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75 사이즈인데 발볼이 커서 여유있게 280으로 주문하였고 280이라 확실히 좀 크네요
작은것보단 큰게 나아서 여유있게 신어야겠네요 ㅎ
정사이즈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신어 봤는데 편하고 쿠션감이 좋네요
잘산것 같아요^^
2021-07-14
정사이즈!!
운동화도 구두도 240 신어서 240 주문했어요
한사이즈 큰거 주문하려다가 물에서 벗겨질까봐 정사이즈 주문했는데 딱 맞아요
발볼이 넓은 편인데 발볼은 딱 맞고 길이는 약간 남아서 슬리퍼로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부드럽고 편하구요 신발 뜯어볼거 아닌데 이정도면 마감도 아주 깔끔한편입니다 좋아요~ 잘신을게요~
2021-07-17
안미끄러워요. 발이 편해요.
개인적으로 크록스를 안 좋아해요.
생긴 것도 무뚝뚝(?)하게 생겼고, 무엇보다 발목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많이 들어서 비호감에 가까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품을 구매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마철에 신을 신발이 운동화뿐이다.
2. 그렇다고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닐 수는 없다.
비올 때마다 젖은 운동화 세탁하기 바빠서 이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크록스는 '운동화도 아닌 게 이렇게 비싸다니!' 라고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비 올 때만 신을 용도이니 비싼 걸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16시간 쉼없이 걸어본 후기
1. 발이 편하다.
2. 밑창이 딱딱하지 않아서 발바닥이 안 아팠다.(저는 많이 걸으면 발바닥 정중앙이 아파서 못 걸어요.)
3. 비오는 날에 신었는데 미끄러움이 전혀 없었다.(완전 신기)
4. 비닷가의 해변을 걸었는데 신발에 들어간 모래가 잘 안 빠진다.
5. 샌들처럼 띠(?)가 이어진 부분?이 살과 닿아서 그 부분의 살이 까졌다.(사진 참고)
6. 발목이 아프지 않았다. 다음날도 발목, 종아리가 아프지 않았다.
16시간을 쉼없이 걸어본 날 느낀 점입니다.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신발이 이렇게 편하다는 걸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발건강에 좋지 않다고 언론에서 봤는데 그건 약간의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샌들류는 걸을 때 발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신던 운동화(뉴발란스, 나이키)보다 편한 느낌이라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마트를 가거나 동네 산책할 때 자주 신게 되네요.
진짜 크록스는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제품은 진짜 엄청나게 편하네요. 크록스를 비호감을 넘어 살짝 극혐했는데 반성합니다.
---사이즈 평가 추가---
평소 250 사이즈만 신습니다.
240은 아에 안 들어감
245는 발가락을 구겨야 함
255는 뒤꿈치 뒤가 남는다.
250사이즈 구매했는데 운동화와 마찬가지로 딱 맞습니다. 한치수 크게 주문하면 헐떡거려서 걸을 때 발에 힘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2021-07-17
정사이즈보다 조금 작은사이즈
부모님 두분을 사드렸는데 엄마발사이즈는 225cm 인데230 cm인 신발이 딱 맞습니다.아버지사이즈는 원 사이즈가 260cm인데 쬐금 작습니다.
그래서 270cm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그것말고는 가볍고 볼도 넘 넓지않아서 좋아하십니다.
많이 파세요^^