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DeathAdder V2 Mini 유선마우스 RZ01-0334, 혼합색상

바이퍼 미니와 데스에더 미니 둘 중에 고민하고 계신 분을 위해 간단한 후기와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손은 f8.5~f9정도로 손이 작습니다. aos장르를 많이하는 관계로 주로 핑거그립으로 마우스를 쥐고요. 스펙상 크기차이는 미미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확실히 데미니가 짧고 더 작은것이 느껴집니다. 당연히 들었을때 무게 차이는 거의 안느껴지고 둘다 가볍고요. 가장 큰 차이는 대칭과 비대칭의 차이와 클릭압 입니다. 물론 두 마우스의 수치상 측정 클릭압은 왼쪽버튼45g 오른쪽버튼50g으로 거의 동일하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시면 느껴집니다 데미니가 클릭압이 더 낮다는 것을. 게다가 데미니는 그립테이프를 제공합니다. 가벼운 마우스인데 이 그립테이프덕에 손에 착 감겨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삑나가는게 덜합니다. 고로 롤과 같은 aos나 스타와같은 rts류를 자주하시고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그립테이프로 어느정도 컨트롤을 잡아주고 손목건강을위해 클릭압이 덜한 데스에더 미니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데스에더 시리즈가 fps전용 팜그립유저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크기가 작은 데미니는 그립방법을 불문하고 괜찮은 마우스입니다.(오른손 잡이에 손크기가 f9 이하시라면) 다만 손이 좀 크지만 레이저사 경량마우스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바이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데미니와 바미니중 낮은 클릭압과 둔탁한 마우스 클릭음이 싫고 어느정도의 슬라이딩을 원하시는 분은 바미니로 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피트재질이 너무 슬라이딩이다 하시는 분들은 마우스 선을 어느정도 패드와 마찰되게 끌어서 쓰시면 슬라이딩이 조금이나마 덜합니다.(체감이 될 정도로 말이죠.)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체감상 g102보다 작음) 강제 핑거그립이 되네요(대충 f9.5~ f10정도 되는 손) 하지만 함께 제공되는 그립테이프와 가벼운 무게가 핑거그립으로 저감도를 써도 편한 고정력을 보여줍니다. 데엘 v2와 데엘 미니 사이의 사이즈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컴 마우스는 바이퍼 무선을 사용중이고 데스에더v2미니는 서브컴에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구입했었어요 제가 마우스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다른 마우스의 일반적인 정보같은거 데스에더v2 미니랑 비교해봐도 같은 가격대 마우스 들보다도 뭔가 조금 부족해보이고 센서나 그런것도 조금 낮은 성능인거 같고 해서 사실은 기대치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었죠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제 판단이 잘못되었더군요 제 손은 그렇게 크지는 않거든요 F9? 9.5? 정도랄까요? 이렇다보니 과거의 기존 데스에더 사용시에는 항상 조금 뭔가가 크다고 느끼고 조금 불편하고 했었는데 이번 데스에더v2미니는 기존 데스에더 보다도 낮은 높이 + 작은사이즈 이여서 잡았을때 손에 꽉찬 느낌으로 잡히더군요 아마 손크신분들은 평범한 마우스를 잡으실때 이런 느낌이겠죠? 그렇다보니 여기서 첫번째로 만족했구요 전 최근까지 무선만 고집 해왔었어요 유선은 보기도 너저분해보이고 거기다 제가 주로 FPS를 하는데 유선을 쓸때는 번지를 해놔도 너무 땡겼나 아니면 너무 느슨한가 해서 자꾸 신경쓰였는데,, 데스에더v2미니는 조금이나마 유선에 거부감을 없애준거 같아요 선이 너무 빳빳하지도 않고해서 사용중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워낙 가벼운 무게 덕분에 유선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아무튼 제 평가는 이러합니다 저는 지금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이고요 이 정보가 구매고려를 생각하시는 분이나 궁금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나게 더운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배송에 힘써주신 쿠팡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구매동기 6만원대 품질 좋은 마우스가 반값 세일 중이기에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타사이트 다 비교하고 다른 기종 비교해봐도 저렴하고 좋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로지텍 g102였는데 이제 바꿀 때가 되었는지 더블클릭 되더라구요.. 무선 마우스를 살까 이 마우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저렴한 걸로 결정했습니다. *구매후기 우선 디자인 세상 화려하고 예뻐요. 오른손잡이만을 위한 마우스에요ㅋㅋ 아직 게임을 안 해봐서 확실히 좋다 안좋다 할 수는 없지만 이 가격에 산 거로 만족합니다.ㅎㅎ +사용후기 우선 안 좋았던 점은 유선이라는 것 하나였고, 좋았던 점은 마우스 크기가 전에 사용한 것 보다 쪼금 더 작고 손에 촥 들어오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그리고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갠적으로는 g102 쓰다가 이 마우스 쓰니깐 차이가 좀 나고 더 편하고 잘 되어서 좋네요ㅋㅋ 암튼 세일하는 김에 저렴하게 사서 대만족합니다!!

