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몽쉘 크림 336gx3개, 336g, 3개

배송은 완전 빠르네요 주문하고 약속한 날짜보다 하루 빨리 왔네요 혹시나 하고 맞을 보니 너무 달아서 바로 양치를 해야 되요 그래도 부드러운 크립맛과 달콤한 초콜릿맛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간식으로 한두개씩 먹으려고 합니다

남편이 아침에 일나가면 속에 비우고 일하면 토나올꺼같다고해서 뭐 고를까 하다 어느날 문득 이상민이 자기는 몽쉘통통 아침에 커피랑 두개 먹는다길래 귀여워서 따라삿는데 그래도 허기는 달래주는것같아요히히히 남편이 몽쉘통통 좋아라해서 다행이예용 ㅎㅎ

크기가 살벌하네요. 역시 롯.. 돈 올리고 용량줄이고. 크기가 빅파이 수준. 두께는 몽셀 두께. 그럼에도 맛있네요.

몽쉘도 여러가지 맛이 있딘데 굳이 비싼거 아니여도 저희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ㅋㅋ 한상자 사면 금새 사러져 버리는 마법같은 일들이 ㅋㅋ 마트에서 사는것보단 몇백원이라도 인터넷이 저렴하긴 해요 ㅎ 그리고 무겁게 들고오지 않아도 되고 담날이면 딱딱 배달오구 아참 이 몽쉘이 원래는 2/11일날 배송도착으로 나왔었는데 30일 구매하고 31일날 다른 제품 신청한거랑 같이 도착핬더라구요 완전 땡잡은 느낌 알죠 ㅋㅋㅋㅋ

유통기한 짧은거 파네요 어쩐지 마트서 사먹었을때랑 다르더니;;; 이유가 있네요 상품평이 좋다고 해야 후기가 위에 있어서 그렇게 했어요

오예스를 사실 제일 좋아한다. 그런데 오예스가 내 기준 초코파이시리즈인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이 셋 중에 제일 비쌌다. 그렇다고 초코파이를 먹자니 군대에서 먹은 기억에..남들은 추억의 초코파이라며 맛있다지만 신교대 조교로 복무했더니 지금은 별로 맛없는 기억만 남았다. 너무 많이 먹었다. 몽쉘을 사긴 했다만 사실 오예스랑 가격차이는 많이 안났기에 오예스를 사도 됐었다. ‘쿠런티’ 표시된 상품은 처음 주문해봤는데 로켓배송처럼 하루만에 배송이 왔지만 쿠팡맨이 배송하지는 않았다. 쿠팡맨들은 문앞에 두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지만 사설 택배업체를 통해 온 쿠런티 상품은 경비실에 맡겨두었다는 문자만 보내고 사라졌다. 배송지에 문앞에 두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는데도 말이다. 경비실에 택배 찾으러 갔더니 관리인이 관심을 보였다. 마음속으로는 박스 뜯어서 두박스 드리고 싶은데 행동으로 하지는 않았다. 열두개 들이 총 여덟박스가 들어가는 큰 과자상자에, 생크림과 카카오 두 종류를 각각 세 박스 주문해서, 여섯박스가 들어 있었다. 받자마자 생크림, 카카오 각각 한 박스씩 냉동실에 넣었다. 나는 꼭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꽁꽁 얼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꺼내 먹었다. 확실히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이 한수 위라고 느꼈다. 왜 부드럽고 녹는듯한 느낌을 맛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살살녹는 고기를, 입에서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빙수를, 솜사탕을 맛있어 한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몽쉘이 맛있다. 실제로 치킨을 먹을때 바삭거리는 소리가 들렸을때 더 맛있다고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었다. 다음에는 오예스를 주문해 볼 생각이다. 과자를 비롯해서 이런 초코파이류를 잘 안먹는데 갑자기 주문해버렸다. 근데 웬걸 맛있다!!

두번째 구매 입니다. 딸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자주 찾는데 늘 가격이 부담스러웠거든요. 제가 찾아본 곳 중에는 여기가 제일 저렴하고 유통기한도 좋습니다. 요즘 미니도 나왔던데 전 개인적으로 미니보단 기존 제품이 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생크림맛은 처음 사보는데 이 맛도 반응 좋네요~ 하나로는 양이 안차지만 당 떨어질 시간에 다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큰박스에 3통 담겨서 왔네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좋아서 초코**보다는 몽쉘통통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아이들도 너무 잘먹어요~~ 아침에 밥을먹기 힘들어해서 이거라도 먹여보낼려고 주문했어요 양이 많아서 한동안 잘먹을것 같네요 맛은 그대론데 사이즈는 옛날보다 조금 작아진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ㅎㅎㅎ 점심에 커피랑 하나먹었더니 달달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가격 너무 착해요! 아침에 간단하게 우유랑 몽쉘 하나면 아침 뚝딱^^ 밖에서 사는것보다 훨씬훨씬 싸요! 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