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말티즈 어덜트 전용 1.5kgx2개, 3kg, 1개

친구 부탁으로 사줬는데 강아쥐가 엄청 잘 먹는다고 합니다~ 말티즈 1살 입니당~

로얄캐닌 애프터서비스에 감명 받았습니다. 줄곧 동네 동물병원에서 로얄캐닌 구입하다가 쿠팡에서 배송 받았는데, 하필 냄새가 살짝 이상한 거에요. 그런데 심한 건 아니고, 내가 예민한 걸까 싶은 정도였어요. 아이에게 먹였는데 변이 살짝 설사끼가 있어서 유산균 먹였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처음엔 사료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좀 지나면 다시 변이 안 좋아져서 유산균 먹이기를 몇차례하다가 아이가 사료를 먹고 토해놨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다시 활발히 잘 놀아요. 총 5~600그람정도 먹였는데 왠지 사료 냄새가 마음에 걸려서 더 먹이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로얄캐닌으로 먹이고, 말티즈용 남은 한통하고 삼분의 이는 찝찝해서 먹이기는 싫고, 그냥 버려야하나 싶었는데, 혹시나 하고 로얄캐닌 본사에 전화하니 바로 새걸로 다시 배송하고, 지금 먹는 것은 문제점 확인을 위해서 수거해 간다고 하더라구요. 사후처리가 너무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사실 제가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먹는 거라 의심스러운 걸 더 이상 주고 싶지 않았거든요. 로얄캐닌 원래 몇년동안 먹이던 건데, 품질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걸 보고 앞으로도 믿고 먹일 수 있겠다 싶어요. 항상 동물병원에서 구입했는데, 쿠팡이 저렴하고, 문앞까지 배송도 되고, 앞으로도 쿠팡 이용하려고 합니다. (애프터서비스는 본사로 바로 연락하면 되더군요) 이건 여담인데, 울 아이가 12살이라 노령견인데, 로얄캐닌 노령견용 먹이면, 활발하던 아이가 힘없이 잠만 자요. 풀무원 노령견용을 먹여도 똑같이 힘없이 잠만 자요. 그래서 노령견 사료를 안먹이고 있어요.

로얄캐닌은 동물병원에서 몇년 동안 계속 먹이던 건데, 쿠팡에 저렴하게 나와서 여기서 구입합니다. (물론 같은 로얄캐닌이지만, 종류는 달라요. ) 지난번에 냄새가 안 좋아서 본사에 전화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바로 새걸로 바꿔주더라구요. 혹시 안 좋은 상품을 받아도 바로 교환이 된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엔 냄새도 좋고, 상품이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이 다 좋은데, 우리 강아지가 먹성이 좋아서 살이 찌는 거 같길래 (원래도 조금 비만이에요) 나우제품으로 바꿨는데, 나우제품이 담백해서 그런지, 기호성이 떨어져서 로얄캐닌을 재구입해서 섞여서 먹입니다. 강아지사료도 다양하게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해서, 로얄캐닌과 나우를 섞어서 먹입니다. 괜찮은 사료들을 섞여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간식은 예전엔 강아지간식을 구입해서 주었는데, 요즘은 노령견이라 건강을 생각해서 삶은 계란,삶은 고구마, 호두, 아몬드, 사과, 아보카도등 자연식으로 번갈아 줍니다.

우리 강아지는 말티즈인데 입양해서 데리고 왔을때 얼마나 털이 없던지 피부가 다 빨간색이었어요. 애견 샵에서 데리고 왔는데 저희 가족이 너무 밉게 생겨서 누가 준줄 알았다고 농담을 했답니다. 말티즈 사료를 안 먹일때는 일반 말티즈 보다 털이 없어서 콧등 털 피부가 핑크색이 보였는데 말티즈 사료만 먹이면 코등 핑크색이 없어지고 그나마 털이 덮이더라구요. 1년치 미국 사료중 @@@꺼 재워 놓고 먹이다가 7개월치는 다 버렸어요. 한국꺼도 안 맞더라구요.털이 없는데 체워지지를 않아요. 걱정돼서 말티즈 사료랑 미국사료를 섞여 먹이면서 털이 없어 걱정이라고 항상 얘기하는 내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듯 미국 사료는 안먹고 말티즈 사료만 골라 먹더라구요. 미우나 고우나 내 새끼라서 새끼강아지일때 털이 쓩쓩 없을때도 이뻤지만 참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미남이 되었답니다.

우리 강아지는 요밥이 잘 맞아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냄새도 쩐내 안나요. 우리 강아지 코가 예민해서 조금만 이상해도 안 먹는데 잘먹고 모질도 잘나오고 좋아요.

사품평 쓸거도 없어요 울 멍이들 최고의 사료라 몇년째 이것만 사니까 말티즈 요사로먹고 눈물 자국없어젔어요 눈주위 깨끗해서 넘이뻐요 말티즈 키우시는 집사님들 이사료 추천합니다

저희 집 개 5마리의 성장은 거의 로얄캐닌으로 보냈어요. 부모 2마리는 원래 아무 사료나 먹였는데...ㅎ(미안...) 새끼들이 3마리 생기고 사료를 먹을 수 있게 될 때 쯤 로얄캐닌 베이비.....어 그 암튼 그거 하늘색 포장지 그걸로 불려다가 먹이며 (엄마개도 살이 쪽빠져서 같이 먹였더니 살이 꽤나 쪘어요ㅋㅋㅋ)많이 커서 성견용 사료 먹여야 되겠다고 느낄 때쯤 찾은 사료! ㅋㅋㅋㅋㅋ지금도 떨어질 때마다 가격대가 적당히 낮은 로얄캐닌 말티즈사료 ×2개 찾아다가 주문 하지만 별문제는 없었어요

우리영이가 제일 먼저 반기네요 사료를 잘안먹더니 이사료로 바꾸고나서 매번 밥그릇을 비우고 있습니다 냄새도 고소하고 우리영이 한테는 이사료가 적합한것 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항상 강아지가 먹던거라 잘 먹어요 아주ㅎ 그리구 이 사료 먹이면 강아지 응아 냄새가 안나요! 다른 사료 가끔 먹여봤는데 그건 응가냄새가 지독하게 나더라구요 아예 안난다면 거짓말이니 조금 은은하게 나지만 다른 사료에 비해 안 납니다 특히나 저희집 강아지가 이것만 먹으면 많이 먹어서 다행이에요^^ 두 봉지 다 먹으면 또 구입할게요 배송은 2틀정도 걸렸어용

계속 먹이고 있는대 입맛이 까다로운 울 팡이도 잘 먹고 친구에게 도 추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