(?)해서 쓰는 DIY다.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크기가 어느정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샀지만, 사람마다 생각보다 크다고 느낄 수도.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가로세로 치수를 잘 보시길 바람. 플래시 터뜨려서 찍어본 결과, 부착 후 잘 보일 것으로 보임. (부착후) 스티커를 처음 붙여봐서 잘 몰라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차량 내부 쪽에서 붙이는 것이 아닌, 외부에 붙이는 것이다. 붙힐 때, 시트지를 조심스럽게 떼서 글자만 남게 해야하는데 첨엔 은근 어려웠다. * 시트지 떼는 팁 : 시트지+스티커를 원하는 곳을 닦은 뒤 붙이고, 시트지를 180도 접히듯 꺾으면서 살살 떼면 시트지만 잘 떨어지게 된다. 한 번에 확 떼지 말고 천천히 주의하며 떼길 추천. 요령이 잡히고 난 후엔 비교적 수월했다. 또한, 차량 외부에 붙이는 것임에도, 테스트로 유리세정제로 살살 닦아봤는데 별 문제 없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일 경우 일부는 초보를 위해 잘 배려해주기도 하지만, 일부는 오히려 더 심하게 초보를 배척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협박성 문구같이 공격적인 스티커를 붙이면 어느정도 경고(?)의 뉘앙스를 보내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체로 반발심을 유발시킨다. 이 스티커는 위에 두 가지 경우의 좋은 부분만 잘 취합한 스티커가 아닐까 싶다. 가격이 납득이 가고, 문구와 사이즈가 괜찮다면 추천.

요새 천천히 다녀서 스티커 보시고 웃으시면서 비켜가시라고 주문햇는데 무사도착해서 차량에 잘 붙치고 다닙니다

글은 이쁨 ㅠㅠㅠㅠ 무시당해서 일주일만에 때는데 때기 힘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