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펩시콜라(업소용), 1.25L, 12개

어째 시킬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같긴 하지만.. 싼맛에 잘 사다 먹고 있습니다. 장점은 귀찮게 한두병씩 사먹으러 일부러 나갈 필요 없다는거고..단점은 싸서 탄산음료 너무 많이 마시는거..;;

너무 큰 사이즈는 한번 오픈하면 한번에 다 마시지 못해서, 김빠지고. 너무 작은건 또 하나로는 모자라고!! 딱 좋은 사이즈가 이 업소용으로 나오는 1.25리턱 정말 알맞아요. 베란다에 한박스 놓고는 두고두고 한병씩 냉장고에 넣어서 마시니 너무좋네요. 개인적으로 콜라보단 펩시를 선호하는데요~ 펩시가 뒷맛이 더 깔끔해요. 입에서 거품이 훨씬 덜 생겨서 목으로 넘어갈때 깔끔한 느낌이랄까요~ 설명이 어렵지만... 그래요!! ㅋㅋ 왜 가격이 더 싼걸까요?!.. 뭐~ 덕분에 한병에 1200원남짓한 가격으로 로켓배송으로 집에서 받아서 너무 좋아요. 음식먹을때 탄산이 없으면 항상 뭔가 빠진거 같이 아쉽잖아요~ㅋㅋ 집에 한박스씩 쟁여놓으세요. 추천합니다~

신랑이 탄산음료는 꼭 펩시만 먹어서 일주일에 한통씩 비우는 지라 장보러 갈때 4~5개씩 꼭 한달분은 구비해 두고 먹는 편인데요. 들고오기도 힘들고 배달시키려면 얼마이상 금액을 맞춰야해서 급 떨어지면 사러나가기 그랬는데 마침 쿠팡에 저렴한 가격에 팔기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시중 마트에서 가장 저렴하게 파는곳도 1.25L기준 한개에 990원에 파는데 쿠팡에서는 계산해보면 한개에 960원 가량에 파는거네요. 타사 콜라는 탄산이 너무 강하고 그에반해 단맛이 조금 부족한 편이라 어쩔땐 쓰다? 싶은 느낌도 들고 목넘김도 너무 따가워서 신랑이나 제 입맛에는 안맞아 항상 펩시만 먹는데요. 펩시는 탄산이 너무 세지도 않지만 단맛도 적당해서 1.25L 한개로 신랑이랑 저랑 일주일에 한통씩 먹는데 딱! 적당하더라구여. 1.5L는 너무 양이 많고 더 적은건 너무 양이 적구 일주일에 한통 비우기에는 1.25L 용량이 딱이에요!ㅎ 제조일은 모르겠고 유통기한은 2018. 2. 21일까지로 적혀있네요. 어차피 12개는 두달 지나면 다 먹을 양이어서 금방 먹을것같구요. 쿠팡은 물건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가격도 그때그때 조금씩 차이가 나서 다 먹고나서 또 이 가격에 로켓배송으로 팔게 되면 주문하게 될것같아요~^^

아.. 탄산음료 몸에 안좋은거 알아서 안먹으려고 했는데ㅜㅜ 느끼한거 먹고나면 항상생각나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 병당 천원꼴에 살수있는곳은 여기뿐인듯요. 뭐 펩시콜라맛은 다들아실테고ㅋ 여기가 가장저렴합니다. 사진은 펌펌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 이 콜라 무더기를 챙겨 올라가는 저를 경비아저씨가 보시곤 콜라 엄청 좋아하나 봅니다 껄껄 웃으셨다 네 맞습니다ㅎㅎ 코카콜라와 펩시 둘 사이에 어떤것이 더 맛있냐고 물으신다면 더 저렴한 녀석이 맛있었노라 할것입니다 펩시콜라가 훨씬 저렴해서 벌써 수차례 주문을 했습니다 간혹 포장훼손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는데 그때를 놓치지 않고 주문한다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콜라에 대해서 리뷰하라고 했는데 다른말만 했네요 매번 쓰는 리뷰 뭐라고 더 할말이 없다만 아예 없으면 좀 그러니까요 콜라 뚜껑을 돌려서 따면 "칟-ㅌ"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강아지가 재채기 하듯 작은 고양이가 재채기 하듯 한 손으로 뚜껑을 따기 위해 다른 한 손으로 콜라를 잡고 있는 쪽으로 상쾌한 탄산이 나옵니다. 바로 마셔도 좋지만 더 훌륭하게 마시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냉동실에 있는 각얼음을 다섯개 준비합니다 너무 많으면 요즘같은 날씨에 얼음이 금방 녹아서 콜라의 맛을 흐립니다 이때 컵은 투명한 유리컵이 좋습니다. 기포의 움직임과 콜라와 거품의 레벨링을 확인하면서 마셔야 제맛이지요 얼음이 담긴 유리컵에 콜라를 조심스럽게 따르면 됩니다 맥주를 따르듯 유리잔 벽면을 타고 콜라를 흐르게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잔을 입 가까이 가져오면 표면에서 톡톡 터지는 콜라방울이 느껴집니다 동시에 크게 들이킵니다 목이 따갑지만 시원하고 달달한 콜라를 느끼면서 끝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한계에 다다르면 목이 타서 사라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몸이 떨림을 확인합니다 이내 진정하고 남은 콜라를 마시기 위해 컵에 입을 대는 순간 몸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가스를 올린다면 아주 제대로 마신 것입니다

