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 1개, 4kg

2달된길고양이들먹이고있어요~다른거랑섞어먹였었는데이제이것만먹여봐야겠어요..저희집고양이도애기때이것먹였었는데잘먹더라구요~알맹이가애기들먹기에딱이예요..애기들이아픈데많이먹고건강했으면좋겠어요

아직은 사료만 주지 않고 분유랑 같이 말아서 불려서 줘요. 아주 촵촵 잘먹어요. 사료크기도 귀엽고 4키로 짜리 샀는데 오래 먹을것같네요.

비싼데 이거말고 다른거먹이면 토하고 설사하고 난리라서 3살인데도 베이비캣만먹임. 로얄캐닌은 어디서 구매했건 본사에 전화하면as끝내줘요 울 냥이가 키튼으로 바꾸니까 토하고 난리나서4킬로짜리사료 서너번밖에 안먹였는데 버리게 생거서 혹시나싶어 전화했더니 너무나 친절하게ㅈ교환해 주셨어요

울 양이가 아가를 가져서 시켰어요. 한달뒤에 꼬물이 태어나면 먹이고 임신냥이도 먹일라구요. 잘먹네요. 아가들꺼라 맛있나?ㅋ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옆에있는 성묘가 죄다 빼앗아 먹어요 ㅠㅠ 어미에게 버려진 갓태어난 아깽이 구조했는데 제가 직장때문에 임보자 구하고 임보자가 일이있거나 빨간날같은 연휴때는 제가 돌보며 같이 분유 먹여 키우다가 돌봐주던 임보자님이 입양하기로 결정하셔서 보낼때 사서 보냈어요.^^

수유묘 영상보충해줄려고 구입했어요. 어차피 아기들 시작단계 사료이기도 하니까~4 키로짜리 넉넉한걸로 구입했어요. 아기사료라 그런지 반나절 지나고 사료그릇 바닥 보면 기름기가 많이 묻어 있어서 식기 청결 유지 잘 해줘야할것 같고요. 유분기가 많은만큼 사료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게 산화가 덜될것 같아요. 어미묘가 아주 잘 먹습니다.

베이비캣은 첨사봐요 성묘사료만보다 베이비사료 보니까 귀엽네요ㅎㅎ 녹두알만해요~~ 집에 업둥이가 들어왓어요 밥주는 길냥들중 한마리인데 5형제중 둘은 무지개다리 건너가버리고 하나가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끌구다니네요 이제 3개월됫는데...ㅜㅜ 심각한 내적갈등을 겪은후 이녀석을 내품에 품어버렷답니다 다행히 쪼금 착한가격으로 수술비제안해주신 병원이 잇어서 대퇴골 분쇄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퇴원햇답니다 너무 작은 애기라 어렵다고해서 걱정을 많이 햇는데 무사히 수술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잘견뎌준 애기녀석도 대견하고 감사하네요 잘먹고 살좀쪄야하는데 다행히도 잘먹네요 집에 성묘두마리가 잇는데 틈만나면 애기사료를 노리네요... 맛잇나봅니다 ... ... 실밥뽑기로 한 전날밤 천사같은 애기가 갑작기 범백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갓어요 애기가 쓰던 담요 인형 그릇 수건...그리고 몇번 안먹은 베이비캣 사료 다른건 다버렷는데 사료는 그곳에 그대로 사료를 부등켜 안고 아가가 진짜 간게 믿을수가 없어서 얼마나 울엇는지... 집에 성묘 두마리는 이거먹으면 너무 살찌니 맘정리되면 길고양이들에게 주어야겟어요 길에서 구조햇지만 애교가 너무 많은 개냥이.... 짧은 3개월 너무 힘들기만 햇구나 부디 행복하고 아프지않은 곳으로 가렴~ 사랑한다~

작년 10월달에 첨 울주차장에와서 이름이 시월이랍니다.이주전에 다시 찾아 왔는데 배 부분에 젖이 보여 네이버에 사진이랑 올려보니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번씩 온다고 ...엄마한테도 좋고 애기 한테도 좋은거라 추천 해주셔서 주문 했어요.간식이랑 같이 주니 간식만 먹고 사료는 뱉어 내더니 점점 잘 먹네요. 밥 먹곤 바로 안가고 한시간씩 앉아 있다 졸다.제꽁무니만 따라 다니다 갑니다. ㅎㅎ 친정에 쉬러 온것 처럼~~~이거 먹고 어미랑 애기랑 탈 없이 건강 했으면 좋겠네요. 혼자 새끼 낳는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집에 오는 다른길냥이 먹이에도 같이 섞어 줍니다.

제가돌보는 새끼냥들을 위해 먹던게 떨어져서 급하게 주문...7마리에 새끼를 낳다보니 어미가 젖이 딸리는지 자꾸 쥐를 물어나 놓는통에ㅠ.ㅠ 치우느라 애먹었지요^^;; 처음에는 급한데로 사료랑 닭가슴을 줬는데 아직 잃른지 설사를 하는 아이가 있네요 그래서 마더사료로만 불려서.. 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됐지만 급하게 불려 공급했어요 다들 양양양 거리면서 잘먹어요 아무탈없이 잘먹고 잘크길 바라며... 물론 어미냥도 잘먹어요

배송은 2박3일 걸렸어요.. 저는 길고양이들 밥주는 캣맘인데.. 저희동네 아이들이 무슨이유인지 많이 사라져서 이제는 몇마리 없네요.. 사람들을 무서워해서 막 도망다니고 그래요.. 눈에 띄지 않는곳에 밥자리 두 곳 만들어서 매일 저녁때마다 급식하는데요... 아기들이 있을때도 있고 또 밖에서 생활하려면 열량도 높아야 할 것 같아서 로얄캐닌 베이비사료를 줍니다. 가끔가다 로얄캐닌 베이비캔도 함께 주기도 하구요... 4kg사면 보름정도 줄 수 있어요.. 그래도 10kg사면 혹시 산패될까봐 4kg짜리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료와 캔 사려면 부담됩니다. 저는 사회생활 하지않는 가정주부라서요... 그래도 저와 남편이 간식 안사먹고 길냥이들 밥주려구요... 대한민국 캣맘 캣대디 응원합니다~~ 여러분들 복 넘치게 받으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