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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가정용 제습기 12L LDH-6500

총 129 건의 상품평
₩ 27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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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7-12
크기가 작아 편리합니다
전에는 다른회사 14리터를 샀는데 장농을 열어놓고 3시간가량 틀어놓으면 깜짝놀랄만큼 엄청 뽀송했어요 이제품은 12리터라 그런가? 3시간 틀었을때 그것만큼 미라클하게 뽀숑하진 않지만 저는 이제품이 좋아요 14리터짜린 무겁고 컷어요 무엇보다 물이 찻을때 버리는것이 힘들었는데 이제품은 크기도 아담해서 안쓸때 보관하기가 좋구요 가장좋은점은 물버리기가 엄청 편해요 상품평에 소음이야기가 많던데 제습기 켜놓고 그방에 있음 밖에 피부가 같이 건조해진대서 방에 틀어놓음 나와있어요 그래서 소음이 커도 상관없었지만... 저는 옆에 있어도 소음이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제습기 쓰고나니 좋은점은 제습에도 좋지만 방안에 잡냄새도 잡아준다는것을 알았네요 특히 아들램방에 두세시간 켜놓음 침대도 책상도 뽀송하고 방에 남자 냄새도 안나요~~
2020-07-27
제습기는 꼭 필요한 가전기기입니다.망설이지말고 사세요
현재 저희집엔 12리터짜리 제습기를 사용중이고 요즘같은 날씨엔 하루 두번씩 물통을 비웁니다 그렇다보니 거의 24시간 켜놓고 지내는데 문제는 거실에서 사용하다보니 방안의 습도까지는 잡지를 못한다는거에요 특히 장마철 방안 습도는 70퍼를 거의 웃돌기에 눅눅함과 짜증을 이루 말할수가 없는데 이 제품을 추가구매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사이즈ㅡ일반 공기청정기보다 좀 작고 가습기보다 큰 정도? 방안에 두기엔 딱 좋네요 성능ㅡ방에 놓고 여섯시간 뒤 전원 온 했는데 처음 습도가 73정도로 잡히네요 소리는 좀 많이 큰 편이라 잘땐 좀 적응이 필요해요 밤 11시에 켜놓고 아침에 일어나니 만수가 돼서 작동 정지가 돼 있더군요 다시 작동후 약 반나절 정도 지났는데 현재 습도른 58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개인제인 의견으론 공기청정기보다 더 필요한게 제습기인거같아요 빨래 마르는 속도도 다르고 무엇보다 물 나오는 양을 보면 안틀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제꺼 살때 제 지인도 같이 구매를 했는데 아주 만족하더군요 결론!! 원룸 자취생, 환기를 잘 못시키는 환경에 계신 분, 집에 곰팡이 피는 집, 그 외 꿉꿉한 집냄새 나는 댁이나 빨래를 실내건조 하시는 분은 무조건 사세요 방에서 쓰실분은 이 제품을 구매하시고 거실용은 더 큰 사이즈 추천합니다 추가글ㅡ 약 3일째 사용중인데요 다 좋은데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소음이 너무 크네요ㅜ 무슨 모터소리 같은게 엄청 크게 나서 첫날 밤 틀어놓고 자다 잠 두번 깨고 이튿날부터는 낮에만 켜고 있어요 낮에는 아주 가까이 앉아있지 않는 다음에야 소음이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잘때 방에 틀고 자기엔 확실히 큰 소음입니다 아침에 켜놓고 자기전 끄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크게 지장 없을 것 같긴한데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 참고하셔요 제글이 도움 되셨으면 추천 꾹~눌러주세요^^
2020-07-30
제습기 초보로 적당한제품 찾으신다면 이제품 입니다~!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바로 테스트하는중입니다. 처음엔 습도출력되는 창에 숫자 일부가 안찍혀서 불량인가 했는데 제가 잘못 건드려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장마철이고 요며칠 주방등 집이 너무너무 습했는데 금새 물통에 물이 차더라구요. 크기도 적당하고 주방 식탁밑이나 협탁옆에 두기 딱입니다. 제습기 초보자로 제습잘되면서 저렴한 제품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2020-08-02
