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캣 에이징 12+ 노령묘 고양이 사료, 4kg, 1개

18살 우리 할머니고양이가 잘먹어요.. 이 사료 먹은뒤로는 토하는것도 가끔이고. 변도 좋고.. 아주만족해요..

12살할매 참 잘먹네요 요즘 사료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잘먹어서 다행이네요~!

잘 먹던 시니어 사료가 완전 절품 되는 바람에 한 6개월 전쯤부터 가성비 좋다고 하는 국내산 사료를 먹였었는데 꼭 참치에 비벼줘야 그 사료를 먹었거든요;; 근데 까칠한 울집 할미냥이 이걸로 바꿔주자 마자 참치비빔사료에서 벗어났어요~!! 덕분에 저도 새벽에 참치비빔 대령하던 시집살이에서 해방 됐다는요ㅠㅠ̑̈ 어젯밤 미리 부어 놓은 거 새벽녁에 맛나게 오독오독 씹어 먹고 오전 내내 푸욱 자고 일어나 주니 넘나 좋네요^^

13살인 저희 집 냥이 주식입니다. 그동안 로얄캐닌 인도어를 19년 넘게 먹이다가 이 제품을 보고 3번쨰 구입입니다. 기호성 좋고 영양성분도 노령묘에 맞게 잘되어 있고요. 저희 집 냥이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먹는 건 전혀 관심도 없고 먹지도 않고 오직 로얄캐닌 사료만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3년을 같이 살면서 병원한번 간 적이 없어요. 추천합니다.

우리 애들이 나이가 있어서 이번에는 시니어 주문해 봤는데,잘 먹네요~~애들 잘 먹는거 보니까,사실 우리애기가 얼마전 스믈한살나이로 무지개다리 건너편으로 저를두고 가버렸는데,문득 생각나서 울컥했네요~ㅜㅜ좋은사료는 다고르고골라 주문하는데,일본에서 먹던사료도 지인한테 부탁해서 먹이고있고, 이것저것 먹여보아도 한국에선 로얄캐닌이 제일 입맛에 맞는것같아요~~근데,입자가 좀 큰편이라 먹는데 다소 불편한것같아요~그것 빼고는 우리애들6마리와 저는 만족 합니당~~노령묘 키우시는 집사님들께 강추합니당~~^^

해 지나고 13살 드신 노묘와 살고있습니다. 이녀석이 왕년에는 10키로 넘는 어마어마한 체구를 갖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댁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결혼하면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합병증때문에 살을 뺴야되겠더라고요. (관절, 방광염, 소화기능 문제 등등...) 덕분에 이제 8키로 미만의 날렵한 (?) 몸매를 갖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굶겼는지 (ㅠㅠㅠㅠ) 사료만 주면 지나치게 허겁지겁 먹어서, 5분 후 사료 모양 그대로 다 토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알갱이가 크다는 거에 혹했고요, 노묘를 위한 제품이라 소화기능을 돕는다고 해서 사게되었어요. 결론은, 아주아주 대 만족입니다. 이게 알갱이가 다른 사료들보다 1.5~2배 크다 보니까 허겁지겁 삼키지를 못하더라고요. 제가 그토록 듣고싶었던 “까득” 씹는 소리가 나요. 당연하게도 그렇게 씹어서 넘기니 토하지도 않고요. 느낌적인 느낌 일지도 모르겠지만, 얘가 검은고양이라 등에 하얀 비듬이 간혹 있었는데, 그것도 개선된것 같아요. (날씨 덕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결론은, 노묘들에게 강추합니다. 맛도 괜찮은지, 작은녀석(3살)도 자꾸 형꺼를 노리네요.

알맹이가 커서 덜 급하게 먹기때문에 사료토 회수가 줄었고 맛있는지 먹는 양이 좀 늘었어요

울 할아니냥때문에 구입했는데 중년냥이들도 다 잘먹어요

올해 11살이 된 우리집 할미냥이 가장 잘 먹고 덜 토하는 사료에요. 노령묘를 위한 두어개 다른 사료들을 시도해보았으나 잘 먹지 않아 실패했는데, 이건 폭풍흡입 하는걸 보니 역시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먹네여…. 징그럽게 밥 안 먹던 17살 노묘고요 습식도 잘 안먹고 그랬는데 로얄캐닌이 기호성 좋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12세 이상 노묘용이 울 냥님이 좋아하는 템테이션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보고 이거다 싶어서 사봤어요 와 진짜 없어서 밥 못먹었던것처럼 한그릇 싹 비우네요ㅡㅜ 진작 사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