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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키튼 인스팅티브 젤리 파우치 습식사료, 85g, 12개

총 1,558 건의 상품평
₩ 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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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새로입양한 막내가 건강이안좋아서 살찌우고 잘 먹이려고 구매했는데 다행이 엄청 잘먹어줬어요!!ㅎㅎ다른아이들이 뺏어먹을걸 걱정해서 여유있게주문했지만 역시나....엄청 잘먹고 잘뺏어먹어서 금방 떨어졌어요ㅠㅠ가까운 펫?트가서 급한데로 구매했는데 가격차이가 쫌 나더군요ㅠㅠ지금은 건강도 많이 회복되고 살도 포동포동올라서 제법 이뻐졌답니다!!ㅎㅎ입맛이 까다롭거나 건사료를 못먹는 아깽이이거나 살을찌우거나 건강이 안좋은 냥이가 있다면 얼른 먹여보세요!!ㅎㅎ 사진은 저희집 막내입니다500g겨우 넘던아이가 허피스로 고생했지만 포동포동하게 크고있어요!!
2017-10-16
최근 분양받은 2.5개월된 울 냥이 밥좀 주려고 구입함. 난 강아지만 길러봐서 그런지 당연히 주식은 건사료인줄 알았음. 아 물론 처음에 우리집와서 적응 안되서 정신 못차리고 밥을 안먹다가 굶다 굶다 어쩔수 없이 항복하다가 건사료를 뿜뿜 함. 그 후로 건사료 행복하게 먹는 줄 알았음. 근데 수의사 아저씨가 아기면 건사료보다 습식사료가 훨 건강에 좋고 뭐 별별 다른 이야기하면서 찬양해줌. 그러면서 쓱 팔려고 하는거 같아서 일단 알아보겠다고 함. 어차피 울 냥이 예방접종이다 뭐다 해서 자주 갈텐데 쿠팡보다 비싸게 판거 샀다가 호구 된 느낌에 갈때마다 속으로 수의사 아저씨 욕할것 같아서 그냥 쿠팡에서 삼. 아무튼 가격은 동물병원보다 쌈. 그리고 12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좋음. 어차피 2.5개월이라 하루에 한봉도 다 못먹어서 대충 나눠 주는데. 이게 본인 양보다 많이 주면 안먹고 남기는데 한두시간만 지나면 이게 말라비틀어지면서 까매짐... 결국 버렸는데 아무튼 이런거 때문에 개봉후 남은건 냉장보관하기 편해서 좋음. 근데 솔직히 건사료보다 개비쌈. 그래도 냥이가 한번 맛들인 덕분에 건사료를 쓰레기 취급함^^ 아무래도 로얄캐닌+수의사 아저씨의 콤보 마케팅 어택에 그냥 당한듯. 이제 어쩔수 없이 이 제품 고정으로 먹여야겠지만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함 ㅠㅠ 장점- 맛있음, 간편한 포장, 2019년 유통기한 ㄷㄷ, 로켓배송 아닌데 로켓배송보다 먼저 도착함. 단점- 개비쌈, 증발(산화?)속도 오짐, 마르고나면 냄새는 별로..
2017-10-30
로얄캐닌제품이라 안심되고 세 냥이들도 잘 먹어서구입함
우리집 세 냥이들이 로얄캐닌 파우치 중에서 이제품을 제일 잘먹어서 구입함
2018-01-04
기호성 최고! 성묘 애들도 다 키튼 뺏어먹어요 엉엉
4묘 모두 잘 먹는 습식사료 찾기 힘든데, 기호성 최고에 자주줘도 질려하지 않고, 어떤 아가는 츄르보다 좋아합니다~ 키튼제품인데 저희집 성묘애들이 막내 먹는 키튼을 자꾸 훔쳐먹어서ㅠㅠ 어쩔수없이 4마리 다 키튼먹입니다ㅋㅋㅋㅋㅋㅋ 참고하실점이 리뉴얼 전의 상품이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리뉴얼 전의 파우치를 아가들이 더 좋아했거든요! 여러 용품점 돌아다녀도 리뉴얼 전껀 보질 못했는데 쿠팡에서 발견했어요~ 게다가 유통기한도 길어요! 월급받으면 몇박스 더 쟁여두려고합니다! 꺼내는 소리만 들리면 빨리달라고 애교부려요~ 가방에 하나씩 넣고다니면서 길냥이들 만나면 하나씩 뜯어주는데 애들 다 간식캔보다 훨씬 더 환장하고먹어요ㅎㅎ
2019-10-22
두제품을 비교해보시라고 찍었어요.
