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고급 무선 키보드 ERGO K860, YR0072, 인체공학

로지텍 고급 무선 키보드 ERGO K860 키보드 전체적인 디자인은 풀 배열 사이즈의 전체적으로 어두운 그레이톤의 무광 마감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실 수 있는 키보드와 다르게 가운데 높이가 높은 제품입니다. 아치형 디자인의 형태를 띠고 있어서 손을 올려놓았을 때 자연스럽게 손과 팔이 편안한 자세로 올려지게 됩니다. 덕분에 로지텍 ERGO K860 제품은 손과 손목 부분에 부담이 덜 가도록 꺾인 손목을 아치형으로 펴줍니다. 다만 꺾인 손목이 일자형으로 펴지고, 더 꺾인다. 이런 건 없습니다. 사람의 키보드 습관에 따라 아무리 손과 팔을 편하게 해주는 키보드라고 해도 그 사용 형태가 다르니까요. 다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로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손목에 부담이 덜 가네요. 그런데 절대 게임용은 아닙니다. 무선 연결인 데다, 키를 반복적으로 많이 눌러야 하는 경우에는 키 씹힘이 자주 발생합니다. 타이핑할 때나 디자인 작업, 이런 것들은 괜찮겠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의 신호를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무선 키보드인 점도 있고, 게이밍 장비도 아니라는 점에서 게임을 위주로 하실 분들에겐 비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미국인체공학기관의 인체공학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1% 근육 긴장 완화, 54% 손목이 편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RGO K860 제품은 일반적인 키보드의 경우에 높이 조절 스탠드가 키보드 상단에 있어 사용자가 바라보는 시선에서 위로 올라가는 경사지만 ERGO K860 제품은 오히려 높이 조절 스탠드가 키보드 하단에 존재하며 바라보는 시선에서 아래로 살짝 경사지게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스탠드 다리는 3가지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팜레스트는 맨눈으로 보면 푹신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딱딱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아치형 구조의 떠 있는 디자인이라 무게를 지탱해야 하므로 자체를 두껍게 하고 그 위에 살짝만 쿠션감만을 느껴지도록 폼을 얇게 넣었습니다. 사용감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사용 당시에는 양쪽으로 나누어진 키보드를 어떻게 사용하지, 심지어 키보드 배열이 정배열도 아니고 사선으로 비틀어져 있어서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타이핑해보니 처음에는 조금 배열이 익숙지 않아서 불편하긴 했지만, 적응을 어느 정도 하고 나니까 금세 익숙해졌습니다. 오히려 해당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른 일반적인 배열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오타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팜레스트 분리형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는 좀 어렵습니다. 제품 자체에 팜레스트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ㅠ를 치는건 아직 적응이 필요하지만 k860을 쓴 첫날 소감으로는 확실히 어깨에 부담이 덜 간다 손목통증을 없애준 버티컬 마우스도 나중에 로지텍 버티컬로 바꿔볼까 생각중 키보드에 너무 많은 돈을 썼다싶긴 했지만 생각보다 적응하는 시간은 거의 없고(ㅠ 제외) 어깨에 힘이 덜들어간다는것에 만족함

요즈음 나오는 경량의 노트북으로 바꾸면서 노트북 거치대위에 올려놓고 사용을 하니 키보드를 칠 때마다 손을 올려놓는 것도 오래 타자를 치다보니 부담스러웠어요. 딱히 손목 등이 불편한 건 아니었지만..앞으로 작업할 게 많아서 처음엔 거치대 높이만큼의 쿠션등을 알아보다가..차라리 무선 키보드를 하나 더 놔두고 사용하기로 했지요 갖고싶었던 모델은..레트로느낌이나 예전 수동타자기 느낌의 키보드를 갖고 싶었지만..좀 더 기능적으로 편안한 게 낫겠다 싶어 이 것 저것 고르다가..이 모델이 키보드가 곡선인 부분도 괜찮겠다 싶고 손목받침대가 일체형으로 붙어있어서..편할 것 같아 선택을 했지요. 며칠 사용해보니 ..처음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단점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아..물론..한글 ㅠ 키가 둘로 갈라질 때 왼쪽으로 붙어서.. 오른손이 습관화된 것을 유의해서 왼손으로 해야하는 것이 불편하긴 합니다. 몇 번 하다보면 습관이 바로 들 것 같아 큰 불편함은 아닐 것 같구요. 제일 좋은 점은..역시나 단축키 중에..블루투스 연결을 3종류의 기기로 연결하고 바로바로 버튼 하나만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도 이런 인체공학적 설계의 키보드를 사용해보지 않아 그 부분이 우려됬었는 데..가운데 부분이 톡 올라와서 내려가주는 디자인이 .. 정말로 손목 부담감이 덜합니다. 책상에 화이트색상의 노트북과 실버스텐소재의 거치대 ..그리고 그 바로 빝의 이 키보드가.. 일체감은 없지만..그런대로 멋스럽긴 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마우스도 동일 브랜드로 같이 장만하고 싶네요. 잘 선택을 한건가.. 걱정했는 데..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쎄서 ..좀 그랬는 데...그만큼의 돈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1주일채 안됐는데 손목통증 덜해요 오타는 적응해야되요

