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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빅팜 불닭 간식 소시지, 60g, 20개입

총 2,231 건의 상품평
₩ 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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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완전맛있네용~^^;; 전에 마트에서 사먹었던건 안 매운거였는데 좀 별루다했는데 불닭이라서 매콤하니 정~~말 내 취항저격~❤ 그리고 껍질완젼잘까지는뎅.....?
2016-08-17
박스 포장과 낱개 포장이 리뉴얼되고 소시지 자체도 겉이 매끈해져서 포장 벗기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원래 빅팜불닭의 단점은 벗기기 힘든 포장이었는데 바뀌어서 전보다 훨씬 편해졌네요.
2016-08-25
조아요
편의점에서 많이 먹엇던건데 저렴한가격에 잘 먹엇어요. 매콤하고. 내스타일임.
2016-09-01
사이즈는 편의점에서 파는 치즈소시지 보통사이즈 정도, 양은 생각보다 넉넉해요 매콤한 소시지 첨인데 맛있네요 ㅋㅋ 매콤정도는 정말 매콤정도.. 많이 자극적인거 원하시는 분들한텐 생각보다 안맵다 싶을수 있는 정도에요 나한테 그랬으니까.... 더매웠으면 좋겠따.................... 포장도 조금 지저분하게 뜯어지는건 맞는듯 ㅠㅠ 포장지가 소시지에서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아요 매듭 부분은 잘려나가기도 하는데 뭐 맛있으니까 괜찮음 끝~
2017-01-10
그냥먹기에는 많이 맵고 조금짜길래 라면에 넣어서 먹었더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용ㅋㅋ
2018-09-06
편의점 가격 : 1,500원 구매가격 : 9,240원 (개당 462원) 편의점에서 종종 사먹던 빅팜이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줄이야... 그동안 편의점에서 쓴 돈이 아까워요 ㅠㅠ 원래 군대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일반인들 입맛에도 쏙 ! 라면에 넣어 먹거나~ 맥주 안주용~ 등산용, 간식용 등등 활용도가 너무 좋네요 매콤한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일반 맛보다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어쩐지 후기가 더 많더라구요 ^^) 한달에 한번씩 구매할 예정이에요 ㅎㅎ 제대로 취향저격입니다
2020-01-17
따봉! 맛있어요!
따봉입니다. 제 입맛에 딱입니다. 짱입니다. 가격도 착하고...맛도 약간 매운 맛을 즐기는 저에게는...스트레스 해소...출출할 때 간식... 주의할 점은 너무 맛있어어서 하나 두개 먹다가 세개 네개 먹게 될 수 있으니...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건너 뛰세요.
2021-02-02
마트에서 사 먹었었는데 박스로 사니 행복하답니다
2021-02-05
맵진않지만 매콤한?
빅팜 불닭. 한박스에 20개들어있고 편의점같은곳에서 1개당 천원이상의 금액에 판매되는 소세지. 애들간식이나 저녁에 퇴근후 맥주한잔할때 간단히 곁들이기 좋다. 배송받아서 바로시식.ㅋ 우리애들... 매운거 잘 못먹는데 빅팜불닭소세지를 아주 맛있게 먹는다. 내입에도 아주맛있다.ㅋㅋㅋㅋ 원래 뭐든 맛있지만 그간먹어오던 소세지들과는 뭔가 다른 칼칼함? ㅋ 매콤한 맛이있어서 느끼하단 생각이안들고 두세개는 그자리에서 순삭 하겠더라는...ㅠ 음~맛있다ㅠㅜ 맛있는건 살찌는데...ㅋ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다좋은데 솔직히 소세지 까먹을때 쫌 불편하긴 하다. 그 계란부쳐서 반찬해먹는 분홍소세지! 그거까는거랑 좀 비슷함.ㅋ 근데 불편해도 까먹을 가치가있는 빅팜이다. 맛있다. + + + +
2021-07-15
-. 구매 일자 : 2021년 7월 12일 -. 구매 금액 : 9,990원 (20개, 개당 499.5원) 빅팜을 보니 군대 시절이 떠오른다. 야간 경계를 마치고 돌아오면 그 늦은 새벽 시간에도 라면을 먹는 게 가장 중요한 일과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짬이 안되면 라면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었다. 근무 후 유일하게 라면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라면도 보통 컵라면이 편할텐데 그 때는 봉지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봉지라면이라고 해서 끓여 먹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봉지를 조심히 뜯어 그 안에 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뜨거운 물을 그대로 봉지에 부운 후 익으면 그대로 먹는 것이다. 그 때는 환경호르몬 따윈 관심도 없었다. 암튼 그런 라면을 먹는 과정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어김없이 있다. 돈 좀 있는 사람들은 라면을 먹을 때 바로 이 "빅팜"을 넣어서 먹었다. 빅팜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게 뭐라고 라면에 썰어 넣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빈익빈에 속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 돈을 주고 빅팜을 사먹지는 못했고 가끔 빅팜을 넣어 먹는 선임병과 근무를 서게 되면 일부 얻어 먹을 수 있었다. 그래, 그 땐 그랬지. 암튼 그 때의 그 빅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불닭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다. 그냥 매운 기운이 있는 정도. 군대 이후로 빅팜을 먹은 적이 없었는데 십여년이 지난 후에 먹었는데도 그 때의 맛이 기억이 난다. 다른 소시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빅팜의 맛이 있다.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