베스트 리뷰어들 보니까 이런식으로 전 후기글 이어서 쓰던분들도 더러 있다 창의력이 없으면 일단 따라하기라도 하면서 배우자 아 물론 이전 구매 후기가 추천을 좀 받아서 재탕하는건 아니다 오늘 후기는 정말 필요한 것만 말해야겠다 펩시콜라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싼 값에 누리기 위해서 공유해야겠다 일단 정상제품은 수시로 사야하니까 장바구니에 담아둬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아침에 여러 어플 출석체크이벤트를 하면서 쿠팡에 오늘 무슨 대박찬스가 있나 보는데 그때 장바구니도 한번 슥 훝어본다 콜라 가격이 괜찮을때는 괜시리 한번 상품글 눌러보는데 박스훼손 상태의 콜라가 뜰 때도 있다 다른 제품들도 이런 포장훼손 제품이 싼 값에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런 음료의 경우는 그 빈도가 잦은 편이다 당연 비닐이 자칫하면 뚫리거나 찢어지기기 마련이니... 아무튼 이런 훼손 제품이 있으면 당장 구매해야한다 지금까지 경쟁자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훼손제품은 처음 구매 해 본다. 배송 온 상태도 확인해보니까 멀정하다 일반콜라와 섞어놨을때 찾을수도 없다 그만큼 정상품이다 만약 훼손제품을 구매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된다 이 훼손제품을 일반콜라와 별도로 장바구니에 담아둘 수 있는데 심지어 재입고알림신청도 별도로 할 수 있다 이까지 알려주고 나니 앞으로 훼손제품을 구매하지 못할까 괜시리 걱정도 된다 그럼 이만 말을 아껴야겠다 정보를 나누고 싶었으나 결국은 욕심으로 끝나버렸다. ——————이전 구매 후기————— 경비실에 맡겨져 있는 이 콜라 무더기를 챙겨 올라가는 저를 경비아저씨가 보시곤 콜라 엄청 좋아하나 봅니다 껄껄 웃으셨다 네 맞습니다ㅎㅎ 코카콜라와 펩시 둘 사이에 어떤것이 더 맛있냐고 물으신다면 더 저렴한 녀석이 맛있었노라 할것입니다 펩시콜라가 훨씬 저렴해서 벌써 수차례 주문을 했습니다 간혹 포장훼손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는데 그때를 놓치지 않고 주문한다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튼 콜라에 대해서 리뷰하라고 했는데 다른말만 했네요 매번 쓰는 리뷰 뭐라고 더 할말이 없다만 아예 없으면 좀 그러니까요 콜라 뚜껑을 돌려서 따면 "칟-ㅌ"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강아지가 재채기 하듯 작은 고양이가 재채기 하듯 한 손으로 뚜껑을 따기 위해 다른 한 손으로 콜라를 잡고 있는 쪽으로 상쾌한 탄산이 나옵니다. 바로 마셔도 좋지만 더 훌륭하게 마시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냉동실에 있는 각얼음을 다섯개 준비합니다 너무 많으면 요즘같은 날씨에 얼음이 금방 녹아서 콜라의 맛을 흐립니다 이때 컵은 투명한 유리컵이 좋습니다. 기포의 움직임과 콜라와 거품의 레벨링을 확인하면서 마셔야 제맛이지요 얼음이 담긴 유리컵에 콜라를 조심스럽게 따르면 됩니다 맥주를 따르듯 유리잔 벽면을 타고 콜라를 흐르게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잔을 입 가까이 가져오면 표면에서 톡톡 터지는 콜라방울이 느껴집니다 동시에 크게 들이킵니다 목이 따갑지만 시원하고 달달한 콜라를 느끼면서 끝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한계에 다다르면 목이 타서 사라질듯한 고통을 느끼며 몸이 떨림을 확인합니다 이내 진정하고 남은 콜라를 마시기 위해 컵에 입을 대는 순간 몸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가스를 올린다면 아주 제대로 마신 것입니다

거의 가장 최저가격으로 구매한것 같네요. 가정집에서 소비하기 좋은 사이즈로 너무 한동안 탄산음료 걱정하지 않고 마시겠어요 ㅠㅠ 1. 너무 작은용량의 캔은 어차피 2캔 뜯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가정집에 구비해놓기 가장좋은 사이즈 2. 막 튀는 탄산이 없는데, 목넘김이 훨씬 더 상쾌해요. 3. 뒷맛이 텁텁함이 덜하고, 부드럽습니다 오리지널, 코카xx 랑 비교했을때 전 언제나 펩시예요. 훨씬 부드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목넘김이 아주 좋아요. 거품이 없어서 입안에서 넘길때 좋은거 같네요. 최저가격으로 무료배송까지 완전 만조그러워요. 한동안 든든하네요 ^^