우선 포장이 꼼꼼하구요. 요즘같은 장마철에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구입했는데 가성비 넘 좋은제품이네요. 안방에 켜놓았더니 한 두어시간만에 습도가 쫙 내려가면서 물통에 물이 차오르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습도 표시기가 집에 있는 습도계보다는 7도정도 높게 표시되는 거 같아요. 소음이 크다해서 각정했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아니고 전 괜찮았어요. 사고나서 품절된거 보니 사길 다행이다 싶네요. ㅡ ㅡ ㅡ 보름정도 사용하고 하나 더 사려고 보니 가격이 껑충 올라있네요. 첨부터 두개 사버릴 걸 아쉽네요ㅜㅜ
2020-08-02
제습기 짱입니다 내 방이 반지하라서 습도가높아요 요즘엔 장마철이죠 빨래널어놓으면 3일지나도 마르지않고 썩은곰팡이냄새가 납니다 과탄산소다 락스 소용없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가격저렴하고 제조사도 롯데여서 속는셈치고 구입해 사용해봤습니다 저녘늦게 널어놓은빨래가 새벽에보니 바짝말랐습니다 기가막히네요 중간에 2리터물통 가득차서 갈아줬습니다 내가 이런곳에서 살았다니.. 괜히 비싼가격주고 후회하지마시고 이제품사세요 10평 정도는 제습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작고 아담한게 성능이 그만입니다
2020-08-03
더이상 찝찝함을 참지 마세요.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대단한 물 흡수력을 가졌네요. 뽀송뽀송 내인생 최애예요. 제습기 없이 어떻게 여름을 보냈는지.... 지금 이순간 밖에는 비가 오지만 우리집은 뽀송하답니다. 제습기 없는집에는 강추하겠습니다.
2020-08-04
부담되지 않는 가격, 강한 제습력. 무조건 강추!!!!
여름에 너무 습해서 저희집 마리모들이 병 밖으로 나오려고 하길래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샀어요 켜니까 습도가 89랑 88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하드라구요 켜놓고 3시간 있다가 들어왔는데… 거실의 습하고 후덥지근한 공기랑 대비되는 것 같이 제 방은 뽀숭❤️뽀숭❤️하드라구요!!!! 보니까 습도가 20도나 내려가있었어요 원래 이거 말고 미니제습기 사려다가 여친 룸메가 미니제습기를 샀는데 저희 외출한 5시간동안 50ml도 제습 못하는 걸 보고 확마 질러버렸습니다 이번 달 최고의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여친네 집에도 하나 놔주고 싶어요
2020-08-10
제습기 첫 사용 후 분석
- 성능: 200W 미만의 소비전력으로 한 시간에 300ml 만큼의 물을 흡수하여 수조로 흘려 내보냅니다. 몇 년은 된 에어컨이 대략 900W 정도로 한 시간에 1200ml 이상을 흡수하므로 에너지 대비 제습 효율은 에어컨과 비슷하거나 구형 에어컨보다 더 좋은 수준입니다. - 출력: 현재 쿠팡에서 9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펠티어 방식 미니 제습기의 일일 최대 제습량이 750ml 정도니까 그와 비교하면 일일 최대 12000ml 정도인 이 제품의 제습력은 최소 16배 더 강합니다. 에어컨과는 비슷한 효율로 동작하며 같은 시간 동안 에어컨 최대 가동시의 2.5할 이하의 에너지만을 대략적으로 소비합니다. - 효용: 2020년 8월 중 가격대가 18만원 내외인 제습기를 기준으로, 캐리어, 위닉스, 위니아 딤채, 샤오미 송징, 롯데 알루미늄의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제습량, 전력소모, 소음, 무게, 습도계 유무, 공기정화, 배송, 품질보증 면에서 이 상품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용도: 컴프레서와 냉매로 공기중의 물방울을 끌어당겨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습기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이 제습기와 에어컨의 작동 원리는 완전히 동일합니다. 