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 M-R0070, 혼합 색상

워낙에 유명한 마우스긴 하지만 디자인이나 마감면에서는 실물로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성능이야 믿고 쓰는 로지텍이고 많은 테스트나 리뷰에서 봐서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좀 밋밋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했던 디자인이 굉장히 훌륭한 만듬새와 재질과 만나니까 깔끔하고 고급지게 다가왔습니다. 원래 성능 하나만 보고 구매를 한거 였는데 감성까지 채워졌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진짜 마음에 너무 들어요... 저는 핑거그립인 사람인데요 G440패드랑 같이 고감도로 사용중인데 실력향상 제대로입니다.

남자친구가 게임을 좋아해서 선물해줄겸 구매했어요 반응이 폭발적이네용.. 저도한번 궁금해서써봣는데 무선이랑 유선이랑 느낌은 별로차이없구요 무선이 확실히 걸리는게없어서 편하긴해요! 끊김현상 없엇습니당

장점 : 가볍고 F9~F10 손크기도 무난하게 잡음 그립감 좋고 화면 휙휙돌리면서 빠르고 정확한 반응이 가능 저감도 , 중감도 쓰시는분들이 FPS할때 쓰시면 매우 유용함 베개옆에 두고 잘 만큼 무선이 매우 편하고 손에도 편함 단점 : 비쌈. 무선이기도하지만 무게추가 따로 없으므로 마우스가 너무 가볍다고 느끼시는분들이 있을수도있음 고로 무거운 마우스가 불편했거나 로켓사의 오울아이등 작은 마우스 쓰신분들에게만 유용함 마우스번지대에 마우스선 끼운다고 편안함을 느끼진 못함 아예 마우스선 자체가 없는 무선이라는 한시간만 사용해봐도 체감이 느껴짐 마우스 자체가 내 손인것처럼 느껴짐. 배그,오버워치,롤 마우스로 추천합니다