너무 좋읍니다.. 적절한 탄산과 적절한 단맛으로 혀끝에 느껴지는 황홀함이 역시 킹갓펩시라는걸 다시금 인정하게 되는군요. 때는 10여년 전 그때만 해도 저는 코카콜라를 먹었읍니다.. 펩시는 거들떠도 안보았쥬.. 하지만 치킨을 배달 해 먹으면 항상 펩시가 왔었고 어느순간 코카콜라를 먹으며 탄산의 세기가 너무 강하고 지나치게 달다는 점을 알게되었읍니다. 내가 펩시에 길들여졌다는것을 부정하고싶었지만 입은 항상 솔직합니다. ㅈ카콜라는 더이상 저에게 콜라가 아니었읍니다.. 심지어 편의점에서 1+1행사를 해주는 펩시는 가난한 학생에게 아주 큰 충격이었읍니다... 그리고 쿠팡에서 이런 킹갓빛황펩시를 좋은 가격에 파는 것을 보고 또한번 감동받았읍니다.. 펩시 쿠팡 모두 번창하십쇼 충성충성^^7

코카콜라냐 펩시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격 : ⭐⭐⭐⭐ 배송 : ⭐⭐⭐⭐⭐ 맛 : ⭐⭐⭐⭐ 신선도 : ⭐⭐⭐⭐⭐ 탄산 : ⭐⭐⭐⭐⭐ 항상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선택 콜라를 무려 10년동안 물처럼 마셨습니다. 아마 콜라에 대해서는 진정한 맛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콜라는 무엇보다도 탄산이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가격입니다. 신선도는 사실, 냉장고에 넣고 마시면 시원해서 다 맛있습니다. 펩시든 코카콜라든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탄산 강도도 솔직히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펩시와 코카콜라는 같은 콜라인데 아주 미묘한 어떤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코카콜라가 훨씬 콜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깊은 콜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펩시가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펩시콜라는 펩시콜라만의 라이트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게 각 브랜드의 차이인 것이죠. 펩시콜라 이번 로고는 진짜 안예쁩니다. 차라리 예전 로고로 되돌아옵시다. 색에서 오는 맛의 차이도 있다봅니다. 코카콜라는 레드, 펩시는 블루라서 뭔가 확실히 코카콜라는 달달한 맛이 더 난다고 보면 펩시콜라는 오히려 포카리같은 느낌이 더 듭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가격에 있습니다. 펩시콜라보다 무려 약 1.5배나 비싼 코카콜라 단순히 아주 미세한 '맛의 차이'가 그정도 가격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이것은 아주 고민해봐야하는 인류의 난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은 내돈 내산 재주문 리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전히 칼배송에 굿굿 ㅎㅎ 배송 대란이라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빨리왔더라구요!!! 일반 배송이지만 금방 오니깐 참고 기다릴수 있었어요ㅎㅎ 저번에 시키고 괜찮아서 다시 시켰어요~~~ 저희집은 탄산이 없으면 안되는 집인지라 항상 펜트리에 가득 사놓거든요ㅠㅠ 식료품 창고에 가득 두고 꺼내서 먹고 베란다에 가득 두고ㅠㅠ 냉장고에 옮겨서 시원해진 콜라가 가득가득 차있어야 하거든요ㅎ 근데 당연히 가득 있을거라 생각하고 한동안 게으름 부리고 까먹고 주문안하고 있다가 먹으려고보니 없는거에요!!!!!!!!!!!!! 왜 매번 자꾸만 떨어지는지.. 빼먹는자는 여럿이고 넣는 사람이 하나라서 그런가봅니다ㅠㅠ .. 다 떨어져서 어찌나 씁쓸하던지 ㅠㅠ 하루이틀 주말 까지 껴서 며칠동안 탄산 없이 지나가니 너무너무 힘든거 있죠ㅎㅎ;;;;;;;;;;;;;;;;;;;;;;; 괜히 애꿏은 냉장고만 열었다가 닫았다가ㅎ 얼른 시키자 !! 하고 주문했지요ㅎㅎ 얼른 오거라 얼른 오거라 하고 기다렸어요ㅎㅎ 배송 오래걸리면 어쩌지??? 하고 걱정 하고있는데 어머 빨리온거 있잖아요????? 콜라 배송 오기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찍와서 현관앞에 있던걸 가족들이 안 들여놓은거에요ㅎㅎ 오자마자 냉장실로 고고!!!! 3개 일단 고고싱!!!! 다들 콜라 왔다니깐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다음부터는 안 까먹고.. 꼭 마지막 꺼내면 주문해야겠어요ㅎㅎ 그래도 이 더운날 마트까지 낑낑 거리고 가서 안 사와도 되니 너무 좋아요ㅎ 기다릴만합니다 ㅎㅎ 빨리오고 구성 빠진거 없고 하자도 없었고 잘 왔어요ㅎㅎ 다음에도 또 시킬 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내돈내산 리뷰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밑에 ~ " 도움이 되요 " 버튼 한번만 눌러주신다면 감사합니다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