아가와. 맘캣이 잘먹어요. 전에 먹은거랑은 좀 다른것을 시켜봤어요. 둘다 키튼습식인데 이번엔. 젤리 로 주문했어요. 이 제품은 국물이 적네요. 그전까진 국물걸죽한것으로 먹였거덩요. 그래도 잘먹네요. 먹고 코자요.
2020-01-20
캔보다는 파우치가 좋아서 찾다 시키게 됐네요
세마리중 유독 한아이만 건식을 안먹어서 습식종류는 아홉가지정도 바꿔봣네요 입이넘. 짧아 끝까지 먹질않아요ㅠ 근데 드디어 마지막 사료인갓같네요 너무 잘 먹고 살도 쪘어요 복막염을 앓고 치료중에 있어서 진짜잘먹여야하는데 잘드셔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세번째 구매네요 금액은 습식이라 부담되도 감안해야죠 가슴으로 나아서 지갑으로 키우죠ㅠ 입맛이 까다로운 군주님을 모시고 계시면 추천해드립니다
2020-02-08
고양이가 이걸 너무 먹어!!
울 냥냥이 원래 이걸 유일한 간식으로 먹던앤ㄷㅔ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고양이가 사료대신 아예 이것만 먹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좋니!!!!! 로얄캐닌 건사료가 주식인데 어쩌다 보니 이게 주식이고 건사료가 간간히 먹는 간식처럼 돼버렸어요 그덕에 등골이 휩니다. 야옹이 네년!!
2020-03-11
마더앤베이비캔과섞어주면부담도덜가고기호성도좋아요
길고양이들 밥을 챙겨준지도 4년이넘었어요 길고양이들중 아깽이들이나 아픈아가들(거의다아프지만) 임신한아이등등 로얄캐닌마더앤베이비캔과 섞어줘요. 로얄캐닌마더앤베이비캔이 너무 고가라서 이제품을 섞어주면 끈적한점성때문에 잘섞이고 기호성도 아주좋아요 특이사항은 돼지고기가 들어갔다는점. 그래서 그런지 기호성은 정말좋아요 더좋은것 못줘서 미안한마음뿐이네요 임신묘.아깽이.아픈아가들에게 추천합니다
2020-06-18
추억돋는 아깽이 썰 with 로얄캐닌
17년 12월 말에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삐약 거리는소리밖에 못내는 300g이 조금 넘는 정말 작은아깽이였어요. 눈이 뜨긴 했지만 초롱초롱하기보단 눈꼽이 잔뜩 낀 꼬질꼬질한 치즈냥이였네요. 왠지 형제보다 비실비실해보여서 형제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그 아이는 튼튼하고 귀엽게 생겨서 그런지 벌써 데려가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 형제는 구조된 아이들이였고, 처음으로 동물 키우는 걸 허락받았던 저는 이 때가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조그맣고 꼬질꼬질한 바루는 그렇게 제 곁으로 왔습니다. 아직 딱딱한 사료를 씹어먹을만큼 이빨이 다 나지 못해서 파우치형 습식사료를 주어야 했습니다. 당시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로얄캐닌이 제일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이걸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호성은 정말 좋았고, 먹을때 냥냥 웅냥 소리내며 울면서 먹던 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6.5kg이 되어 우람한 고양이로 컸습니다. 정말 잘 먹이고 잘컸습니다. 지금은 살 더 찌면 안 될 거 같아서 로얄캐닌 먹이면 살 잘 찐다그래가지고 안 먹이고 있습니다 ^^;
2020-08-17
잘먹어요.
어미 잃은 아갱 데리고 와서 급하게 구입한 파우치 열어 밧을 땐 색이나 농도 냄새 무지 짜게 느껴져서 맛을 보고 싶었으나 그러지는 못하고 닭 가슴살하고 희석해서 주었네요. 너무너무 잘 먹어줘서 손바닥 만했던 아갱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좋은 분께 입양 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