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까마로사 딸기, 160ml, 24개

안녕하세요 혼남 입니다 ^^ 무더운 여름철엔 하드나 께끼를 먹곤 했어요 사각형 나무통 안쪽에 스티로폼으로 덧댄, 그속에 팥을 넣고 얼린 하드와 색소물을 얼린 께끼 동네를 돌아다니며 팔던 께키장수. 인천에는 창영당, 신신옥 등 얼음과자를 만드는 공장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슈퍼가 없었고 구멍가게라는 미니슈퍼가 있었지만 두부나 콩나물, 막걸리등 생필품을 팔던 곳이지요 냉장 냉동식품은 아예 없었어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가 60년대 중반쯤 나왔나 ? 가을 소풍에 따라와서 팔던 하드가 지금은 집으로 배달되어 먹을수 있으니 오래살고 볼일 입니다. 그려 ㅎㅎㅎ 월드콘 바닐라 맛으로 시켜먹다 어제는 딸기맛 어쩌구저쩌구 써 있는거 주문했어요 이번거는 녹아서 왔답니다. 그럴수도 있지 하곤 먹었어요. 붉은색 딸기맛으로 개봉해보니 윗부분에 과자처럼 뿌려졌고, 아이스크림 속에도 딸기 고형물이 있어요 제 입엔 바닐라맛이 익숙해선지 그닥 맛있진 않아요 가격은 16000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먹고나면 텁텁한 뒷끝에 물로 입가심 합니다 겉 종이 포장지 개봉이 손쉽게 되어있어 편리하구요 부 * * 콘처럼 밑에 초콜릿 있는거 싫었는데 이건 끝부분까지 똑같아서 좋습니다. 총평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으니 든든하네요 개당 가격으로 무척 싸네요. 배달된 제품이 녹아서 오는거 없어서 좋구요 (이런거는 새벽배송보다 낮배송 추천드려요) 여름철 내내 재구매 해야겠죠. 낼 모레 부터 7월 입니다 코로나 델타 프러스 조심하시고 행운(?)과 함께하는 여름철 되세요 ㅎㅎ *** 행운 = 수박 주문하면 달고 싱싱한 것만 온다 ***

성인이 되고 단거 많이 안사먹었어요. 월드콘같경우엔 그냥 바닐라 맛만 있는줄 알았는데 딸기맛도 있더라구요. 어릴때 메타콘 딸리맛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도 비슷할지 해서 사봤어요. 로켓 프레시로 새벽 배송으로 오늘 아침에 받고 하나 먹고 나왔어요. 일단 배송은 드라이 아이스 채워서 하나도 안녹고 잘 배송되었어요. 그런데 아침에 꼭 냉장고에 넣어야 할듯 해요. 아침에 배송 받고 깜박하고 방치하면 다 녹을수도 있어요. 일단 맛은 특별하지 않았고 평범했습니다. 일반 누구나 다 아는 딸기맛입니다. 콘 안쪽에 초코가 발라진건 바닐라맛과 별 차이 없어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24개 콘 아이스크림 편의점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비싼데 만원 중반대의 돈으로 냉장고가 아이스크림으로 꽉 찼네요. 평소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냉장고 채워서 마음도 채워보세요. 제품 추천합니다. 배송 되자마자 냉장고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