에어컨과의 차이는, 제습기가 에어컨보다 좁은 범위에서 훨씬 적은 에너지 출력만으로도 동작하고, 위치를 옮기기 손쉬우며, 실내 기온을 약간 올려서 에어컨으로는 제습 불가능한 낮은 습도에 도달할 때까지도 계속 제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제습기는 소음, 발열, 제습의 범위로 인해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사용하면 에어컨만큼 상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습 용도로 에어컨과 동시에 사용하거나, 방에 사람이 있을 때는 에어컨을 사용하고 사람이 없을 때 제습기를 틀어 두어서 실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조 및 동작: 약간 묵직하나 쌀포대보다 훨씬 가볍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위치 이동이 편리합니다. 작은 휴지통만한 크기로 들고 옮기기 쉽습니다. 상단에 바람을 흘려 보내는 팬이 있고 몸통과 하단에 컴프레서가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원을 켜면 제습기의 후면에서 바람을 흡입하여 상단부로 사람의 입김 정도 온도의 더운 바람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하단으로 물을 흘려 보냅니다. 내장된 수조는 너무 작아서 호스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습도계가 내장되어 있고 습도 맞춤 기능이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 소음 및 발열: 컴프레서와 팬 두 부품에서 각각 다른 소리가 발생합니다. 팬의 세기와 소리는 선풍기 미풍 정도의 강도로 느껴집니다. 컴프레서가 가동하는 소리는 냉장고 소리와 같은 무거운 진동음입니다. 두 가지 소음의 크기는 합하면 선풍기 약풍이나 강풍 정도 크기인 것 같습니다. 컴프레서의 소음은 기계 위쪽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고 기계 측면 쯤에 귀를 대고 있으면 꽤 신경 쓰이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상 잡음 수준으로 전혀 거슬리는 소음은 아니었습니다. 작동시 사람 한두 명이 방 안에서 숨을 쉬고 있는 것만큼의 발열이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방에서는 공기가 약간 더워지는 감이 있으나 사람이 없는 방에 켜 두면 방이 달궈지지 않고 건조하고 적당히 미지근하게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2020-08-11
저진짜 후기 안쓰는데... 저도 살때 매우 고민이 많았어요 돈을 조금 더 주고 인기있는 브랜드 큰용량을 살지 처음 입문이니 ,, 조금 작은용량으로 저렴이라도 써볼지 ,, 진짜 비가 너무 많이와서 습한 집에 빨래를 해도 냄새에,,,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틀을 검색했어요 왠만한 제습기들은 다 배송지연에 품절이더라고요ㅠ 로켓배송이 최고지 하고 그중 제일 후기 좋은걸로 샀어요 일단 후회안합니다 방에 빨래 널고 제습기돌리고 출근했다가퇴근후 집오니 빨래가 너무 뽀송하게 말랐어요 하 얼마만의 뽀송이람,, 지금 제방 돌리고있는데 눅눅한 방이 뽀송해지고있어요 작지만 요물입니다 후회안해요
2021-01-16
추천합니다
제습기가 필요하지만 40~50고가를 투자할만큼 저한테 꼭 필요한 가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올겨울 강추위에 베란다 결로가 생기면서 작은 제습기를 알아보던중 롯데알미늄 제습기 2개중 고르게됐어요. 위닉스 젤 작은걸 살까 했지만 연속 제습시간이 롯데알미늄것이 더 길고 몇만원 저렴하기도 했고 큐브디자인이 간결 귀여워서 선택했습니다. 아래리뷰를 읽어보면 12리터라고 했는데 왜 2리터냐며 화내시고 반품하신분 있던데.. 그건 무식에서 비롯된겁니다. ㅋㅋ 1일 제습량과 물통리터의 차이는 엄연히 다릅니다. 1일제습량이 12리터이고 물통이2리터라는 뜻입니다. 이건 타회사도 마찬가지로 제습량리터와 물통리터의 차이는 다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구요. 다시 상품리뷰를 하자면. 자동성에제거, 원하는 시간에 온오프 타이머되고, 습도조절자동온오프, 연속제습, 수면제습... 등등 알찬 기능이 많습니다. 전 습도55프로 정해놓고 자동제습하면 꺼졌다 켜졌다 알아서 하게 사용합니다.배수호스도 포함돼서 호스연결해서 편하게 쓰고 있구요. 아담하고 묵직해서 옮기기가 편하네요. 더 좋은 제습기가 많겠지요. 그러나 더 좋을수록 더 무겁고 보관도 힘들겠죠.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아담 깔끔 저렴 제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