큰 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이틀정도 사용 하고, 후기 올립니다. 배송 받았을때 박스의 상태는 매우 양호 했으며, 개인적으로 전자기기 박스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박스의 상태를 보고 찌그러진 곳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틀정도 사용하면서 불량품이 왔는지, 간혹가다 새 상품을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사용감이 있는 마우스를 받으신 분도 있다는데, 개봉후 꼼꼼히 확인해본 결과 완전 새상품을 받았습니다. 새상품중에서도 더블클릭현상 혹은 키 씹힘 현상이 있다는데.. 뽑기 운이 좋았던건지, 매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G-Hub 프로그램도 예전보다 개선되었는지 사용하면서 한번도 오류현상을 격어 보지 못했습니다. 무게도 엄청나게 가벼우며,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마우스 휠을 돌릴때 다른 마우스들에 비해서 잡아주는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배송 받았을때 배터리 잔량은 35%였으며 이틀동안 마우스 전원을 끄지 않고 사용했는데도, 22%네요~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 비싼것이 맞지만, 가볍고 성능 좋은 무선 마우스를 희망 하시는 분들~ 로지텍 마우스만 사용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잡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이전에는 4년이상 G903 마우스를 사용했었어요. 무선 마우스 끝판왕으로 유명한 모델이죠.ㅎㅎ 그것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너무 무겁고 손과 일체화된다는 느낌이 부족했어요. 그런데 지프로 이녀석은 성능도 좋고 무게도 매우 가벼우며 잡는 느낌도 너무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모든면에서 903보다 만족합니다. 정말 인생 마우스 얻어서 기분이 좋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밋밋한 디자인때문에 G 703 HERO 살까 망설이며 큰 기대 안했었는데 계속 사용해보니 안정적인 성능이나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마음에 들었고 지나치게 튀는 디자인과 과장된 광고의 마우스들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집-사무실에서 사용 중인데 그립감 클릭감 모두 정갈합니다. 마우스 휠 굴리는 맛도 고급지네요. (마우스 휠 조작은 거의 무음이고, 다른 버튼은 소리가 납니다.) 무선 수신기도 마우스 내부에 수납 (마그네틱 덮개) 가능해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마우스 표면은 무광 매트블랙인데 조금 매끄러운 느낌입니다. 제가 아는 매트블랙은 주로 고무 느낌에 끈끈한 것이 대부분인데 이 녀석은 그렇지 않고 마찰력이 적은 ABS재질 느낌입니다. (고무와 같은 재질은 땀이나 지문에 더럽혀지기 쉬운데, 이 G PRO의 표면은 그런 점에서 훨씬 깔끔합니다.) LED는 전원버튼과 같이 동작하며 초기값이 레인보우라서 색상이 사이클로 변합니다. (G-HUB에서 고정으로 변경가능) 또 G-HUB로 버튼 기능 변경, LED 상세조절이 가능한데 "윈도우 7" 32비트는 지원 안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으로 사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전엔 같은 로지텍 사의 g102를 쓰다가 넘어왔는데 g102보단 등이 좀 높아서 사람에 따라 그립감이 불편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도 처음엔 불편했는데 좀 만지다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처음 배송받았을때 제품을 흔들면 달칵거리는 소리가 나서 교환을 했습니다. 아마 스위치나 무게추를 넣는 후면 하단쪽에 유격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도 한번 흔들어보셔서 달칵거리는지 확인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능을 말해보자면 말할 것 없이 완벽합니다. 배터리 효율도 너무 좋고 반응속도도 빠릅니다. 이는 누구다 동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추천하자면 마그네틱 충전기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따로 무선독을 빼고 충전할필요없이 무선독은 그대로 냅두고 마우스만 마그네틱 충전기에 갖다대면 알아서 착 붙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G102 유선 제품을 쓰던 중 친구가 "요즘은 무선도 유선과 다를바 없대. 오래가고 반응도 좋다더라." 라며 G시리즈의 다른 무선 제품을 구매하고 써본 후기를 듣고는 메리트가 있어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 구성은 충전선, 블루투스단자, 마우스, 여분의 커스텀키 가 들어있었습니다. 장점 :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가는 배터리. 이 점에서 크게 놀랐는데, 45% 의 배터리 상태로 배달이 왔고 배송 시간이 저녁시간대라 식사를 하며 잠시 충전하고 왔더니 80% 정도의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6일째 충전하지 않고 사용중이지만 앞으로 한참은 더 충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훌륭한 배터리 수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놀라운 반응 속도. 이 마우스가 유선에 비해 반응속도가 느려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 인류에 몇 안되는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며, 정말 일상생활에 얼마나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계실지... 기대가 됩니다. F1~F9 정도의 손 크기에 완벽한 그립감.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 : Logitech 마우스 계열의 종결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라이트. 딱 책상에 올려놓고 볼땐 정말 이쁘지만 손에 쥐는 순간 사라지는 불빛이 정말 2% 아쉬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무게추의 유무. 동계열 무선 마우스에는 있던 무게추가 이 모델에선 기본 구성에서 빠져있는 모습이 3% 아쉬웠습니다. 본래 쓰던 G102 유선에 비해 가벼워진 마우스가 어색해 무게추를 달까 고민 햇을정도. 이 제품을 지인에게 추천하겠냐고 물어본다면 적극 추천 할정도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점 또한 장점이 완벽히 커버칠 정도로 마음에 쏙 든 제품이였습니다.

※손크기 > f9.5 ~ 10 ※그립법 > 팜그립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그립 ※잘 맞았던 마우스 > G402 G402를 3년 정도 사용하다가 맛이가서 그 뒤로 여러 마우스를 사용해봤습니다. 맥스틸 3389?, G304, G302, G102,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를 사용했었습니다. 맥스틸은 진짜 손이 너무 아파서 바로 친구에게 양도 하였고 G304는 새끼손가락이 불편하고 아파서 1달 쓰고 판매하였고 G302는 너무 작았고 바실리스크는 G402를 생각하고 사서 1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알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면서 그립법을 바꾸기도 하고 다 해봤지만 그래도 새끼 손가락의 불편함이 해결되지 않아서 이 번에 지무선을 사서 같이 써보고 한 대는 다시 판매해야겠다 생각하고 구매하였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제 그립법에 제 손크기에 너무나 딱 맞는 마우스 였습니다. G304가 너무 불편해서 팔았던 기억 때문에 조금은 걱정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맞아서 아마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계속 이 마우스를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