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린다 생각하고 뽑기운을 믿으며 샀습니다.
집에서 하루 펴두고 필드에서 써보니 크기나 자충성능 만족합니다. 단 두깨가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 크기에 이가격은 찾아보기 힘들꺼라 생각해서 만족합니다.
머리부분 입으로 불어야하지만 바람주입구 2중 구조라 그냥저냥 잘불어집니다.
8월17일 3번째 사용 후 추가글
참고로 아마도 사진에 보이는 텐트가
원터치텐트 중에는 가장 클겁니다.
성인2명이서 마운트프로L사이즈에 노지캠핑 사용중인데
딱 좋습니다. 여름이지만 추가로 침낭 펼쳐 깔고 자니 쿠션감
양호합니다. 참고로 머리부분 이젠 안붑니다. 자충베개 따로 사용해요.
뒤척이면 불편합니다.
9월8일 사용 후 추가글
주무시기전에 수동으로 매트 터질듯 입으로 바람 몇번 더 불고 주무셔야
당신의 등허리를 지킬수있습니다.
접고나선 다시 부풀어 오르지 못하도록 마개를 닫아주세요.
10월21일 최종 후기
1박이상으로 사용횟수 대략 10회이상
안녕 매트야~그동안 고생했다 ~!!!!
사진처럼 내피(공기저장)에서 누설이 생겨 내/외피하고 분리됨.
즉 큰 튜브가 탄생ㅋㅋ
그간 3개월가량 빡시게 노지캠핑으로만 써본 결과
경사진 백사장같은곳에서 취침시 미끄럼틀마냥 미끌리고
입으로 한번 더 충전하기전 순수 자충성능으로는 자갈 및 숲풀에서 취침용으론 부족하지만
노지로만 사용했던 그간 혹독한환경에서 올해 버텨줘서 고맙네요.
사진2 찍은날 밤에보니 부풀어 오르는부분이 매트 2/5 정도 진행되어 마치 바디필로우처럼 다리를 올리고 잤는데 와이프는 그간 애착이 들었는지 일단은 아직은 버리지말라네요...
나름 미니멀하게 다닌다고
텐트가방/매트가방/캠핑가방/구이바다가방/ 아이스쿨백 이렇게 가방 5개로 다녔는데 자충을 써보니 ..
앞으로 더 비싼 자충를 산다한들 수리킷이 있어도 외피에 손상없이 내피에서만 손상이 생길시 사진2처럼 튜브화가 될거같아 가지고다니는 부피는 더 커질지언정 두께3센치 이상 접는 매트리스나 차라리 오리지널에어매트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추가글 남길때마다 다른 후기 읽어봤는데.. 저도 이제품 구매전 5센치/8센치 짜리 타사 매트 충분히 보고샀구요 당연히 이제품은 3센치라 비행기 바다에 추락때 펴지는 구조선처럼 팡!소리 나며 한번에 부풀어 오르지 않아요 부풀어오른다 한들 돗자리처럼 쓸정도지 주무시기엔 제품 두께가 3센치다보니 입으로 추가로 더 불어주기전까직은 팡팡하지도 않고요. 제발 설명서좀 읽고 사용하세요.
물건 받자마자 최대한 1회 이상 부풀어놔야 다음부터 자충성능이 발휘 됩니다.
성인여자2 초딩3남아1 함께 자는데 괜찮았어요.
베게부분은 셋이 쓰다보니 뒤척이면 좀 꿀렁거리긴 해도
베게 따로 안챙겨도 되고 좋네요.
데크 있는 곳에서 2박3일 사용했는데 베기는거 없이 괜찮았어요. 단지 색깔이 쨍하니 뭘 흘리면 자국이 잘 남네요.
네식구 사용하려다 보니 싱글사이즈로 재구매 의사 있어요.
2020-09-27
가성비 최고. 계속 이번 판매가격만 유지해주세요.
매트는 자동으로 공기가 차고,
베개는 공기주입 해야합니다.
쿠션 3cm 라고 하지만 일반 쿠션형 돗자리보다 푹신해서 만족합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가성비 최고입니다.
2020-12-16
집에서 펼쳐보니 바람도 잘 들어가고 적당한 두깨에 좋네요
2021-05-03
생각보다큼
모르고 더블주문해서 트리플있다는 걸 알고 바로 취소하고 트리플주문해서 보니 생각보다 크네요~~ 어른 두명이 불편없이 잘수있겠어요~~ 받고 텐트 사이즈랑 비슷해서 추가로 안사도 되겠네요~^^
2021-05-19
두개째 주문이요
두개째 주문이요 착한가격에 싸이즈도 커서 넘 좋아요
배개는 걍 바람만 넣고 잘때 챙겨간 배개 배고 자면 위로 로라가는걸 막아줘서 더 좋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