그거 말고 흠잡을 곳 별로 없음 페어링 완벽함. 금액이 비싸서 어지간한 부분은 상타치 요스타일을 쓰는 이유는 하나임. 손목보호 매주 한번씩 통증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을 정도로 손목이 아작나있고 선천적 신경선이 남들보다 한 줄 더 있는 바람에 물통도 좀만 들고 있으면 덜덜거리는 손목 쓰레기인데 이걸로 바꾸고 왼쪽 새끼손가락과 손목의 통증이 어느순간 거의 느끼기 어렵다는걸 알게됨. 오른쪽은 버티컬로 1년전에 바꾸고 통증이 완화되서 의심없이 키보드도 공학키보드로 바꾼거 한달 치료비 60마넌씩+시간투자 매달 박는거 생각하믄 매우 싼 등가교환임0

MS 에르고쓰다 넘어왔습니다 MS에르고는 마우스포함이라 가성비갑이긴 하지만 스마트스위치도 자주쓰고 키패드를 자주쓰는데 MS는 분리형이라 계속 걸리적(?)대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로지텍이 편하네요. 이가격에 Mx-key 같은 키감까지 넣어주셨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ㅜㅜ (불쌍한 제 Mx...손목증후군 땜에 겨울잠중...) 그렇다고 키감이 나쁘진 않아요. 되려 MS사 에르고보단 쫀쫀한 느낌이라 전 나름 만족입니다. ^^

손모건초염 때문에 키보드칠때마다 통증이 심화됐는데 이 인체공학키보드 사용 후 손목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손목보호를 위해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려고 고민만 한참했어요. 로지텍은 가격때문에 한참을 망설였어요. 그 망설임이 후회스럽네요ㅋㅋㅋㅋ 만족합니다~ 적응도 금방했어요~ 'ㅠ' 자판 왼손으로 치는 거 어렵지않아요~ 조용한 사무실에서 키보드타자음이 항상 눈치보였는데, 이건 그런 눈치도 확 줄여줬어요~ 화면잠금 단축키도 정말 잘 사용 중입니다,ㅋㅋㅋ 돈값 제대로 하는 로지텍입니다~ 참... 배송은 거지 같았어요.... 상자 다 뜯겨서 왔는데, 상품이 거의 오픈 상태였어요... 배송완료 사진보고 얼마나 황당했던지;;;;;;;;;;;;;;; 다행스럽게도 로지텍 본 상자가 튼튼하게 잘 되어있어서 상품하자는 없었네요, 진짜 반품각이었어요ㅠ

비싸서 망설이다가 질러봤습니다. 자판의 기본 기능, 감지도, 촉감, 타자소, 재질감 등은 고급 느낌이 철철 흐릅니다. 보기에 좋은 것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사용 후 특별히 후회스럽지 않으니,구입할 경제력만 되신다면 사용해 보시기 권합니다. 다만 일반 자판기에 비해 많이 비싸니 그 점은 고려해셔야겠죠. 참고로 저는 60세 사무원입니다. 회사에서 이런 제품을 구입해 줄리 없겠죠? 제 돈으로 사서 써 본겁니다. 퇴사할 때 집으로 가져올 생각으로... 10 정도 사용했습니다. 자판소리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자판압력 적당합니다. 키보드의 품질은 염려 안하고 사셔도 되겠습니다. 중요한 건 손목 각도로 인해 착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몇일 만에 각도가 적응되었습니다. 개선을 바라는 점이 있다면 손목보호대 길이가 우측과 좌측이 달라 조금 불편합니다. 우측은 항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숫자판까지 손목보호대가 있지만 좌측은 좀 더 길었으면 생각되는데 짧아서 팔이 밖을 향하네요. 그래도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좋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숫자를 많이 쳐서 텐키리스가 아닌 것 중에서 상품평은 이것이 최고였습니다. 제가 써본 결과 단점은 2가지 뿐입니다. 1. 'ㅠ'가 왼쪽에 있어서 오른쪽 손으로 칠 수 없는 점 2. shitf키 바로 옆에 alt키가 없는 점 나머지는 100점이라 저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며 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특히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손목의 쿠션이 튼튼하면서 안정적인 점 그리고 다른 버티컬키보드는 스페이스 바가 작거나 불편한데 좌우로 스페이스 바가 아주 넓직하게 한개씩 자리하고 있어서 버티컬키보드 특유의 스페이스바의 불편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