손에 착 감기고 좋다. 그냥 번지대 없이 써도 선이 쓸리는 소음이라던가 걸리적거리는게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무게가 극단적으로 가볍다 62g이라고 써있는데 재보니까 59g 나온다 손목으로 슬라이딩 해도 통증이나 걸림이 없음. dpi 8천에 센서가 보급형이다 이럴 수 있는데 실 사용에선 3천 4천도 쓰는사람 없어서 상관 없고, 센서보다는 마우스 패드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으니... 정발버전이라 15000￦ 상당의 그립테이프가 동봉되어서 부착해보니 마우스 질감이 확 살아난다. 아쉬운점은 - 엉덩이가 데스에더 답게 너무 납작하다 -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다. 5~10%만 컸으면 좋겠다 (손이 F8 이하인 사람에 딱 맞을듯) - lod 적용값이 높은지 내려놨다 올려놓으면 다른 마우스들에 비해 커서가 조금 더 튀는 경향을 보인다 - 디자인 존못

손가락부터 목까지 너덜너덜한 회사원인데요, 레이저를 이번에 처음 알게됐어요. ㅠㅠ 어떻게 레이저를 모를 수가 있느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일이 전투라 게임을 할 필요가 없… 안해서요… ㅠㅠ 정가대비 할인율도 좋고, 무엇보다 후기보고 주문했는데 와… 말그대로 신세계 영접. 레이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래서 사람은 모르면 배워야하는데, 제 배움이 한참 짧았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여러 종류를 써봤고 그나마 겨우 정착한게 로지텍 마우스입니다. 이번에 예비용으로 주문한건데… 지금은 레이저가 메인입니다.ㅎㅎ 마우스 크기가 작은건 잘 안 맞아서 사이즈 봐가며 사는데 이 모델은 작은듯 하면서도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어서 만족 스럽네요. - 그립스티커 꼭 붙여서 사용하세요. 신의 한 수 입니다. ㅎㅎㅎ 다음 번 키보드나 마우스는 무조건 레이저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가격이 병원비보다는 저렴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제 말은… 일단 주문해보세요. 후회할 수가 없습니다.

바이퍼 미니 vs 데스에더 미니 중에 고민했는데 직접 매장가서 바이퍼 미니는 만져봤는데 등이 너무 낮아서 잡기 불편했어요. 근데 데스에더 미니는 없더라고요... 그래도 데스에더 미니는 등이높아서 특가이기도하고 주문했는데 정말 딱맞아요! 무선으로 나오면 역대급이될듯! 이거 특가일때 여러개 사놓는사람들 마음 이해가갑니다. 잘쓸게요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구매의사있으신분은 구매전에 일렉트로마트가셔서 한번 만져보시고 취향에 맞는거 구입하는거 강추합니다!

FK2-B , 오울아이 , 오울아이 울트라 , 오울아이 콘 프로 지프로 무선 , G102 등등 여러 마우스 써봤었습니다 손크기가 F10정도로 평범한데 등높은마우스는 그립감이 저한텐 애매해서 딱 맞는마우스가 오울아이쪽이였는데 등높이가 비슷하기도하고 데스에더가 평이 좋아서 한번 사봤는데 쪼금 작긴한데 그래도 맞는거같고 팜그립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리고안에 스티커들어있는거 붙히니까 그립감도 장난없고 잘 안미끌어지네요 등낮은 마우스찾고 손이 좀 작다싶으신분 한번 써보세요 만족하실껍니다 전 배그 프로 올림

데스에더 1년전에 쓰다가 제 손크기랑 안 맞아서 친구 줬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미니를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미니가 제 손이랑은 잘 맞네요. 손이 작은 분들은 미니부터 시작하시길 ㅎㅎ 체감은 너무 가볍고 반응도 빨랐습니다. 저렴하게 잘 구입했어요.

데스에더의 쥐었을때 쏙 들어가는 편안한 쉘, 거기에 작은 크기 그리고 2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더 이상 g102를 쓸 이유가 없게 만들었고, 게다가 고질적인 옴론 스위치 문제인 더블클릭에서의 해방. 싼맛에 샀지만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보다 경쾌한 클릭음이 인상적임. 유선이지만 마우스 자체가 가볍다보니 신경도 안쓰일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